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미치게 웃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수치면서....아줌마처럼...꺄하하하하하!!!!
얼굴에서 피가 나오는 줄 알았다.
나의 모리 님이.....나마로...말씀을 하시는데....아아...모리님....한약을 잘 못 드신것도 아닌데....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끝까지 다 못보고 껐다;;;;;;;;;;;;;;

히로킹은 겁나게 멋있더만;;;;;; 역시 원조 이케멘;



노파심에 말하지만, 이분이 코스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저 허접한 퀄리티에 손발이 오그라들어서임.
방송까지 나가는데.....게스트 모셔놓고 저 퀄리티가 대체 뭐냔 말이다.
코스파에서 지원 안해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폰서 보니 안해주는 모양;)
패널로 나온 쵸소카베랑 코쥬로는 삐까뻔쩍 하이퀄인데...
주인공 모리가 저게 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고로 다른 코스플레이어의 코스.

http://www.cosp.jp/view_photo.aspx?id=699999&m=43912

http://www.cosp.jp/view_photo.aspx?id=699998&m=43912

http://www.cosp.jp/view_photo.aspx?id=650149&m=15961

http://www.cosp.jp/view_photo.aspx?id=682244&m=44926
후지 TV는 각성하라....


지금 나의 바사라 캐릭터 레벨
1위 : 모리 모토나리 (MAX) 이제 올라갈 레벨이 없으심.
2위 : 다테 마사무네 (91)
3위 : 초소카베 모토치카 (80 후반;)

Posted by hatsy
:

바오밥으로 이적.
나는 결계사의 [시시오 겐]으로 알게 된 분.
그러고보니 이 사람도 78년생 말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띠는 사람들은 꽂히게 하는 뭔가가 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뒷북도 이런 뒷북이....
대박 나길 빕니다.
Posted by hatsy
:

http://www.s-cast2.net/vomic/bakuman/

간만에 리리사진올려놔서 헤헤 침 질질 흘리다가....
신쟝이 바쿠만으로 보믹(보이스 코믹스) 한다고해서 들어갔더니;;;
엄메....옵화랑 투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이거...그 유명한...그..만화잖아;;;;명성은 익히 들었다만;;;;
- 데스노트 사모으다가 요츠바부터 때려친;
아 근대 이건 어둡지않고 정말 재밌을것 같다...
게다가...신쨩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신쨩이 완전 열혈....
연기 정말 뜨겁게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옵화도 좋지만....신쨩으어어엉ㅇ.ㅇ.
옵화도 신쨩이 하는 캐릭터쪽을 더 하고싶어했던 듯; ㅋㅋ


이 작가콤비 센스는 역시나....(데스노트 까대기....자기들이 했던 작품이니 맘 놓고 까는 듯)
앞으로 4주간동안 4화 송신이라고 함.
만화읽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넘 친절한 서비스.
특히나 이 작가들은 말풍선의 대사가 많은 편이라 외국인인 나는 읽기 좀 피곤했는데;;;
옥음들로 채워주시니...그저 고마울뿐.


+) 신쨩이 올려둔 우산...비싼대다 부끄럽다;;; 저걸 누가 쓰고 다닐까...
잃어버리는 날엔...피눈물;;;

Posted by hatsy
:

J이벤트....

2009. 6. 23. 01:39
이미 캐스팅은 다 된 상태라는데...
(무려 이벤트를 발표한 시점에서 캐스팅 OK였다고)


그런대도 스케쥴이 안 맞아서 지금도 그러고 있다고 한다;;;

후더러덜ㄷ러ㅓㄹ..



대체 누굴 캐스팅 했길래 바빠서 아직까지 스케쥴이 안 나오는것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옵화가 아니길 바랄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와 정말 간만에 다이나믹한 꿈을 ㅋㅋ
아니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혼수품 준비하는 꿈을 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중요하다고 신중히 고르는 혼수품이 안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혼수로 안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되니까 막 선글라스 땡기기는 하는데.....
촌년은 선글라스 끼면 그....눈앞이 시커무리..푸르딩딩...희끄무리 해져서
답답하기때문에 결국은 안 쓰게 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하나쯤은 있어야 할텐데....
눈이 나쁘니 뭐.....선글라스 끼면 실내에서 다시 안경으로 바꿔 껴야하는 불편함도 있고;
아무튼....
나는 신중히 선그라스를 고르고 안경을 골랐는데...


점원이 왜 모리타야?!!
왜?!!

왜 모리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자상하게 내 얼굴에 안경 씌워주기까지?!!!!
나 모리타에게 아무 감정 없는데?!!!!



고딩때부터 친한 친구 나오는건 놀랍지 않았지만
10년넘게 아무 생각 없었던 중학교 동창애들도 나오고;;;;


아무튼 오늘 꿈은....

혼수품으로 안경+ 점원이 모리타

빵 터졌다.



짜르방으로 귀여운 녀석들....





Posted by hatsy
:
두번째 S이벤트를 다녀왔는데...
피곤한데...또 꼼지락 대다가 어제 2시 넘어서 잠든것 같네요...
괘안아...다음날 일요일이니까...괘안아....ㅋㅋ


후기는 못 쓰겠습니다.
서서히 기억이 희미해지고...(엉?)
솔직히 드라마할때는 중간중간 다른 망상하면서 정줄을 놓기도 해서..(난 시리어스 싫단 말이다)
애드립 칠때마다 다시 정신이 돌아왔다가 시리어스 하면 다시 정신이 나가고 와하하하하
솔직히 드라마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둘 돠...내 취향이 아냐....
오치가 약했다는게 좀.....
나는 촌스럽게 민나데 잇쇼니...와하하하!! 오시아와세니~ 와하하하! 이런 촌스런엔딩을 좋아해서인지
뭔가 여운이 매우 심하게 남는 드라마는 좋아하지 않는듯 해욤.
(개인적으론 저번 히라카와상이 울면서 연기했던 드라마가 좋음)



관객들 매너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한국 이벤트 가본 것 중에 제일 괜찮았던 듯.


세이유는 준비 허술하다고 또 욕먹고 있군요.
둔팅이는 저는 그저 헤벌레~ 하느라 그런거 다 신경 안써서....-_-;




기억에 남는건
1부
캇키...저거 몸에 걸친게 다 얼마냐....(비비안으로 도배를 하고 나왔음)
검정 비비안 레드 프린팅 티셔츠 + 비비안 오알비 팬던트 (오알비가 가운데 왕 + 작은거 3개가 주렁주렁)
베이지,레드 체크 바지 (펑크 스타일) 비비안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본 것 같은데;
웃도리만 대충 계산해도 100만원 가까이 나가는거 같은데 (일본보다 한국 비비안이 더 비싸긴 하지만 ㄱ-)
토탈 약 150정도 걸치고 나온 듯;;; - 한국 비비안 기준으로 계산.
티셔츠 찾아봤다 - 완전 신상이라...제일 비싸네 ㄱ-캇키 신상남이구나?


유사상...얼굴 작다...얼굴 작다 ㅠㅠ
검은색 랄프로렌 폴로셔츠
카키색 카고바지
앵글부츠
허리에 검정+흰색 체크남방(등에 나비무늬 비즈자주) 두름
팔과 손가락에 악세사리 주렁주렁 (결혼반지는 안 꼈음)


키시오상...회색 배기팬츠
스니커 (색깔이 베이지였나 검정이었나)
회색 저지
무난하게 입고 나오셨음.
폴짝폴짝 뛸때마다 배꼽이 보였음 ㅠㅠ

 

2부
캇키...어디서 자주 본듯한 진회색 수트
안에는 얇게 비치는 티셔츠
마법사 구두 ㅋㅋ


유사상...
찢어진 워싱 청바지
흰색 셔츠+ 감색 노랑 스트라이프 넥타이
검은색 베스트
구두는 무난한걸로 (기억이 -_-)


키시오상..
베이지 체크 배기팬츠
흰색 스니커
아이보리색 티셔츠
회색체크 남방 허리에 두름 (입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어울려서 허리에 걸쳤는데 본인은 매우 추워했음)
중간에 게임벌칙(?)으로 네코미미 장착, 뭇크(후지테레비 어린이방송 캐릭터) 점퍼 장착.




엄상현님 또 나와주셔서 캄사했고....
엄상현 : 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세분 : 에? 오바마라구요? 대통령이 나와요?


엄상현 : 친구야!!! (부산 사투리로)
세분 : 뭔가...시모네타 같은데?


엄상현 : 니들이 고생이 많드아~ 해보세요
카키 : (비스무리하게 함)
엄상현 : 아 역시 언어에 소질이 있으시군요. 전라도 분처럼 말씀하시네요. (잘한다는 소리)
통역 : 지방의 사투리...일본의 칸사이벤 처럼 말씀하시네요.
키시오,유사 : 캇키가 말하는 한국어는 사투리처럼 들리는거야?
캇키 : 저 말하는거 사투리 같아요? 이상해요?

나중에 캇키가 또 한국어 길게 했는데....사투리 같냐고 다시 물어봤었다. (디게 신경쓰였나보구나 ㅠㅠ)
그니까 통역을 왜 그렇게 했냐고;;
원래 이 말이 사투리입니다. 라고 한마디 해주면 좀 좋냐;;;;;



재밌게는 봤는데...와하하하 웃다보니까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 멍;;;;;;;;;;
선물코너에서 키시오상은 따로 선물을 준비하는 섬세함까지....
애드립과 관객호응도를 올리려는 노력은 키시오상이 제일 많이 하셨고 (역시 개인 이벤트 하시는 분은 다르다 ㅠㅠ)
유사상은 노련하게 나머지 두 사람을 이끌어가는게 보였고
캇키는 그냥 풋풋하게...두 분에게 많이 의지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오랜만에 해터언니 봐서 좋았고....카이네언니 봐서 좋았고.....ㅠㅠㅠㅠ
유양님은 저번에도 뵜었는데...제가 돌머리라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무지무지 이뻐진 세나양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고~
유과양은 열심히 만든 빵 못 먹어봐서 어쩌니;;;
호타루님은 요새 자주 뵙는 듯 하여요...오호호호호 +_+
알렉시스언니...아놔..선배뉨~~ ㅠㅠㅠㅠㅠㅠ 자주 봐요 우리 ㅠㅠㅠㅠㅠ 같은 동민인데 ㅠㅠㅠㅠㅠ
해터언니 일행분은 불편함없이 잘 돌아가셨는가 모르겠네요. 한국인들 이미지 괜찮으셨을랑가;;;
삐딱님은...츤데레시고!



이러쿵 저러쿵....불만인 사람도 있는 모양이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제각각이고...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고 내 생각이 그러하면 남의 생각도 그러한것처럼
느끼는게 사람인지라....한가지 사실이 발생해도 뒤에 "그렇더라~ 이랬더라~" 없던 이야기까지 붙는게 세상사인지라
게다가 콩깍지가 씌이면 무조건 그 사람을 보호하기위해 자기 맘에 안드는 일반사람들(모르는 익명성도 여기에 더 박차를 가해서) 싸잡아 욕하고....뭐 그런것들이 늘 나오는것 같다.
그런건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예전의 그 시장바닥을 생각해보면.....주최측은 성의없었지만 ㄱ-



아....이걸로 나의 임무는 끝.



그럼,

뿅!
Posted by hatsy
:
잠이 안 온다 ㄱ-
커피마시면서 정신 차리는 중.....
사실은.....


다리가 너무 쑤셔;;;;;;;;



비가 와서 그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절이고 근육이고...쑤신다....
(어제 잘때도 다리때문에 설쳤는데...그 뭐시기...하지불안증? 나 그런거 좀 있는 듯;;; 자주 이런다)



얼굴을 더듬어보니....뾰루지도 군대군대 나주셨다;;; 아니 왜;;;;;; 오늘 하필이면;;;;;;;



갑자기 레이첼이 비둘기를 냄비로 잡고 "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오마이갓" 했던게 보고싶어서
프렌즈를 뒤지고 있음...


이거 보고 가야짐~~
Posted by hatsy
:

ㅅㅇ꿈.....

2009. 6. 19. 12:51
꿈에........


시모와다상 나왔다 OTL


아니 어제 란마루 보면서 격분했다고...바로 나오시나...OTL
[나의 란마루는 노부나가 이찌방이라능!!! 저런 녀석 아니라능!!!]



간만에 나오셔서....참 착하셨다 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완전 불쌍할정도로 착했다 ㅠㅠ
카와하라상이 안나와서 엥? 했지만....꿈속에선 위화감 없이...혼자 잘 나오셨음 ㅠㅠ
엉어엉엉.......또 보고싶은 분....어어어ㅓ어엉ㅇ....


그저께 꿈엔 토리우미씨와 기타등등...이 나오셨던것 같은데...
별로 좋은 꿈이 아니라서 기억 안하려고 한다 ㄱ-
(사람 죽어나가고...불에 타 죽고...나도 누군가에게 죽임당하는거 막 도망치는 ㅠㅠ)


이렇게 꿈에 나와주시니....또 보고싶고 그러네...아무튼 좋은 사람인데
일 열심히 하고 계시는거지?!! 랄까 일이 있나?! (워낙 잡스런(...)능력의 소유자시니)
Posted by hatsy
:

아니 전.....이거 넘 웃겨서......(손발이 오글오글)
초반 보다가 안 봤지 말입니다...



아놔...근대 이거 일본어 더빙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카하시 히로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목소리일지 감도 안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소카? 키쿠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원래 목소리가 좋으니까.....그냥 지고에로 하면 잘 나올것 같다.




유사 코지


유사상이 날아갈것 같은 목소리로
홋토케-키가 후쿠라마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번 이벤트때 花よりゆっち♥ 라고 판넬 만들어 갈까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야마 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케 웃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뒤에가면 막 와인병 깨면서...승질내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악...루루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옵화의 닭살보이스에 소이정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
좋긴 한대 좀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이정 아빠 는 대체 누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이정 아빠는 와카모토상으로 해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이정 형은 이노우에 노리히로상 (슈나이젤) ㅋㅋㅋㅋㅋㅋㅋㅋ로 해주면 고맙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지마 켄지

어뜩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도 안 맞는데 비중까지 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행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훜쥰씨는 "왜이래 나 F4 더빙한 남자야~" 하면서 블로그에 또 초딩질을 하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옵화야.....나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번에 또 바뀐 옵화 프로필 사진


정말 쫓아가 패주고 싶다. (/담배)



++) 히노짜마 사진도 바꼈더라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세만세 만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이상한 불꽃슛 머리가 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첫 데뷔작으로 당신을 알고 스쳐지나간 후
다시 봤을때는 이미 왕자님이 되어있었던 당신!!
동경하던 선배님처럼 되겠다던 신인시절을 기억하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그 선배님을 닮아가는 당신이 무섭소....


당신도 이제.....어엿한 중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집총각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나이가 되었구료.....
내 마음속 TOP이라 부르기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었거늘....
(요새 내 투톱이라는 인간들이 다들 시원치가 않아 사실...)

그래도 그동안 내가 쏟아부은 정이 있어서....
바라보면 마냥 좋고, 잘되면 그저 행복하고...앞으로도 늘 행복했으면 좋겠소...

말투가 왜 이러지...고칠 수가 없어서 그냥 쓰오..

처음 그 때처럼 잠 못 이룰정도의 열정은 없어도
오래 산 부부들 보면 정 들어서 못 떨어진다는것 처럼
난 오래오래 지켜보고 응원할테니
삑사리 내지말고 (...) 오래오래 잘 버텨주셨음 하는 바램이오.
(그때 그 사건때도 나는 당신 편이었다오!!! 조용히 있으니 내가 당신한테 식은줄 알지만 -_-)


처음 씌인 콩깍지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내눈에는 당신이 [살찐 야마삐]로 보이오...
남들은 비웃을지 몰라도...당신은 [살찐 야마삐]이오...
그니까, 야마삐처럼 될라고 자꾸 야위지 말고...좀 먹으시오...제발...좀 먹으시오 ㅠㅠ
잘생긴 얼굴 정말 아깝소....
너무 잘생겨서 바다건너 호빠찌라시에도 나오신다는거 알란가 모르겠소...
잘 생긴 얼굴과 목소리를 위해서라도 아프지말고 건강 알아서 챙겼으면 좋겠소.


나같은게 혼자 지껄여봤자 쓸데없고
오늘은 주변의 지인(혹은 애인)들이 축하해줄거라 믿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오.


벌써 몇번째 여성동지를 갈아치우는 당신.
그때마다 스캔들도 새로 태어나겠지....(/담배)
됐으니까, 결혼이나 해버려...엉엉.


35살 생일 축하합니다.
櫻井孝宏さん。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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