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도 한숨 쉬어야하나.....
6부는 완전 다 읽었고.....
5부는 마지막권 읽었고.....
외전들은 야금야금 이빠지게 읽었고....
3부로 돌아가서 읽을 생각.
아....근대 몇달동안 읽으니 패턴이 좀 지루하기도...재밌는 있지만;
괴로울때가 언제냐....
케이가 막 혼자서 망상의 나래를 펴면서 유우키에 대해서 극찬할때 ㄱ-
아놔....정말....힘들었다.
닭살이아니라....정말 힘들었다 ㅠ.ㅠ
유우키는 점점 요부가 되어가.....ㅠ.ㅠ
역시 외국물을 먹으면 대담해지는건가!!!
번역을 해볼까하는데....
읽었던거 또 읽으면 좀 괴롭긴 하지만 ㄱ-
1. 케이랑 유우키랑 결박플레이가 담긴 에피소드 (케이의 극찬이 절정을 달한다. 괴롭다)
2. 이가락의 M향 오디션 성공기 에피소드
둘중에 뭘로할까나?
순서상으론 1,2 이긴 한데.....흐음.....
FLESH&BLOOD 의 카이토 말입니다.....
그쪽 세계로 넘어간지 꽤 된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머리색이 고대로 뻘겋더군요.....염색머리인데...
검은머리 나오고도 남았을텐데;;; 머리뿌리까지 빨간건 대체 -_-;
대체 카이토는 몰래 염색이라도 하는걸까나;
그렇게 선명한 빨간색 낼수 없을텐데...
대체 어떻게?!!
"いい子いい子、どうでもいい子"
원문은 이렇습니다만....
후지미 6부 人騒がせなロメオ에서 은근 에로포즈로 처녀가슴 벌렁거리게 만든 이이다 아저씨의 대사입니다.
유유키에게 대학강사일에 대해서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장면인데...
(긴자의 한 카페, 이이다와 유우키)
거기서, 이이다상은 불쑥 얼굴을 들이대더니,테이블의 끝에 몸을 걸친채 능글맞게 이죽대며 말했다.
[애들은 귀여워?]
[아.....뭐, 나름대로]
이이다상은 큭큭대며 웃더니 의자에 등을 다시 기댔다.
[뭐야, 제대로된 제자는 없나보네]
[성실한 학생들이예요, 다들]
내가 말하자 이이다상은 (뭘 모르는구만)하는 얼굴로 몇개피째인지 모르는 담배를 입에물며 노래하듯 말했다.
[좋은아이, 좋은아이, 어찌되도 좋은아이]
[뭐예요 그거]
[진리야]
그렇게 말하며 이이다상은 담배에 불을 붙여 후욱 하고 내뱉은 연기너머로 계속했다.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은, 손만 많이 가는 "망할자식"이던가 "좋은아이"던가 눈에넣어도 안 아플 "귀여운아이" 세종류가있는데, "좋은아이"라는건 그냥 냅둬도 괜찮을 법한 "그만저만한 아이" 랄까, 귀엽지는 않은 "어찌되도 좋은아이" 라는거 아냐?]
난 다소 울컥해서 받아쳤다.
[그런식의 분류라면 제 학생들은 "망할자식"이랑 "귀여운아이"네요]
뭐냐, 이 상큼한 표정들은 ㅠ.ㅠ 점점 회춘하는 두 남자;
제목을 보아하니 케이가 뭘 또 저지르는건가;;;
일본에선 6월 30일 발매
Y서점에선 7월 15일 발송예정
그러나... 오늘,내일안으로 받아볼 수 있다!!
으하하하!! 이래서 예수를 못 버려 ㅠ.ㅠ
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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