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2016. 6. 23. 00:21

엘리베이터 타는 도중에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열쇠 빠트림....
하아.........

이거 언젠가는 틈 사이로 뭐라도 하나 빠트리겠다....했는데 이 집에서 산지 근 20년만에 드디어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아 진짜 병신같다.

Posted by hatsy
:

패니 드레드풀

2016. 6. 21. 12:33

https://www.rottentomatoes.com/tv/penny-dreadful/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있는 미드.

에바 그린이 나온다고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다.

잔인하고 야하고 무섭다고해서 겁 잔뜩 먹고 봤는데

오오오...좋다 좋아.

잔인한건 그냥 그렇고 (피 막 나오는데 피 자체를 무서워하질 않아서;;;)

야한건 정말 야해서 매우 만족.

이성애, 동성애, 심지어 귀신과 하는 씬도 있음.....ㅋ



프랑켄슈타인+반 헬싱+늑대인간+도리안 그레이

유명한 캐릭터들이 막 얽히고 섥히는데 막장드라마 저리가라임 ㅋㅋ

나름 설득력을 갖게하는 스토리라 재미있게 보고있다.

도리안 그레이랑 프랑켄슈타인 둘 다 곱상하니 이쁨 ^_^ 청순청순 ㅋㅋ



아무튼 이거 시즌2 3편 남겨두고 있는데

시즌3으로 넘어가는게 아쉽다....바닥을 보여가는 과자봉지를 보는 기분 ㅠㅠ



에바 그린 연기 쩔고, 스토리 연출력도 쩐다.

이 드라마로 에바 그린의 왕팬 되버림......언니 너무 멋져요!!!

귀신들린 연기 진짜 잘한다.



이거보느라 애니는 뒷전임........

(제일 챙겨보는 애니는 다 치유계 [플라잉 위치][타나카군은 언제나 나른해])



미드로 얻는 긴장감을 애니로 치유하고있는 듯;;;;

Posted by hatsy
:

야호

2016. 5. 31. 14:20

이번주말에 쌍수하기로 했는데


의사가 병원을 그만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당 실장이 그저께 전화를 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그만둔지는 한달 넘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도 알려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달에 한번 전화가 와서 내가 병원에 직접 전화를 건 적이 있었는데

자기들이 전화한 적은 없다며 발뺌하더니

실장이 개인적으로 전화한거였음-_-;; (그럼 니 핸폰으로 하세요 왜 병원폰으로 하는거야;;;)

내가 전화를 못 받았으면 문자라도 남기던가 수술 일주일 앞두고 이게 뭐하자는 거야;;;

병원폰으로 전화하면 뭔가 용무를 나에게 남기던가...병원사람들끼리 공유를 하던가 해야지....



전혀 그런거 없는 듯.

원장 한명이 개인사업자 내서 건물만 같이 쓰는 시스템인가보다.......

내가 예약한 곳은 소위 말하는 성형공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의 빌딩 하나가 다 성형외과)

동생이 여기서해서 대박이 터졌음. 그 의사한테 부탁했는데...

심지어 우리동네에 살고 의사 엄마랑 울엄마랑 같은 성당 다님.....



근데 웃긴건 어제 의사 집에 직접 전화를 해보니 지금 의사는 백수인데

자기 엄마에겐 병원 잘 다니고있다고 뻥치고 있는 듯.....

뭐야 나땜에 거짓말 뽀롱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의도치않게 고자질쟁이 됨.



하아......나 이 얼굴로 살아야 하는건가........시른데;;;;;;



2월에 예약해두니까, 아빠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시더니

6월로 미루니까 이번엔 의사가 병원을 그만 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이젠 포기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약금 환불이나 잘 돼었으면........




이번에 쌍수하고 가을쯤에 일본 놀러갈라고 했는데....또 안되겠군;

쌍수는 추석에나 해야겠다....미리 견적내러 다녀야겄다.......

Posted by hatsy
: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나는.............






애니플렉스 공홈에서 파는 초회한정판 블루레이를 지르고.....
(근데 이거 늦게 예약해서 카키오로시 4P만화는 놓쳤다 ㅠㅠ)


특전으로 딸려온 LP사이즈의 블루레이 디스크 보관케이스에 기뻐하였다는 후문입니다....

포스터도 있는데 얘도 아까워서 뜯지도 못하고 모셔두고있음.

Posted by hatsy
:



자, 우선 이 메세지들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답습니다....



저 메세지는 어떤 용도로 보낸 것일까요?

그리고, 이 글로 유추할 수 있는 둘 사이의 관계는?








정답 : 오랜만에 만난 이종사촌의 번호를 따는 나.

(메세지는 이게 나의 번호다! 를 알리기 위한 의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나이는 나보다 한살 어리다.

그래서 어릴적엔 참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중학교시절을 마지막으로 (얘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퇴마록만 읽다 간 기억이 마지막;;;)

나와는 20여년간 교류가 없었다.



이모랑 만나고 온 엄마가 늘 사촌동생얘기를 하면서

나와 비교했는데...

공부를 곧잘 하는 이 녀석은 인서울의 이름있는 학교 이공계를 나와서

좋은 회사에서 나보다 연봉도 2.5배정도 더 받는 생활을 하고있는 듯 하다.

그러니 자연히 나와는 다르게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사실 아이가 있다는것도, 아빠 장례식장에 찾아와서 처음 알았다)



결혼자금도 스스로 준비해서 이모가 돈 한푼도 안들었다고 어찌나 자랑을 해댔는지

엄마가 한동안 그걸로 날 들들 볶으며 이모 욕을 해댔닼ㅋㅋㅋ




저번 주말이 그 동생의 아이 돌잔치였다.

어느샌가 동생은 나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었고......

다른 친척동생들이랑은 다 말 까고있는데.....얘는 왜 이럴까?

오늘 하루종일 고민했다.



이 이모에게는 딸이 둘이 있는데...

저 메세지의 큰 딸은 A, 작은 딸은 B라고 하자.

A는 아빠 장례식, 자기 딸의 돌잔치.....에서도 나에게 존댓말을 했고

굉장히 형식적으로 살짝 웃고 목례를 하는 등.....

거리를 두는 제스쳐를 보였다.

B는 오히려 어릴때보다 지금이 더 편하게 대화가 가능한 상태....



하루종일 생각한 결과.

아....얘는 나랑 엮이고 싶지 않은거구나.....

저 답장도 단체문자로 돌린건 아닐까.....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됐고.



30대 중반이 되어 마흔을 향해 달려가는 루저인 나와는 사는 세계가 다르니

엮이고 싶지 않아서 저리 선을 긋는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하다.



그것도 모르고 난 혼자 오랜만에 만나서 들떠있었으니.......

역시 세상은 무서워........



이게 내 자격지심일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이런 뒷맛이 안좋은 경험을 하는건

역시나 유쾌하지도 않고, 내 정신건강만 피폐해질 뿐..........

역시 세상은 학벌이고 돈이다.



Posted by hatsy
:

건강검진

2016. 5. 25. 10:49

결과는 정상 ㅋㅋ

역시 30만원짜리 철분주사를 맞은게 효과가 있긴 한건가???

갑상선도 빈혈도 정상이랜다....다행이다.

아빠 초상치르고 2달간이 정말 몸상태 너덜너덜이었지........

(지금도 컨디션이 좋은건가 하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지만;;;)



근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았다.

정상이긴해도....다른수치에 비하면 좀 높은....-_ㅜ

이게 다 회사때문입니다???

맨날 간식먹고 ㅋㅋ 툭하면 치킨시켜먹고 피자먹고? ㅋㅋ

작년 입사때보다 5킬로가 늘었으니.......

뱃살은 물론이오, 손목도 쪄서 시계구멍도 하나 더 늘어남 -_-;;;

주전부리 잘 안하는 습관이었는데 회사다니면서 과자입이 늘어나기도 했고....



운동을 하라는 말만 듣고 왔다.

근데 운동......얘가 문제야....

요새 공기도 안 좋아서 밖에서 파워워킹하는건 싫고 집안에서 타바타를 하는데

와......10분 했는데 온몸이 근육통이라니.........

진짜 타바타 빡셉니다.........제일 초급자용으로 했는데도 너무 힘듬 ㅠㅠ

운동을 안해도 너무 안했나보다......



오늘은 새벽 5시쯤 깨서 눈 감은채로 (피곤은 안 풀렸으니까) 스트레칭을 1시간씩 하는데

온 몸이 쑤시다!!!!!!!!

특히나 관절이 너무 시리고 쑤심......-_-;;;;

가만히 있어도 관절이 시린데.....운동까지 하니까 근육통 버프받아서 더 아픔.



지금 먹는 약이 대학병원서 받아온 약인데

분명 평소 먹는 약이랑 같은 성분인데 왜 약발이 안 받니......

예전에 약 일주일치 못 받아서 아팠을때랑 똑같은 아픔.....

왜 때문에 약발 안 받나요.......



불안증세가 다시 돌아온것 같기도한데...(잠을 잘 못자는게 그 증거)

의사쌤이 약 늘려줄 생각을 안하심 ^_ㅜ 나 너무 잘 버틴다며.....



스트레스받고 힘드니 질러야겠다.  읭?

Posted by hatsy
:

http://macnews.tistory.com/4409


(아이튠즈 업테이트에 관한 이야기...근데 뭐가 좋아졌다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




ios와 아이튠즈가 업데이트 되어서 자연히....나도 하게되었는데....






왼쪽 맨 아래의 저 두개가 안 뜸......

그래서 폴더 생성을 못 함 OTL



아니 무슨 이런 그지같은;;;;;;;;;



그리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하고 이상하게 바껴서 2시간동안 깔았다 지웠다 리부팅했다가

난리치다가 포기하고 걍 잤다.....



그러고보니.................




저 재생목록이란것도 안 뜨는것 같다;;;;;;;

(캡쳐는 회사에서.....)




무슨 메뉴를 눌러야 예전처럼 되는지 도통 모르겠다.

이것저것 눌러봤는데 안나와...........OTL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편하긴 한데....

이 그지같은 아이튠즈가 문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하면서도 10년넘게 쓰는 내가 호갱이다..................




+) 재생목록 추가 어디서 하는지 찾음....(결국 아이튠즈 도움말에서 허무하게 찾음)

메뉴막대의 추가인지 뭐시기인지를 눌러야 함.....

왜 이렇게 메뉴를 안보이게 숨겨놓은거야????????

이게 무슨 업그레이드냐!!!!!


Posted by hatsy
:

1.

오늘은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35주년이다.

어제 엄마는 아침미사를 드리고 동생이랑 아빠가 있는곳에 다녀오셨다.

가는길에 너무 설레었다고....

아빠 자리에 결혼예물로 받은 성모상 두고 오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하셨다.

평소에 잘 안 먹던, 안정제....(내가 준거;)를 먹고 오늘아침 푹 주무셨다고...



그리고 동생이 엄마혼자 꽃다발 안고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주더라.

보고 혼자서 사무실에서 울어버렸다.

왜 엄마 옆에 아빠가 없는걸까.......왜 없는거지?

동생이 아빠를 합성해서 또 보내줬다.

더 울었음 -_-;;;



점심시간이라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지......

근무시간이었어봐라......난리났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좋아하는 롤케잌 사가지고 왔는데 아직도 집에 나 혼자뿐....

빨리 오란말이다!!!!!!





2.

그저께 3주만에 병원가서 약 타러갔다.

잘 버티고 있는 나를 보며 의사가 경이로워 함......


우울증에 갑작스런 부친상까지 당했는데 내가 의외로 담담히 잘 버티고있으니...

아니 뭐......우울증은 약 먹고 많이 나아졌고.....(벌써 1년 넘어갔네)


애초에 내가 불안해하던 이유가 아빠가 없으면 난 뭐 먹고 사나 그거때문이었는데

이제 정말로 아빠가 없으니까......-_-;;; 

(그런데 그거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도 그럭저럭 살아가고있으니까.....불안해 할 이유가 없어졌을 뿐이고;;;;

그리고 덕질......


요즘 버는돈의 30% 정도는 덕질에 쓰고있다.

물론 사놓고 안 읽은 책들도 많고....안 보는 애니, 시디들도 쌓여있는데

하나하나 해치워가고있고....

일주일에 영화 한편씩은 챙겨보느라 혼자서 영화보는데 VIP 회원 되어있고.....

별다방 카드 모으고 MD 모으고.....별 모으느라.....열심히 스벅코의 노예질을 하고있음.

이것저것 돈 쓰느라 -_-; 하루하루 생기있는(?) 뭔가 혼자서 바쁘게 꼼지락 거리고있어서

멍때리며 슬퍼할 여유가 없다.




3.

토요일에 동급생 영화 보고 옴.

그 동급생......[나카무라 아케미코]의 그 동급생 맞음.

카먀상x노지켄 의 그 BLCD 동급생.....

이게 극장판 애니로 나왔는데.....토요일에 특별상영이라서 미리 예매해서 봤다.

정말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굿즈도 지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앙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일에 정식개봉하면 또 볼테닷.....사랑스러운 녀석들 같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분들이 정성스럽게 기합넣고 연기하는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좋았음.




4.

츠키무라상 원작소설이 또 드라마시디로 나온다.

바로 예약했다.

오가와 치세상의 시디도 예약하려고했더니만 벌써 품절 ㅠㅠ

대신 동인지를 지르고.....[지저귀는 새는....] 시디 1권 초회한정판으로 구매.....

배송만 기다리고있다.........으아아아.........

하시모토 아오이상 팬사인회 응모도 했는데 이건 아마 떨어질듯;;

(저번 야마다 유기상 팬사인회도 떨어졌으니...흐흑...해외에사는 외국인의 설움이여...




아무튼, 대충 요러고 살고있다.





내가 이렇게 사느라 아빠 없이도 잘 버티고 있는 듯........

덕후라서 다행이야.......

Posted by hatsy
:

돈 버렸다.

2016. 3. 31. 09:08


티몬에서 레깅스를 구입했는데......2개중에 하나가 완전 잘못와서

맞교환 하려고 했더니....안된데........-_-;;;

그래서 아예 취소를 하고 다시 구매하는게 빠르겠다 싶어서 취소함.

근데 다시 구매하기가 무서워서 (또 잘못오면 어떻해;;)


그저께 퇴근길에 지하철 상가에서 충동구매한게 이 녀석이었다.

근데 이거 만원밖에 안하고....대신 교환 환불 안됨.

집에와서 입어보니.....제기랄, 허벅지 재봉선이 다 터져있음. 뭥미;;;;


그래서 다음날 가게에 가서 물어봤더니 바꿔준다고 해서

어제 들고가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똑같은 물건이 없음 -_-;;;

레이스가 겁나 짧은것만 있긔...........



그래서 그냥 면 스커트 달려있는 레깅스로 바꿔왔는데

(온라인 몰에서 사면 한 8천원정도 할 만한)

시부럴......안 들어가........OTL



무슨 레깅스가 이렇게 신축성이 없냐!!!!!!!!!!




오늘부터 다이어트다..........
안그래도 살이 너무 쪄서 바지가 잘 안잠기는데....
그래서 요즘 맨날 치마랑 원피스만 입는데......또르르르르르....


빡씨게 다이어트 한다.

영화 예매 취소하고 오늘부터 운동 빡시게.....
스쿼트도 빡시게......


Posted by hatsy
:

고모가 장문의 mms문자를 보내셨는데, 내가 셀룰러 차단해서 5일이 지나서 확인함;;;

그지같은 아이폰아!!!!!! 안드로이드처럼 알아서 mms정도는 받게 해줘라!!!!!!



내용인즉슨, 정신과라서 보장이 안 될수도 있는데 법이 바뀌었으니 보장되도록 알아보겠다.



뭐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신경과로 진료했고 진료코드도 F코드 아닌데요?!!!!


확인할 겸 먼저 보낸 진단서 원본(을 보험회사에 제출해야함) 스캔떠놓은걸 봤더니

부 진단에..........mood disorder(depressive)



Aㅏ................망해써요...............



진단서에 기분장애(우울증) 이라고 떡 하니 써있어............OTL





내돈 120마넌 그냥 산새처럼 날아갈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돈이면 몇달간 덕질하면서 펑펑 놀 수 있는데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철분주사값 빼고서 나머지 70만원이 입금이 되었다.....

철분주사는 왜 맞았는지 의사소견서를 받아서 다시 제출해야하므로....

난 또 다음달에 병원에 수면일기장을 들고 가야하겠구나........OTL


근데 약을 안 먹고 그냥 자면 진짜 2시간 단위로 깸 ㅠㅠㅠㅠㅠㅠ 미치겄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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