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은 벨 원서도 산처럼 쌓여있는데.......(이 와중에 저번주에 코미코미에서 또 질렀지)

한국 웹소설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판소 2개를 읽어봤는데 초반이지만 오글거려서 적응 안된다.

내가 RPG를 잘 안 좋아하기도 해서  더더욱 익숙하지 않은걸지도 모른다.
무슨 스탯이 어쩌고, 스킬이 E랭크다 S랭크다 이러는데 감이 안 옴.

근데 2차 창작이 벨로 나오는데....거기에 꽂혀가지고 ㅠㅠㅠ원작에 손을 댔다는ㅠㅠㅠㅠ
그래 다 내가 부녀자인게 나쁘다....으하하하하하하....

지하철에서 잠깐씩 읽는데 자꾸 이상한쪽(....)으로 상상하게 되니까
표정관리 못하면서 읽게 됨. 따흙.

Posted by hatsy
:

처음에는 핸드폰용 미니백 없나........하고 스크롤을 내렸는데........
으헉!!!!!!! 이 가방 너무 예쁜것!!!!!! 클림트는 원래 좋아하고, 이런거 미술관에서 굿즈로 팔면
보통 10만원대에 파니까...... 이 가격 너무 합리적이야! <- 라며

아침에 이걸 보고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5만원 이상 사야 무료배송이고........
찜해둔 2만원대 티셔츠를 같이 살까말까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결국 점심지나서 매장에서 픽업하는걸로 구매해버렸다는 슬픈이야기.......



돈 아껴야하는데 왜 이러는지몰라;;;;;
어째서 가방이랑 옷은 사도사도 부족한 느낌일까;;;;;;;


Posted by hatsy
:

끝. 시작.

2019. 9. 16. 22:58

필라테스 3개월치 끝났다.
힘들었다.
처음엔 재밌었는데 점점 재미없어져서 그만 끝!


근로자배움카드 신청
회계공부 좀 제대로 하려고 하는데
카드부터 만들어야 함.
또 공부다.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다.


JPT 문제집을 사서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틀리네....에혀.....심각하다.

Posted by hatsy
:

안 입는 옷들을 몇벌 버렸다.
오늘도 버렸다.

그리고 새 옷을 마구마구 사고있다.

H&M, ZARA 들락날락 하고있음.
에잇세컨즈도.......

요샌 spa브랜드도 유니클로는 절대로 안 사고
다른 브랜드에만 집중하고있다.

유니클로 정말 잘 사입었는데 다른브랜드로 눈 돌리니까
예쁜거 너무 많아.

특이나 이번 시즌 H&M 이쁜거 너무 많음. 가격도 자라에 비해서 훨 싸니까
부담없이 막막 지르고있어서 지금 통장이 위험해;;;;;;;

요새 나의 마이붐은
헐렁한 티셔츠
로고나 프린트 들어간 흰색 티셔츠랑 검은색 무지 티셔츠등을 마구 사재끼고있다.
살이 찌니까 라인 들어간 옷이 입기가 싫어진걸까 ㅠㅠ 하아.......
그냥 티셔츠에 헐렁한 청바지 입는게 요즘 패션이다.
나이먹으니까 그런걸까.......요새 옷 취향이 다시 편한쪽으로.....
그냥 흰티에 청바지.

몸매가 예뻐야 아무렇게나 입어도 핏이 사는데....지금 몸 상태는 영 꽝이다.

살도 쪄서 맞는 옷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 이래저래 지르고있는데
살을 빼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다.

진짜로, 살 빼야한다. 심각하다.

Posted by hatsy
:

SS 블랙 헤리티지 오드리 텀블러 355ml

 

텀블러 욕심은 이제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랑 똑같은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버젼이 낡아서 칠이 다 벗겨져 볼품없음.
이거는 왠지 간지나는게 가지고있으면서 아껴서 쓰고싶음.
살까말까 고민이다.

+) 나에게 주는 추석선물로 사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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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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