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시끄러워 한번 멈추고 다시 들은.....

코여사님....이분
다른분도 아닌 코여사님....이니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만,
역시 아프군요.....
인물들을 궁지까지 몰아넣고 철저하게 비참하게 만드는.....
근대...너무 그럴싸한 이유를 대니까...억지스럽지도 않아서 아주 미치겠;

시디에서는....영어+일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아주 시끄러워요....부담스럽기도하고.....
특히 히라링, 미국인이라는 설정때문에 일본어도 아주 못하는데....
듣고있으면 참 안쓰럽습니다. 토종 일본인이 이게 뭔 짓이래;

이 주인공이....원래는 미국에 있었는데, 일본에 온 사연이 아주 기구합니다.

하급뱀파이어인 주인공은 송곳니가 없어 직접 사람을 물어 피를 빨지 못한다.
그래서, 밤에 몰래 도축된 소들이 있는 창고에 숨어들어가 소피를 핥아먹었는데,
미국인들이 창고안에서 소피를 핦아먹던 이 뱀파이어를 못알아보고
같이 얼려서 일본에 수출해 버린것.
해동되어보니 말 안통하는 섬나라였다.


타이밍 좋게도 이 이야기들으면서 썩소가 나오는데....


난 어쩔수 없이 영어를 하지만, 영어가 정말 싫어
니가 일본에 왔으니, 일본어 배워서 말해
(미국인에게 일본어책을 던져주며...) - 미도링



난 별개 다 부러워진다.............
Posted by hatsy
:

제목을 한글로 적는것 조차 부끄러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듣다가 졸음을 못 이겨 자버렸지만.....;;
웃기긴 웃김......우리의 제왕님께서....타잔이 되심;
아..............사쿠라이 슈슈슈
당신이 짱드삼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언니의 개그는 언제나 터무니없이 유쾌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쿠로다상은 정말 캐스팅복도 없으셔;;;
Posted by hatsy
:

4월신작들

2008. 3. 31. 00:08
나캄과 다이스케's의 4월.


言葉なんていらない ★★★★☆
나카무라 유이치 x 카지 유우키
시모노 히로

우앙 카지 유우키! 시모노랑 싱크로 굿~!!!!
잠결에 들었다가 시모노가 1인2역 하는줄 알았심;
우왕 구욷!! >ㅇ< 乃
얼굴도 여자얼굴이라 짱나는데....목소리도 이쁘심?
우앙....부럽다 ㄱ- (남자에게 질투....겡키군 이후군)
시모노군은 목소리가 굵어져서 지금 딱 이쁜 시기~
더 굵어지지말고...이대로만 유지해 주길...
(데뷔초기엔 물개같다고 싫어했는데 지금은 다 이쁘다)
스토리..........는.....움.....
촘 유치한대다....대학의 양호선생이 저렇게 나대는게 촘 이해안가서;
(대학에서 양호선생 본적없음 <- 심리상담 선생님이랑은 친했는데)
카지 유우키만으로도 가치있음.
속편의 시모노 이야기...아주 기대중임.


白の彼方へ ★★☆☆☆
나카무라 유이치 x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노우에 카즈히코
스토리 애절하게 신파고....이노상의 양념 좋았는데...
아놔....독베이베(....)
개 목소리 사람한테 시킨 음향감독!
나랑 사워!!!!

개가 짖을때마다 웃겨가지고...감정 다 흝어지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짖어주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이름을 봤는데 모르는 사람)
아놔....사람이 짖는거 다 티나거등요?
나 웃겨 죽는줄 알아써!
개짖는소리는....걍 개한테 시킵시다;
타쿠미군 시리즈의 sincerely를 연상하는 스토리였음.
스토리는 좋아요...근대 개가...OTL


夢見る星座 ★★★☆☆
나리타 켄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노 다이스케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노 다이스케 x 타케우치 켄

1편 꿈꾸는 성좌. 정말 만화같은 스토리다.딱 그런 느낌. 예쁜 이야기.
2편 그래도 아름다운 나날. 넘 짧아! 랄까 한류 패러디냐?!
3편 여름방학의 이정표. 타케켄이드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토크에서 좀 숔흐....
나의 청순한 타케켄은 걍 담배피고 밖에 나오길 싫어하는 남자였다;
정말 말하는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구나.....
(내가 아는 헤비스모커랑 넘 닮아서 좀 싫었다;)
오노디가 재잘재잘 떠드느라 정말 고생하는게 느껴졌다.
이것이 우렛코와 우레나잇코의 차이인가;;; (그니까 타케켄 토크력을 좀 길러라!)


わんことにゃんこ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타카히로

제목만으로도 기대했...
마마.....기대한 만큼의 귀여움이....
근대 정말 대형견,고양이 를 시킬줄은 몰랐다 ㄱ- (여기서 포인트 업)
그부분을 빼고는.....평범한 러브코메 BL
사토 유우다이.....오랜만이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愛してる ★★☆☆☆
오노 다이스케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우왕! 이런 신데렐라 스토리;;;
앞부분 다 건너뛰고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사귀는 이야기.
그야말로 설탕범벅의 핑크빛 이야기로....
고난이랄것도 별로 없고....걍 예쁘다.
달려라! 다이스케들!!!!!


恋する運命なのだから ★★★☆☆
유사 코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시모노 히로

오랜만의 제왕님 우케다!!!!!!
이런 감사할때가.....굽신굽신
잘 먹었습니다...음하하하 간만에 신선했습니다용!!!
역시나 얼렁뚱땅 맺어지는 ㅎㅁ커플;
근대용...전 시모노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
연발의 시모노!
프리토크에서도
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
아주 귀여웠음. 웃음소리 완전 귀여워 (아줌마같다고 놀린거 미안하오)
어제 무한도전 보다가 깨달았는데.
박현빈씨 웃음소리, 뭔가 시모노틱합니다....그렇지 않았나요?!
(무한도전 황사특집 안 보셨음 찾아보셔욤....박현빈씨 웃음소리 완소★)
Posted by hatsy
:
스트레인지 플러스 3탄.

1탄에서 미치도록 웃고, 이런 골때리는 작품도 있구나.....싶었는데
2탄은 너무 기대해서인지 걍 그랬고....(랄까 재미없었;)
3탄은 그렇게 꺽인 기대치를 다시 올려놨습니다.

아놔 웃겨 죽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훜쥰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옵화~~~~~~~~~~~~

기억에 남는거라면
"해변에서 달려가는 게를 쫓는 세키 토모카즈를 말리는 후쿠야마 쥰"을 연기한 후쿠야마 쥰 이었습니다.
완전 세키군만 이상한 사람 된 시츄에이숑;

보너스트랙에선 나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보다 이 보너스트랙을 지하철에서 들었다가 사람들 많은데서 뿜어버려서;;;;;;;
모리카와 토시유키 네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디는 계속 제왕님 네타로 우려먹을 생각인가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난 이거 듣고 결말 예상했는데 맞아떨어졌다능.....뭥미?!
(작가의 뇌구조와 나의 뇌구조는 같다?!!)

유키노 사츠키의 연기도 너무 웃겨서.......죽어죽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여자는 미워할수 없어요....망가지는 연기 넘 잘해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젠장, 몇번째 시리즈인지 세고싶지도 않아.......(지만 5번째인가? ㅠㅠ)
mp3에 넣어놓고 썩히길 2달; 결국듣긴 들었는데........-_-


내용은 없지만 왠일로 말싸움(...)이 많은 시디였다.
특히 다이사쿠와 히라카와상의 닭살작열 대사들.........
미쳐미쳐........잘도 그런 북흐러운 대사를 입에 담으시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요철에 들어야 할듯. 벚꽃이 잔뜩 나온다.
나도 요자쿠라 보고싶다공.
원래 내용따윈 없으니 안 적겠음.


근대 역시 대박은 캐스트토크.
주제는 [사쿠라]

1.사장님 - 알흠다운 말씀을 해주셨음.
2.제왕님 - 알흠다운 말씀을 해주셨음.
3.미도링 - 가장 알흠다운 말씀을 해주셨음.
4.스즈켄 - 진로!진로!진로!진로!진로! (사무실에 커피소주 담아서 보내줄까 ㅠㅠ)
5.히라링 - 태어난날에 심은 벚나무, 다른사람들은 다 잘 자라 꽃을 피웠는대 본인나무만 병들고 말라 죽어 뽑혔음.
6.다이샄 - 지인의 [사쿠라]로 참여해 공짜로 공연을 봤다고 함. 공짜 최고!


히라링에서 OTL 였는데...다이샄에서 뒤집여졌다.
뒤에서 모리모리들 막 웃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파심에 적어둡니다만. [사쿠라]는 공연에서 배우들이랑 짜고 관객들 속에 섞여서 소리질러주고 환호해주는 사람입니다. 대신 돈안내고 공짜로 공연을 보죠;;;
바람잡이라는 속어;
Posted by hatsy
:
유곽시리즈 5

다이사쿠는 이게 4편의 오마케인줄 알았다고........
(근대 들어보면 오마케 같아;;;)

솨베x나루세 들은.......톡톡 쏘면서 강렬하고
모리모리x키시오 쪽은 전형적인 신혼부부....

나루세는 4편보다 5편때가 더 이쁘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솨베씨가 좀 심하게 버터스러우셨지만 (......)
나루세 커플쪽이 좀 더 귀여웠다;


그리고

자라술의 압박;;;


솨베상 먹일려고 쟁여둔 자라술이 엄하게 제왕님 뱃속으로 들어가 다이사쿠만 호사했다는...(먼눈)


자라술밖에 기억에 안나 어쩌지;;;;;; ㅠㅠ
히라카와상 자기소개 넘 귀여우셨다...음하하하하.
키시오는 프리토크때의 갭이 넘 웃겨;;;
지금까지의 유곽시리즈중에 제일 재밌었다. 부담도 없었고....
Posted by hatsy
:
4/25ジェラールとジャックよしながふみ/原作
森川智之(ジェラール)・遊佐浩二(ジャック)
■メールにて情報をいただきました。(キャスト情報)
■メールにて情報をいただきました。(発売情報)

이렇게 되는군요!!!!!!
으하하하하 ;ㅁ;

6/25B級グルメ倶楽部今市子/原作
?(鬼塚耕造)×平川大輔(吉野英介)

기대했던 B급 미식가;
히라링이 낙점;
나머지는 누구인가!!

아 그리고!
진공융접2 4월에 나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이 좋았나봐요~~ 으힛!

세이칸지 시리즈 마지막도 봄에 나오니까 기대됩니다~~ 꺄아아아~!!!!
카미야 아버님!!!! ;ㅁ;
Posted by hatsy
:

어느새 6편! 본편도 재밌지만 이거 나...특전 특전 때문에 너무 기다린다 ㅠㅠㅠㅠㅠ



이번 시리즈의 희생양.......앵정씨 -_ㅜ
옵화~~~~~ ;ㅁ; (좋아 죽어...마구 망가져 좋아 죽어;;;)
난 옵화에의 사랑이 삐뚤어진걸까 -_ㅜ

지하철에서 혼자 히죽거리는대 미친년 보듯 보는 사람들.......(그래 나 미쳤다! 미쳤어!)

근대 난 쇼코땅이 저렇게 말하는거 한번도 못봤다.
쇼코땅은 말이 무지 빠르고...빠르고...빠른데....
저렇게 말하는건 본 적이 없다.
증거영상을 열심히 찾아야겠;;;;

+)나리타상 입에서 [기자가와유스][데라가와유스]란 말이 나올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コシヒカリBL

2008. 1. 16. 12:36
절망방송 20화 중에서.......

コシヒカリBL

이라는 쌀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コシヒカリ라는 쌀 품종을...병에 강하게 강화시킨 품종으로
BLBlast resistance Lines의 약자라고 하네요........

코시히카리 보이즈 러브의 약자라면.........(먼눈)


이날 카미야상의 목소리.......특히, 허리에 안 좋았습니다;



+)전국바사라 라디오


알았어요....제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어트는 이제 그마아안~~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이거 게임 하다 말았는데 (라이횽아 공략하다 하드드라이브 다 날려먹어 같이 날았음;)
엔딩 하나도 못 보고....
그 사이 시디가 나와버렸다;;
라이x코노에 루트

오오..내가 공략하던 루트일쎄~~

놀라운것,


1. 헉! 아사토 성우가 하타노였구나........OTL (가명 : 하루노 카제)
당시에 캐스팅만 확인하고,,,새까맣게 잊고있었다.
당시만해도 하타노 목소리를 잘 구분 못했었다.
셀디 라디오를 들어도 하타노랑 탓층이랑 둘이서 막 말하면 누가 누군지 구분도 잘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은......구분하고있고....OTL
아무튼 어눌한 아사토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먼눈)
리얼캐스팅이었구나 아사토녀석 ㅠㅠ


2.코노에성우인 또다른 하타노......하타노 카즈토시.
신인이라 그런지....드라마시디에선 가명을 안쓰고 본명으로 나온다...(왜 가명 썼니;;;)
첫 인상은 사쿠라이+노지켄.
역시 다시 들어도 사쿠라이+노지켄이다;
좋군하!!!


3.사사누마...........아아.....색기 만땅 좋고....



근대...이거 스토리가 넘 중간만 뚝! 짤라놓았네;;;
너무한거 아냐?
산가가 뭔지, 애가 왜 라이랑 이러고있는지....
뭐 하나 제대로 설명을 하나도 안해놨다.
게임 플레이 안한 사람들은 [이게 뭔 소리여] 하고 머엉..하니 듣다가 시디 꺼버릴거 같다;
나도 끝까지 엔딩을 안봐서 설마 [라이와 바르도가 ㅇㅇㅇ한 관계]일 줄은 몰랐다고!
시디한테 네타당해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멘토 팬들에겐 즐거운 시디였을라나?
조금 싱거웠지만, 훌륭한 BGM덕분에 좀 그 흉이 가려지는 듯 하다.
그래도 역시 좀 아쉬운 시디.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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