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에서 소개글 긁어옴 (원작을 잘 몰라서....)
=ヘッドフォン推奨作品=
辛奇音劇シリーズ
『木原浩勝の怪鬼宴~録音スタジオの怪~ 』+『木原浩勝の怪鬼宴~旅館の怪~ 』

シリーズ100万部を突破したベストセラー『新耳袋』でおなじみの木原浩勝氏が構成、脚本化したホラーCDが
2作同時発売!
現代の怪談の語り部である木原氏が、実話を下敷きにオーディオドラマを作りあげました。
耳元で再現される恐怖にあなたは耐えられるでしょうか?
녹음 스튜디오의 얽힌 괴담이야기가 두개의 연속시리즈로 나왔다.
아마존 재팬 링크....(밑에 스크롤 내리면 귀신 사진 있어요 ㅠㅠ)
이게 꽤 유명한 작품인듯,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데.......
내용은 이렇다.


1. 녹음 스튜디오편 ★★★☆☆
キャスト:小杉 十郎太/石田 彰/杉田 智和/中村 悠一
성우들이 녹음을 끝낸 후 스튜디오에서 겪은 괴담을 예기하게 된다.
이상한 일을 겪은건 아상.
선배인 코스기상에게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하며 얘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얘기를 들은 코스기상은 또 다른 괴담을 들려주며 아상을 겁 먹게 한다.
나중에 합류하게 된 후배, 스기타와 나카무라가 괴담에 끼어든다.
다른 괴담을 하며 분위기를 잡는 스기타....나카무라는 벌벌 떨며 제발 그만하라한다.
스기타는 그래도 괴담을 멈추지 않고......스기타의 엄마가 퇴마사였다는것이 밝혀진다(엉?)
└ 이부분은 개그입니다.....농담이예요.......뭐 반은 맞는 말이긴 하지만;;;;
스기타의 괴담이 끝나자 이번엔 또 코스기상이 괴담을 시작하시고.....
아상과 나캄은 벌벌떨면서 그만하라는 부탁의 연발.....
아무튼 그 스튜디오에는 젊은 여자귀신이 붙어있는게 분명한 것 같다.



2. 여관편 ★★★★☆
キャスト:杉田 智和/中村 悠一/中井 和哉/福山 潤
문제의 괴담스튜디오에서 굿(제령)을 한 이후 뒤풀이여행을 간 성우들의 이야기.
스튜디오에 붙어있던 여자귀신이 굿을 한 당시, 그곳에 있었던 성우에게 들러붙게 되는데
그 성우가 바로 나카무라. 나캄은 매일 밤 귀신에게 시달린다는 얘기를 스기타에게 한다.
못살겠다며 울먹거리는 나캄에게 스기타 왈 "그 귀신 나한테 옮겨가라고 해"
나캄은 귀신이 스기타에게 옮겨가기를 간절히 빌고, 바로 급 기분이 좋아지고.....
스기타는 찝찝한 기분이 든다. 그때 나타난 후배 쥰쥰과 나카이상.
나카이상은 기분좋게 술이 올라 제령을 하던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게 심령사진...............-_- 
찝찝한 기분의 스기타는 사진을 지우라고 하고,  나카이상이 사진을 지우는 순간!!
어찌됐든 스기타는 무사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글이라니까 들으면서 더 실감나고 무서웠다.
초딩시절 들었던 홍콩할매귀신 같은 류의.....뜬금없는 귀신이야기가 제일 무서운것 같다.
이것도 그런 부류....분명 다 사연이 있어서 성불 못하고 헤매는 것이거늘....
아무튼 이유없이 귀신이다! 라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법.
귀신에게 스토리가 입혀지면 감정이입되서 안 무서워진다.
딱 적당히 끊어서 무서웠다.



프리토크에서의 코스기상 귀여우시다.
작중에서는 다들 본명이 아닌 다른이름으로 나오는대 프리토크에서도 그 캐릭터명을 들고 나온다.
여기서 나온 코스기상의 무리수 개그.
코스기상 : 쿠리하라군(나캄)말야, 내가 아는 사람중에 나카무라 유이치군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말야
나캄 : (뿜으며) 아 네....
코스기상 :  똑같네~~
나캄 : 무슨 말씀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그런소리 안 들어?
나캄 : 가끔이요...ㅋㅋㅋㅋㅋㅋ
코스기상 : 가끔?! 아 정말?
나캄 : 무슨 개그세요? ㅋㅋㅋ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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