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핸드폰용 미니백 없나........하고 스크롤을 내렸는데........
으헉!!!!!!! 이 가방 너무 예쁜것!!!!!! 클림트는 원래 좋아하고, 이런거 미술관에서 굿즈로 팔면
보통 10만원대에 파니까...... 이 가격 너무 합리적이야! <- 라며
아침에 이걸 보고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5만원 이상 사야 무료배송이고........
찜해둔 2만원대 티셔츠를 같이 살까말까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결국 점심지나서 매장에서 픽업하는걸로 구매해버렸다는 슬픈이야기.......
돈 아껴야하는데 왜 이러는지몰라;;;;;
어째서 가방이랑 옷은 사도사도 부족한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