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캐릭터)가 안고있는 표범무늬 커버를 뒤집어쓴 금.단.의 마법의 책 = 모리모리 이십;;;
치바상이 손재주가 너무 뛰어나셔서 북커버주제에 귀랑 꼬리까지 달려있;;;
덕분에 모리모리가 사람모양으로 변신하면....으음...다들 상상이 가실터이니..패스;

안 닮았지만 가운데 두 녀석이 스즈,다이사쿠...쌍둥이 ㄱ-
좌 치바, 우 스기타....
난여사 작품이라 손이 안갔고....억지로 한번 듣긴 했지만 여엉 삘이 안왔는데;
2권을 듣고서 제왕님이 "레드컵"이라는 이름의 책이라는걸 알고 1권 복습;
히라카와상은 무려 노트북(모양으로 추정)!!!

스토리를 보면 난여사가 포켓몬이나 디지몬에 꽤 열광한것으로 느껴집니다;
던전의 보물상자에서 포켓몬 분석기히라카와상을 줒은 다이샄
훈늉한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위해 오늘도 정진!!!
과연 그는 스즈와 일행들과 함께 포켓몬월드 패러렐월드를 탈출할 수 있을것인가!!


라기보다 이 두분이 넘 마음에 든 시디였습니다;

결의를 다지는 키시오를 북돋아주기 위해 BGM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두 아저씨; (일단 듀오가수라는 설정;)

아놔....이 아저씨들....어쩌면 좋아♥
Posted by hatsy
:

신작러쉬가 슬슬.....
그래도 옛날꺼랑 연결된 시디들은 복습도 좀 해주고 들어야;;;;
애니도 밀리고있지만 대충대충~

+)동경기사왕국에서의 모리모리 배역이 "책" 이라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ㄱ-
책이면서도 스즈랑은 커플링이시군요;;;; 대단한 제왕님;

++)하나요이의 아버님, 히라타상.....역시 이분은 나쁜남자 목소리에 딱!!! -_-乃
하나요이 라디오 추천은 21화 미도링편...백미는 킁킁~킁킁!!!

Posted by hatsy
:

푸른 바다에 숨겨진 사랑
福山 潤 : ショア・ランカーム
鳥海浩輔 : オルソン・グレイ
森川智之 : エルリンク・クリシュナ
下野 紘 : キール・ルメリオ


읽다보면 내용유출 마구마구 됩니다. 요 주의;;;



솔직히 말해서 별5개 만점은 아닙니다. 그치만 4개주기도 뭐하고....;;;;
마지막에 너무 가슴이 아파서.....그냥 별5개에 둡니다.
사실 옵화랑 시모노가 히라카와상 붙잡고 이 시디 좋다고 막 떠들때도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단순한 뇌라서 조금 복잡하다 싶으면 그냥 재껴버리거든요 ㄱ-
어느쪽이냐면 논리적인 역사물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이야기가 더 좋고
(연애이야기가 좋다는 말이 아닙;)
추리소설은 좋아하지만 너무 복잡하면 짜증나서 싫어합니다.
문체가 복잡한 한국소설보다는 이미지가 잘 떠오르는 일본소설이 맞는 세대.
암튼 그런데.....
이거...어제 저녁에 반 듣고, 지금 반 듣고....자다가 일어나서 컴 켜게 만들었습니다 ;_;

이래도 되는겁니까!!! 버럭버럭
역시 토리쥰!! 좋아요 ㅠ.ㅠ
두사람의 커플링도 좋지만 이거 스토리가 진짜....엉엉엉 ㅠ.ㅠ
첨엔 무슨 한류드라마 아류작같다....싶었습니다.
주인공 우케가 뇌종양이라구요!! 풉!
토리밍을 두고서 쥰쥰이랑 시모노랑 라이벌노선인데
쥰쥰과 토리밍이 드라마에 자주 나올법한 오해로 사이가 멀어지고..낼름 시모노가 토리밍을 가로챕니다.
아....정말 한국냄새 물씬 나는 스토리 라인입죠;
거기에 쥰쥰은 동료를 붙잡고 늘어집니다.
"제발~ 토리밍에게 내가 뇌종양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이러고 쥰쥰은 홀로 생존확률 제로에 가까운 임무를 띄고 나홀로 폭탄설치를.....
(파프너다!! 파프너의 마모가 생각나!!! ;ㅁ;)

사실 이 스토리라인 말고도 가슴 아픈 라인이 몇개 되죠;
시모노는 그동안 토리밍을 짝사랑 해 왔는데, 어느날 굴러드러온 쥰쥰돌맹이가 띡! 하고 토리밍을 채가니
시모노도 나름 열받고.....피해의식 느꼈겠죠.
그런대도 마지막엔 쥰쥰의 뇌종양 이야기에 동정하고 하룻밤 토리밍을 빌려줍니다.
그 일로 토리밍의 마음이 완전히 쥰쥰에게 돌아서자 혼자 울면서 중얼거리는데....
"바보같이 연적에게 동정하는게 아니었어"
으아~ 그동안 톡톡 쏘는 시모노의 얄미움이 스르르륵 녹는 순간;
불쌍한 시모노 ;ㅁ;

하지만 역시 젤로 불쌍한건 제왕님;;;;;
5살때 쥰쥰을 구해와서...양부모로,실험자로,연인(?)으로 대했는데....
상관의 꼬임에 놀아나서 말실수를 해가지고....쥰쥰 도망가게 만들고.....
나름대로 사랑한다 생각해서 머릿속의 폭탄이나 다름없는 칩을 떼어주려고 갔더니
토리밍한테 얻어 터지고, 쥰쥰한테 완전 버림받고....
또 토리밍한테 얻어 터지고 -_-, 죽기 일보직전인 쥰쥰 겨우 대려와서 살려냈는데....
쥰쥰이 토리밍과 떠난 후 홀로 방에 앉아서 예전 쥰쥰의 목소리 녹음한걸 듣는 제왕님.
"에리(제왕님)! 사랑해!"
이 소리가 들리자 아까 쥰쥰에게서 분리한 칩이 녹아버리는.....
(머릿속에 있는 칩이라서 녹아버리면 쇼크로 죽음;)
쥰쥰이 제왕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쥰쥰은 죽는거였다!!!! ;ㅁ;
이렇게 잔인해도 되는거냐고 혼자 썰렁한 방에서 좌절하는 제왕님.....

4사람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땅을 파는 시디지만,
역시 제일 심하게, 삐딱하게, 결과물도 최악인건 제왕님.
쥰쥰이랑 토리밍은 엮이기라도 했지...
시모노는 차였지만 그래도 사지는 멀쩡한데.....
제왕님은 대체 爾▽爾

4명의 감정이 막 꼬일때는 울면서 들었습니다만....
토리쥰 씬으로 들어가면서 막 웃었습니다 -_-; 어쩔수 없어요..웃긴걸 어쩌라고;;;
그러다가 막판에 또 울고 ㄱ-
제왕님 이야기에선 가슴치면서 침대위에서 버둥거리고.....
재밌었어요....이러저러한 의미로.....
토리쥰 시점에서 보면 촌스러운 스토리 라인입니다만....
시모노나 제왕님 시점에서 보면 꽤 재밌어요......슬프기도 하고....
제왕님쪽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제일 가슴이 아파서일지도....
Posted by hatsy
:
모자장수...당신이 짱드셈-_-乃


야! 내가 여왕이라며! 내 말 들어!
미안하지만, 여기는 거울 나라걸랑~ 이상한 나라랑은 틀려!
그런거 즐! 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니까 거울 나라 규칙은 멀라도 돼삼!
!@$!@%^$^@%&@#$@#$%@#


예전에 T언니랑...앨리스버닝중일때
분명히 누군가는 누군가의 망상이나 환각으로 만들어낸 분열된 무언가라는 얘길 했었다.
나 개인적으론 햐얀토끼랑 앨리스를 의심했었다.
모자장수는 방관자 내지는....서술자 느낌...
설마.....모자장수가 뒤통수를 때릴줄은 몰랐다;;; (어느의미 서술자 맞긴 맞다만 -_-)
점점 뒤편으로 갈수록....너무 난해하게 정리가 안되는 듯한건 나혼자인가 ㄱ-
그....너무 똥폼을 잡아서 식상해진 미네쿠라상 스타일같다.
최유기도....이제는 지겨워 OTL
그런 기분이었다....;;;;
그러고보니...최유기랑 W.A에서도 뵌 분들이네 ㄱ-
역시,작가...미네상 파슨인가....;;;;


쌍둥이 둘이서 대화하는건
완죤 아슬한과 키라였다;;;;;


+)짜증나면 폭식하는 버릇이 도졌다...오늘 정말 많이 먹었다.
다 탄수화물,지방 덩어리....야밤에 흰쌀밥+스팸은 왜이리도 맛있단 말인가!!!!
Posted by hatsy
:

J님의 구원의 손길이 닿아서....
예정보다 빨리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어요 ^^
아 근대 저거 정말 하루입니까?! 랄까, 저거 정말 에이지?!
이런 땀구멍에서 보톡스가 나오나 -_-;
스기타 대사 왕 많아서 캡숑 좋았습니다. -_-乃
대부분 이 시리즈는 닭살이라 좀 괴롭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 이거 넘 좋아해요 OTL
앵정씨 BL도 못듣는데...이건 아주 자알~ 듣거든요;
스기타도 요렇게 조근조근 말하는게 귀여워 죽겠어요 ㅠ.ㅠ
이번 이야기는 생각보다 단순하긴 했는데....
- 처음 줄거리만 읽고는 바람피는걸로 의심하는 이야긴줄 알았다는;
이 둘, 정말 철썩같이 서로를 믿어버리는데서 넉다운....
스토리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 구석이 없습니다;;;;
그저 마냥 스기타의 조근조근한 목소리를 1시간 가까이 들을수 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는;
아 그리고 역시 제왕님....크하~
근대 이거 8도 나올모양인가봐요....우리 앵정씨 우야노~~
프리토크에서 "나 이제 이거 그만할래" 오라가 풍풍~~~ ㅠ.ㅠ

중간쯤 들으면서 문득 깨달았습니다.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두번째 이유가....
씬이 적고 가족중심의 스토리전개....
역시 이건거에 약해요.....^^;

+)악역으로 나온 구와바라상....성우경력3년차의 신인인데 악역을 참 악역답게 잘해냈습니다.
정진하여 좋은 인재가 되길....(이사람도 약간 괴짜구석이 있어서...으음)
Posted by hatsy
:


뱀파이어 나카하라 마이와 소설가 모리모리의 묘한 동거이야기.
여기서도 제왕님은 소설가 이시군요....후후후
마이쨩은 뱀파이어이고 표면적으로 제왕님은 식량-_-; 이어야 하지만.
마이쨩은 제왕님을 식량으로 만들지 않고 단지 동거만 할뿐입니다.
보아하니....제왕님은 일반인치곤 뱀파이어에게 현혹되지 않는 특이체질인듯.
인간과 뱀파이어지만 서로를 아끼고 애뜻하게 여기는 모습이 넘 보기(듣기) 좋더군요.
미키상도 나오시는데 대사는 적었지만 쿨하고 멋있으셨고
(천상천하의 마키하라타입이었음 -_-;)
고바야시상이 엄청 멋있으셨고.....
(소년의 모습을 한 뱀파이어의 지도자)
역시 인간이지만 마이쨩을 아껴주는 다나카리에....
주변에 이런 뱀파이어가 있다면 두팔벌려 환영입니다요...

제왕님의 소설가는 ;ㅁ;乃
Posted by hatsy
:

플스2판 게임에 딸려오는 시디.
사라레기가 나긋나긋한 캐릭터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아상 최고야 ㅠ.ㅠ
이건...오카마도 아니면서 어쩜 이렇게 나긋나긋 기품이 있을까 ㅠ.ㅠ
병약미소년 임금님....-_-乃
사라레기....늠 좋다!!!! ;ㅁ;
왼쪽 뺨을 내밀면서 유리에게 때려달라고 "사! 오이데" 하는 장면 너무 좋았다 ㅠ//////ㅠ
스토리도 재밌었음...지금까지 나온 오리지널 스토리중에 가장 참신하고 알차지 않았나 싶다.
웬달형님은 점점 귀여워지십니다그려.....-////////-

플레이화면 캡쳐 (아마존에서 퍼왔음 -_-)
Posted by hatsy
:

형제가 갈 길은..........
ㅎㅁ의 길?
방송전에 잡지에서보고 재밌겠다...게다가 모리모리+아상 이라니 +_+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재밌네요 ^^
다혈질의 모리모리보다 심약한 아상이 너무 불쌍해서 ㅠ.ㅠ
월매나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을꼬....ㅜ_ㅜ
너무 기대되는 요즘 신작중의 하나네요
이래가지고 밀린 작품 언제 챙겨보려나...울프스레인도 다시 봐야하는데...쩝쩝

성우잡담;
+) 2화의 이시카와상 캐릭터 성우보고서 그린거 아닌가 의심됩니다 =_= 스타일이 비슷하네요;
++) 애들 아빠로 나온 마스타니상....그걸로 출연 땡입니까? ;ㅁ;
+++) 나레이션.....안습
Posted by hatsy
: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나리타켄!! ㅠ0ㅠ乃


팝콩~팝콩!! 아놔....마지막에 이 아저씨들 막 웃었어 ㅠ.ㅠ NG로 안하고 그냥 내보낸 감독님 원츄!
아키하바라 렌타로.....(먼눈)
본편은 점점 대충대충 흘러가고....
오마케에 정성을 들이는 듯한;;;;
아 근대 본편에서의 나리켄x미도링노선 정말 가심이 아픕니다.
평생 이루어질수 없는 ㅎㅁ라니....ㅠ.ㅠ
레이는 다 알고서 선을 긋고 안넘어오는데...
이유도 모르는 슈카는 그저 마냥 러브러브 공격중 ㅠ.ㅠ
평생 그렇게 살아라 니들!!! (우어어어어)
옥션에피소드 가심이 아픕니다...흑흑

간만의 오키상 개그연기 넘 좋았어요!
가늘은 목소리...여전히 내실줄 아시잖아요!
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
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
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
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
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후지미 나와라...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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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다 듣고나니 새벽3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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