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S이벤트를 다녀왔는데...
피곤한데...또 꼼지락 대다가 어제 2시 넘어서 잠든것 같네요...
괘안아...다음날 일요일이니까...괘안아....ㅋㅋ
후기는 못 쓰겠습니다.
서서히 기억이 희미해지고...(엉?)
솔직히 드라마할때는 중간중간 다른 망상하면서 정줄을 놓기도 해서..(난 시리어스 싫단 말이다)
애드립 칠때마다 다시 정신이 돌아왔다가 시리어스 하면 다시 정신이 나가고 와하하하하
솔직히 드라마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둘 돠...내 취향이 아냐....
오치가 약했다는게 좀.....
나는 촌스럽게 민나데 잇쇼니...와하하하!! 오시아와세니~ 와하하하! 이런 촌스런엔딩을 좋아해서인지
뭔가 여운이 매우 심하게 남는 드라마는 좋아하지 않는듯 해욤.
(개인적으론 저번 히라카와상이 울면서 연기했던 드라마가 좋음)
관객들 매너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한국 이벤트 가본 것 중에 제일 괜찮았던 듯.
세이유는 준비 허술하다고 또 욕먹고 있군요.
둔팅이는 저는 그저 헤벌레~ 하느라 그런거 다 신경 안써서....-_-;
기억에 남는건
1부
캇키...저거 몸에 걸친게 다 얼마냐....(비비안으로 도배를 하고 나왔음)
검정 비비안 레드 프린팅 티셔츠 + 비비안 오알비 팬던트 (오알비가 가운데 왕 + 작은거 3개가 주렁주렁)
베이지,레드 체크 바지 (펑크 스타일) 비비안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본 것 같은데;
웃도리만 대충 계산해도 100만원 가까이 나가는거 같은데 (일본보다 한국 비비안이 더 비싸긴 하지만 ㄱ-)
토탈 약 150정도 걸치고 나온 듯;;; - 한국 비비안 기준으로 계산.
티셔츠 찾아봤다 - 완전 신상이라...제일 비싸네 ㄱ-캇키 신상남이구나?
유사상...얼굴 작다...얼굴 작다 ㅠㅠ
검은색 랄프로렌 폴로셔츠
카키색 카고바지
앵글부츠
허리에 검정+흰색 체크남방(등에 나비무늬 비즈자주) 두름
팔과 손가락에 악세사리 주렁주렁 (결혼반지는 안 꼈음)
키시오상...회색 배기팬츠
스니커 (색깔이 베이지였나 검정이었나)
회색 저지
무난하게 입고 나오셨음.
폴짝폴짝 뛸때마다 배꼽이 보였음 ㅠㅠ
2부
캇키...어디서 자주 본듯한 진회색 수트
안에는 얇게 비치는 티셔츠
마법사 구두 ㅋㅋ
유사상...
찢어진 워싱 청바지
흰색 셔츠+ 감색 노랑 스트라이프 넥타이
검은색 베스트
구두는 무난한걸로 (기억이 -_-)
키시오상..
베이지 체크 배기팬츠
흰색 스니커
아이보리색 티셔츠
회색체크 남방 허리에 두름 (입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어울려서 허리에 걸쳤는데 본인은 매우 추워했음)
중간에 게임벌칙(?)으로 네코미미 장착, 뭇크(후지테레비 어린이방송 캐릭터) 점퍼 장착.
엄상현님 또 나와주셔서 캄사했고....
엄상현 : 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세분 : 에? 오바마라구요? 대통령이 나와요?
엄상현 : 친구야!!! (부산 사투리로)
세분 : 뭔가...시모네타 같은데?
엄상현 : 니들이 고생이 많드아~ 해보세요
카키 : (비스무리하게 함)
엄상현 : 아 역시 언어에 소질이 있으시군요. 전라도 분처럼 말씀하시네요. (잘한다는 소리)
통역 : 지방의 사투리...일본의 칸사이벤 처럼 말씀하시네요.
키시오,유사 : 캇키가 말하는 한국어는 사투리처럼 들리는거야?
캇키 : 저 말하는거 사투리 같아요? 이상해요?
나중에 캇키가 또 한국어 길게 했는데....사투리 같냐고 다시 물어봤었다. (디게 신경쓰였나보구나 ㅠㅠ)
그니까 통역을 왜 그렇게 했냐고;;
원래 이 말이 사투리입니다. 라고 한마디 해주면 좀 좋냐;;;;;
재밌게는 봤는데...와하하하 웃다보니까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 멍;;;;;;;;;;
선물코너에서 키시오상은 따로 선물을 준비하는 섬세함까지....
애드립과 관객호응도를 올리려는 노력은 키시오상이 제일 많이 하셨고 (역시 개인 이벤트 하시는 분은 다르다 ㅠㅠ)
유사상은 노련하게 나머지 두 사람을 이끌어가는게 보였고
캇키는 그냥 풋풋하게...두 분에게 많이 의지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오랜만에 해터언니 봐서 좋았고....카이네언니 봐서 좋았고.....ㅠㅠㅠㅠ
유양님은 저번에도 뵜었는데...제가 돌머리라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무지무지 이뻐진 세나양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고~
유과양은 열심히 만든 빵 못 먹어봐서 어쩌니;;;
호타루님은 요새 자주 뵙는 듯 하여요...오호호호호 +_+
알렉시스언니...아놔..선배뉨~~ ㅠㅠㅠㅠㅠㅠ 자주 봐요 우리 ㅠㅠㅠㅠㅠ 같은 동민인데 ㅠㅠㅠㅠㅠ
해터언니 일행분은 불편함없이 잘 돌아가셨는가 모르겠네요. 한국인들 이미지 괜찮으셨을랑가;;;
삐딱님은...츤데레시고!
이러쿵 저러쿵....불만인 사람도 있는 모양이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제각각이고...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고 내 생각이 그러하면 남의 생각도 그러한것처럼
느끼는게 사람인지라....한가지 사실이 발생해도 뒤에 "그렇더라~ 이랬더라~" 없던 이야기까지 붙는게 세상사인지라
게다가 콩깍지가 씌이면 무조건 그 사람을 보호하기위해 자기 맘에 안드는 일반사람들(모르는 익명성도 여기에 더 박차를 가해서) 싸잡아 욕하고....뭐 그런것들이 늘 나오는것 같다.
그런건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예전의 그 시장바닥을 생각해보면.....주최측은 성의없었지만 ㄱ-
아....이걸로 나의 임무는 끝.
그럼,
뿅!
피곤한데...또 꼼지락 대다가 어제 2시 넘어서 잠든것 같네요...
괘안아...다음날 일요일이니까...괘안아....ㅋㅋ
후기는 못 쓰겠습니다.
서서히 기억이 희미해지고...(엉?)
솔직히 드라마할때는 중간중간 다른 망상하면서 정줄을 놓기도 해서..(난 시리어스 싫단 말이다)
애드립 칠때마다 다시 정신이 돌아왔다가 시리어스 하면 다시 정신이 나가고 와하하하하
솔직히 드라마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둘 돠...내 취향이 아냐....
오치가 약했다는게 좀.....
나는 촌스럽게 민나데 잇쇼니...와하하하!! 오시아와세니~ 와하하하! 이런 촌스런엔딩을 좋아해서인지
뭔가 여운이 매우 심하게 남는 드라마는 좋아하지 않는듯 해욤.
(개인적으론 저번 히라카와상이 울면서 연기했던 드라마가 좋음)
관객들 매너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한국 이벤트 가본 것 중에 제일 괜찮았던 듯.
세이유는 준비 허술하다고 또 욕먹고 있군요.
둔팅이는 저는 그저 헤벌레~ 하느라 그런거 다 신경 안써서....-_-;
기억에 남는건
1부
캇키...저거 몸에 걸친게 다 얼마냐....(비비안으로 도배를 하고 나왔음)
검정 비비안 레드 프린팅 티셔츠 + 비비안 오알비 팬던트 (오알비가 가운데 왕 + 작은거 3개가 주렁주렁)
베이지,레드 체크 바지 (펑크 스타일) 비비안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본 것 같은데;
웃도리만 대충 계산해도 100만원 가까이 나가는거 같은데 (일본보다 한국 비비안이 더 비싸긴 하지만 ㄱ-)
토탈 약 150정도 걸치고 나온 듯;;; - 한국 비비안 기준으로 계산.
티셔츠 찾아봤다 - 완전 신상이라...제일 비싸네 ㄱ-캇키 신상남이구나?
유사상...얼굴 작다...얼굴 작다 ㅠㅠ
검은색 랄프로렌 폴로셔츠
카키색 카고바지
앵글부츠
허리에 검정+흰색 체크남방(등에 나비무늬 비즈자주) 두름
팔과 손가락에 악세사리 주렁주렁 (결혼반지는 안 꼈음)
키시오상...회색 배기팬츠
스니커 (색깔이 베이지였나 검정이었나)
회색 저지
무난하게 입고 나오셨음.
폴짝폴짝 뛸때마다 배꼽이 보였음 ㅠㅠ
2부
캇키...어디서 자주 본듯한 진회색 수트
안에는 얇게 비치는 티셔츠
마법사 구두 ㅋㅋ
유사상...
찢어진 워싱 청바지
흰색 셔츠+ 감색 노랑 스트라이프 넥타이
검은색 베스트
구두는 무난한걸로 (기억이 -_-)
키시오상..
베이지 체크 배기팬츠
흰색 스니커
아이보리색 티셔츠
회색체크 남방 허리에 두름 (입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어울려서 허리에 걸쳤는데 본인은 매우 추워했음)
중간에 게임벌칙(?)으로 네코미미 장착, 뭇크(후지테레비 어린이방송 캐릭터) 점퍼 장착.
엄상현님 또 나와주셔서 캄사했고....
엄상현 : 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세분 : 에? 오바마라구요? 대통령이 나와요?
엄상현 : 친구야!!! (부산 사투리로)
세분 : 뭔가...시모네타 같은데?
엄상현 : 니들이 고생이 많드아~ 해보세요
카키 : (비스무리하게 함)
엄상현 : 아 역시 언어에 소질이 있으시군요. 전라도 분처럼 말씀하시네요. (잘한다는 소리)
통역 : 지방의 사투리...일본의 칸사이벤 처럼 말씀하시네요.
키시오,유사 : 캇키가 말하는 한국어는 사투리처럼 들리는거야?
캇키 : 저 말하는거 사투리 같아요? 이상해요?
나중에 캇키가 또 한국어 길게 했는데....사투리 같냐고 다시 물어봤었다. (디게 신경쓰였나보구나 ㅠㅠ)
그니까 통역을 왜 그렇게 했냐고;;
원래 이 말이 사투리입니다. 라고 한마디 해주면 좀 좋냐;;;;;
재밌게는 봤는데...와하하하 웃다보니까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 멍;;;;;;;;;;
선물코너에서 키시오상은 따로 선물을 준비하는 섬세함까지....
애드립과 관객호응도를 올리려는 노력은 키시오상이 제일 많이 하셨고 (역시 개인 이벤트 하시는 분은 다르다 ㅠㅠ)
유사상은 노련하게 나머지 두 사람을 이끌어가는게 보였고
캇키는 그냥 풋풋하게...두 분에게 많이 의지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오랜만에 해터언니 봐서 좋았고....카이네언니 봐서 좋았고.....ㅠㅠㅠㅠ
유양님은 저번에도 뵜었는데...제가 돌머리라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무지무지 이뻐진 세나양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고~
유과양은 열심히 만든 빵 못 먹어봐서 어쩌니;;;
호타루님은 요새 자주 뵙는 듯 하여요...오호호호호 +_+
알렉시스언니...아놔..선배뉨~~ ㅠㅠㅠㅠㅠㅠ 자주 봐요 우리 ㅠㅠㅠㅠㅠ 같은 동민인데 ㅠㅠㅠㅠㅠ
해터언니 일행분은 불편함없이 잘 돌아가셨는가 모르겠네요. 한국인들 이미지 괜찮으셨을랑가;;;
삐딱님은...츤데레시고!
이러쿵 저러쿵....불만인 사람도 있는 모양이고....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제각각이고...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법이고 내 생각이 그러하면 남의 생각도 그러한것처럼
느끼는게 사람인지라....한가지 사실이 발생해도 뒤에 "그렇더라~ 이랬더라~" 없던 이야기까지 붙는게 세상사인지라
게다가 콩깍지가 씌이면 무조건 그 사람을 보호하기위해 자기 맘에 안드는 일반사람들(모르는 익명성도 여기에 더 박차를 가해서) 싸잡아 욕하고....뭐 그런것들이 늘 나오는것 같다.
그런건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다.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예전의 그 시장바닥을 생각해보면.....주최측은 성의없었지만 ㄱ-
아....이걸로 나의 임무는 끝.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