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인데 아침 7시 반 정도에 가도 줄이 끝도 없고
하루에 최대 500명 정도만 들어갈 수 있어서
오전에 다 팔릴것 같으니 포기하라는 트윗을 너무 많이 봤다.

 

그래서 일단 토에이 온라인스토어에서 지를 수 있는거 지름

 

원래는 북산 농구부 티셔츠랑 져지를 제일 갖고싶었는데.........
이미 품절;;;;;;

그나마 남아있는거만 몇개 질렀다.
더 현대 팝업은 실패할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가보고 싶은데 몇시에 나가야 하는걸까;;;;

Posted by hatsy
:

정대만을 몇번이나 되살리는 CD

3점슛이 링을 통과할때 나는 네트 소리.
농구공을 드리블 할 때, 농구화 소리가 체육관에 울리는 소리
를 샘플링한 CD

1. 여름방학 체육관에서의 3점슛 연습소리 20분
2. 한밤중의 체육관에서의 3점슛 연습소리 20분

이 두개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_-
2번에선 귀뚜라미 소리라도 넣어주는걸까?

굿즈가 너무 신박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폭소하고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일까지 예약이네
운 좋게 찾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때 슬램보면 다들 땀이 송글송글 피부병도 아니고 너무 징그럽게 땀을 많이 그려나서
그게 싫어서 안 봤었다...(이유한번 변태같네)

그래도 애니메이션도 보고, 워낙 붐이어서 스토리는 대강 알고 캐릭터도 알고있었는데
그 때도 내 원픽은 정대만이었다.
앞니 나가고 눈탱이 밤탱이가 되서 엉엉 울면서 "농구가 하고싶어요"
왠지 좋았다.
그리고 잘 생기지 않았음?!?!
선 굵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생겼음.

THE FIRST에선 성우가 바뀐게 처음엔 거부감 들었는데
3차정도 보니까 성우도 찰떡이다 ㅠㅠ (성우신이 나에게 카사마 쥰을 점지해주신 느낌)
1인칭이 "미츠이" "미츠이 히사시" 인것도 좋아.
1인칭이 자기 이름인데 왜 안 오글거릴까나;;;

 

아무튼, 미츠이 굿즈만 질러대는 요즘이고 (내 카드값.....하아 몰라....)
저 CD보고 폭소하면서 질렀다.

Posted by hatsy
:

과호흡

2019. 10. 23. 15:11


이게 일본으로도 수출이 되었는데.....그래서 존재를 알게 됨 -_-;;;; 
후기가 다 너무 좋아서 어제 충동적으로 질렀지 (유툽에서 PV봤는데 넘 좋았;;;;)

바로 당일배송 됨......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알라딘 짱이삼 乃 


내용도 심플하고 길이도 짧은데 너무 잘 만들었다.
수가 너무 청순청순
공은 듬직하고 다정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ㅏ아ㅏㅇ!!!!!!!!!


역시 부녀자는 벨덕질할때 행복하다.


한국말이라 거부감(...)있을까 걱정했는데 없었고,

둘이 껴안고 어화둥둥 둥실둥실 하는 부분 너무 한국적 정서라서 좋았음.

그 왜, 연인끼리 껴안고 왼쪽 오른쪽으로 뒤뚱뒤뚱거리는거.........
애기들 발등위에 올려놓고 부르스 추듯이 뒤뚱거리는....그게 너무 보기 좋았다.

짤방으로 찌고싶음.


한국 PV

Posted by hatsy
:

http://darli-fra.jp/comic/

공식 홈페이지


별 관심 없다가 우연히 포스터 보고서 그림 이뻐서 보기 시작 ㅋㅋㅋ
제작이 트리거, A-1 픽쳐스라 믿고 봤는데 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
이거 엄청 에바스럽다.
스탭들이 예전에 가이낙스 소속이라는 냄새가 여기저기서 풍풍 남.

안노 히데아키는 이걸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봤을까;;;)


설정이나 아이템디자인, 스토리전개, 너무너무 에바랑 비슷함
아류작이라고해도 손색이 없음. 
에바가 20년전에 나왔고 그 뒤로 비슷한 작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랍지는 않지만
이건 뭐 거의 오마주급으로 너무 에바스러움.
에바덕은 즐겁게 볼 수 있을정도로 이틀만에 정주행 했다.

에반게리온 + 아일랜드(SF영화) 를 짬뽕해놓은 느낌인데
예상되는 전개임에도 캐릭터에 애착이 생겨버려서 재밌게 보고있음.

주인공 히로도 좋지만, 난 미츠루라는 캐릭터가 입체적이라서 좋다.
연기하는 성우는 신인같던데 (작품 리스트보면 이번이 첫 레귤러같음)
앞으로 몇 작품 더 하면 빵 뜰것 같은 예감.
비쥬얼도 나쁘지 않으니 성우 잡지에 많이 나올 듯.




Posted by hatsy
:



극장판이니까 이번엔 극장판 애니를 만드는 내용일꺼야? ^________^

미야모리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구만!!!!


Posted by hatsy
:



헌터헌터 연재개시에 발맞추어? 리메이크 애니 1주일걸려서 정주행 끝. 제일 좋아하는건 역시 헌터시험이다 ㅠㅠ 초반이 제일 재밌어. 원작에서 위화감들어서 그만둔 그리드 아일랜드가 애니로 보니까 재밌더만 😑 만화로는 재밌었던 요크신시티가 애니로보니까 재미없는 매직. 역시 내 최애는 키르아여. 집안 빵빵하고 잘생기고 짱이여. 몰아보면 이렇게 간단?한걸 20년 가까이 연재하는 토가시 나쁜!!! 연재는 이따구로 하면서 스토리랑 설정은 겁나 재밌어서 짜증남 ㅠㅠㅠㅠ

한 메구미도 연기 잘했지만 특히 켄유상 미키상연기가 진짜 대박이다. 역시 배테랑은 달라 미키상 캐릭터는 미키상이 다 살림 ㅠㅠㅠㅠ 역시 미키신!!! 켄유상은 1인3역 하시는데 다 좋음. 굳.

Posted by hatsy
:

1차 특전으로 받은 거.

의외로 특전이 많이 남아 돌았음;;;;;;;
사쿠라 루트라고해서 그로테스크한걸 상상했는데 (마토 가문이랑 엮이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음.
극장판이라서 그런지 싸울 때 내장 튀어나오고...그런거 아주 마음에 듬.
유포터블 제작은 작화도 작화지만
동화랑 사운드가 진짜 좋다.
전투씬에서의 모래,흙 무너지는 소리....
눈 내릴때의 정적.....
4차 성배전쟁때의 불타오르는 폐허의 소리....
아무튼 사운드도 참 좋음.

내년 후편도 기대된다.


에로신부가 마파두부 먹는대서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아놔...........웃겨 죽는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지는 무슨 루트로 가든 찌질하구나;;;;;;;;;;
카미야상 목소리 많이 들어서 좋긴 했다.
미키상은 진짜 한마디만 하심 ㅠㅠㅠㅠㅠㅠ(갸라 도로보!!!!!!)


랜서는 죽어야 제맛 이라는 감상평에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
행운 E의 랜서.........지못미..... 게이볼그 쓰지도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스나랑 페제 복습해야지.

Posted by hatsy
:

개봉전날 유료시사회로 특전받았다.
설문조사도 당첨되서 좋아했는데 예전엔 공짜표였는데
작년인가에는 1편당 5천원짜리 쿠폰을 주더니만...올해는 7천원짜리 쿠폰이랑
3000점 포인트중에서 고르라고해서 (3000점 맞나;;;)
그냥 포인트로 했다. 포인트 쌓아서 공짜로 한편 더 보는게 낫지.
(7천원은 SKT할인해서 볼 수 있으니까 이득 없다)


하야미 사오리가 연기를 잘하는건지 디렉팅이 좋은건지 뭔지
아무튼 청각장애인 연기를 잘하더라.
그리고 스토리가 남일 같지 않음....


왕따를 하고 당하는 입장을 아는 사람이면 이 영화 강추.
그래도 쟤네는 서로 풀고 구원받은 좋은 기회를 잡았네.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일 -_-';;;;


미유야, 유학도 좋은데.....활동 많이 해주렴 ㅠㅠ (오소마츠 3기도 나오는 판에)

Posted by hatsy
:

1차에서 챵세바 나오고
2차는 특전소진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3차는 오늘 찍고 옴.
티켓을 두장 사서 특전 두개를 받았는데










이런 결과가.........(´༎ຶོρ༎ຶོ`)



제발 스네이크만 아니길.....
로날드도 좋고 그렐이면 더 좋아....했더니



왜!!!!!!!!



우울하다......
2차 특전엔 시엘이랑 언더테이커가 있는데
언더테이커 뽑으면 그냥 거기서 스톱할래
제발 한방에 나와라ㅠㅠㅠㅠㅠㅠㅠ


챵세바가 한방에 나오더니만.....
운을 다 써버렸구만;;

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리마스터링 나오면 DVD다시 또 사야하는건가....아마 난 그때쯤 블루레이를 사겠지....

http://www.evangelion.co.jp/news.html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HDリマスター版で9月16日から放送!

2016.08.26 

【放送予定】 

NHKBSプレミアム 

9月16日より (金)午後11:45~午前0:14


HDリマスターした高画質+5.1chサラウンドで放送。

また、番組末尾には、「エヴァ噺」と題したミニ番組も放送。

毎回、様々なジャンルの著名人が登場し、エヴァの魅力について語ります。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企画・原作】 庵野秀明

【監 督】 庵野秀明

【キャラクターデザイン】 貞本義行

【メカニックデザイン】 山下いくと、庵野秀明

【副監督】 摩砂雪、鶴巻和哉

【美術監督】 加藤浩

【音楽】 鷺巣詩郎

【脚本】 薩川昭夫、榎戸洋司、庵野秀明 他

【絵コンテ】 摩砂雪、鶴巻和哉、樋口真嗣 他

【作画監督】 鈴木俊二、本田雄、長谷川眞也 他

【キャスト】

碇シンジ:緒方恵美

葛城ミサト:三石琴乃

綾波レイ:林原めぐみ

惣流・アスカ・ラングレー:宮村優子


【あらすじ】 西暦2015年。第3新東京市に、未知の敵性生命体“使徒”が襲来した。主人公・碇シンジは、人類が“使徒”に対抗する唯一の手段である汎用人型決戦兵器エヴァンゲリオンの操縦者に抜擢されてしまう。

今、人類の命運を掛けた戦いの火蓋が切って落とされる。

果たして“使徒”の正体とは? 少年たちと人類の運命は?


番組公式サイト http://www.nhk.or.jp/anime/eva/


기분도 엿같으니까 에바 신극이나 재탕하자....
나 특히나 Q앞부분의 단편은 진짜 싫어하는데 (초호기가 날보고서 입 벌릴때 진짜 무서움)
오늘은 잘 볼 수 있을것 같다.

세상이 어느날 갑자기 "너네 이제 쓸모없으니까 다 주거랑!!!" 하는 느낌인데
지금 내 기분이 딱 그래.........더러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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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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