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잘나가는 가수, 요시노 (CV : 미도리카와 히카루) 현재 전력공사직원.
팬이라고 자청하는 소년(CV : 사카구치 다이스케)의 부탁으로
동네야구에 참가.




"요시노씨! 동경하는 당신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5회 초.
공격.




아직까지 아무 활약도 못했지만....



아이들(팬)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친다!



이것이! 내가 보내는 선물이다!!!!!!



아이들이여!
이것이 지금의 내가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다.
[추억]이라는 형태가 없는 선물.....



나에겐 돈도 없다.
보이는것을 사 줄 수도 없다.
하지만!






아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요시노씨의 턴.






미안하군,  이런 흉한 추억을 주어서...
하지만!
마지막엔 웃는다!!
이것이 내가 주는 선물이다!



오오! 역전 찬스!!!



아이들이여.............




이것이 지금의 내가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다.
[추억]이라는 형태가 없는 선물.....



나에겐 돈도 없다.
보이는것을 사 줄 수도 없다.
하지만!



형태는 없지만, [추억]은 언제까지나 남아있는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베이스에 서 있는 것임)




남성향 할렘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내가 클라나드를 보는 이유는 이런 개그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기 때문이다.
남자성우들이 전부 개그캐릭터.
(나캄,사카구치,오키상,미도링)
Posted by hatsy
:

나캄...

2008. 9. 26. 23:42
마크로스 F 후지오 (25화)를 듣다가....
나캄더러 츠루베오토시(일본요괴)를 닮았다길래 찾아봤다.
하도 카먀상이 강조를 해서.....











건담 더블오 드라마시디 들었다.
Gundam 00 Another Story『ROAD TO 2307』
비하인드 스토리지만, 시리어스해서 그냥 그런데....
그라함 스페셜의 탄생비화는 진짜 뿜긴다;;;;
뭐야;;;;;;;;;;;미쿸애들도 일본애들만큼이나 오버쟁이.
나캄 목소리 많이 나와서 좋긴 좋음.





+) 동생이 컴 켜서 자기전에 스윽....
근대 아직도 머리아프다....
편두통약을 또 먹었는데....약기운 돌땐 부웅 뜬듯 하더니....
지금은 약발 떨어져서 머리가 깨질거 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기 시작전에 내주는군요....기름칠 해 두려는건가.....
즐거운 시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건담W때도 이런거 있었잖아요...그때는 카세트였나....
- 히이로에게 자폭하는 법 배우기
뭐 이런 에피소드들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시디도 비슷한 라인이네요....심각한줄알았는데...우선, 자켓보고 풉!


따블오 팬에게는 아주아주 즐거운 시디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세츠나 너........원작에서 그거에 반만 말 좀 해바라 ㅋㅋ

그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캄 미쳐요....대사 와방 많은대.....
대사의 99%가 원작에서 나왔던 대사들 재활용.
아니 원래 그라함이.....KY에다가....대사도 진짜 웃기잖아요....
그거 그대로 했는데....그것뿐인데...아주 뿜깁..........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랄까, 가장 큰 수확은


마모의 BL데뷔?!


극중에서
(그라함을 만나러가는 세츠나에게 엑시아를 가지고 가라는 티에리아...
역시 언니의 감은...!!!!)
----------------------------

세츠나를 덥치려는 그라함!
세츠나 : 뭐! 뭐하는 짓이야!
그라함 : 널 뒤에서 안고있지!

세츠나 : 넌 뭐 하는 놈이냐!
그라함 : 난 네가 생각하는대로의 남자다.
세츠나 : 역시...네놈이 테러리...
그라함 : 그렇다! 나는 남성을 매우 사랑하는 매혹의 애호가! 그렇고말고!
너라는 존재에 마음을 빼앗긴 남자다!!



세츠나를 덥치면서.....
그라함 : 소년! 나는 널 원한다! 끝 없이!!!........(세츠나 반항) 소년!! 소년!!!
처녀자리인 나는...센티멘터리즘....(세츠나 반항)....하악하악


록 온 난입.
그라함 : 넌 뭐야!
록 온 : 뭐야...뭘 하고있는거야 세츠나.
세츠나 : 록 온! ;ㅁ;
록 온 : 아버지는 그런 행위 용서 못해요!

----------------------------


아레루야를 패면서
그라함 : 오늘의 나는 아수라도 능가하는 존재다!! (퍽!)


근데 마모 언제 BL뛴적 있어요 -_-?
아무튼 제대로 ㅎㅁ로 나와준 그라함에게 박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라함덕분에 웃었습니다.
건오타에...메타보에..평범한 남색가인 그라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나캄이지...그라함이 아닌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 뒤의 멘트는....그렇다 치더라도;;;;

그리고, 티에리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역시 그대는 언니.
언니 아니라고 정색하고 부정하는 카먀상 이지만.....(진정 건오타)
그래도 언니는 언니라고요 ;ㅁ;


아레루야 : 록온.....몸 여기저기가 쑤셔....(그라함에게 맞았음)
록온 : 어 그러냐....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아서.....새벽에 무심코 듣다가 으아아아아아!!!
역시 그라함은.....명언 제조기 ㅠㅠㅠㅠㅠㅠㅠ



아....재밌었다!
Posted by hatsy
:
이런 시디가 나온다는 현실에 의의를..........


딴거 없고, 걍 딱 그런 느낌.
앞으로 스왈로우테일에 가면 샤방샤방하게 눈을 반짝거리며
"마법의 루비 준비해 줄 수 있어?"

이런 처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


이걸 녹음하면서 아상이 속으로 얼마나 부녀자들을 비웃으셨을지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 ㄱ-
아상은 근대 나이를 어디로 드시나....엉엉....대체 목소리가 그게 뭐야....엉엉


생각해보면 집사는 [차 잘 끓이는 사람]이 되야 할텐데
어쩐지 일본에선 [차 잘 끓이는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다.
그 시점에서 이미 집사가 아닌데.....
이건 집사가 아니라, 차시중 드는 아저씨일 뿐이잖아;
하여간.....섬나라 부녀자들은.....ㄱ-

뭐,재밌자고 하는 놀.이. 이니까 그려려니.....




신선미는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다음시디 나오지 말라고 막지는 않으련다.
나도 부녀자이므로;;;


+)신타니 료코...좋았겠는걸?!!
Posted by hats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입니다, 전 이사람 좋아합니다....
최근엔 너무좋아 베스트5안에 꼽을 수 있습니다.
근대 퍼뜩 닮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놔.....그러니까 수염을 쫌 깍아달라고;;;;

Posted by hatsy
:
일본어 변환은 이따가 ㄱ-


맨 처음부터 날개군이 징징거립니다.
미안, 날개군,
왠 여자성우가 징징거리는줄 알았다 ;ㅁ;
넌 목소리가 왜그리 이쁜거시니 ㅠㅠㅠㅠㅠㅠㅠ

아상은, 식빵같은 목소리로 (코게빵 참조)
세상에 버림받아 시니컬하시고.....


오오카와상은 바보열혈로 완전 귀여우심 ㅠㅠㅠㅠ
나캄은 완전 멋짐 멋짐 최고 멋짐 ㅠㅠㅠㅠㅠㅠ
그래봤자, 둘은 쓰레기 먹고사는 까마귀 ㄱ-

홋쉬는 대사는 별로 없고.....
나리타상이 대변인(?)으로 나오시는데.....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뒤에서 홋쉬 죽일 계획만 노리는 나리타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려 히지카타와 오키타를 보는 듯)


히라카와상 왈
"꺄! 비둘기라고?! 비둘기는 하늘의 쥐색히라고 불리는 동물이라고!"

비둘기 = 홋쉬 & 나리켄


암튼 이거 재밌었어용.....
오가타상이 완전 개그를 터트려주심....


날개 : 흑흑, 난 아상이 좋은데...엉엉...

오가타 : 어어..그러냐, 그럼 꼬옥 껴안고 주절대면서 "오늘밤은 널 보내지 않겠어"
라고 해주렴~ 나도 젊을때 많이 해봤다.

날개 : 응


내가 미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노파파의 기다렸지 세뇨리타★ 들으러.........(타이틀에 캐뿜은)
Posted by hatsy
:

전편이 "프리즌 브레이크" 였다면
이번은..."다이하드 + 007?" 분위기는 본 슈프리머시랑 비슷....(기억상실에 걸리진 않지만 ㄱ-)
내가 형사물은 안좋아해도 아이다 언니의 시디는 진짜 몰입해서 재밌게 듣는데.....
(에스 시리즈도 그랬고;)

솔직히 이 시리즈도 첫편은 [에어백]의 대사가 넘 강렬해서
진지하게 웃긴 작품이다...라고만 기억된다
또 하나....오카모토군의 [항문파열].....ㅠㅠㅠㅠㅠㅠ
이게 넘 웃겨가지고....아놔......근대 안 죽고 살아서 2편에도 출연해준....ㅎㅎ

2편에선 뛰쳐나간 님과 놈을 찾는 나카무라의 사투가!! ㅎㅎ
새로 등장한 유사상.....아주 내취향 ㅎㅎ
그 뭐시기....헐리우드 영화에 나올법한, 진지한 주인공 옆에서 실실대며 가끔씩 진리를 던져주는 자유로운 쏘울의 소유자....뭐 그런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이하드에서 죽어라 뛰어다니는 부르스 윌리스 옆에서 시니컬하게 웃어주는 사무엘 L 잭슨같은.

폭탄위치 전화로 알려주고, 사고지점을 줄긋기 해보고....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신파찍고....
미국정부 나오고....
작가언니가 헐리우드 경찰영화 참 좋아하는 듯;

시디 두장에 배부르게 잘 들었다....나캄의 나레이션 장난 아님. 정말 배 부름...음하하하하!


+) 나캄의 형으로 나오는...세키상이 왠지 나쁜놈처럼 들리는건 내 착각이겠지?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나카지마 메구미. 삼겹살의 발음이 거의 네이티브.
이날 저녁은 삼겹살이었을까.....(뒤에서 중얼거리는 나캄이 신경쓰여)


+) 아...불안하지만....자꾸 놀게 되네 우옹
Posted by hatsy
:

얼굴크기

2008. 4. 4. 15:12


마크로스F에서 미야켄 떨어져나가고 (지못미)
그자리에 선 니쿠무라와 카먀상.

저 여잔 모냐 괴물이냐!!! (아직 성장이 덜 되서 그런거라 위로중)
Posted by hatsy
:

4월신작들

2008. 3. 31. 00:08
나캄과 다이스케's의 4월.


言葉なんていらない ★★★★☆
나카무라 유이치 x 카지 유우키
시모노 히로

우앙 카지 유우키! 시모노랑 싱크로 굿~!!!!
잠결에 들었다가 시모노가 1인2역 하는줄 알았심;
우왕 구욷!! >ㅇ< 乃
얼굴도 여자얼굴이라 짱나는데....목소리도 이쁘심?
우앙....부럽다 ㄱ- (남자에게 질투....겡키군 이후군)
시모노군은 목소리가 굵어져서 지금 딱 이쁜 시기~
더 굵어지지말고...이대로만 유지해 주길...
(데뷔초기엔 물개같다고 싫어했는데 지금은 다 이쁘다)
스토리..........는.....움.....
촘 유치한대다....대학의 양호선생이 저렇게 나대는게 촘 이해안가서;
(대학에서 양호선생 본적없음 <- 심리상담 선생님이랑은 친했는데)
카지 유우키만으로도 가치있음.
속편의 시모노 이야기...아주 기대중임.


白の彼方へ ★★☆☆☆
나카무라 유이치 x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노우에 카즈히코
스토리 애절하게 신파고....이노상의 양념 좋았는데...
아놔....독베이베(....)
개 목소리 사람한테 시킨 음향감독!
나랑 사워!!!!

개가 짖을때마다 웃겨가지고...감정 다 흝어지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짖어주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이름을 봤는데 모르는 사람)
아놔....사람이 짖는거 다 티나거등요?
나 웃겨 죽는줄 알아써!
개짖는소리는....걍 개한테 시킵시다;
타쿠미군 시리즈의 sincerely를 연상하는 스토리였음.
스토리는 좋아요...근대 개가...OTL


夢見る星座 ★★★☆☆
나리타 켄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노 다이스케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노 다이스케 x 타케우치 켄

1편 꿈꾸는 성좌. 정말 만화같은 스토리다.딱 그런 느낌. 예쁜 이야기.
2편 그래도 아름다운 나날. 넘 짧아! 랄까 한류 패러디냐?!
3편 여름방학의 이정표. 타케켄이드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토크에서 좀 숔흐....
나의 청순한 타케켄은 걍 담배피고 밖에 나오길 싫어하는 남자였다;
정말 말하는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구나.....
(내가 아는 헤비스모커랑 넘 닮아서 좀 싫었다;)
오노디가 재잘재잘 떠드느라 정말 고생하는게 느껴졌다.
이것이 우렛코와 우레나잇코의 차이인가;;; (그니까 타케켄 토크력을 좀 길러라!)


わんことにゃんこ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타카히로

제목만으로도 기대했...
마마.....기대한 만큼의 귀여움이....
근대 정말 대형견,고양이 를 시킬줄은 몰랐다 ㄱ- (여기서 포인트 업)
그부분을 빼고는.....평범한 러브코메 BL
사토 유우다이.....오랜만이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愛してる ★★☆☆☆
오노 다이스케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우왕! 이런 신데렐라 스토리;;;
앞부분 다 건너뛰고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사귀는 이야기.
그야말로 설탕범벅의 핑크빛 이야기로....
고난이랄것도 별로 없고....걍 예쁘다.
달려라! 다이스케들!!!!!


恋する運命なのだから ★★★☆☆
유사 코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시모노 히로

오랜만의 제왕님 우케다!!!!!!
이런 감사할때가.....굽신굽신
잘 먹었습니다...음하하하 간만에 신선했습니다용!!!
역시나 얼렁뚱땅 맺어지는 ㅎㅁ커플;
근대용...전 시모노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
연발의 시모노!
프리토크에서도
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
아주 귀여웠음. 웃음소리 완전 귀여워 (아줌마같다고 놀린거 미안하오)
어제 무한도전 보다가 깨달았는데.
박현빈씨 웃음소리, 뭔가 시모노틱합니다....그렇지 않았나요?!
(무한도전 황사특집 안 보셨음 찾아보셔욤....박현빈씨 웃음소리 완소★)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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