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루던 TOS를 보고 잤다. 하나하나씩 천천히 봐야지 해놓고
한동안 애니 보느라 소홀히 했네.......
이 에피는 SF의 정석이었다.
워프실수로 과거로 가버린 엔터프라이즈호가 UFO로 인식되어 미국 공군장교를 만나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옛날에 만든거라서 그런지 소품이나 액션씬이 매우 어설프다 ㅋㅋ
그런 점이 TOS의 매력이지만.
스토리는 꽤 재밌음. 지금에야 오류가 어쩌내 저쩌내 하면서 볼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SF니까 즐기면서 보자고~ 미래의 과학꿈나무들에게 막 환상을 심어주기 딱 좋겠더라.
전편들이 좀 지루했는데 이건 재밌어서 포스팅.


Posted by hatsy
:

득템!

2013. 7. 4. 20:29


운 좋게 득템하였다!

Posted by hatsy
:

Star Trekkin

2013. 6. 21. 03:21



이게 뭐라고 자꾸 귀에서 앵앵거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길기도 긴데 중독성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면은 비기닝에서 따온 모양. 캐릭터에 맞춰서 편집 잘 해놨다.

그나저나 우후라 목소리로 앵알앵알대는거 짜증나는데 귓가에서 떠나질 않네 ㅠㅠ




Posted by hatsy
:

대학교 종강 + SKT 7천원 할인의 위엄으로 극장안이 꽉꽉 찼음.





1. 역시 니비루 미션 너무 좋아 ㅎㅎㅎㅎ 아 진짜 난 왜 이 장면이 좋을까 ㅋㅋ

스팍 포즈 ㅋㅋㅋ 재커리가 좋아하는 포즈 같던데 증말 우후라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데

스팍은 저러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근데 난 왜 저게 좋을까 ㅋㅋㅋㅋㅋㅋ


2. 마커스 제독 윗배가 볼록하신게 귀여운 면이 있네.


3. 마커스 집안은 참 희한한 듯. 아빠는 미국억양. 딸은 영국억양. 뭐여;


4. 캐롤 연기 너무 못해서 미운털 박히니까 다 싫다. 어뢰 처음 들어왔을때 커크 뒤에서 깐족깐족 

어뢰 살펴본답시고 보는데 왜 이쁜 척 함? ㅋ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웃겼다 ㅋㅋㅋㅋㅋ


5. 어뢰 분해할때 우후라가 한숨쉬면서 뒤쪽으로 갈때 스팍이 손 잡아주는거 너무 좋음.


6. 어뢰속의 사람은 니비루 행성인 하던 배우로 돌려막기한게 아닐까 의심이 든다.

   이목구비가 너무 익숙해...


7. 파이크 함장에게 마인드멜드한게 죽음 간접체험이라고 스팍 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유언 남길 기력은 없어보이고 시간도 없고 그 촉박한 시간에 그거라도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말보다 마인드멜드가 더 확실할지도 모르고...그걸 우후라에게 말하는 부분에서 의식의 흐름을 건너띄고 말해버려 스팍 완전 사이코패스처럼 취급 됨 ㅋㅋㅋㅋㅋㅋㅋ난 스팍에게 관대하므로 이부분도 너그러히 넘어가 주겠음.


8. 스커티의 마지막 대사 참 좋음.

She's ready for lo~ng journey.

엔터프라이즈 정말 사랑받고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베니가 연기한건 표면적으론 악역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제일 불쌍함.

이용당하려고 억지로 깨어나서 가슴 찢어지는 슬픔을 겪고 열나 이용당하고 다시 얼려짐;


10. 원작 팬들은 스팍 캐붕이고 우후라랑 뜬금없는 러브라인 때문에 싫어하던데

난 좋다. 어차피 평행우주잖음?!

재커리랑 조 언니랑 캐미가 쩔어서 따로따로 떼어놓고 생각하기로 했다.

TOS에선 전혀 다른 러브라인(?)이 전개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하하하하




어쨌든 재커리만 실컨 잘 보고 옴.

Posted by hatsy
:

 

출처는 이베이



이베이에서 가운데 하얀 귀걸이를 팔긴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그냥 구경중;

난 저 빨간색이랑 노랑색이 너무 갖고싶은데

일주일 넘게 비즈관련 사이트를 뒤지고있다.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그냥 내가 만들어서 쓸 생각.(귀걸이 재료 집에 남은거 있음)

도대체가 안 나옴.

저렇게 생긴 커팅 찾기도 힘들고 저게 무슨 원석인지 글라스인지도 모르겠음.

하다하다 이런걸로 애타보긴 또 첨이네;;;

Posted by hatsy
:

보면 알겠지만.

스타트렉을 파고있다.

어릴때 TV에서 TNG 시리즈로 피카드 선장님과 데이타 하악하악! 한게 전부인데

재커리 퀸토에게 제대로 꽃혀서 (비기닝때도 꽂혔었는데 털의 압박으로 무너짐)

히어로즈도 찾아보고있고 (사일러가 가끔 고개 갸웃갸웃 할때마다 스팍이 보여;;)

출연했던 영화들도 찾아보고있다.


일단, 재커리는 목소리가 예뻐서 성덕인 나에게 매우 어필함.

털의 압박으로 한번 무너진 적이 있지만 지금은 극뽁! 했다.

스타트렉 오디오북 짱짱맨. 



덕분에 미뤄둔 토익공부도 시작함. (예전에 봤는데 너무 절망적이라서 영어는 아예 포기했었던;;;)

일단 어휘가 너무 심각하게 모잘라서.....어휘중심으로 단어부터 달달 외우기로....

이거라도 시작하게 해준게 어디냐면서 스스로 격려중이다.

학원 갈 여유는 없고 부모에게 손 벌려서 학원 가는것도 미안해서

일단 독학이다. 단어 외우는데 학원가는것도 쫌 그래;



일어 공부할때도 혼자 좋아서 무작정 시작한거였는데

영어도 제발 꾸준히 잘 됐으면 좋겠다.

일어 하면서 확실히 느낀거지만 언어는 꾸준한 관심과 흥미유발.

영어는 정말 즐길만한게 없었는데 스타트렉은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시리즈 짱 많아!!!

일단 그 점을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하다보면 늘겠지.



억지로 관심 가져보려고 스타워즈 팬픽도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실패한 전적이 있다.

(아나킨x오비완 이었다.)

제발 이번엔 오래 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에반게리온 전 편의 대사를 줄줄 읊으며 일어를 시작했으니;;

스타트렉 대사를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외우면 어느정도 성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 내가 토익책을 들고있으니까 넌 왜 이제와서 영어공부냐 진작 하지....라고 엄마에게 들들 볶임.

    지금이라도 하는게 어디임?!

    어떨때 보면 나 존나 포지티브하다.




Posted by hatsy
:

스타트랙 4DX

2013. 6. 10. 22:47

예매해둔거 취소했는데 오늘 충동적으로 지르고 보고 옴.

가까운 CGV가 한산해서 좋았다.



케케케 다시 만들었지롱. 요거 만드는거 너무 재밌음.




4DX 처음이었다. 비트박스랑 헷갈린 모양. 의자 모양부터가 완전 다르네. 놀이기구같아.

역시 우주선 나오는 SF물이라서 그런지 우주선 날아갈때마다 너무 좋음.

초반 니비루행성 미션때 물 튀기는게 대박ㅋㅋㅋㅋ 안면에 제대로 직격.

진동은 좋은데 물튀기는건 싫어 -_-;;;; (다들 주섬주섬 안경 닦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술집 나올때마다 향수 뿌려주던데 그건 좋았음. 

아무튼 4DX 대만족.


비기닝 한번 더 보고 자야지 <-




+) 강변역 하루살이 장난 아니다. 손등을 물렸는지 빨갛게 물집 잡혀있더라 ㅎㄷㄷㄷㄷ

성수,압구정동쪽에 장난 아니라던데 강변은 거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그래도 정말 싫었다.

2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어떻게 방법 없나요 서울시 -_-?

Posted by hatsy
:



지금까지 만든 포토티켓.



마지막건 4DX인데 다들 만족스런 진동이라고해서 일단 예매는 해 두었지만....

난 스크린과 사운드빵빵을 좋아해서 스크린 작은 4DX는 어떨지 음.....

아이맥스 3D도 한번 더 예매 해두고 메가박스 M2관도 예매 해뒀다.


에바덕인 내가 에바Q를 4차 찍은게 최다인데

스타트랙을 5차까지 예매 해둘줄은 몰랐네;;;;;;;;;;;

일단 예매니까...취소 할지 안할지는 확신 없음.



1차때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날벌레가 영사실에 들어오는 사고를 당해;;;

예상못한 (사실은 한번 더 볼까? 하는 생각은 있었다만) 2차를 용산에서 찍고

아 그래도 역시 M2관의 빵빵한 사운드로 한번 더 봐야해....라고 생각해서 3차 예매 해두고

- 한국 흥행은 별로인지 '맨오브스틸' 개봉때문에 밀린건지 슬슬 내려올것 같아서 부랴부랴


4DX 진동 별로 안 땡겼는데 (지아이조2때 너무 별로였다)

워프할 때 진동 너무 좋다고해서 전투신에서도 뚜드드드 어깨 안마받는 기분이라고해서

일단 4DX도 예매.........근데 이건 정말 내키지 않아서 취소할 것 같다 ㅠㅠ



아무튼, 제대로 불 붙어서 TOS도 보고있다.

예전에 비기닝 나왔을때 TOS 의 너무나 올드한 느낌에 파일럿화 보고서 손이 안 갔는데

지금은 쉬엄쉬엄 잘 보고있다....ㅎㅎㅎ 60년대 드라마라는거 감안하고 스토리 중심으로 보는데

어설픈 부분도 있지만 재밌다.


이번에 나온 다크니스 원작격인 칸의 분노도 봤는데 1982년에 만든 영화치곤 세련됐고

일단 60년대에 만든 TOS보다가 보니까 눈이 호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리부트 시리즈는 눈이 완전 호강이라 몇번을 봐도 안 질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내가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면 참 좋겠는데 말이야.....

일단 재커리 퀸토의 비기닝 오디오 북을 자장가 삼아서 잠드는 요즘.....




+) 스타워즈 팬인 쌍제이가 3편부터 감독 안하고 제작만 한다고 해서 좀 불안하다 ㅠㅠ

Posted by hatsy
:

핸드폰;
그 시절에 이런 디자인이라니....멋지네
파리채 같이 생긴 저건...통화하는게 아니라 안테나처럼 쓰는것 같았다;;;;



다른 행성에서 오는 구조메세지....
무려 종이로 받는다!!!!!!!!!!! 종이!!!!!!!!!!!!!!!!



보고서도 종이다!!!!!!!! 종이!!!!!!!!!!!!!!!!!



젊으신 파이크 함장님

악역으로 그려지던 탤러스인의 마지막 멘트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문화와 문명을 발전 시켰지만, 그 발전의 원동력은 잔인함과 증오였다는걸...
결국 그 때문에 번영하고 발전하겠지만, 또 그 때문에 망할거라는 말이 가슴이 쿡! 와서 박혔다.
"우리도 전쟁으로 망해서 지금 이 모냥 이꼴이지....니들도 곧 우리처럼 될꺼다..."
으헝~~~~~~~~~
결국 인간을 모델로 다시한번 번영을 꾀하려던 탤러스인 들은 인간과의 존속을 포기한다.
얼마 안 가 곧 멸망하겠지 -_-;


역시 명작은 다르구나.
처음에 볼때는 촌스러운 소품에 좀 지루했는데, 스토리가 정말 좋다.
완전 교육적!!!!
자라나는 애들이 이런걸 봐야 하는데....요즘 드라마들은 영 ㄱ-


그러나.....이제 TOS는 당분간 미루고
난 빛나리 함장님을 보러 TNG을 달릴테다~~ 음하하하 기다려 데이타~~~ +_+
Posted by hatsy
:
 http://www.startrek2009.co.kr/original_site/
스타오션 프로모만큼 멋진 홈페이지.



귀에 버터 좀 발라보려고 봤는데 애들 영어가 전부 군대용어 + 완전 격식차림 + 과학용어 이어서 낭패
특히 불칸애들은 Yes 혹은 sure 라고 대답할 말을 꼭! 집어서 Affirmative 라고 하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걍 외계어로 말해라...외계인이 영어로 말하다니...웃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에 MBC에서 해주던 [스타트렉-TNG (The Next Generation)] 밖에 본 기억이 없지만
쫄쫄이 유니폼에 가슴팍에 손 얹고 '전송!" 을 우아하게 외치는(?)모습은 지금도 로망으로 기억된다.
그러보면 SF좋아하는건 초딩때도 마찬가지;;;;;;;;초딩때 제일 많이 읽은 서적은 과학서적;;;
근대 나 왜 물리 못하는거야...OTL 나 왜 예체능하다가 문과로 간거야...OTL


어릴때 보던 스타트렉에서는 내용이 내용인만큼 인간보다는 외계인이 인상적이어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초록색의 소심(?)외계인 데이타 였다;;;
                                                        └ 외계인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안드로이드임 ㅠㅠㅠㅠ
스팍도 어린시절에 본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가물가물....(그 시절의 스팍은 늙어서 아오안이었나?!!)
영화 보면서도 커크선장이랑 피카드선장이랑 헷갈려했고;;;
나중에 찾아보고서 커크는 TOS (The Original Series)함장이고 내가 기억하는 빛나리 선장님은
TNG (The Next Generation)때 선장이라는걸 알았음 -_-;

연대순으로 보면 (애니메이션 빼고)
TOS (The Original Series) 이 나온 다음 땜빵용으로 TNG (The Next Generation)이 나왔는데
이게 의외로 대박을 쳐서...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TNG (The Next Generation)로 기억하지 않을까 싶다.
난 지금까지 TNG가 맨 처음 시리즈라고 착각을 하고 살고있었;;;;;;;;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나 커크선장도 본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나리 선장의 이미지가 넘 강렬하긴 강렬했나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우스 시즌 오프기간동안 스타트렉 다시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보고싶어도 연대정리가 안되서 손댈 엄두가 안났었는데~~ ㅎㅎ


아무튼 영화로 돌아와서......
스타트렉 시리즈의 맨 처음 이야기인만큼 아무것도 몰라도 볼 수 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극장안에는 스타트렉 덕후들이 잔뜩이었다;
특히 우후라랑 스팍이랑 이챠이챠 (전송실에서까지;;;)하는 장면에선 군대군대 덕후들의 웃음소리가 들렸;;;
나도 웃었지만 -_-; 소리는 안 냈다;;;


어딜보나 이 영화 주인공은 스팍!!!! 스팍이라능!!!!
커크는 악당처럼 나왔다;;;;


개인적 평점은 ★★★★☆
내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이해 안되는 부분이 좀 있긴 한대 -_-
(불칸이 소멸됐는데 스팍은 어디서 적색색소를 개발한건가;;; 불칸에서 개발했다며! 근대 개발하기전에 이미 불칸은 소멸된거 아니었삼?!! 새로 발견한 행성 이름도 불칸인거야?!! ㅠㅠㅠㅠㅠㅠ)
난 이래서 물리를 못 하는 듯;;;;


기대했던 존 조!
원래 [히카루 술루] 라는 캐릭터는 별로 비중이 없고 조용한 캐릭터였는데 이번에 굉장히 다이나믹하게 나왔다.
게다가 존 조씨가....완전 귀여움 ㅠㅠㅠㅠㅠㅠ 완전 멋짐 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워프 안되가지고.....어? 할때....뒤에서 스팍이 훈수 둘때...아씨...하는 표정 ㅋㅋㅋㅋ
자존심에 스크래치 가는 그 표정 ㅋㅋㅋㅋ 완전 귀여움....ㅋㅋㅋㅋ
자동차로 치면, 핸드 브레이크 안 푼것 정도로 치면 될듯....
술루 : 워프합니다.........어? 악셀 밟았는데....안가네?!!
스팍 : 야, 핸드 브레이크 풀었냐?
술루 : 아!......이씨....워...워프 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워프 늦게해서 정답이었음 -_-; (스포일러)


러시아출신 17살 항해사.....발음 완전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
발음 안좋아서 컴퓨터가 인식 못해도 꿋꿋히 러시아 엑센트로 방송하는 모습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머리는 겁내 좋아;;;;;;;;; 캐부럽;;;;




(분노의 스팍)

젊은스팍의 재커리 퀸토
히어로즈에서 악역이었다던대....안봐서 패스.
분장 안한 모습을 보니...내 취향이 아니오....(털이 넘 많아;;)
스팍일때도 파란 수염자국이 넘 거슬렸는데...역시나 털이 많군;;;
스팍분장할때가 제일 취향이다....하악하악!! 스토익 하악항가!하ㅏㅎ악!!!
스팍은 꾹꾹 감정 눌러담을때가 제일 멋있고 섹시하다능......저 분노의 스팍은 정말 보기 드문 샷;
원조 스팍과도 상당히 닮아서 나이스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우후라 언니
스팍의 여친(-_-) 같은 존재랄까.....(비기닝에선 그런식으로 그려짐)
외계어에 능통한 언니. 불칸행성 소멸되고나서 심란한 스팍에게 가서 껴안고 키스하는대 깜놀했는데;
알고보니 둘이 연애감정이 있는듯한 -_-;;;;;
아니 스팍!! 스팍도 연애를 한다!!!!!!!
타이라 뱅스크 닮아서 아주 마음에 든 언니다. 섹쉬하고 도도하고 아주 멋짐 +_+





그리고 의외의 캐스팅들;
위노나 라이더 - 어디에 나온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릭 바나 - 몰라뵜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특수분장의 힘 ㅠㅠㅠㅠㅠㅠㅠㅠ 
                 해리포터의 볼드모트 다음으로 충격이다!
재니퍼 모리슨 - 하우스의 캐머론;;;;;;;;;;; 아악 캐머론!! 거기서 뭐하는거야!!!!!!!!
                      출산하는 연기만 하시고 안 나오심;;;;;;;;;;;;;;;;




재니퍼 모리슨에 엄청 놀래가지고;;;;;;;;;; 나의 캐머론이;;;;;;; 캐머론이;;;;;;
아무튼, 스타트렉을 알든 모르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인듯 하다.




마지막으로 멋진 존 조.

Live long and prosper.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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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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