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트레 9

2009. 12. 2. 00:06
신쥬쿠에서 타서 나름 기대했다...





칫, ㅎㅁ가 아니었다니...............



진심으로 실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이 옵화는 저번주에 봤으니까....
근데 카쿠레 오샤레 ㅋㅋㅋ
백의를 벗어보앙!!! 사복을 보여줭!!!!
얼마나 오샤레한지 보고싶당!!!





근대 캐릭터가 또 있어서 절 to the 망.




CV : 이노파파....
무려 이노파파이신데다..........
저 룩스를 보라;;;;;;;;;;
지금까지의 캐릭터중에서 가장 우월한것 같다........
어딘가의 일 못하는 부잣집 가정부의 아들같은.......저 외모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나오는거야!! 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요기.....
도련님 캐릭터라는데......
쟨 왜 유니폼이 아닌거야;;;;;;;; (도련님이라서?!)




아....미라트레 캐러송 좋다는걸 포스팅할라그랬는뎅;;;;
점점 오오에도선의 포로가 되어버리는 나;;;;;;;;;;;


앞으로 사이가형님과 홋시와....나오즈밍이 대기중;;;;;;;;
역 전체를 다 의인화할 생각이냐!!!!!!!!!!!
Posted by hatsy
:
1시간 스페셜로 7~8화 몰아서 해줬네;;;;;


작화가 오바타 타케시라서 쫌 기대했는데.........
미술감독에서 삐끗한듯.......작화도 동화도 다 안 이뻤다.
애매한 표정을 짓는건 의도한건지는 몰라도.....아무리봐도 작붕으로밖에 안 보여;;;;
가장 쇼크인건
K가 왜 그런 괴물인건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의 시선
K의 시선


같은 에피소드를 서로 다른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점에선 칭찬할만 하지만
K의 괴물같은 외모에서 정말 보면서 괴로웠다;
그런대 코야마상은 왜그렇게 멋진 목소리야 또;;;;;;;;;;;;;;;
평소 코야마상 안 좋아하는데 -_-; 멋진 작화에서 이런 멋진 목소리 내주셨음 숑 갔을지도 모른다.
근대 그런 작화에 그런 아까운 목소리라니 ㅠㅠ
사카이상이야 워낙 가녀리신 이미지의 보이스니...이번은 잘 어울렸지만서도
역시 대박은 [인간실격] 이었지 싶다.



이 프로젝트는 다 좋은데
캐릭터 디자인에서 황이다.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설마 그 거구를...사카이상을 쓸 생각으로 디자인을 한거라면;;;
센스가 의심스럽다;



이번 화도....대체 K가 왜!!!!!!!!!!!
드라마시디에서처럼 가녀리고 어두운 이미지의 아상같은 사람을 쓰는건 안됐던거야?
서생같은 선생의 이미지와 정 반대로 세우고 싶어서 그런 괴물을 설정한거 같은데....
너무 심했자나....
못생기고 무서우면 사랑받지도 못하나?!
내 모습이 겹쳐져서 보면서 막 짜증났음.
그래도 사카이상 이쁘니까 됐어 <-



달려라 메로스는 좀 나아지겠지 -_-;
딴건 다 좋은데....캐릭터 디자인좀;;;;;;;
Posted by hatsy
:

세상에 유치뽕이라고 처음에 좀 비웃었는데
막상 보니까 이거 왜케 재밌는거냐;;;;;;;;


아상도 완전 귀엽고;;;;;;;;
캐릭터 설정이 완전 웃기다.
2화에선 더더욱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츠키시마 몬쟈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오도메 녹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



마지막의 10년짜리 여권때문에 차인 도청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기타의 진지한 츳코미 [그거! 10년짜리!!!]
예고편도 귀엽고...아놔............


근대....오키상 살 다시 찌시더니 목소리가 다시 이뻐지셨.......아....이쁘다...

Posted by hatsy
:

한줄평 : 노친네들 기운도 좋아.....



아무런 광고도 기본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단지 입소문만을 믿고 본 영화.
픽사에서 제작한 작품은 전부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에, 이번에도 믿고 봤다.
과연, 칸 오프닝을 맡을 만 하다.
해외에서 먼저 보신분들이 입에 마르도록 칭찬할 만 했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보고 더 느낄점이 많은 동화였다.
'엘리'와 '칼'의 일생을 대사 한마디 없이 보여주는 장면에서 혼자 울었다.
'엘리'가 나오는 부분에선 계속 울었던것 같다.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갈망.....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대신 그 꿈을 이뤄주고 싶은 열망....
그런 울분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중간중간 센스있게 웃긴 장면도 많아서 웃다가 울다가 정신없었다.
정말 잘 만들었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는 최고의 작품이었다.


사람의 무언가에 집착을 하기 시작하면 다른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오로지 그것만을 쫓으며, 성격은 괴팍해지고, 그런 사람이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죽어 오니(鬼)가 되버린다는 일본의 괴담들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도 있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괴팍한 노인네들, 삐뚤어진 사람들은 각자 하나씩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벽을 쌓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칼' 할배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의 괴팍함은 지고지순한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런 그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며 세상에서 멀어지려고 한 순간, 한 아이가 찾아온다.
상황은 예상치도 못하게 흘러 어느덧 '칼' 할배는 그토록 동경하던 자신의 우상을 만나고
그 우상또한 자신처럼 집착에 의해 비틀려있다는것을 발견하고 그를 거부하게 된다.
'칼'이 거부한 일그러진 우상은 또한 '칼' 자신이다.
무언가에의 집착이 만들어낸 일그러진 영혼.
'칼'은 그러한 영혼에게 동질감을 느끼지 못한다. 자기 자신과 어딘가 닮아있음에도 완강히 거부한다.



결국 새로운 친구를 위해 그는 평생을 지켜온 집념을 버린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버린다.
그리고 무너지는 일그러진 영웅.
집념의 끝은 허무한 파멸이었다.




소중한 것을 발견해 그것을 지켜나가더라도, 결국 그 것에 자기 자신이 묶여 버린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책의 가치는 그 책의 내용이지 책 자체가 아니다. 의미가 없다면 그것은 단순한 종이뭉치일 뿐이다.
'칼'은 소중한것을 버렸지만, 버리지 않았다.
한 발 더 나아가 소중한 것들을 품어나가고 있었다.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한 집념. 그 집념이 일그러지기 시작했을 때 버릴 줄 아는 용기.
그것에 관한 이야기였다고 믿는다.





극장을 나오면서 생각나는 한 마디.

중요한건 마음이겠죠.
Posted by hatsy
:


백기도연대 풍을 읽다보면- 올 봄에 읽기 시작했다가 졸업+기타 시험에 치여 미뤄뒀다가 이제서야 다시....- 또 다시 생각나는게 바로 이것.
OST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끙끙 앓았었다.
다시 들어도 너무 좋고....
애니를 복습하고있는데....다시 봐도 너무 좋다.
미방영분을 봤는데 싹 정리되는 느낌도 좋았다.
DVD4권에서의 교코쿠 선생과 교코쿠도 역의 히라타상 코멘터리는 꼭 듣고싶다.
(올해 가기전에 이걸 살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EMS배송료가 무서워..환율이 무서워...)




아무리 생각해도 작화가 클램프라는건 정말 축복이 아니지 싶다.
하나같이 다 미남 미녀잖아.
원작에서 그려지는 쿄고쿠도는
절대 미남은 아니다.
움직이기 싫어하는 깐깐한 서생이
어찌 저렇게 갑빠(...)가 튼실하고 기골이 장대하며...벗으면 식스팩이 있을것만 같은 풍모냔 말이다.




실사영화는 DVD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극장에서 상영중인데 - 이런 일본문화가 부럽긴 하다 -
이게 또 애니랑은 이미지가 완전 다르다.
딱 하나 마음에 드는 캐스팅은 세키구치로 시이나 킷페이를 썻다는것. 처음에 보고 못 알아봤다;;;;;
나의 미중년 킷페이씨가.....완전히 우울해져 있었다.
영화도 보고싶은데....마음에 안들어....역시나 미남미녀가 부족하다.
에노키즈는 호리호리와 거리가 먼, 아베 히로시.
딸과 근친관계인 페로몬 아저씨 미마사카는 오 마이 갓.
나는 아름다운 애니만으로 이 작품을 감상해야겠다.



다시한번, 작화를 클램프가 맡아줘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아름다운 OST도 감사감사.
Posted by hatsy
:

술잔에 비친 잘생긴 아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아오...귀여워...
나카하라상은 뭘 해도 이렇게 멋지시나.....
모리군으로 움짤 만들어야짐 ㅋㅋ

나 지금 다테 레벨이 89인가...모리가 84인가 그렇다. 모리는 방어구, 무기 다 모았뜸!
근대 먼지털이같은 무기는 없더라.....1에서 나오던 무기였나 그거?
아님 2를 해야하는건가 OTL (2도 하다가....영웅외전 나오면서 안하고있는데;;)


모리군으로 움짤이나 만들어야짐~
아~~ 사랑스러운 모리군~


+)
역시 치유계랄까...듣고있으면 차분해지는 목소리는 살짝 드라이한 허스키인것 같다.
요즘엔 그런 목소리에 위로를 많이 받고있다.
(토오치카상, 나카하라상, 칸나상)
드라이 허스키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목소리의 특징은....오카마 시켜놓으면 정말 잘 어울린다는 거다. ㅋㅋ
Posted by hatsy
:


나오에 카네츠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결혼 반댈쎄 -_-^





끝났다. 혼노지 까지 나오고 끝났다;;;;;;;;;;;;
하야미상 연기 장난 아니심.....2기에서 못 봐서 아쉬운걸?!!!
마지막에 모리치카 쬐끔 나와서 좀 풀렸는데....
아놕 그래도 세토우치 안나온거 좀 심하다 (그러면 토요토미와 한베에는?!)
DVD에서 13편 따로 내서...거기서 찐하게 세토우치 나온다고 하니까 기다려야지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DVD특전에서도 세토우치가 무려 SD로 나와주시니.....울면서 DVD사야할지도 모른다 (먼눈)
이노무 바사라..으으어어엉......





오늘은 모리 난이도 [어려움]으로 천하통일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온다.
오타노시미 아이템은 대충 모았는데...무기랑 방어구가 안나와서 으아아아!! 하던중에.....
일단 궁극으로 깨야 뭐가 나온다는 소릴 듣고...궁극 도전했다가 2번 참패....ㅋㅋ
내일은 궁극으로 천하통일 해주갔으!!!



바사라 공략사이트 찾을 생각은 안하고 -_-
그래서 결국 찾아서.....어떻게 깨는지 알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략사이트


○番目の武器・防具が出ない 天下統一で財宝の「豪華武具(金色の鎧)」を取ると高確率で手に入れる事が出来る
ちなみに財宝のレベルはあまり関係ない

■武器
 ・ 第3武器 ~ バサラ屋で購入可能
 ・ 第4武器 ~ 天下統一 難易度 「普通」
 ・ 第5武器 ~ バサラ屋で購入可能
 ・ 第6武器 ~ 天下統一 難易度 「究極」
 ・ 第7武器 ~ バサラ屋で購入可能
 ・ 第8武器 ~ 大武闘会100回勝ち抜き

■防具
 ・ 第2防具 ~ 天下統一 難易度 「難しい」
 ・ 第3防具 ~ 大武闘会50回勝ち抜き



와하하하하ㅏ ㅁ;ㅁ;ㅁ;ㅁ;ㅁ;ㅁ
대무도회 100번 이기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끼아아악가!!!
어? 나 어려움으로 천하통일 했는데?!! 방어구가 있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바사라 11

2009. 6. 12. 12:02



캡쳐해놓고 보니 좀 무섭네....






신들린 연기...하야미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지대로 미친놈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톤은 SSDS의 낸시 이후로 들어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츠히데는 게임만큼 이쁘고.....흐느적 거렸다 ㅋㅋ





버릇없는 아이 땟찌~ 해주는 중.





ㅋㅋ












지역발전에도 한 몫을 하는 듯.
다테가문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오네;
진짜 다테가 사람들은 이거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궁금하다.
Posted by hatsy
:

咲-saki-

2009. 5. 6. 00:40


[히카루의 바둑]의 마작버젼;;;;;;;
아 근대.......진짜 하나도 모르겠음 -_-;
마작 배워볼까...싶어서 봤는데......
여기 주인공은 히카루처럼 생판 마작을 모르는게 아니라...
[원래 고수였음.] 이라는 설정이라서 -_-; 아무도 마작 룰을 설명 안해준다 ;ㅁ;ㅁ;ㅁ;ㅁ;




아아악....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옵화가 제정신 평범남으로 나와서 좋긴 한대;;;;;;;
뭔 소린지....-_-;
마작용어가 다 중국에서 온거라서....잘 외워지지도 않고;;;;
안 볼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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