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 4DX

2013. 6. 10. 22:47

예매해둔거 취소했는데 오늘 충동적으로 지르고 보고 옴.

가까운 CGV가 한산해서 좋았다.



케케케 다시 만들었지롱. 요거 만드는거 너무 재밌음.




4DX 처음이었다. 비트박스랑 헷갈린 모양. 의자 모양부터가 완전 다르네. 놀이기구같아.

역시 우주선 나오는 SF물이라서 그런지 우주선 날아갈때마다 너무 좋음.

초반 니비루행성 미션때 물 튀기는게 대박ㅋㅋㅋㅋ 안면에 제대로 직격.

진동은 좋은데 물튀기는건 싫어 -_-;;;; (다들 주섬주섬 안경 닦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술집 나올때마다 향수 뿌려주던데 그건 좋았음. 

아무튼 4DX 대만족.


비기닝 한번 더 보고 자야지 <-




+) 강변역 하루살이 장난 아니다. 손등을 물렸는지 빨갛게 물집 잡혀있더라 ㅎㄷㄷㄷㄷ

성수,압구정동쪽에 장난 아니라던데 강변은 거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그래도 정말 싫었다.

2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어떻게 방법 없나요 서울시 -_-?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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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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