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 아베야~
나도 그렇게 좀 잡아가줘잉~~ (중증이다;)
나캇치 목소리...왜 이럽니까....???? 아놔.......
목소리가...목소리가.....크으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 님 말마따나....목소리에 약 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 섹시해 어쩜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이거 어쩜 좋냐....
이번달 괜찮은 시디들이 넘 많이 나와 ㅠ.ㅠ
역시 사이버 페이스....
인터컴이 주춤하는 요새.....
무빅과 사이버페이스,모모그레 등등에서 나오는 시디들이 선전하고 있는것 같다.
여기에서 나오는건 거의 다 재밌음.
한마디 하자면
쥰쥰은 원.래.부.터. 미.인..이었다는 엄청난 반전이!! (두둥)
아놔......
그럼 지 원래 얼굴 보고서
눈도 초롱초롱하고 코도 오똑하고 입술도 예쁘다고 한거냐;;;
이 자각없는 나르시스트 같으니!!!
츄리닝바지 거꾸로 입은 모리모리가 상상되서 넘 귀여웠다....ㅠ.ㅠ ㅠ.ㅠ
이거 듣고 새벽3시에 잤다...어흥 ;ㅁ;
넘넘 재밌음 ㅠ.ㅠ
욧칭은 또 연기를 넘 리얼하게 잘해서 쫓아가서 패주고 싶었다.
어쩜 그렇게 얄미울까.....으엉!!!
(결계사에선 짱 귀여운뎅)
모리모리에게 한방 맞고 바로 꼬리내리는게 넘 전형적인 친피라스러워서 웃겼;;
(쟈나~!! ...푸하하하 ㅠ,ㅠ)
여기서도 또 목소리 낮은 보통의 총각을 연기해준 쥰쥰.
이제 목소리 톤 높은 캐릭터는 안 들어오는거 같다. (시리즈말고)
자! 매일맑음 시리즈 또 나와줘! (내년에 나오려나)
모리모리 좋은거야 두말하면 입 아픔.
쥰쥰에게 차여서 20분동안 비 맞고 서서 막 우는장면....최고 귀여워 ㅠ.ㅠ
본편이 시디1장 꽉 채워서 프리토크 정말 아쉽게 인사만하고 짤렸다 ;ㅁ;
쥰쥰이 호스트되면 난 월급 다 꼴아박고(....) 매달릴지도.....
그 입담,그 외모...넘버원은 따놓은 당상...크흐흐흐흐
헉, 캐스트중에 츠바사군 있었네?!! (완전 아베x미하시잖아!)
(츠바사군에 대해선 할말이 좀 있음. 그건 나중에....)
그렇다는건, 츠바사군도 나중에 BL에 나오는거냐?!
나캇치랑 좀 뛰어줘! 하악하악!!
스토리를 보면
이건 뭐...[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시작해서 [신의 물방울]로 끝나는....
백화점 후계자 비스무리한거 아니냐....소위 재벌가의 아들이네
근데 왜 마무리는 [신의 물방울]이냐;;
스토리보담도.....
훜쥰씨...목소리 정말 많이 낮아졌다...
본인 말대로 1년사이에 확 늙어버렸어....(먼눈)
지금 목소리도 좋은데....왠지 예전의 낭낭(...)했던 목소리를 이제는 듣기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좀 아쉽기도하고...쩝쩝쩝;
그래도 매일맑음 시리즈 들으면 계속 톤이 높아진거 같긴한데
뒤로 갈수록 너무 의식해서인지 톤이 너무 높아지고 있다....
(잠깐 딴데로 샛다)
카미야상 초 멋짐...여왕님...ㅠ.ㅠ
카와하라상은 처음인데도 잘 해주셨다.
프리라서 일이 다른사람보다 적으셨나 ㄱ-
프리토크의 오노D....아놔
딱히 시디적으로는 추천 못하겠지만
훜쥰 팬으로서는 추천. 목소리가 정말 많이 변했어 ㅠ.ㅠ
개인적으론 이사람 몇년 후에 갑자기 성우 그만둘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들어서....
(이미 예전에 한번 관둔적 있었고, 암굴왕 끝나고 관두려고 생각했었다 하고....)
요즘 이사람 출연작들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노파심일꺼야...노파심....
치과다녀와서 주룩주룩 비도오고...
한숨 푸욱 자고 점심 겸 저녁 먹고....
할짓이 없어서 시모와다상 블로그 들어갔다가 대 폭소 부모님
"이제 슬슬 손자 얼굴이 보고싶구나"라고 말씀을 하시는데(눈이 진심)
셀프임신(수태) -> 셀프출산
나 바보같애 ;ㅁ;
이러는 시모와다상 너무 귀엽다... "아들 이름으로 인터넷에 검색하지마! 흰머리 늘어!" 모니터앞에서 케렠레케켈....정말 아줌마처럼 웃고있다.
나 혼자 있을땐 정말 거침없이 웃는구나...후훗
열심히 댓글 달아주는 팬들에게 하나하나 답변해주고
(그래서 나도 함 달아봤더니 정말로 답글 해주셨다;; 멋쟁이 아잉~)
특히나 열혈한국팬에게는 따로 연락해달라고까지 하시는...(헉!)
나도 좀 더 덧글을 열심히 달기로 결심했다 (야;;)
그러니까말야...
옵화들도 좀 해바바 블로그....OTL
어떻게 된게 둘다 컴맹이야...
컴퓨터 사놓고 랜선 뽑아놓은 모F씨....
랜선은 작년에 다시 꼽아놨다고 하는데...컴퓨터 왜 산겨!!
랄까, 두사람이 블로그질하면 분명 별의 별 일이 일어나서 덧글방지라거나,BBS 폐쇄가 되겠지만;;
인기인은 괴롭군....훗
꿈속에서 옵화는 매우 졸렸고....(그래서 내가 말을 걸어도 참 귀찮아했다. 눈도 뜨지 않았다)
나도 너무너무 졸려서 무릎위에 샌드위치 상태로 포개져서 잤는데...
- 자면서도 눈 안뜨고 모리타랑 수다떨며 놀았다...=_=
이건 노는것도 아니고 자는것도 아녀~
참 더웠다 -_-; 그리고 쪼그리고 있으니 다리가 아파서;;;
다시 벌떡! 일어나서 나 저~기로 갈래..잘자...하고 뒤통수를 쓰다듬었는데
뒤통수가 원형탈모증으로 인해 아주 황폐했다.....
놀래서 프린님께 전화했다;;;
그리고 지인과 담소중.
"사쿠라이는말야, 사인을 해줬는데 팬이 별로 기뻐하지 않으면 쫓아가서 찢어버릴꺼야
[너한테 줄 사인따위 없어] 라면서..."
헉 진짜야?!
아니지..이건 꿈이지....꿈이지만 묘하게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