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그 시절에 이런 디자인이라니....멋지네
파리채 같이 생긴 저건...통화하는게 아니라 안테나처럼 쓰는것 같았다;;;;
다른 행성에서 오는 구조메세지....
무려 종이로 받는다!!!!!!!!!!! 종이!!!!!!!!!!!!!!!!
보고서도 종이다!!!!!!!! 종이!!!!!!!!!!!!!!!!!
젊으신 파이크 함장님
악역으로 그려지던 탤러스인의 마지막 멘트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문화와 문명을 발전 시켰지만, 그 발전의 원동력은 잔인함과 증오였다는걸...
결국 그 때문에 번영하고 발전하겠지만, 또 그 때문에 망할거라는 말이 가슴이 쿡! 와서 박혔다.
"우리도 전쟁으로 망해서 지금 이 모냥 이꼴이지....니들도 곧 우리처럼 될꺼다..."
으헝~~~~~~~~~
결국 인간을 모델로 다시한번 번영을 꾀하려던 탤러스인 들은 인간과의 존속을 포기한다.
얼마 안 가 곧 멸망하겠지 -_-;
역시 명작은 다르구나.
처음에 볼때는 촌스러운 소품에 좀 지루했는데, 스토리가 정말 좋다.
완전 교육적!!!!
자라나는 애들이 이런걸 봐야 하는데....요즘 드라마들은 영 ㄱ-
그러나.....이제 TOS는 당분간 미루고
난 빛나리 함장님을 보러 TNG을 달릴테다~~ 음하하하 기다려 데이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