성우분의 연기력에 별 3개 드릴께요......흑흑.......별2개는 내가 이런시디 싫어해서 깍음.

내가 이분 드씨에서 많이 보게 해달라고......달을 보며 빌긴 했는데;;;;

이런 시디 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아니 이 시디도 뭐 나쁘진 않은데.......난 기분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듣고있으면서도......

뭐시냐...현타......그래, 현타가 오는거야.....마이크 앞에서 열심히 대본을 읽었을 그분을 생각하니

정말 코끝이 찡해져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많은 시츄에이션 시디중에 왜 하필 강도높은 이 시리즈인가;;;;;;;;

혼자서 3라운드를 열심히 뛰셨습니다.........하아..........


벨업계는 사향길이고......성우 1명만 기용해서 게런티도 줄이고 대본도 날림으로 쓰는

1인 데이트 시디, 18금 시츄에이션 시디가 늘어나는게 슬프다.........

아......슬프다.......

근데 이분 정말 미혼이신가. B급 미식가에서도 혼자 사신다는 말은 하셨는데

여기서도 또 미혼이라고 못을 땅땅 박아버리시네.....

미혼이라는 얘기에 또 현타가 와서 슬퍼짐......성우는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이긴 하지.....


벨이 아니어도 좋으니 18금 시디말고 노멀한거에서 뵈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이 시리즈는 사사누망도 캐스팅하더니.....대단하다)

이 분 가명이 또 웃겼음;;;;;;; 가명보고 깔깔 웃다가....또 현타옴;;;;;;;



Posted by hatsy
:


히노 사토시 x 타치바나 신노스케
치바 잇신

제목은 만엽집 맨 끝부분 구절에서....

만엽집 1권 (万葉集 第一巻: 紫の匂へる妹を憎くあらば)
원문 : 紫草能 尓保敝類妹乎 尓苦久有者 人嬬故尓 吾戀目八方
작가 : 大海人皇子(おおあまのみこ)
よみ: 紫の、匂(にほ)へる妹(いも)を憎くあらば、人妻ゆゑに、我れ恋ひめやも
뜻 : 紫のように美しい君。君を憎く思うのなら、人妻なのにどうしてこんなに想うものでしょうか。
무라사키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미워한다면, 남의 아내이거늘 어째서 이렇게 사랑하는걸까요.

※무라사키는 풀꽃 이름임.

恋ひめやも부분은 정확히는 "어째서 사랑따위를 하는걸까. 아니, 하지 않아" 가 되지만
노래자체의 의미는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임.


솔직히 기대 안했다.
아이다 사키의 하드보일드는 좋아하지만 가끔 이 언니가 다른 장르를 쓰면 삐끗 할때가...
(ex: 검은용은 두번 웃는다)
자기전에 시디를 듣는 습관때문에 피곤한대 이거 듣느라 잠 못자고 아마 새벽3시쯤 잔 듯 ㅠㅠ
신쨩에 히노짜마 커플이라서 왠지 쿠니토리 생각도 나고....아무튼 캐스팅 발표났을때도 흐응~하면서 너무 기대하지 말자...라고 생각했었다.
캐스팅도 작가도 마음에 들지만 기대를 너무하면 그만큼 실망도 큰 법이니까...
아무튼, 차분한게 듣고싶어서 들었는데....


차분은 개뿔.....난 분노의 발길질을 이불속에서 해대며 잠을 못 잤다 ㅠㅠ
히노(타나하시)....이 나쁜넘.....이 음흉한색히...얍삽한놈아 ㅠㅠㅠㅠ
초반에 결혼준비하면서 주말엔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평일엔 선생님이랑 데이트하고
그러면서 선생님더러 결혼하기전까지 이렇게 만나달라며 뻔뻔하게 들이댈때는 진짜 욕했다.
너나 그 불륜상대인 오오타케(치바 잇신)랑 뭐가 다르냐....이 XXX야!!!!
결국 결혼 파토내고 선생님에게 올인하지만......그 후에도 말장난으로 선생님(신쨩) 마음 떠보면서 장난(?)치는대 막 열불이 났음.....


신쨩이 무섭다고 자꾸 밀어내는대 교묘하게 말장난으로 유도심문해대고 ㅠㅠㅠㅠ
아 뭐 그래....신쨩같은 겁쟁이에게는 이런식으로 밀어붙이고 당기고 해야겠지....
아 그런대 듣고있자니 정말 히노가 ㅠㅠㅠㅠㅠㅠ 으앙!!!!!!!!!!!!!!!!!!
치바상은 "멘도쿠세~~~~" 하면서 뭐 이렇게 복잡하고 귀찮은 애가 있냐고 하셨지만
사실 난 웃으면서도 웃는게 아닌것이....


내가 신쨩이랑 비슷하거든....거의 90%정도.......
모르겠다, 내가 눈이 확 뒤집힐만큼 좋은 사람이 없어서 이럴수도 있는대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믿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고 생각해서일지도...
자꾸 겁내면서 밀어내는 신쨩이 그저 답답하게만은 보이지 않았다.
난 충분히 이해가 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신쨩 생일날 수족관 데이트하고 케이크 사와서 둘이 땅파는 장면은 좀 답답했다.
아니 생일이면 생일답게 즐기라고!!!!!!
왜 거기서 둘이 엇박자 타면서 한놈은 뛰쳐나가고 한놈은 케이크 붙잡고 울고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강하게 밀어붙인 히노상의 승리였지만..........-_-;
재밌게 듣긴 들었는데......이거 참 남의 얘기같지 않는 심리묘사가.........


그리고, 신쨩의 한숨쉬는 듯한 가련한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히노상도 좋았고....둘이 목소리 잘 어울림.
둘이 누워서 신쨩이 어릴적 부모님 얘기 해주는부분 너무 좋았다. 목소리 넘 이뻤다 ㅠㅠ


자켓만보고서는 사제지간 얘기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ㅎㅎ
게다가 선생쪽(신쨩)이 오토코타라시...ㅋㅋㅋ 마성의 게이인가!!!

Posted by hatsy
:

히지카타 토시조 : 나카이 카즈야
오키타 소지 : 아베 아츠시
곤도 이사미 : 토비타 노부오
세리자와 카모 : 이치죠 카즈야
야마나미 케이스케 : 치바 잇신



마르지 않는 샘......신센구미 이야기.
질리지도 않게 나온다.


히지카타 시점으로 진행되는 신센구미 이야기.
신센구미 결성부터 세리자와 암살, 이케다야사건이 그려진다.
더도 덜도말고 딱 역사적 사실만을 두고 만들어져서 좋았다.
신센구미 낭사들이 흡혈귀가 되지도 않고 <-
대장들도 멋 부리지 않는다....(나카이상이랑 잇신상은 뭐....원래 멋있으니깐 ㅠㅠ)
오니부장이라고 불리는 히지카타의 고문장면은 -_- 우욱.....
히지카타가 고문하는걸 본 사이토가 구역질을 했었다고 하니.....우욱......
아베가 연기하는 오키타는 그저 풋풋하구나...이쁘다.
역시 오키타는 미소년 이미지가 너무 강해 -_-;;;;
개인적으론 야마나미에 잇신상이 캐스팅되서 너무 좋았다 ;ㅁ;
목소리가 ;ㅁ; 너무 잘 어울려!!!!!!!!
토비타상은 의외의 캐스팅이었지만 이런 곤도도 좋구나....
다음편도 나오려나.....소지가 쓰러진채로 끝났으니 다음편도 나올것 같다.
그런대 뭐 이렇게 뚝 끊어지게 끝나지? ;ㅁ;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유사 코지
다카하시 히로키, 치바 잇신




아무생각없이 들었다. 그동안 하도 안 듣고 밀려놓은 시디가 많아서 아무거나 꽂히는대로 집었다.
어래...또 유사상이네;;;;;;;
요즘 집었다 하면 유사상이 나오셔서;;;;;;;; 의도하지 않게 유사상 마츠리중;;;;;


ひとり占めセオリー의 후속작인데 전편에서 주인공들 주변에서 얼쩡(...)거리던 페어리가 내내 마음에 걸렸었었는데.....그 페어리의 이야기다.
프리토크에서 히라카와상이 말씀 안하셨음 모를뻔했다;;;;;;;
왜냐면 후속작이어도....전작의 카먀상이나 안겐은 절대로 안나오기 때문;;;;;


아무생각없이 들어서 그런지 예상외로 재밌게 들었다.
유사상 캐릭터가....너무나 나랑 닮아서....ㅠㅠ 애가 자존감이 낮아;;;;
뭘 해도 자신이 없고 남을 못 믿고 언제 버림받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일정한 선을 못 넘어;;;;
이거 뭐야 나야?!! 내 얘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히로킹)한테 상담받는걸 우연히 히라링에게 들켜서 히라링도 OK 해주면서 사귀게 되는데...
유사상이 마냥 부러웠다....왜 내 옆에는 이런 사람이 한명도 없는거야;;;;;
└ 내가 밖에 안 돌아다니고 사회생활, 사교생활 전무여서 그런거 알고 있다;;;


아무튼, 겁먹고 벌벌 떠는 유사상을 보듬어주는 히라링이 너무 좋았다 ㅠㅠ
말투도 어쩜 이래.....히라링은 레알천사냐? 레알페어리더냐?!!
실재로 봤을때도 진짜 저게 사람이냐 싶을정도로 다정다감했는데....
이런 연기할때의 히라링은 진짜.....Aㅏ.....................치유돼 ㅠㅠㅠㅠㅠㅠㅠㅠ



할말은 이것 뿐인듯.........
히라링같은 사람이 내 옆에도 있었음 조케써여!!!!!!!!!!!!!!!!!!!!!!



+) 잇신상 갸라도로보 ㅋㅋㅋㅋ 단역으로도 나오셨다는데 다시한번 들어봐야짐! ㅋㅋ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시모노 히로
치바 잇신 x 오다 히사후미


犬も歩けば恋をする의 속편


1월 신작을 이제서야 들었네;;;

하...............왜 체크를 일찍 하지 않았을까........

치바 잇신상 나오는거 알면 진작에 들었지!!!!!!!!!!!!!!

다들 히라카와 x 시모노 라고만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듣고 밍기적 거리다가 오늘 들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아저씨가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볶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에스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가네 귀축 조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2010.03
초회한정판 드라마시디

다카하시 히로키 x 치바 잇신


만세!!!!!!!! 아싸 만세!!!!!!!!!!
치바상 우케!!!!!!!!!! 게다가 쿠소 아닌것도 고마운데....
작가가 스즈키 츠타!!!!!!!!!!!!!!!!!!
;ㅁ;ㅁ;ㅁ;ㅁ;ㅁ;ㅁ;ㅁ;ㅁ;
듣는게 너무 아까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50분짜리 드라마 시디로 좀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 초 기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엉엉 기여워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우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흥 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분짜리 시디로 나와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나저나, 난 스즈키 츠타는 [핸드위치]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왜 시디로 안나와;;;;;;;;;;;;
Posted by hatsy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테라시마 타쿠마
하타노 와타루, 스즈키 타츠히사,미키 신이치로, 치바 잇신



오랜만에 써보는 듯한 리뷰.
확실히 12월은 그다지 재밌는 시디가 없었던것 같다.
1월 신작중에서 기다렸던 시디가 바로 이것....타이틀부터가...으악 ㅋ
나는 가녀리고 청초한 아이가 지옥의 대마왕에게 끌려가는 이야긴줄 알았더니
이건...뭐....쏘쿨한 공무원이 지옥에서 일하면서 염라대왕과 정분나는 이야기...으잉?
테라시의 이런 쏘쿨한 연기....좋아 ㅋㅋ 근대...오랜만에 배틀뛰어서 그런지 정말 심하게 울어대는구나...
아베상에게도 그만 좀 울라고 지적받았다고 하니....ㅋㅋ


개인적으론 테라시에게 넘어갔던 치바상....치바상....아앙....치바상......
그래요, 아저씬 천국에 보내진다한들 지옥이겠죠...아아..아저씨.....ㅜㅜ
귀여웠던 와타루와 탓층의 가위바위보 씬도 좋았다.
다음편에서는 미키상 대사가 쫌 많았음 좋겠고.....(먼눈)
Posted by hatsy
:



부녀자에게 좋은 남친의 표본

성우계의 간디
☆토리우미 카츠미★



와 이렇게 여친 취미 (아이돌 옷카케)에 맞춰주는 남친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 새서 응원부채 만들어주는 남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같이 놀아주는 남친 참 괜 찮은 듯;



하지만,
[나 이외의 다른 남자에게 관심있는 여자라면 나도 관심없어요]
라고 단언하시는 스와베상이라면.....기꺼이 당신만의 팬이 되겠어요 ㅋㅋ


그래서 결론이 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설때문에 전철안 완전 콩나물인데 그 와중에서도 이거 들으면서 혼자 미치게 웃었다.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혼자 킥킥거리는 미친여자.
그런 여자, 나란 여자.



이얘기 바로 전에 한국사람들 기념일 챙기는거 이해안된다고 막 깠음;;
나도 이건 이해안감....한국인인데;;;;
Posted by hatsy
:



하야미상 게스트 [밤의 선라이즈 아워 22회]


그동안 하야미상은 왜 자제분이 없을까....고민했는데
쓸데없는 고민이었음 ㄱ-


그 DNA를 물려준 아드님!! 아드님!! (중요하니까 두번 씀)이 계시고......
게다가 성인이고....(내년이 금혼식이라니....당연한건가)
프로데뷔 막 하려는 따끈따끈한 신인!!!!! (주로 외화쪽인듯?!)

이런 고마울때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쇼크먹어서
라디오가 흘러가는 도중에도 저부분만 마구 리플레인 되고있었다.
무스코...라는게....하반신의 그것을 말씀하시는건 아닐테고 ㅠㅠㅠㅠㅠㅠ
충격이 커서 막 이런 생각까지 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그렇구나....
하야미상......아드님이 있었어.....
아....뭔가 충격이긴 한데.....고맙다......

추가)
2006年に亡くなった義姉の子供で、甥に当たる声優の速水秀之を引き取っている
양자였군 ㄱ-
아......DNA아까워........



+) 이 회 오프닝에서...악셀군 이야기가 나와서 호노보노하게 셋이서 와하하 웃었는데
내가 이 라디오를 악셀군 비보를 들은 다음날 들어서 ㄱ- 기분이 이상했음.


++) 토리우미 카츠미상.......코스케상이랑 헷갈려서 팬레터 잘못 받은 일화...지못미 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들은지는 꽤 됐지만....전작도 썼으니까 이것도 써야지;;



胡蝶の誘惑
다카하시 히로키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잇신, 요나가 츠바사, 미야케 켄타

왜 제목이 나비의 유혹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나 웃겨서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판에서는 안경패치로 웃기더니 이번에는 시모네타로 웃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리모리 캐릭터 왜케 불쌍하고 웃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치바상은 또 비열한 캐릭터고;;;아놔....커플 방해하는 나쁜놈 말고 이분에게도 좀 절절한 ㅎㅁ를 시켜달란 말이다;;;;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플리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의 이야기에 한번만 제대로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아 근대....이거 웃기긴 정말 웃겼음. 아서스 시리즈중에...이게 제일 웃겼음.
미치도록 웃었다. 웃다가 배 땡겨서 증말;;;
근대, 치X수술하면....1달 넘게 정말 힘들게 고생한다. (식구중에 한 사람 있음)
1달이 뭐야....2달 가까이는 힘들고....반년 넘게 좌욕하면서 관리 해줘야 한다.
그런대...모리모리는 수술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을 한다....그것도 우케!!!! 아아악!!!
듣고있는대 내가 다 아팠으.....아플꺼야....얼마나 아프겠어....실밥은 제대로 뽑은거냐?
그런 쓸데없는 생각에 뒤가 좀 어이없었지만...
아무튼 웃기긴 대박 웃겼음.
집사가 은근 잘 어울리는 미야케...(햐야테 때문에 더더욱;;)


追憶の獅子
코야스 다케히토x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나가 츠바사, 마스타니 야스노리

이게 코노하라상 이렸다....들어보니 딱 알겠구만;
스토리도 제일 괜찮았고....적당히 감동도 있고 좋았는데....
아아...마스타니상이 노인역으로 나오는게 이게 두번째렸다;;;;;
이분의 댄디한 신사(밤에는 야수) 정말 좋은데....벌써 이분에게 노인역이라니;;;;안돼;;;;
이분의 케이 정말 좋은데 말야...흑흑....노인말고...멋진 청년으로 다시 안나와주시려나;
다른 시리즈에서 또 나와주셨음 좋겠다.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