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특전으로 받은 거.

의외로 특전이 많이 남아 돌았음;;;;;;;
사쿠라 루트라고해서 그로테스크한걸 상상했는데 (마토 가문이랑 엮이니까;;;)
생각보다 괜찮았음.
극장판이라서 그런지 싸울 때 내장 튀어나오고...그런거 아주 마음에 듬.
유포터블 제작은 작화도 작화지만
동화랑 사운드가 진짜 좋다.
전투씬에서의 모래,흙 무너지는 소리....
눈 내릴때의 정적.....
4차 성배전쟁때의 불타오르는 폐허의 소리....
아무튼 사운드도 참 좋음.

내년 후편도 기대된다.


에로신부가 마파두부 먹는대서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아놔...........웃겨 죽는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지는 무슨 루트로 가든 찌질하구나;;;;;;;;;;
카미야상 목소리 많이 들어서 좋긴 했다.
미키상은 진짜 한마디만 하심 ㅠㅠㅠㅠㅠㅠ(갸라 도로보!!!!!!)


랜서는 죽어야 제맛 이라는 감상평에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
행운 E의 랜서.........지못미..... 게이볼그 쓰지도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스나랑 페제 복습해야지.

Posted by hatsy
:

 


cast

鈴木達央 (弓削碧) ×梶裕貴 (志水朱斗)

安元洋貴 (佐藤一朗)

三木眞一郎 (秀島慈英) x 神谷浩史 (小山臣)

風間勇刀 (秀島照英、司会者、教師2、男性スタッフ)

檜山修之 (霧島久遠)

발매일 : 2014.09.28

발매처 : Atis collection




[당신은 나태하고 우아]

지애오미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이 두사람이 지애오미 시리즈 단편집에서 스치듯이 나오는데

그리고 그게 지애오미 시리즈 시디에서도 나온다. [やすらかな夜のための寓話]

앞부분 내용이 겹치는데 그걸 그대로 또 시디에 넣었다. 비교해서 듣는 재미가 있음.

처음 이 커플 얘기는 사키야 센세의 홈페이지였다.

당시엔 그냥 아...이런 스핀오프도 쓰시네....정도였는데 이렇게까지 발전을.....


솔직히 이 커플들은 내 관심 밖이다. 유게(cv.탓층)가 내 취향이 아니라 아키토(cv.카지)가 아무리 귀여워도 

손이 잘 안가서 원작은 안 읽었는데.....의외의 인물이 언급되서 놀랐다.

역시 벨소설가들은 가지치기의 달인.

개인적으로 제일 반갑고 좋았던 [신도 후이]의 언급.

사키야월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때문에 지애이와 신도 후이의 콜라보작업이 언급되서

너무너무 좋았음. 다른 작품에도 나오는데 또 나와주다니!!! 그것도 신도 후이가 축하화환을 보내는걸로!!!!

같은 시공간이라는 설정이라 괜히 두근거려 좋았다.....아 두 커플이 좀 만나줬으면.....

내 욕심이라면 [신도 후이]와 [히데시마 지애이]의 회의장면.....

신도 커플이랑 지에이 커플이랑 사건에 휘말려서!!!! 꿈이 너무 통통한가;;;


내 취향의 작가답게 아주 재밌게 들었다. 역시나 유게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아키토가 귀여우니 만족. 오미가 지에이랑 투탁거리는 장면도 나오니 만족.




Posted by hatsy
:

FLESH&BLOOD 16

2013. 12. 26. 02:17



cast

東郷海斗 : 福山潤

ジェフリー・ロックフォード :  諏訪部順一  

ナイジェル・グラハム : 小西克幸

クリストファー・マーロウ(キット) : 三木眞一郎

森崎和哉 : 岸尾だいすけ

ラウル・デ・トレド : 近藤隆 

ヤン・グリフュス : 三宅健太

ホルヘ :  宮下栄治

ロバート・セシル : 代永翼

フランシス・ドレイク : 堀内賢雄

J・P・コナー : 土師孝也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의 시즌6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은 더 들어보고 앞의 것들도 복습해야해서 길게 쓰고싶지 않다.

- 내가 지금 벨시디를 듣는건지....유럽 역사 드라마를 듣는건지....

다들 훌륭한 연기로 귀가 즐겁다.

특히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쨩이 연기를 너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 최고의 악역. 진짜 나쁜놈이다. 악역캐릭터 대부분이 그렇듯 기회주의자라서 얄밉다.

라울은 썩어빠진 부패한(중요하므로 강조한다) 예수회의 수도사로 카톨릭 수도사인데 수도는 안하고 남색에 빠져있는 무늬만 종교인. 게다가 영국-스페인 이중스파이짓도 한다.

미야켄을 잡아다 노예로 대리고다니면서 육노예(...)로도 쓴다.

미야켄 캐릭터가 라울을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싫어하는데 라울과의 커플링이 꽤 괜찮다.

거 참.....둘 사이에 애정따윈 요만큼도 없는데.....난 왜 이 커플(?)이 좋을까;

그리고 현대, 드디어 카즈야의 카이토를 향한 욕망의 발톱이 드러나고있다.

무섭다 카즈야;;;;; 감이란거 정말 무섭다;;;;; 눈빛만 보고도 카이토가 제프리랑 사귀는거 눈치깜;;

겁나 무서움;;;; 이제 카이토가 16세기로 못 돌아가게 바득바득 붙잡을것 같은데...

벌써 불쌍해서 어쩌나 ㅠㅠ


길게 안 쓴다면서 길게 썼나?

가장 인상적인 콘쨩의 연기 일부분을 올리고 턴을 종료한다!!




162/50의 가녀린 체구에 여자처럼 곱상한 외모라서 여자로 착각;;

이때부터 얀의 고생길이 열렸네 ㅠㅠ






얀 발기시키려고 일부러 열받는 얘기 해주는 라울.

- 발기랑 열받는거랑 무슨 관계가? 관계가 있음 ㅇㅇ

- 얀 대신 죽은 동료? 노예가 어떻게 죽었는지 세세히 말해주는 장면

10분넘게 얘기해주는데...라울은 죽어서 지옥 갈꺼야 ㄱ-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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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킬

2013. 10. 14. 17:59









킬러killer 킬kill 인줄 알았는데

kill la kill 이었음;;;;;;

제목이 왜 저런지는 모르겠다;

여주인공 둘이서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나서 그런가?



그림속 변태남은 미키상 -_-;;;; 툭하면 저렇게 훌렁훌렁 벗고 똥폼잡고...연기는 말하면 입 아픔.

세키토시상은 배역이....사람도 아님.....세일러 복임...말하는 세일러 복;;;;; - 여주가 입고다닌다;

(그래도 나름 준주인공이라 중요한 역할;;;)

조연들도 히야마상, 욧칭,우에다상 막 이렇고.....다 막 열혈;

가이낙스에서 만든 것 같은데 아니다;;;;;; 스탭이 겹치기라도 하나?

- 그렌라간 스텝들이 대거 참여라고 함 ㅋㅋㅋ 역시낰ㅋㅋㅋㅋ

아무튼 뜨거워서 시원한 애니.

변태스럽긴 하지만;;;


Posted by hatsy
:


cast

苦味/三木眞一郎

サクマ/堀内賢雄

斎木/小野友樹

レニ/武内 健

カタギリ/羽多野 渉

竜/鈴木達央

組長/黒田崇矢



전직 포르노스타 밐상이 은퇴하고 전직 야쿠쟈 켄유상과 게이비디오 레이블 동업을 하는 이야기.

- 밐상이 게이포르노에 나오게된 이유는 켄유상에게 코가 끼어서임;

게이비디오 배우도 나오고 녹음스탭도 나오고 야쿠쟈도 나오고 야쿠쟈 아들도 나오고....

밐상이 날리는 포르노스타여서 팬들도 두명이다 나온다!

그 팬중 하나가 오노유 ㅋㅋㅋ 밐상보면서'오레노 요메!'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런 오노유가 어쩌다 진짜로 밐상이랑 3P를 찍으면서 나중에 켄유상에게 한번 까임.

하타노는 길에서 스카웃당해서 밐상이 막 구슬리는데 이때의 밐상의 화술은 하늘에서 춤추며 내려온 영업의 신.... 어리버리한 하타노는 어버버버.....

그리고 멍청한 하타노는 오디션 겸사겸사 밐상에게 먹히고 버려짐....(먼눈)

밐상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은 착해서 '이런 어리버리한 애를 우리소굴에 들이기엔 미안해..'란 마인드였는지 하타노를 도와주면서 끝나긴 하지만....하타노 너무 안나와서 놀랐다.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까지 제대로 준조연급 성우들이 캐스팅 됨.



켄유상이 이렇게나 비중있는 주인공인줄 몰랐는데

- 난 하타노가 비중이 더 클 줄 알았다;;;; 전혀 아니었음.

오랜만에 켄유상 카라미!!!!!! 잘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오랜만에 힘 좀 쓰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밐상은 능글능글한 귀요미여서 좋았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켄은 칸사이벤은 그럭저럭 내가 외국인이라서 합격점을 줄 정도인데...

말투가 왜이려....원래 이런 캐릭터인지 캐해석을 이런식으로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타케켄 개인적으로 말 느린 캐릭터 너무 자주 맡는것 같다. 나쁘진 않지만.

브라콘의 루이가 사투리하는거 같았음.



한가지 흠이라면 다들 동감했을 브금..........

BGM이 이게 뭐시여......캐릭터들이 옛날얘기 할때쯤이면 똑같은 브금이 흐르는데....

쌍팔년도 추억에 젖은 컨트리틱한 재즈인지 뭔지 모를 브금이 흐른다.

엄청 레트로한 느낌의 '자! 다들 이 추억에 젖어보아!'를 마구 호소하는 음악.

아베상이 개인적으로 재즈에 심취하고 계시다더니.......이런걸로 드러내지 않으셔도 되는데....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 하는 부분에서 BGM이나 효과로 딱딱 확실히 잘리지 않아서

아베상 답지 않은데? 라는 생각도 했을 정도로 조금 헷갈렸지만 나쁘진 않았다.

나중에 원작보면 뭐 알게되겠지 뭐 -_-;;



하나같이 다들 어딘가 풀려있는 개그캐릭터들이어서 듣는데 재미는 있었다.




+) 원작을 슬쩍 봤더니 켄유상 캐릭터가 너무 이케멘이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뿜었다. 너무 젊어!!!!

Posted by hatsy
:

최근 들은....

2013. 6. 10. 00:00
나는 성덕임을 잊지 않게 위해;;;;


静かにことばは揺れている ★★★★☆

cast

綾川寛二:三木眞一郎

白瀬乙耶:鈴木達央  

齋藤 弘:福山 潤 

降矢信仁:森川智之


그린 레베리 시리즈가 뭔가 했더니 이거였음.... 

心臓がふかく爆ぜている의 후속으로만 알았지 요것도 시리즈물로 분류 될 줄은 몰랐다.

벌써 단행본이 4권이나 나왔고......이 시디는 2번째 시리즈.

3번째 이야기는 무려 2편에서 꼬꼬마로 나오는 히로이를 주인공으로 한.....15년 후의 미래편.

(구만회!! 구만회!! 아버지도 모자라 이제 아들까지 호모냐!!!!!)

사키야 월드의 가지치기는 끝이 없도다.........

아무튼 2편은 1편보다 더 스펙터클(;;;;)한 전개와 설정이어서 재밌게 들었다.

1편에서의 쥰쥰 연기 귀여웠지만 캐릭터가 답답한 면이 있어서 별로였는데

2편에서 탓층이 연기하는 오토야는 사연많은 미인이라 ㅋㅋㅋ 즐거웠음.

기대 안하고 들었더니 의외로 재밌어서 평을 후하게 주고있다.

애딸린 홀아비와 미인의 커플...게다가 미키상이 주연...어딘가에서 밥을 먹어야할것 같은 시디였지만

나름 복잡한 사정들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얽힌 내용이라 몰입도도 좋았다.

나 정말 후하게 점수 주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이 생각외로 캐릭터 해석을 잘 해서 제법이야~ 하면서 들었지만....

다음 시디를 듣고 그 생각이 살짝 꺽이는데........




不謹慎で甘い残像 ★★★☆☆

 cast

羽室謙也 : 高橋広樹

三橋颯生 : 鈴木達央


후키겐 시리즈 3탄. 보석 디자이너 커플 이야기.

역시나 사키야 하루히 월드중 하나 ㅠㅠ 다작하는데다가 CD로 많이 나오는 편이라 햄볶음.

또야? 라고 말할 수 도 있겠지만. 그만큼 메이저하고 잘 팔리는 작품을 쓰는 작가임은 확실.

나도 이 언니의 노예중 한명;;;;


어라? 탓층.......너 왜 사츠키를 안하고 오토야를 연기하고있니??! 뭐가 다른거야?

아 뭐...성우 목소리를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사츠키가 이랬나? 으응???

- 이게 벌써 세번째 시디인데 전작들 기억이 안나서 다른 사람들 평을 보니까 탓층 연기가 전작이랑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들 받은 모양. 노래 부르느라 목이 상한건지 캐릭터를 잘못 잡은건지...

그린 레베리 시리즈를 듣고나서 이걸 들으니까 캐릭터 해석을 잘했다기보다 그냥 스펙트럼이 한단계 넓어진거였구나...그래도 이게 어디냐. 데뷔시절의 발연기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고....


전작에서 초인기남 히로킹이 vip고객의 손녀딸에게 스토킹 당한 스토리는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층이 전작에서 어떻게 연기했는지는 하나도 기억안나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라, 이건 탓층....그린 레베리 시리즈랑 연기톤이 똑같네....하면서 들음.

스토리가 굴곡없이 라부라부 이챠이챠 염장염장 커플 닭살...닭털 흩날리는 스토리.

게다가 캐릭터 둘 다 한결같이 귀엽고 그냥 둘이 있을때는 흐물흐물 좋아서 녹고있어...

듣고있는 나도 흐물흐물한 기분으로 들었다. 태평하게 행복한 녀석들.....ㅠㅠ

재..재미는 있었지만 너무나도 염장시디라서 별 하나 깍음.

알렉산더 라는 이름의 칵테일에 이상한 편견을 심어 준 시디.



Posted by hatsy
:

火村英生 :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神坂映一 :置鮎龍太郎
三隅和樹 :藤原啓治
倉木龍記 :関 俊彦
高山不二雄:小西克幸
野毛耕司 :三木眞一郎
村越啓 :三宅健太
船曳警部 :飯塚昭三
鮫山警部補:東地宏樹

이 화려한 캐스팅을 보라...........
유명한 게스트가 범인! 이라고 찍지도 못하게 해놨어;;;;;;;;



세상에 이번에도 멍때리는 사이에 추리가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무라 조교수님은 진정 천재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원작을 봐야지 안되겠어....힌트 몇개 안나왔는대 아리스랑 전화통화 잠깐 하더니 
"고마워" 이러고는 그걸로 바로 범인추리해서 맞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거 소설을 봐야지 안되겠다...전작에서도 중요한 힌트 다 짤렸다던대
이번에도 디테일한건 다 날려먹은것 같은 느낌....시디2장으로 만들어주지 왜 한장으로 만든거야 ㅠㅠ
프리토크 길게 넣어준건 고마운대 (프리토크용 시디가 따로 있음;;)
으엉 본편에도 좀 충실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 어어어? 하다보니 히무라와 아리스가 사건을 해결하고 웃으며 석양으로 사라졌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토크.
- 세키상의 한류붐 이야기 즐겁다.....아 작년에 왔다 가셨구나...명동 들르신것같은데..으으으!!!
- 카먀상의 바리톤보이스 호평이었나보다 무려 제작사 사장님께서 직접 엽서 보여주시면서 카먀상을 북돋아주셨;;;;;;;;
- 스즈랑 카먀상이랑 키라뮨네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는사람만 알아들엌ㅋㅋㅋㅋㅋ 
Posted by hatsy
:
드...듣긴 들었는데............
뭔 소린지 영..........-_-


전편이........2006년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걸 기억하고 있을리가 없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째 유타(사카구치상)이 열받아서 집문서 훔치러 온 친부를 야구방망이로 후려친건 기억한다;
워낙 인상이 깊어서 포스팅도 했으니까.......


그런대, 나오(둘째)가 학원폭력에 휘말린게 정확히 어떤내용인지 기억이 안난다;;;;
그렇다고 이 시디를 처음부터 정주행하자니.....난 못하겠다;;;
요시하라 여사의 시디는 듣고나면 진이 빠져서;;;; 내 정기가 다 빨려들어가는 기분;;;


전작에서 피해자 학생으로 타케켄이 나왔던건 기억하는대 이번에는 유사상이 나오시네...으잉;;;
(찾아보니 유사상도 3편에 나오셨다;;;;;;; -_-)
엉? 이 집안에 딸도 있었어? 근대 얘는 숙부집에 양녀로 들어갔나?!!! 이 집안 어떻게 된거야;;;;;
삼형제말고 또 형제가 있었다니!!!!! 엄마는 어디갔지?! <- (아빠는 바람나서 나간거 알고있고)


아아 이거 누가 요약좀 해줘.....아아앙...


이번편에서 유타가 대활약이라고해서 엄청 기대했더니....대활약은 아니고....
그냥 제일 정상인으로 나와서 가장 공감이 가는 아이...
유타가 제일 정상인이다 -_-; (히키코모리인데....)


+) 미도링씨 말씀대로 "이야~~ 이야~~ 아아악!!!" 절규하면서 끝나는 시디는 이게 유일무이할거다.
이렇게 끝나면 안돼니까 빨리 속편내달라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왜냐하면.....5편이 나왔는대 앞 이야기를 기억 못하면 슬프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북풍 : 미키 신이치로 vs 태양 : 모리카와 토시유키
지나가는 사람 : 후지와라 케이지

명작문학(웃음) 시리즈가 VS버젼으로 돌아왔다!!!
호스트편부터 시작해서 삼국지, 방문판매 편까지...하나같이 깨알같은 재미 빅 웃음!
모리모리와 밐신이라는 골든콤비 호흡이 척척 맞는다!!
거기에 후지와라상은 빈곤한 캐릭터가 왜이렇게 잘 어울리셔 ㅠㅠ
제일 재밌었던건 삼국지편....
조조군에 맞서싸우는 연합군의 두 명장을 북풍,태양버젼으로 어레인지....
주유에 모리모리, 공명에 밐상.....
태연하게 적벽에 서서 트위터로 "적벽나우" 멘션을 날리는 주유 ㅠㅠ
옆에서 너 참 태연하시군요....공명....옆에서 "역병 넘 많음 ^_^" 주유..아놔 주유 ㅠㅠㅠㅠㅠ
바람을 이용하는 병법을 쓰는 공명은 날씨예보를 핸폰으로 야후일기에 접속해서 확인 ㅠㅠㅠㅠ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게임 패러디부터 (유희왕인지 바토스피인지는 모르겠음) 대본이 넘 깨알같았다.
미키상도 대본체크하시면서 자주 풉 하고 뿜으셨다고 하니까....재밌긴 재밌음.


다음편은 토끼와 거북이......
토끼 : 스와베 쥰이치
거북이 : 히라카와 다이스케
어떻게 나올지.......감도 안 온다.
Posted by hatsy
:

스즈무라 켄이치, 타치바나 신노스케, 히라카와 다이스케
미키 신이치로, 쿠와시마 호우코


BL이라고 하기에 좀 뭣 한.......
그렇다고 노멀이라고 하기엔........신쨩과 히라링의 포지션이...음....
일단, 에로신 일체 없음.
키스? 그런것도 안 함.
제목은 저렇게 적어놓고 뭐 제대로 된 커플링이 없음.
누가 오이고 누가 샌드위치여? 했더니만....딱히 그런것도 없고
귀요미 스즈를 두고서 친동생인 신쨩과 외부인 히라링의 신경전만 그려짐.
궂이 다른 커플링을 하자면 미키x히라링........오오 애증의 미키신!!!!!
오랜만에 카페 치키죠지 생각나게 만드는 ㅠㅠ 시디였다.
이렇게 신경전만 벌이다가 끊나는것도 뭐 신선하고 풋풋해서 좋지.....
그렇대 신쨩은 정말 친 형에게 그런 감정이 있는것일까;;;;;;;
듣는 내가 다 콩닥콩닥 거렸어 ㅠㅠ 친 형에게 뭐 이렇게나 들이대는거야 ㅠㅠㅠㅠㅠ
히라링은 말도 안돼는 설정이었지만 (만화에 너무 자주나오는 부잣집 도련님)
- 게다가 이름도 미카도 아키라.......실재로 이런 이름의 사람이 있다면 부끄러워서 개명신청할지도;;;
츤데레 히라링은 소중하니까요......
다음편  나왔으면 좋겠다......




+) 프리토크에서 신쨩의 기모노 호스트클럽 난 괜찮은거같은데?
기모노&유카타 입은 30대남자들이 내 고민 들어주면 승천할지도.....´_`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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