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テグラ

2015. 1. 5. 23:39


- セックスはされるものじゃなくて、するものだよ。


이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묘한 분위기의 시디.

여기서 카이다상이 정말 멋있었다. (이 언니는 뭘 해도 멋있긴 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사이버 페이즈의 시디 ㅠㅠ

2004년 4월에 나온 시디인데

- 내가 이거 블로그에 리뷰 쓴것도 기억하는데....그게 10년전이라고라????????

주말에 갑자기 이게 듣고싶어서 꺼내 들어봤다.

역시 좋다.....특히나 카이다 유키누님......진짜 요염함과 고급스러움이 뚝뚝 떨어진다.

BL시디인데 어째서 여자캐릭터가 제일 멋진것인가........진짜 카이다누님에게 홀리는 시디다.

근데 이게 BL이긴한데 BL스럽지가 않아서 (여자 캐릭터가 너무 비중이 크다. 쥰쥰을 두고서 카이다상과 모리모리가 자연스럽게 쥰쥰을 공동육아(;;;)를 하는 스토리로 흘러감) 게다가 캐릭터 소개만 

잔뜩 한 채로 후속작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풍 풍기며 떡밥만 뿌리고 시디가 끝난다.

근데 분위기는 진짜 좋음. 세계관도 독특하고 그들만의 리그 같은 별세계이야기가 흥미를 유발하긴 하는데.....스토리가 정말.....후속작이 나와서 좀 더 얘기를 풀어줘야겠는데......

얘기를 하다 만것 같은......

이게 예전 내 감상이었음.



이거 후속있다고 모리모리가 대본 따로 챙겨두라고까지 했는데 결국 후속은 안나오고....

사이버 페이즈는 망하고........

슬퍼3


이번에 시디 다시 들어보면서 원작 구할 수 있나...하고 찾아봤더니

카키오로시에 가필되서 문고가 새로 나왔나보다.

알고보니 이게 시리즈 물이었는데.......인테그라가 시리즈 2탄이었다.

쌩뚱맞게 2탄만 시디로 나왔을까...했는데 시리즈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다 출연해서 그런듯.

근데 이 시리즈는 왜 수학용어가 제목인지 모르겠다.......

다른것들도 [루돌프의 수][프라임 넘버][탄젠트] 다 이럼. -_-;;



멋있는 카이다 누님의 대사 한부분 짤라 봄.





하트3

헉헉.......언니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시리즈 정리해놔야 나중에 편하니까 메모....

- ルドルフの数

- インテグラ

- プライムナンバ

- インテグラβ      

- タンジェント

- プライムナン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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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山隈武文 : 小野友樹  ×目白学 : 阿部敦 

古賀 : 興津和幸 

名島 : 森川智之 

발매일 : 2014.11.28

발매처 : 新書館Dear+



아마가쿠레 기도 그림체는 취향에서 약간 벗어나는데 (삼백안이 왠지 무서움)

스토리는 좀 취향이다......이것도 역시 스토리가 좋았다.

원작은 좀 밋밋한 느낌의 스토리인데 베시가 아주 잘 살렸음.

캐릭터 연구를 이렇게까지 성실하게 해주다니 ㅠㅠㅠㅠㅠ 너무 고맙다.

벨시디 자주 나와주는것도 고마운데 캐릭터 해석까지 잘하니 진짜 좋다 ㅠㅠ

베시의 호감도가 점점 올라감. 정말 성실하게 일하고있구나.....프로답다.


딴소리로, 요즘 벨시디에 소처럼 출연하는 마에누가 점점 소홀하게 연기하는게 느껴져서

뭔가 안타깝고 섭섭했는데 베시가 이렇게 열심히 해주니 위로가 된다.

마에누!!!!!!!!!!! 소처럼 굴려지는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좀!!!!!!!!!!!!!!!


모리모리가 이제는 양념역으로 물러나시는구나......

제왕님의 한시대가 이렇게 저문다고 생각하니 좀 서운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왕님의 이 양념연기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프리토크는 해서 이상한 이미지만 심어주느니 안하는것도 낫다는 주의인데

이렇게 재밌는 시디가 프리토크가 없다니 이건 또 이거대로 서운하다?

이 갈대같은 심리는 모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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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14.04.25

발매처 : フィフスアベニュー

cast

和智大介   :森川智之

槙尾ひじり:興津和幸

加倉井      :川原慶久


소처럼 일하는 오키츠상........

간만에 벨시디 하시는것 같은 느낌의 제왕님....

그러고보니 오키츠상도 제왕님이 머리 올려줬는데...하하하하;;;;

더블바인드 지금도 가끔 듣는데 새삼 생각나네....

(제왕님이랑 첫날밤 치루면 잘풀린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진짜로 그런듯)


내용은 뻔하지만 오키츠상의 사기꾼캐릭터가 재밌어서 잘 들었다.

본인은 "제가 왜 사기꾼에 캐스팅이죠?" 라고 항변하고있지만...

왜겠어요......

그건 당신 목소리가 야하기 때문이야!!!!!!

저 사기꾼놈이 색기 뚝뚝 떨어지는 남자라서 당신이 캐스팅거임요. 

그리고 요즘 소처럼 일하니까....응...왠지 그래서일것 같은 생각도 든다;;;

오노유와 쌍벽을 이루는 요즘 BL계의 쌍두마차!

오키츠상이 벨업계에 들어와줘서 난 점핑큰절하고 싶을정도다. 너무너무 고마움 ㅠㅠ

제왕님 캐릭터는 계속 당하고도 좋다고 돈을 퍼주는 호구지만....돈많은 호구니까 인정.


아무튼 야하고 재밌었던 시디.

누레바씬이 듬뿍 들어있음.




뻘소리

성덕질도 가볍게 10여년이 지났는데.....

내가 야하면서 예쁘다고 생각하는 남자 목소리중에 아직까지는 오키츠상이 탑이다.

그 전엔 치바(스스무)상 이었음.

- 카페 린드버그의 츠카사가 대표적인 예쁘면서 야한 톤

그러나 요즘 그의 이미지는 은혼의 고릴라...........(피눈물)



난 기본적으로 테너톤을 선호해서 소위 말하는 남자다운 바리톤 보이스는 취향이 아니다.

극단적으로 엄청 낮은톤의 쿠로다상,안겐 같은 스타일은 섹시를 넘어서서 무섭다고 느낌.

(히이익!! 살해당한다!!)

물론 객관적으로 목소리는 멋있다고 생각함. 엄청 남자다운 느낌의....

내 부동의 투탑인 쥰쥰,사쿠라이를 봐도 그렇고.....

카미야상,나카하라상,잇신상,콘쨩,벳시.........같은 스타일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나는

요즘 목소리도 예쁜데다(거기에 카라미 연기가 미치게 야하기까지 한) 연기도 잘하는 남자가

꾸준히 그것도 다수의 벨시디에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움.

계속 소처럼 일해주세요 오키츠상......

그런데 소속사는 일을 좀 가려서 받아줬음 좋겠음 ㄱ- 하드코어한거까지 너무 막 굴리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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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桜木和明  : 森川智之

水川蓉一  : 近藤隆

水川菖太   :岡本信彦

岩崎竹生 :日野聡

藤本浩輝 :鈴木達央

柏木雅史 :三宅健太

발매일 : 2013.12.20




워낙 인기작이고 나도 좋아하고 원작 사모으는지라 기대하고 들었다.

듣기전에 탓층의 혹평부터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내가 탓층에게 별 기대가 없긴 없나보다. 

프리의 마코토 연기가 별로여서 그때부터 기대치가 낮아진걸까; - 내 기준엔 별로였음.

한때는 발연기하던 애가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고 좋아했는데....뭐지? 정체기인가 아니면 그릇이 여기까지인걸까....아무튼 나는 기대를 버렸다. 잘하든 말든 신경이 안 쓰임.

사람에게 정이 식으니까 (예전부터 내 스타일이 아니긴 했지만) 정말 냉정하네 ㅋㅋㅋㅋ

1편이랑 연기가 달라졌다고해서 1편도 들었는데 2편에서 부드러워진 느낌이랄까 개성이 없어졌다고 해야할까.....1편은 정말 악역같은 분위기여서 난 2편이 더 좋긴하지만....갑자기 캐붕이 된건??

후지모토가 본격적으로 요이치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면서 캐릭터가 바꼈다고 생각한건가?

그냥 시디만 들었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는데 인터뷰를 읽어보고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답은 맞췄는데 해설이 이상해서 채점할때 세모 주는 기분이 이런걸까.

Q2 オススメのシーンやお気に入りのシーンはありますか?

鈴木:告白やその後の独白でしょうか。原作の絵もあるのは分かってはいたのですが、気持ち的に入り込んでしまったので、あえてそこを外して芝居を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

아이고.....말을 하지를 말지.......추천하는 씬 얘기를 하라고 그냥;;; 원작 무시해서 어쩌자는겨;;;;

디렉터인가 디렉터 잘못인건가 이건?



다른 캐스트들은 정말 좋다. 연기가 아주 녹아들어있음.

원작 분위기가 워낙 담담하면서 담백해서 시디도 자주 돌려듣기 딱 좋다.

듣고있으면 그림들이 그려지는.....마지막 주인공들의 러브신은 원작보다 느낌이 더 좋았다 ㅠㅠ

요쨩....꼭 사쿠라이랑 행복해야한다 ;ㅁ; - 아마도 그러겠지만;

주인공 요이치와 사촌인 쇼타가 서로 다른 청춘의 방황을 보여주는 부분이 정말 좋다.

요이치는 점점 자리를 잡아가지만 (적어도 진로나 정체성 부분에선) 쇼타는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더 반항하고 방황할것 같아서 짠 하다 ㅠㅠ 우쭈쭈쭈...해주고싶네....다케상이 잘 다독여서 붙잡아줬으면....

이상하게 보통의 BL물에서 이러면 다케상x쇼타 로 묶어서 보고 있을텐데 이 사촌커플은 그냥 형제로밖에 안 보인다. 정말 건전하고 현실에서 있을만한 형제.

쇼타가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 ㅠㅠ 누나가 보면서 가슴이 아파요 ㅠㅠ

애가 커다란 눈에 눈물 그렁그렁 맺혀서 고민하는거 보고있자니...흐흑....

지금까지 벨쪽에서 간간히 보여서 눈치 못 챘는데 오카모토 에로NG란다 ㅋㅋㅋ 몰랐네....

고로 타케상과 쇼타가 이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겠지.....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단행본 4권분량 다 따라잡았으니 앞으로 다음 시디가 나오려면....2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ㅠㅠ

시간은 훌쩍 가니까 또 금방이겠지....아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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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神堂風威(鈴木裕) : 武内 健

兵藤香澄 : 羽多野 渉

英奎吾、医師 : 興津和幸

仲井貴宏 : 森川智之

野々村亜紀、女店主、司会者、インタビュアー : 長谷美希

重役、監督 : 小池謙一

カメラマン : 相原瑞樹

取材担当者 : 渡邉佳美

발매일 : 2013.11.28



원작 읽을때는 꽁냥꽁냥 귀여웠는데 시디로 나오니까 왜 심심할까;

- 그래도 난 좋다고 업드려 절하고있지만.

원작에 나오는거 대부분 다 나왔는데.....책이 원래 얇아서 그런가 시디로 압축하니까 밋밋하네;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6년만에 신작이 나오는건 너무너무 반갑고 고마운데

신도 후이는 완전 애교작렬 캐릭터가 되어있고 (이렇게까지 예쁘게 말하는 캐릭터가 아닌데)

기대했던 하나부사는......이케멘이라는 타이틀에 긴장한 오키츠상이 또~박 또~박 말하고있고;;;

자연스럽게 말 하라고 ㅠㅠㅠㅠㅠ 세상에 당신처럼 의식해서 느릿느릿 말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 아 한명 있다?  일본의 유명한 전쟁사진작가;;;;

아무리 성우들 연기라지만.....신도 후이 그렇게까지 페로몬 풍풍 풍기면서 애교떠는 캐릭터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카즈미 한정이지.... 다른사람 있는데서도 아주 애교작렬임;

전작에 비해서 2년이 지났고 애교만점 연애중이라는 설정을 위한거라면....너무 오버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초반에는 살짝 거부감 듬.

전작에서처럼만 해주지 ㅠㅠ 6년이란 시간의 갭 때문인가.

뒤로가니까 좀 괜찮아지더만....그런데 시디가 거의 끝날무렵임 ㄱ-


왠일로 사키야 하루히 원작인데도 씬이 별로 없고 안 야하고 담백해서 좋았는데

성우들 연기가 약간 아쉽다.

이 와중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한 제왕님과 차기 제왕(하타노)

메인게스트인 오키츠상에게 왜 하나부사 외의 단역을 시킨걸까. 인건비 줄이려고??

갑자기 의사선생님으로 오키츠상 나왔을때 당황함;;;

메인급 성우에게 제발 단역 시키지 말지...다 티나요. TV드라마 보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엑스트라로 나오면 이상해요~안 이상해요? 이상하죠?! 이상하다고!!

그럼에도 단역을 연기한건....제작비 때문이겠지.....(먼눈)


가장 토 달고 싶은 연기라면, 노노무라 연기한 여자성우의 울부짖는 발연기.

원작에서도 욕 잔뜩먹은 캐릭터인데 시디만 들으면 더 짜증나는 캐릭터가 되버린듯. 

난 그래도 동정하는 캐릭터였는데 시디는 아....망했어요. 그냥 짜증나는 여자에요....혼자서 1인4역하느라 정신이 없었나?

저게 우는거여 늑대가 하울링하는거여;;;; 똑같은 패턴으로 몇번을 울부짖음....울어본 적 없어요?

엄청 거슬리는데 아베상이 짜르지도 않고 페이드아웃도 안하고 계속 들려주신다.....아아.....

내가 악평만 한 것 같은데 원작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시디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하다.

연출도 무난하고 나쁘진 않아서 그냥 들으면 '아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 수준이긴 하니까.

내가 기대가 너무 컸던거지.



원작 재현율 : 90%

캐릭터 해석 좋은 순 : 하타노> 모리모리>>>>>>>오키츠>타케켄>>>>>넘사벽>>>>그 외

                                                              제일 기대했던 두 사람이!!!! ㅠㅠ


+) 타케켄 영화취향이 나랑 완전 똑같음;;;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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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上條嘉成 : 森川智之 × 瀬名智秋 : 興津和幸

新藤隆征 : 大川透 × 葉鳥忍 : 鈴木達央

真宮祥 : 阿部敦

須貝美久 : 皆川純子

新藤葉奈 : 中野輝美

中津瑤子 : 金田アキ

野々村宏史 : ふくまつ進紗

真宮律子 :  神田みか

久地楽建志 : 新垣樽助 

赤松 : 山口翔平

발매일 : 2011.09.22


cast

上條嘉成 : 森川智之 × 瀬名智秋 : 興津和幸

新藤隆征 : 大川透 × 葉鳥忍 : 鈴木達央

真宮祥 : 阿部敦

須貝美久 : 皆川純子

野々村宏史 : ふくまつ進紗

馬淵保 :  山本兼平

新藤葉奈 : 中野輝美

中津瑤子 : 金田アキ

久地楽建志 : 新垣樽助

井元  : 山口翔平

발매일 : 2011.12.21




2011년작인데도 지금까지 계속 내 아이팟속에 들어있는 시디.

정말 잘 만들었다. 무빅 ㅠㅠ 무빅이 시디 정말 잘 만들었는데 ㅠㅠㅠㅠㅠ

아이다 사키는 형사,수사물에 특화된 작가가 확실해.

BL물이지만 러브라인 때놓고 봐도 스토리가 정말 좋다.

1편 마지막쯤에 가서는 "아니 이것들아 범인을 잡으라곸ㅋㅋ 연애질 하지말곸ㅋ"

이러면서 듣고있지만....2편 엔딩이 너무 처절하고 좋아서 만족.

이 시디의 백미는 모리모리도 오키츠상도 아닌 아베 아츠시와 미나쥰이다.

- 물론 오키츠상 벨주연 데뷔작이라 오키츠상도 좋음 ㅋㅋ

연기가 대박임. 아베는 다중인격장애를 앓고있어서 1인3역을 연기하는데 소름돋는다.

미나쥰도 1인2역(?)을 연기함....대박 ㅠㅠ 언니 너무 멋져요 ㅠㅠ

이러니 아이다 사키 형사물이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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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은....

2013. 6. 10. 00:00
나는 성덕임을 잊지 않게 위해;;;;


静かにことばは揺れている ★★★★☆

cast

綾川寛二:三木眞一郎

白瀬乙耶:鈴木達央  

齋藤 弘:福山 潤 

降矢信仁:森川智之


그린 레베리 시리즈가 뭔가 했더니 이거였음.... 

心臓がふかく爆ぜている의 후속으로만 알았지 요것도 시리즈물로 분류 될 줄은 몰랐다.

벌써 단행본이 4권이나 나왔고......이 시디는 2번째 시리즈.

3번째 이야기는 무려 2편에서 꼬꼬마로 나오는 히로이를 주인공으로 한.....15년 후의 미래편.

(구만회!! 구만회!! 아버지도 모자라 이제 아들까지 호모냐!!!!!)

사키야 월드의 가지치기는 끝이 없도다.........

아무튼 2편은 1편보다 더 스펙터클(;;;;)한 전개와 설정이어서 재밌게 들었다.

1편에서의 쥰쥰 연기 귀여웠지만 캐릭터가 답답한 면이 있어서 별로였는데

2편에서 탓층이 연기하는 오토야는 사연많은 미인이라 ㅋㅋㅋ 즐거웠음.

기대 안하고 들었더니 의외로 재밌어서 평을 후하게 주고있다.

애딸린 홀아비와 미인의 커플...게다가 미키상이 주연...어딘가에서 밥을 먹어야할것 같은 시디였지만

나름 복잡한 사정들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얽힌 내용이라 몰입도도 좋았다.

나 정말 후하게 점수 주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이 생각외로 캐릭터 해석을 잘 해서 제법이야~ 하면서 들었지만....

다음 시디를 듣고 그 생각이 살짝 꺽이는데........




不謹慎で甘い残像 ★★★☆☆

 cast

羽室謙也 : 高橋広樹

三橋颯生 : 鈴木達央


후키겐 시리즈 3탄. 보석 디자이너 커플 이야기.

역시나 사키야 하루히 월드중 하나 ㅠㅠ 다작하는데다가 CD로 많이 나오는 편이라 햄볶음.

또야? 라고 말할 수 도 있겠지만. 그만큼 메이저하고 잘 팔리는 작품을 쓰는 작가임은 확실.

나도 이 언니의 노예중 한명;;;;


어라? 탓층.......너 왜 사츠키를 안하고 오토야를 연기하고있니??! 뭐가 다른거야?

아 뭐...성우 목소리를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사츠키가 이랬나? 으응???

- 이게 벌써 세번째 시디인데 전작들 기억이 안나서 다른 사람들 평을 보니까 탓층 연기가 전작이랑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들 받은 모양. 노래 부르느라 목이 상한건지 캐릭터를 잘못 잡은건지...

그린 레베리 시리즈를 듣고나서 이걸 들으니까 캐릭터 해석을 잘했다기보다 그냥 스펙트럼이 한단계 넓어진거였구나...그래도 이게 어디냐. 데뷔시절의 발연기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고....


전작에서 초인기남 히로킹이 vip고객의 손녀딸에게 스토킹 당한 스토리는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이 전작에서 어떻게 연기했는지는 하나도 기억안나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라, 이건 탓층....그린 레베리 시리즈랑 연기톤이 똑같네....하면서 들음.

스토리가 굴곡없이 라부라부 이챠이챠 염장염장 커플 닭살...닭털 흩날리는 스토리.

게다가 캐릭터 둘 다 한결같이 귀엽고 그냥 둘이 있을때는 흐물흐물 좋아서 녹고있어...

듣고있는 나도 흐물흐물한 기분으로 들었다. 태평하게 행복한 녀석들.....ㅠㅠ

재..재미는 있었지만 너무나도 염장시디라서 별 하나 깍음.

알렉산더 라는 이름의 칵테일에 이상한 편견을 심어 준 시디.



Posted by hatsy
:
타치바나 신노스케
스기야마 노리아키
미즈시마 다이츄(타카히로)
 
고토 유코



이상 4명.
6월1일 바오밥에서 악셀원으로  소속사 이전.



신쨩 일기를 읽어보니...뭐 흔히들 톱스타들 결별할때 나오는 [성격 불일치]
원만히 헤어졌다며 앞으로 새 식구들과 잘 살겠다며.........
흥.....그런대 한꺼번에 우르르 이적하는건 진짜 충격이네.
그동안 쌓인게 많았나?

나야, 아끼던 3바보 트리오가 다시 뭉쳐서 좋긴 하다만....
대체 소속사와 탤런트(성우)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진실은 저 너머에.................. 




+) 아츠비젼에서 대량으로 빠져나갈 줄 알았는데 첫 타켓(?)이 바오밥이어서 좀 의외;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1.05.25 
마린 엔터테인먼트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콘도 타카시
오카모토 노부히코, 히노 사토시, 스즈키 타츠히사 
 

마린에서 잔뜩 힘주고 만든게 티가 난다.....특설 페이지까지 만들어놨다;
http://www.marine-e.net/sp/dtfb/character.html


히다카 쇼코 원작이라 잔뜩 기대했다. 기대한 사람들 정말 많았는지 발매되자 마자 품절크리 ㅠㅠ
원작의 스토리는 잘 따라갔는데 가끔씩 뚝뚝 끊어지는 연출이 살짝;
원작에서도 사쿠라이가 꿈 꾸는 부분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걸 시디로 만드니까 진짜 이상해졌다 ㅋㅋ 만화 원작 안보면 뭔소린지 모를지도 ㅋㅋㅋ
37세의 모리모리 목소리가 너무 젊은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난 원작을 읽다가 그만두고(말풍선 읽기가 귀찮아서...) 시디를 듣고나서 그림을 봤다 (--)
그래서인지 모리모리의 젊은 목소리에 그다지 위화감을 못 느꼈다.
랄까, 모리모리의 이런 자연스런 톤 넘 좋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가운 냉미남 콘쨩도 너무 잘 어울렸다....서늘한 느낌의 요쨩이랑 딱 이었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언제나오려나...원작이 아직 단행본 반 분량정도도 안 나왔으니.....
단행본 3권은 내년쯤 나오고 (빨라도 올 해 가을) 시디는 내년 봄쯤에 나오려나....
아무튼 담백하고 잔잔한 스토리와 묘사가 따뜻한 시디!!
히다카 쇼코라면 중박이상은 간다....아 이언니도 정말 내 취향 ㅠㅠ


아 [폭퐁후에]도 다시 들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언니 원작중에 [시그널]도 좋아하는데....그거는 시디로 안나오려나?!!
Posted by hatsy
:

4월1일

2011. 4. 1. 19:44
집에오면서  [오늘은 와타누키킁 생일이구낭~~ 무슨 거짓말을 할까낭~~]
막 이랬는데;;;;;;;;;;;

옵화가 먼저 선수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대박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짓말도 아닌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4-01 14:18:52

四月一日

テーマ:ブログ

四月一日は僕にとってとても大切な日です

つまらない嘘をついていい日というだけでなく(笑)


六年間向き合ってきた大切な作品のキャラクターの名前と誕生日でもありますが

本日

大切な意味が増えました

それは僕の新しい旅立ちの日になります

福山潤は三月三十一日をもちまして
約十一年間所属しておりました
株式会社ぷろだくしょんバオバブの所属を離れる事になりました

そして本日

四月一日より

尊敬する先輩である


森川智之さんが


独立し設立いたしました

株式会社アクセルワン


の一員として所属し新たな出発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新天地にてより精進をするとともに

皆様が楽しみと魅力をより感じられる存在になれるよう

今まで以上に声優道を邁進していく覚悟です

今後とも

福山潤とアクセルワンに変わらぬ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ちなみに

株式会社アクセルワン

のHPも本日グランドオープンいたしました


よろしければご覧になってみてください

とてもオシャレなHPになっていますよ♪



タレントページの写真は…三割増しです(笑)




http://www.axl-one.com/




平成二十三年 四月一日



福山潤


옵화가 11년동안 신세진 바오밥을 등지고
모리카와상이 설립하신 회사로 이적!!!!!!!!!!!!!!!!!!!
아놔!!!!!!!!!!!!!!!!! 

이거 진짜야?!!!!!!!!! 대~~~박.
일단 휴머니티 재팬쪽에서 화환을 보낸다고해서 멧세지를 부랴부랴 적었다.
그런대 놀래서 쓰다보니 너무 이상한것 같아서 안뽑히길 기대하며.....
옵화 블로그에도 덧글을 남겨놨다.
아 진짜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필사진도 왜케 이뻐 옵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인터뷰는 왜 이렇게 또 멋지게 한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역시 내남자...



모리카와상 인터뷰 마지막에 [대표토리시마리사장 모리카와 토시유키]
겁네 멋지네...........사진도 겁네 이쁘네...............:Q


두사람이 손 잡고 새 사무실 연것에 대해서 정말 소름끼친다 (좋은 의미로)
옵화도 인터뷰에서 내가 모리카와상이랑 같이 사무실을 새로 시작한다는게 소름끼친다...고했는데
진짜 나도 그렇다. -_-;;
상상이나 했겠냐고............으아아으아아아 이 시츄에이숑!!!!! 으아ㅏ앙!!!
5월에 옵화 낭독극 진짜 보러가고싶어졌다 ㅠㅠㅠㅠㅠㅠㅠ 옵화아아아ㅠㅠㅠㅠ
이래서 내 꿈에 루이뷔통 코트 입고 나온거야?!!! 그렇게 거들먹거리면서?!!! ㅠㅠㅠㅠㅠㅠㅠ
 


사무실 이름은 엑셀원 (웃음)
오픈날짜는 4월1일 (웃음)
다 일부러 생각하고 이렇게 한거겠지? ㅋㅋㅋㅋㅋ 귀엽다 증말.... 
앞으로 당분간은 카구라자카에 어슬링거리는 상상은 안하겠다....왠지 섭섭하네....
그나저나...바오밥 삼바카트리오....헤체하는건가! (어이;)


덧)
대박이쁜 옵화 프로필이랑....인터뷰자료




그리고 이제는 사장님이 되신 모리모리의 인터뷰자료. 아니...사장님인사..ㅋㅋㅋㅋㅋㅋ


겁네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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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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