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2013. 9. 24. 02:14

꺄! 오프닝 미도링+토리밍~!! 

미도링의 비음은 부담스럽지만 토리상은 정말 좋아.........음음!! 좋아좋아!!!


몰랐는데 원작게임이 스토리가 너무 별로라고 흥하지는 않는가보다.

시디랑 특전 잔뜩 찍어내길래 인기 많은 줄 알았는데 - 그러니까 애니도 나오고 - 아닌가?

시디도 전부 피빠는 내용뿐인데 - 몇몇 특전 예외 - 그래서 그런지 이게 애니로 나온다고 했을때

경악하는 분위기였나보다......하하하 뭐.....난 어찌됐든 좋다 ㅠㅠ 카지랑 토리상이 에로에로 쫩쫩 해주니까 귀가 즐거우니까 뭐든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따위.......쌈싸먹어도.......도-데모이이.


아쿠에리온을 재밌게 보는 상태라서 그런지 이거 너무너무 재밌다;;;

나 상태가 이상해진듯;;;;;;;






전학 첫날 땡땡이 치고서 다코야키 만들어 먹는.............??????????

이거 은근 귀여운 부분이 있단 말이지.........








작화 정말 예쁘다. 신나서 캡쳐.








초반이라 그런건지 제작비가 여유가 있는지 아직까지는 작붕이 안 보임.

아니 그나저나 아야토(미도링) 왜케 싸가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색히가 따로없넼ㅋㅋㅋㅋ

 - 여기서 개색히 아닌 캐릭터가 어디 있겠냐만.........

얘가 과거 트라우마가 어쩄는진 몰라도 싸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재수없엌ㅋㅋㅋㅋ

난 카나토 계속 밀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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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나미캉.


나미캉은 내 취향아니지만........저 캐릭터가 너무나도 내 취향이라...........

그리하여 보게 된 아쿠에리온 EVOL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얘 말고도 치나츠상의 일러스트에도 몇 번 낚였고 (그림만 보고서 어머! 이게 뭐야?! 하고 보면 늘 아쿠에리온 이었음;;;;;;;;;;;;)

다른 캐릭터들도 작화가 좋아서 몇번씩 낚이다보니. 그냥 포기하고 보기시작함.

아 근데 초반에 설정이 너무 오글거리고 괴악해서 보기 괴로웠다.

전작도 그래서 초반에 그만뒀는데, EVOL은 그나마 작화가 좋다. 스폰서가 빵빵해서 작화는 정말 좋음.

그리고 음악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감고 들으면 소름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정체도 이미 알고 보고있는데 이걸 실시간으로 봤다면 완전 멘붕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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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도는 네타가 있는데..........(아마 동인지도 있을꺼야...찾아보면...)
코기 1기와 2기(R2) 사이에서 루루슈가 기억조작당하고 브리타니아에게 이렇게 저렇게 부려먹힌 후,
다시 기억을 싹 리셋당해서 학교생활하는게 R2의 시작이라고.......

그게 진짜인듯 -_-;;;;;;




저거 완전 루루슈인데? 어딜 수상한 가명을 붙이고 안대를 씌우고 난리임?!!!
등장씬이 적어서 아쉽구나.........쩝쩝.....
소처럼 부려먹히고 기억조작당한 루루슈..........(먼눈)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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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OLIK LOVERS

2013. 9. 18. 02:07




도망쳐!! 여주인공!!!!!!


선행방송 1화만 나왔는데 퀄리티 좋다.

브라컨에 비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 대형작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그림체가 워낙 소녀소녀해서 그런지 작화랑 색감 예쁘게 잘 나왔다 ;ㅁ;

음악도 좋고........음악도 좋고...........음악도 좋고..........

연출도 부담스럽지 않고 동화가 자연스러운게 돈 많이 썼다는게 보인다 ㅠㅠ

아무리 1화라지만.....브라컨에 비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눈물나..........

브라컨은 뒤로갈수록 애들이 똥차가 되는데 (미안해 얘들아.......하지만 니네 정말 똥차같아)

이건 대놓고 나쁜놈 모드라서 애초에 기대를 안하게 되니까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다.

본방 기대기대~ 으흐흐흐~~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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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츠메 작붕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포스팅을 해야지.

나츠메 이렇게 정상적으로 이쁘게 나오는거 처음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끝물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나는 나를 위로해주는.......나츠메!!!!! 






이게 어디가 잘생긴거냐고 하겠지만................

다른곳에선 더 심하게 못생겼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원작에선 잘 생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난히 망가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화팀중에 안티가 있는게 분명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주엔 그나마 예쁘게 나와서 감격의 캡쳐질 ;ㅁ;ㅁ;ㅁ;ㅁ;ㅁ;




쌍둥이들도 잘 나왔음........이번 화 전체적으로 작화가 좋았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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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2013. 7. 6. 00:32

가장 화제작인 수영게이 프리! 

쿄애니에서 CM으로만 나왔을때 다들 사약을 드링킹! 했던 떄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방영시작; 

애들이 하나같이 게이스러웠는데.......어느 모에로운 분이 한국 로컬라이징 자막을 만드셨네 ㅋㅋ

너무 웃겨서 가져와 봤음. (안되면 삭제 ㅇㅇ)



내용도 내용인데.......엔딩도 충격적인 수영게이 프리! 쿄애니 사랑합니다........


3분기엔 챙겨볼게 좀 있는 듯.

2분기는 솔직히 중간에 떨어져 나간것들이 많았다. 내가 애니에 재미 못 붙인것도 있었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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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이 당첨이 되서 ㅋㅋ (그 전에 예매 해둔 상태였지만, 당첨되서 취소함)

눈누난나~ 하면서 티켓을 받았더니.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뒷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S석이 어디야?!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 뜯으면서 검색했더니 ㅋㅋㅋ

맨 뒷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익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할때 찍음)

맨 뒷줄에서보는 M2관........하아......나의 엠투관은 이렇지 않은데....

나는 늘 F,G,H열중에서 고른다. 자리번호도 거의 같은 번호.

뭐 그래도 쏘쏘........이러면서 여유있게 앉아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커플 한쌍이 와서...그중의 남자분이 내 앞에 떡 앉으심 ㅋㅋㅋㅋ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자분 의자에 완전 기대서 누웠는데도 저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



나 이래서 M2관 점점 싫어지려고 한다........진짜로............의자 너무 높아.

에바Q 전야제때도 앞사람 머리에 가려서 정말 짜증났는데....

이건 그때보다 더 심하잖아;;;;;;;;

도대체 저 남자분은 앉은키가 몇일까;;;;;;; 아아....심란해....



나는 164센치에 앉으면 머리가 의자끝을 넘어갈랑 말랑 해서

아 M2관은 뒤통수도 폭식폭신 좋구나...라고 생각했었다.

남들도 거의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는 살짝 넘어갈 정도라고 생각)

이렇게 많이 넘어오는 사람 처음 봄;;;;;;;;;;;;

진짜 욕이 목구녕에서 올라올 뻔.........

(물론 저 분은 잘못 없음; 나름 생각하셔서 뒷줄로 티켓 끊으신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앉은키가 매우 ㅠㅠ)

메가박스는 이정도의 경우의 수도 생각 안하고 설계한건가....아아....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난 티켓을 두장 받아서 옆자리도 내 자리.

옆자리로 자리를 옮겨서 봤다. (하지만 앞자리 여자분 머리도 쪼금 거슬렸다;;)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처럼 양 옆자리 비워놓고 가운데에서 봄.

(내 옆옆자리도 빈자리여서 다행이었다)





에바 Q + 에바로드 다큐멘터리 + 평론가 허지웅의 GV




에바로드는 생각보다 오글거리지않고 깔끔하게 잘 만드신 듯.

허지웅님도 칭찬한걸 보면...정말 꽤 잘 만든것 같았다.

토크쇼는 겹치는 질문이 몇번 나오긴 했지만


"여러분, 저는 안노 히데아키가 아닙니다"


로 방어선을 치고 들어간 허지웅님의 간증 토크쇼는 순조롭고 재밌게 끝났다.

다음번에도 에반게리온 관련으로 허지웅님 GV가 진행된다면 기꺼이 가겠음.




내용물은 마음에 들었는데 메가박스 M2관에 대한 불신이 점점 커진 하루였다.




+) 에바로드 다큐에 쓰인 OST도 당첨되서 받아 옴. 

   이런 운발 말고.....실생활에 도움되는 운발이 좀 있었으면 좋으련만......

Posted by hatsy
:

신극 위주로만. 내 멋대로임.



신지 : 

구극보다는 그래도 좀 상식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Q보니까 벽창호;;;; 외곬수는 여전하네;

상처받기 쉬운 여린 성격이라 남에게 배척당한 데미지가 보통보단 크게 오는 타입.

남에게 상처받은게 오래가서 본인의 상처때문에 본의 아니게 남에게도 상처를 주는 악순환이 예상됨.

앞으로도 계속 개고생을 할 것 같다.



아스카 : 

자존심, 자존감 높은건 구극과 동일하나 삐딱선을 안타고 인정할건 쿨하게 인정하는 점이 보기 좋음.

마리와 붙어지내면서 멘탈이 강화된건지 Q에선 멘탈 짱짱맨 멘탈미인의 면모를 보여줌.

에바 신극 캐릭터중에 가장 건강한 정신을 가진 듯. 멋있음.



레이 : 

파에서 왠일로 따뜻한 여자였으나....................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마리 : 

거 참 성격 발랄하네....정도의 아가씨였는데 이 여자가 최고의 떡밥을 쥐고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Q에서의 복선이 후덜덜...

마아야상 연기때문인지 대사가 찰짐. 야성적인 매력이 철철 넘친다.

까닥하면 다 죽을 수 있는 상태에서도 혼자 완전 여유로움. 정체가 뭐예요?



미사토 : 

어른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많음. 일머리는 잘 돌아가는데 나머진 꽝;;;

Q에서 완전 비호감. 최종화에서 호감으로 돌아설지가 미지수.



리츠코 : 

이상적인 과학자. 객관적 논리적인 성격. 

구극보다 비중이 줄어서인가 신극에서의 포지션은 '그냥 과학자'인듯?

제레에 안 붙고 뷔레에 붙은 점이 매우 호감.



카오루 : 

한없이 다정하고 한없이 헌신적이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움. 으흑흑....



겐도 : 

구극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후유츠키 : 

역시나........



이부키 : 

늠름해졌구나! 남자혐오증은 여전한 듯?



아오바, 휴우가 :

.....................세...세월이....그들을.....으응;;;;




+)

최종화에서 은근 기대하는 것 : 

카지는 살아 있는가?!!!

Posted by hatsy
:

※네타 포함.......인가?



예매하느라 그 쌩쑈를 했던 애증의 에바 Q.

예약한 DVD는 24일에 딱 맞춰서 오전에 우리집에 잘 날아왔다.

저녁 8시에 극장에서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DVD가 도착해버림ㅋㅋㅋㅋ

이걸 볼까말까 진짜 엄청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정도 미리 보고 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서 ㅠㅠ (PS3를 사야하나?...코드제한 걸리면 그림의 떡인데)

DVD로 예약했는데 몇번씩 돌려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할테다....흐흑.

호화판 팜플렛 살까말까 하다가 안 샀는데 안 산 내가 승리자!! DVD북릿에 다 있잖아?! 오호호호호

(성우 인터뷰는 좀 아쉽지만 ㅠㅠ 어쩔 수 없다;;;)


DVD 색깔 존예..........하아....시안 블루가 이렇게 예쁜 색이었었나.....

지문 잘 안 묻는 종이로 북릭 만들어주는 센스까지.




일단 거신병을 보고 극장에 가는게 나을것 같아서 거신병을 봄.


[거신병 도쿄에 오다]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뭐야....무서워....하야시바라상 목소리 완전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쫙 가라앉은 목소리로 차가운 독백.....

에바 Q 본편보다 거신병을 보고 더 패닉이었다는 일본팬들 심정을 알것 같았다.

이게 뭐여;;;;;; 갑자기 왜 죽으라는거여;;;;; ????????? 으으으으으?????????

황당 어이없음......그리고 죽어랏!!!

으으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화면이 너무 무서워서 거신병은 딱 한번밖에 못 보겠다.

다시 보기가 무서움;;;;;; 비쥬얼은 또 왜이렇게 무서워;;;;

개봉하기전에 피규어만 봤을땐 잘 몰랐는데 움직이니까 존나 무서움;;;

게다가 마지막 화면에선 화면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나더러 죽으라는 듯이 레이저를 쏨 ㅠㅠㅠㅠ

피 튀기고 살 뜯기는 에바가 차라리 낫다고 느낀건 또 처음일세;;

갑자기 서드 임팩트 맞으면 진짜 이런 황당하고 억울하겠다;


- 하지만 거신병을 봤다고해서 에바 Q에서 신지가 그런 꼴을 당하는게 정당하다곤 생각 안함;

 이것들이 화를 내려거든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고 화를 내던가 해야지?!





[에바 Q]

머리속이 복잡해서 횡설수설.........



난 네타 안당한 줄 알았는데 "아 뭐, 기본 설정과 배경,캐릭터 디자인 정도는 괜찮아 ㅇㅇ"

이러고 있었지.......

근대 그게 전부였을 줄이야;;;;;;;;;

분더 설정화 보고서 처음에 좀 놀랐는데. 그 설정화 자체가 네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

스토리가 좀 있을 줄 알았어.......복잡할 줄 알았어.........

근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다얔ㅋㅋㅋㅋㅋㅋㅋㅋ

흩날려라 떡밥들아!!!!!!!!!!!!

이게 Q의 스토리 전부임;;;;;;;;



관객들 신지에게 이입 잘 하라고 배려해주셔서 ^^+++ 앞뒤 설명 하나도 안되어있음 ㅋㅋㅋㅋ

눈 떴더니 14년이 흘러서 어버버버 하고있는 신지에게 다들 화만 내고있으니 답답해 미칠 상황 ㅋㅋ

서로 제대로 말 안하고 신지한테 막 화만 내 ㅋㅋㅋㅋㅋㅋㅋㅋ 겐도는 신지한테 에바 띡! 던져주고선

"나중에 카오루랑 타거라" 이거 한마디 하고 사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이놈들아 왜 다들 말이 짧아!!!!!!!!!!!!!!

말을!!!!!!!!!! 대화를 하라고 이놈들아!!!!!!!!!!!!!!!!!!

신지는 완전 영문도 모른채 자기가 미움받는다는 사실에 어이없어하고 완전 머리속에 ?????? 투성이.



그런데 막 화만 내기엔......큐오루가 너무 예쁜거지 ㅠㅠ 너무 아름다운거지 ㅠㅠ 너무 성스러운거야.

신지에게 상황설명 해준것도 큐오루님♥ 큐오루님 닥치고 찬양!!!

세상에 당신은 정녕 천사이십니까?!!  어떻게보면 카오루와 리린은 적(?)이잖아.....

신지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희생하시다니...게다가 이게 루프물이면(;;;;;) 너님은 우주 최고의 성인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몇번이고 행복해질때까지 죽음을 반복한다는 설정이면

안노 개객기!!!!!!!!!!!!! 으ㅏㅇ아ㅑ야야!!!!!!!!!!!!!!

아니, 이미 안노는 개객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지 좀 그만 들볶아라!!!!!!!!!!

이미 Q초반에서 혼자 독박쓰고서 달달 갈굼 당했는데 최종화에서 더더 들들 볶일것 같아서 후덜덜;;;



서, 파 볼때 의외로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둥글둥글 하길래 뭔가 터질거라곤 생각해서인지

- 내가 EOE보고나서 느꼈던 그 배신감에 비하면 Q는 '그럼 그렇지'란 생각이 든다.

심하게 멘붕은 안오는데......이 감독놈님께서 심하게 생략을 많이 하셔서 머리속이 점점 복잡해진다?

심지어 꿈도 에바 꿈을 꾸었다?!!

이 떡밥들 어쩔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수 다 안하고 극장판 완결 내봐라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카오루 말은 뒷등으로 처들었나 하지 말라는데 기여코는 창을 뽑아든 신지를 보니

마냥 불쌍해보이지도 않고......얘가 기여코 정신이 돌았나 -_-? 

자기때문에 그런거니 신지 너는 마음쓰지 말아라....이러고 환하게 웃으며 가버린 카오루를 보는데

사실 신지에게도 책임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마냥 동정 해 줄 수가 없음;

이놈아;;;; 귀구멍은 장식이냐;;; 너도 남들이 니 얘기 안 듣는다고 너도 남 얘기 안 듣냐?!

그런데 멘붕한 신지는 너무나도 신지다워서 미워 할 수가 없네;;;;;;;

아닌척 하면서도 주섬주섬 챙겨가는 아스카에 엄마미소.......를 짓다보니 Q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는 마지막에 좀 비웃긴 예고편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안이 한숨으로 가득 참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빙과

2012. 6. 28. 17:36



이번시즌 가장 재밌게 그리고 가장 기다리며 보는 애니.

처음에 기대 안했는데 (청춘연애물인줄 알았음)

주인공이 나캄인데다가 작화가 너무 예뻤고 (나캄이 연기하는 주인공이 잘생겼다)

여주인공에게 반하는(?)장면 연출이 너무 예뻐서 그냥 봄.

근대 알고보니 추리물이었음!!! 야호!!!!!

스토리도 연출도 너무너무 재밌다.

2쿨이라니 너무너무 고마울따름.


라디오도 듣고있는대 사카구치상이 후쿠베마냥 정말 모르는것이 없으심.

사카구치상의 의외의 면을 발견!


그런대 왜 PV나레이션은 유사상이심??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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