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2012. 6. 28. 17:36



이번시즌 가장 재밌게 그리고 가장 기다리며 보는 애니.

처음에 기대 안했는데 (청춘연애물인줄 알았음)

주인공이 나캄인데다가 작화가 너무 예뻤고 (나캄이 연기하는 주인공이 잘생겼다)

여주인공에게 반하는(?)장면 연출이 너무 예뻐서 그냥 봄.

근대 알고보니 추리물이었음!!! 야호!!!!!

스토리도 연출도 너무너무 재밌다.

2쿨이라니 너무너무 고마울따름.


라디오도 듣고있는대 사카구치상이 후쿠베마냥 정말 모르는것이 없으심.

사카구치상의 의외의 면을 발견!


그런대 왜 PV나레이션은 유사상이심??

Posted by hatsy
:

아마존 재팬에서 소개글 긁어옴 (원작을 잘 몰라서....)
=ヘッドフォン推奨作品=
辛奇音劇シリーズ
『木原浩勝の怪鬼宴~録音スタジオの怪~ 』+『木原浩勝の怪鬼宴~旅館の怪~ 』

シリーズ100万部を突破したベストセラー『新耳袋』でおなじみの木原浩勝氏が構成、脚本化したホラーCDが
2作同時発売!
現代の怪談の語り部である木原氏が、実話を下敷きにオーディオドラマを作りあげました。
耳元で再現される恐怖にあなたは耐えられるでしょうか?
녹음 스튜디오의 얽힌 괴담이야기가 두개의 연속시리즈로 나왔다.
아마존 재팬 링크....(밑에 스크롤 내리면 귀신 사진 있어요 ㅠㅠ)
이게 꽤 유명한 작품인듯,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데.......
내용은 이렇다.


1. 녹음 스튜디오편 ★★★☆☆
キャスト:小杉 十郎太/石田 彰/杉田 智和/中村 悠一
성우들이 녹음을 끝낸 후 스튜디오에서 겪은 괴담을 예기하게 된다.
이상한 일을 겪은건 아상.
선배인 코스기상에게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하며 얘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얘기를 들은 코스기상은 또 다른 괴담을 들려주며 아상을 겁 먹게 한다.
나중에 합류하게 된 후배, 스기타와 나카무라가 괴담에 끼어든다.
다른 괴담을 하며 분위기를 잡는 스기타....나카무라는 벌벌 떨며 제발 그만하라한다.
스기타는 그래도 괴담을 멈추지 않고......스기타의 엄마가 퇴마사였다는것이 밝혀진다(엉?)
└ 이부분은 개그입니다.....농담이예요.......뭐 반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스기타의 괴담이 끝나자 이번엔 또 코스기상이 괴담을 시작하시고.....
아상과 나캄은 벌벌떨면서 그만하라는 부탁의 연발.....
아무튼 그 스튜디오에는 젊은 여자귀신이 붙어있는게 분명한 것 같다.



2. 여관편 ★★★★☆
キャスト:杉田 智和/中村 悠一/中井 和哉/福山 潤
문제의 괴담스튜디오에서 굿(제령)을 한 이후 뒤풀이여행을 간 성우들의 이야기.
스튜디오에 붙어있던 여자귀신이 굿을 한 당시, 그곳에 있었던 성우에게 들러붙게 되는데
그 성우가 바로 나카무라. 나캄은 매일 밤 귀신에게 시달린다는 얘기를 스기타에게 한다.
못살겠다며 울먹거리는 나캄에게 스기타 왈 "그 귀신 나한테 옮겨가라고 해"
나캄은 귀신이 스기타에게 옮겨가기를 간절히 빌고, 바로 급 기분이 좋아지고.....
스기타는 찝찝한 기분이 든다. 그때 나타난 후배 쥰쥰과 나카이상.
나카이상은 기분좋게 술이 올라 제령을 하던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게 심령사진...............-_- 
찝찝한 기분의 스기타는 사진을 지우라고 하고,  나카이상이 사진을 지우는 순간!!
어찌됐든 스기타는 무사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니까 들으면서 더 실감나고 무서웠다.
초딩시절 들었던 홍콩할매귀신 같은 류의.....뜬금없는 귀신이야기가 제일 무서운것 같다.
이것도 그런 부류....분명 다 사연이 있어서 성불 못하고 헤매는 것이거늘....
아무튼 이유없이 귀신이다! 라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법.
귀신에게 스토리가 입혀지면 감정이입되서 안 무서워진다.
딱 적당히 끊어서 무서웠다.



프리토크에서의 코스기상 귀여우시다.
작중에서는 다들 본명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나오는대 프리토크에서도 그 캐릭터명을 들고 나온다.
여기서 나온 코스기상의 무리수 개그.
코스기상 : 쿠리하라군(나캄)말야, 내가 아는 사람중에 나카무라 유이치군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말야
나캄 : (뿜으며) 아 네....
코스기상 :  똑같네~~
나캄 : 무슨 말씀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그런소리 안 들어?
나캄 : 가끔이요...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가끔?! 아 정말?
나캄 : 무슨 개그세요? 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原作:有栖川有栖(新装版「46番目の密室」より/講談社刊)
イラストレーター:高野宮子

●キャスト
火村英生: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真壁聖一:浜田賢二
石町慶太:遊佐浩二
杉井陽二:小野坂昌也
船沢辰彦:中井和哉
檜垣光司:入野自由
鵜飼警視:中村悠一
大崎警部:杉田智和 他


KiKKa新シリーズ 本格ミステリーが登場!

●あらすじ
45に及ぶ密室トリックを発表してきた推理小説の大家、真壁聖一。クリスマス、軽井沢にある彼の別荘に招待された客たちは、作家の無残な姿を目の当たりにする。
彼は自らの46番目のトリックで殺されたのか――。
雪に囲まれた星火荘でおきる事件の謎に、火村とアリスが挑む。

©有栖川有栖/講談社
発売元:モモグレ 販売元:モモグレ
발매일 2010.08.13

캐스팅부터 화제(?)였던 46번째 밀실.
일본의 앨러리 퀸 이라고 불리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인기작이 드라마시디 화!
잔뜩 기대하고있었던 작품.
우연히도 일본여행기간이 발매일 바로 다음날이어서 만다라케에 기어가(....) 구매.
사실 노리고 간건 아니었는대....오토메로드에 갔더니 만다라케 입구에 커다랗게 선전포스터가 ㅠㅠ
나는 홀리듯이 만다라케에 굴러들어가....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시디가 들려있었다능 ㅋㅋㅋ




그런대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음....


이거 누가 설명 좀 해주실래요? ㅠㅠ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유명해서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습니다만.
추리소설 장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교코쿠도 시리즈는 순전히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읽는거고....(철서의 우리 중권도 읽다 말았;)
원작소설을 심하게 압축해놨다는 평이던대...그래서 그런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의 일본어가 심하게 떨어져서 그런건지....(드라마시디 들으면서 사전 찾고싶은 기분이 들 정도;;)
몇번을 들어봐도 몰입이 안되고 중간에 꼭 잠이 들어버리는....
그래서 다시 들어보면 스토리가 또 연결이 안되는 느낌에 이해가 안되고.....
범인은 알았는대....그 범인이 왜 살인을 했는지 말을 안해!!! 트릭만 얘기하고있어!!!! 아놔;
(말을 했는대 내가 자꾸 놓치는걸 수도.....)


아무튼,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요....BGM도 오리지널인듯 하고
뭣보다 바리톤 목소리의 히무라가.....카미야상 이라는거.....
카미야상 본인도 [내가 왜 바리톤을 억지로 내야하는건지] 라고 하실정도로
심하게 저음인 카미야상을 들을 수 있어서.....소장가치는 있는데.....(스즈도 칸사이벤이고)


몇번을 돌려들어야 이해를 할런지....랄까 그전에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는대 자꾸 중간에 딴짓을 하거나 졸게 되는..............-_-;


이래저래 계륵인 시디.
나의 멍청함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준 시디.



원작은 엄청 평이 좋고 팬층도 두터운대.....원작을 한번 읽어보는게 나을까나요;;;





+) 이 시디의 백미는 다름아닌 프리토크!!! 무려 유사상의 소시덕 인증!!!!!
(이걸 포스팅 하고 싶었다)

딱히 듣는 노래는 없지만....이 시기 (시디발매일)엔...소녀시대가 메이져 데뷔를 한다며
홍보해주시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저씨!!!!!!!!!!!!!! ;ㅁ;ㅁ;ㅁ;ㅁ;ㅁ;
모르는분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하면서 부끄러운듯 웃는 아저씨;;;
이 아저씨가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세상에 어쩜 이렇게 해맑게 웃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장 아프레코 사진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얼굴;;;;;;;;;;;;;;;;;;;;;;;


둘이 노니까 좋냐?!!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nakamuraFF11    うまそうー http://yfrog.com/6bl8uj



나캄이 맛있어보인다며 삼겹살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이때 시간이 저녁9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나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기먹을 줄 아는구나




TaitemKusunoki    @nakamuraFF11 べったんこ餃子?

타이템상이 납작한 교자 냐며 질문;;;;
아저씨 이게 무슨 교자야;;;;;;;;;;



nakamuraFF11    @TaitemKusunoki たいてむさんの好きなブタ野郎ですよ!さむぎょぷさる

타이템씨가 좋아하는 돼지녀석이예요! 사무교뿌사루 (삼겹살)



sugitaLOV    中村からライスが来た。抗えぬ運命。
나카무라가 밥 줬다며 같이 밥먹는걸 보고해버리는 스기타;;;;;;



아무튼,
요즘 타이템씨까지 가세해서 트위터는 시끌시끌하다 ㅋ
보고있음 안 질림 ㅋㅋㅋㅋㅋ
근대 타이템씨의 돈코츠 사랑은;;;;;

Posted by hatsy
: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

cast
中村悠一(近藤静也)
平田広明(鳴戸竜次)
森川智之(猪首硬四朗)
藤原啓治(生倉新八)
中田譲治(肘方年坊)
勝生真沙子(近藤妙)
早見沙織(秋野朋美)
朴ロ美(理江) 他 

귀찮아서 모모그레에서 긁어옴;


신센구미(...)의 2대 오야붕인 콘도 이사미가 라이벌 조직에 의해서 암살당했다;
그의 아들 콘도 시즈카는 속옷회사에서 여성용 속옷을 전문으로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아버지의 급사에 당황하는 와중에 신센구미의 3대 오야붕이 되라는 소리까지 듣는 시즈카.
조직의 분열을 막기위해서도 순혈(...)이 조직의 두목이 되는것이 낫겠다고 판단.
속옷회사를 계속 다니는 조건으로 3대 오야붕이 된 시즈카.
- 그래서 제목이 [시즈카나루 동] 인 것이었다;;;;
ドン : 두목을 뜻하는 어둠의 세계의 은어



아무튼, 평범한 회사원일때의 나캄과
오야붕일때의 나캄의 연기비교도 재밌었고
신센구미를 패러디한 이름을 가진 조직원들 연기도 재밌었는데....
가장 압권은 주인공의 엄마다.
정말 무서운 여자다...
야쿠쟈 두목의 부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이다;
이 작품이 한국에서도 뭐더라....얼굴없는 보스였나...두 얼굴의 보스였나...
암튼 오래된 명작이고 시리즈도 굉장히 많고
영화로도 만들어진걸로 아는데...
시즈카와 엇갈린 사랑을 하는 아가씨와의 사랑의 행보는 어찌 되는거지?
2탄 만들어줬음 좋겠다.


노멀물 게다가,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야쿠쟈물이었지만
코믹해서 재밌게 들었다.



그런데 모리모리가 1인 2역을 했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나머지 한명은 누굴 연기한거야 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32살...풋풋하군요;;;;;;;;;;;;;;;;;;;;;;;

맨 뒤에.....쥰쥰 턱수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화 이게 무슨 테러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캄의 스기타를 향한 애정이 물씬물씬 풍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나 이 이벤트 먼지 모르겠떠염 ;ㅁ;

의도는 이게 아니었지만...어쩌다보니 나마커플링이 되어버린 포스팅.
아....
Posted by hatsy
:
유사 코지 x 나카무라 유이치
사이토 치와




와....여자가 연기를 넘 잘한다........(나캄과 누레바 있지만 -_-)
라고 했는데 사이토 치와 였음;;;;;;;;; 어쩐지 연기를 쫌 한다고 했다;;;;
근대 마지막 누레바는 듣기 싫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으면서도 으앙.....이마가세...으앙....이었는데
시디로 들으니까 더 미치겠음.
유사상이 연기를 넘 절절하게 잘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거기에 텐넨인척(...)하는 나캄의 나레이션.........
나캄같은 남자를 좋아하면 참 피곤하겠다.
이래서 남자에게는 [근거없는 자신감]이라는게 있나보다.
이게 없으니까 없는대로 또 사람 미치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앞에서 잘다녀오세요 키스를 찐~하게 해주는 나캄을 보내고나서
그자리에서 무너져 서글프게 우는 유사상이라니............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마가세......이 지랄수(공?)...................
얘는.....S의 탈을 쓴 도M.................이녀석을 당할 M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을 것 같다.
아........2편에서 겁내 설탕범벅이겠지.......으흐흐흐흐
기다려보자 +_+
Posted by hatsy
:
kiss x kiss collection no.9 - 神谷浩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츤데레 여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이 시디 시리즈는 당췌 캐릭터들이 뒤죽박죽....아무리 오리지널이래도....캐릭터들이 왜 이래;;;
기본 틀이 없어;;;; 막 집사도 있다가....학생도 있고...게다가 카먀상 캐릭터는 진짜 이건 아니옳시다;;;;;
걍 눈 감고 카먀상 본인을 생각하며 들었다 ㄱ-
사실 이 시리즈는 모아만 두고 무서워서 안 들었다 (유사상 컨셉은 무려 마성의 키스;;)
아 이거 들으면서 허리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듣고나서 세이칸지가 4탄 듣고 또 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ひとり占めセオリー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무라 켄이치

멘쿠이 카먀상이 취향의얼굴을 가진 야스못킹을 독점하는 이야기 ㄱ-
귀여움.........멘쿠이 카먀상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리x스즈 커플도 걍 귀여운 커플이었뜸.
근대 페어리는 그냥 그렇게 나가 떨어진건가;;;;;;;;;
페어리!!!!!!!!!! 페어리!!!!!!!!!!!! ;ㅁ;



犬も歩けば恋をする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시모노 히로
나카무라 유이치 x 오카모토 노부히코
제목에 왜 개가 언급된건지 모르겠음;;;;;;;
히라카와상의 변태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망상에 불타며 우오오오오! 키보드를 연타하는 변태소설가 ㅋㅋ 의외로 잘 어울리심.
시모노의 간만의 카라미....아 징징거리며 우는 시모노 귀여워 ;ㅁ;
예전같음 물개같이 운다고 짜증냈겠지만.....지금은 마냥 귀여움...ㅋㅋ
나캄커플은 커플이라고하기 좀 애매하지만....황당한 설정이었어도 그냥 납득하고 들었다.
[널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고싶어]
정말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이야기;;;;;;;; - 커플은 아니지만;
숙녀벌레라 기대 안했는데.....기대 안한만큼 의외로 즐겁게 들었다.




唇で壊される ★★★★☆
카미야 히로시 x 노지마 켄지

일러스트보고 처절 시리어스계인줄 알았더니, 치유계였다 -_-;
으앙.....치유계 카먀상 보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그저 그런대....(마이나(麻衣奈)라는 여자애 이름이 좀 웃겼다. 목소리도 심하게 비음)
애정결핍에 아무나 다 잘해주고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외로움 심하게 타는 녀석을 연기하는 카먀상이에 좀 감정이입 하면서 들은 듯;
- 다 때려치고 카먀상이라는데.....아미ㅏㅓ지ㅏ더미ㅏㅇ 뭔 짓을 해도 좋지 걍;;;;;
노지켄이 카먀상에 반한 계기는 납득이 가지만, 카먀상이 노지에게 반한 이유는 모르겠다 ㄱ-
왜 반한거니;;;;;;; 어디가 좋은거니;;;;;; 뭔가 특별한게 있어야하는데...없다 ㄱ-
그래서 노지는 연신 불안해하고 속앓이를 한다. 뭔가 강렬한 계기가 둘 사이엔 없었으니까.....적어도 노지가 생각하기엔...
백번 이해한다;
현실에서 카먀상같은 아이가 있다면 조용히 접고 마음의 정리를 하는게 속 편할지도....
근대 카먀상 목소리가 넘 좋잖아 ;ㅁ;ㅁ;ㅁ; 이거 뭐야 ;ㅁ;ㅁ;ㅁ;ㅁ;ㅁ;ㅁ;


くちびるに銀の弾丸 ★★★☆☆
콘도 타카시 x 유사 코지

그냥 들으면 보통 오피스러브인데.....아아....콘도 캐릭터가 진짜 짜증난다.
회사에서는 일만 하라고!!!!!!!!!!
아무도없는 오피스에서 야근하다 둘이 눈맞아서 엎어지는건 상관 안하겠는데
벌건 대낮에 회의한답시고 문도 안 잠그고 회의실에서 지분대는 놈.....진짜 짜증난다.
스릴? 그딴게 아니라, 불안과 초초함이다.
온/오프 가 확실한게 좋은데....연애질은 퇴근하고 하삼!!!! 사내에서 뭐하는 짓임!!!!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직장동료or상사가 이딴식이면 난 바로 성추행으로 고소해버리고 위자료 뜯어서 퇴사한다.
내가 유사상같은 성격이라 아는데.....유사상이 말하는건 절대로 허세가 아니다.
모든일에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 일단 선을 긋는것 뿐인데, 콘도는 [허세부리긴~ 너 나랑 게임 하자는거냐~]
이딴식으로 나오면서 자기 좋은쪽으로만 해석해버린다. 배려라곤 요만큼도 없음.
물론, 사람이 전부 다 자기중심적이고 본인이 아닌 남의 생각은 읽을 수가 없으니, 모든것을 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해석하는건 세상의 이치라지만, 콘도 캐릭터의 "사와무라" 라는 녀석은 내눈에는 오만방자한 놈으로밖에 안 보인다.
꼴에 BL이니 마지막엔 덮어두고 "오마에가 스키다!!" 로 끝나버리지만,
진짜 납득 안 됨.
직딩질하면서 심하게 이입하며 들었는데.....진짜 이런애가 회사에 있으면 미쳐버릴꺼야!!!!!
- 글 쓰다보니, 예전에 나 돌아버리게 한 그 싸이코 캐색히가 떠오른다; 아 짜증나.........

그럼에도 점수가 짜지않은건....그런거 생각안하고 걍 들으면 평범한 BL이기 때문.
유사상이 계발하는 게임은 [동물의 숲]+[나의 여름방학]이어서 좀 식상했지만 -_-;





중간에 몇번씩 자버리는 바람에 못 들은 시디들....다시 들어야하는데;
똑같은 지점에도 또 자버리는......으아ㅏㅇ;;;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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