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은 벨 원서도 산처럼 쌓여있는데.......(이 와중에 저번주에 코미코미에서 또 질렀지)
한국 웹소설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판소 2개를 읽어봤는데 초반이지만 오글거려서 적응 안된다.
내가 RPG를 잘 안 좋아하기도 해서 더더욱 익숙하지 않은걸지도 모른다.
무슨 스탯이 어쩌고, 스킬이 E랭크다 S랭크다 이러는데 감이 안 옴.
근데 2차 창작이 벨로 나오는데....거기에 꽂혀가지고 ㅠㅠㅠ원작에 손을 댔다는ㅠㅠㅠㅠ
그래 다 내가 부녀자인게 나쁘다....으하하하하하하....
지하철에서 잠깐씩 읽는데 자꾸 이상한쪽(....)으로 상상하게 되니까
표정관리 못하면서 읽게 됨. 따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