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2018.06.28

(八代和秋) 小野友樹×佐藤拓也 (八嶋洋春)

(夏朗) 新垣樽助×佐藤拓也 


한줄 평 : 


야!!! 신가키상 그렇게 쓰고 버릴거면

나 주라!!!!!!!!!!!!



그러하다.....

신가키상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사귀다가 갑자기 장거리연애는 싫다고 가볍게 훅! 차버리고

다시 나타나서 꼬시는 놈도 병신이고.......

다정한 애인이 있으면서 옛날 애인이 꼬신다고 바람피더니

멀쩡한 애인 차버리고

다시 홀라당 넘어가는 놈도 병신이다.


병신 둘이서 행쇼하길....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편의점 김밥 먹으면서 사무실에서 이러고 있음.

연기 잘하는 세사람이 나와서 재밌게 들었음!

Posted by hatsy
:


cast

ヴィクトール・剛・鏑木 : 小野友樹 x 蓮・甲斐谷・シウヴァ : 島﨑信長

蓮の幼少期 : 村瀬歩

ジン : 松岡禎丞

ガブリエル : 興津和幸

アンドレ : 佐藤拓也

발매일 : 2014.11.06

발매처 : NBCユニバーサル・エンターテイメントジャパン




쟈키가 수라고해서 ㅠㅠ 아 또 그 괴로운 아에기를 들어야하나....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키츠상이 나온다고해서 들어봤는데

괘...괜찮다? 별로 씬이 없어서 그런가....들을만 했음.

근데 오키츠상이 [나는 겁나 악역으로, 또 출연할거임...으흐흐흐] 이런 분위기로 몇마디 하고

다시는 등장을 안함......


담배2

후속작에 또 나오시겠지 뭐 -_-; 이 작가 작품은 왜인지 시디로 잘 나오니까....

아마도 후속도 금방 시디로 나올것 같다.

이것도 겁나 긴 시리즈가 될것 같은 예감이.... 2CD인데 캐릭터 소개와 배경설명만 하고 끝난 느낌이다. 근데 이와모토 카오루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이건 좀 재밌게 들었음.

그렇다고 정말 재밌는것도 아님.....원래 취향이 나랑 좀 안 맞아서 어쩔 수가 없나보다.

세계관과 스케일이 방대한걸 좋아하는 작가인데 인물묘사는 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난 별로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물을 좋아하는 나와는 정말 정반대 스타일.

그럼에도 꽤 재밌게 들었던건 초반 무라세의 연기가 정말 좋았고 오노유 연기도 안정적이었기 때문.

근데 여기서의 오노유는 분위기가 약간 나미카와 같은 느낌이다....얼핏 들으면 나미캉이 진지한 연기할때의 느낌이 남. 

(칭찬인지 욕인지? ㅋㅋ 분위기가 청량감이 느껴지는데 그게 나미캉이랑 비슷했음)

그리고 걱정했던 쟈키도 나쁘지 않아서 아무튼 쏘쏘하게 잘 들었음.

다음 시디에선 마츠오카도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Posted by hatsy
:



cast

山隈武文 : 小野友樹  ×目白学 : 阿部敦 

古賀 : 興津和幸 

名島 : 森川智之 

발매일 : 2014.11.28

발매처 : 新書館Dear+



아마가쿠레 기도 그림체는 취향에서 약간 벗어나는데 (삼백안이 왠지 무서움)

스토리는 좀 취향이다......이것도 역시 스토리가 좋았다.

원작은 좀 밋밋한 느낌의 스토리인데 베시가 아주 잘 살렸음.

캐릭터 연구를 이렇게까지 성실하게 해주다니 ㅠㅠㅠㅠㅠ 너무 고맙다.

벨시디 자주 나와주는것도 고마운데 캐릭터 해석까지 잘하니 진짜 좋다 ㅠㅠ

베시의 호감도가 점점 올라감. 정말 성실하게 일하고있구나.....프로답다.


딴소리로, 요즘 벨시디에 소처럼 출연하는 마에누가 점점 소홀하게 연기하는게 느껴져서

뭔가 안타깝고 섭섭했는데 베시가 이렇게 열심히 해주니 위로가 된다.

마에누!!!!!!!!!!! 소처럼 굴려지는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좀!!!!!!!!!!!!!!!


모리모리가 이제는 양념역으로 물러나시는구나......

제왕님의 한시대가 이렇게 저문다고 생각하니 좀 서운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왕님의 이 양념연기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프리토크는 해서 이상한 이미지만 심어주느니 안하는것도 낫다는 주의인데

이렇게 재밌는 시디가 프리토크가 없다니 이건 또 이거대로 서운하다?

이 갈대같은 심리는 모다?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4.03.25

발매처 : アルパカレコード

cast

萩原なつめ:寺島拓篤

仲村時生   :小野友樹

ヤコ先生   :木村良平



원작을 읽은터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야코센세가 기무료라서 더더욱 기대.

- 히마와리 소속이라 BL은 안할줄 알았던 기무료가!!!

조연이라도 벨시디에 나와준다는게 너무너무 고맙고 좋았다.

그것만으로도 만족.

스토리는 시디2장 꽉꽉 눌러담아서 잘 나왔다.

- 후속작에서(원작소설 이번달 발매) 야코센세와 이어지는 담당편집자 이야기는 빠졌지만 -

프리토크에서 야코센세 주인공으로 후속 써달라고 주연성우 둘이서 막 작가님에게

아양떨더만....(물론 기무료는 정색하고 얼어붙었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일단 야코센세 메인으로 이야기가 나오긴 했는데.....

이게 시디화 될지는 미지수.....

거기에 캐스팅이 기무료 그대로 갈지도 미지수.....

그런데 시디가 꽤 잘 나와서...잘 팔릴것 같아.....

그래서 후속작도 시디로 나올것 같앜ㅋㅋㅋ 나의 예감아 맞아라!!!!



기무료 진짜 어쩌닠ㅋㅋㅋㅋㅋ 진심 주인공하는거 싫어하는 눈치던데 ㅋㅋㅋ

오노유랑 테라시 둘이서 눈에 불을켜고서 "나기라센세!! 야코센세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러고있고........기무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토크에서 기무료 놀려먹는게 아주 웃김.

Posted by hatsy
:



첫 시리즈의 황제님(가명사용을 존중합니다)편이 그냥저냥이어서 이것도 별 생각없이 들었다가

오잉????

역시 쓰레기 개막장 스토리여도 성우가 연기를 잘하면 다 커버가 되는구나.

연기 정말 잘하네......신인급인데 이정도 포텐이 터지면 나중에 10년후엔 어떻게 되려나....


스토리는 쓰레기같은 소설가가 주인공(나)에게 막 집착하면서

편집자인 주인공(나)이 다른 소설가 담당이 되니까 막 질투하면서 편집장을 반 협박해서 자기 담당으로 바꾸고 나중에는 출퇴근도 못하게 그냥 자기 집에다가 반 감금해놓고 둥기둥기 하고

말도 안되는 설정에 지 멋대로인 캐릭터라 그냥 놓고 보면 완전 짜증나는데

이상하게 괜찮단 말이야 -_-;;; 연기력으로 다 커버됨;;;;;; 헐........

엔딩도 정말 쓰레기같은 엔딩인데 -_-;; 나는 그지같은 엔딩마저도 마음에 들었다.

이것이 성우의 힘인가.........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3.10.23

cast 

羽多野渉×新垣樽助

安元洋貴×小野友樹

三角 - 大川透

竜崎 - 三宅健太 

平田 - 高瀬右光 

七原 - 興津和幸


겁나 나같은게 점수 매기기도 황송한 퀄리티다.

명불허전 아베상....이분이 연출 그만두시면 벨시디 레벨이 하향평준화 될듯;

신가키상, 완전 야시로잖아;;;;;;;;;; 숨소리까지 야시로;;;;;;;;;;;;;;;;;;

샘플 들었을때부터 알았지만........이거.......허허허허허허;;;;;;;;;;;;;

게다가 구성이 시디화 되면서 원작과 달라서 새로운 맛도 있고

겁나;;;;;;;;;; 우와;;;;;;;;;;;;;

다들 싱크로율이 장난 아님;;;;;;;;;;;;;;;;;;;;;

특히나 신가키상, 오노유.......원작에서 튀어나온 듯;;;;;;;;;

신가키상..........벨시디 업계에 자주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이 이제 2권나왔으니......(아직 발매도 안됨. 지금 예약중)

후속 시디는 내년 여름에나 나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디스크2장이 후다닥 지나간다. 겁나 재밌네.

신가키상에게 업드려 절하고싶어지는 시디.

솔직히 하타노는 성에 안 찬다. 캐해석을 너무 평면적으로 한게 아닌가 싶다.

도메키는 겉으론 무뚝뚝하고 바보같은면이 있는 외곬수 타입이지만

그렇다고 백치 멍청이도 아니다. 대나무같은 캐릭터인데

이건 좀....목소리만 굵게 내는데에 신경쓰느라 감정전달은 다 놓친 느낌.

로보트 같은 연기가 아쉽다. 연기 잘하는 애가 왜 이랬을까;


+)오키츠상은 너무 리얼하게 양아치 같아서 울었다.


++) 녹음분위기는 살벌했다는데(야쿠쟈들 얘기라서) 프리토크는 깨발랄 분위기로

한명씩 자신의 패티쉬를 수줍게 고백하는 아저씨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미야켄의 고백은 정말ㅋㅋㅋㅋ 마이너 그 자쳌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할 때 가끔씩 보이는 입 안쪽의 금니. -_-;

- 이 얘기 할때 몸을 베베 꼬면서 (안봐도 비디오) 저..저기....웃지 마세요....이러면서 고백.

좌중 경악. 금니이이~~??!!!! 평소엔 안보이지만 가끔씩 보이는 배덕감(?)이 좋은 듯;

패티쉬의 세계는 넓고도 깊다.

Posted by hatsy
:

인터컴이 도산하고 다시 나온 시리즈.

예전엔 스와베x스즈 조합으로 1장 나왔었는데 이번에 3작품 연속발매라는 기획으로 재발매.

전작[야사의 연로]는 다시 녹음할 생각이 없나보다.

캐스팅이 바껴서 분위기가 어떨까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로 캐릭터해석도 조금 달라졌다. 특히 코즈키 마스미(오노유)는 스즈가 연기할 때 보다 훨씬 깨발랄해졌다. 예전엔 우타츠(쿄카가 부리는 식신)보고 놀라자빠지고 유령이나 아야카시 보고 덜덜 떨었었는데

이번편부터는 (이전부터 잘 알고있는 사이라는 설정이라) 우타츠랑 놀고 웃고 자연스럽다.

덕분에 우타츠의 의미없는(?) 대사가 쓸데없이 많이 들어간 듯? 쮸~쮸~ 밖에 없는 대사지만

열심히 해준 언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는데 메이지특유의 묘한 분위기는 좀 죽은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시디3장 연속으로 발매해주고 더 잘팔리면 2기도 내줄 수 있다고 히라링이 어필하니까

괜히 기대된다. 원작이 인기가 많은 편이라서 더더욱 ㅠㅠ 


이 시리즈는 BL쪽으로 분류되긴 하는데 일단은.......

주인공들끼리 대놓고 엮이는게 아니라 게스트(?)가 전부 ㅎㅁ임.........

주인공들은 우연 혹은 필연으로 게스트(?)출연한 ㅎㅁ들의 치정싸움에 얽혀서 사건을 해결해주거나

안타까운 시대배경을 타고난 ㅎㅁ커플들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불쌍히 여긴다.

아...불쌍한 커플들....그런데 선생님 원고는요? 이런식의 마무리.

3편 연속으로 쭉 들어봤는데 3편 다 못 이루어지는 불쌍한 커플들 얘기.

그리고 주인공들이 그에대한 뭔가 교훈적인? 대담을 하거나 작가(히라링)가 담당편집자(오노유)를 놀려먹거나....하면서 끝맺음.

전체적인 패턴은 똑같은데 게스트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신파적이고 분위기가 미스테리 호러계라 재밌다.



역시나 싹 물갈이 된 출판사 식구들은 더 개성이 뚜렸해졌음.

고래고래 소리치는 편집장은 전이랑 비슷한데 나머지 캐릭터들 쿵짝이 정말 잘 맞는다.

히라링이 녹음하면서 히죽히죽 웃었다는 말에 왠지 납득.



1. 人魚の真珠

cast

平川大輔 (泉鏡花)

小野友樹 (香月真澄)

 藤吉浩二 (久我良利)

岩澤俊樹 (六車亮介)

柳田淳一 (大沢武広)

各務立基 (青柳寛)

佳村はるか(卯辰)

鈴木達央 (梶浦明彦)×高城元気 (上之園環)

小澤亜李

雨宮夕夏

ルゥ・ティン


탓층의 저음이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무난하게 들을 만 하다.

겡키군의 혀짧은 발음은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두 커플의 카라미씬은 좋았음.

뭐 이건.....주종관계. 딱 애증의 주종관계.........

파도치는 절벽에서의 라스트씬은 정말 신파스러웠다.

마지막 탓층 대사도 좋았음. 그런데 목소리가 ㅠㅠ 너무 깔았다 ㅠㅠ 이런 목소리 적응 안된다....

이런 캐릭터 자주 맡는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정말 적응 안됨......



2. 幽冥の館

cast

平川大輔 (泉鏡花)

小野友樹 (香月真澄)

 藤吉浩二 (久我良利)

岩澤俊樹 (六車亮介)

柳田淳一 (大沢武広)

各務立基 (青柳寛)

佳村はるか(卯辰)

森久保祥太郎(桂木契) ×村瀬歩 (桂木茜)

菊池幸利 (桐原)


무라세 아유무와 키쿠치 유키토시밖에 기억이 안난다.

모리쿠보까지 하면 VIMS파티임.

아무래도 모리쿠보 캐스팅하면서 끼워팔기 한거 같은데 아무렴 어떠한가

둘 다 너무 연기 잘하고 목소리도 예쁘고 정말 좋았다 ;ㅁ;

무라세 아유무는 여자+아역이라는 소문이 돌아서 나도 철썩같이 믿었는데

아역에게 남자끼리의 카라미를 연기하라곤 안하잖아?!!

그리고 연기하는거보면 이건 애가 아니야......연륜이 묻어나와.......

- 가챠맨 크라우즈보면 이게 어디가 아역의 연기야?? 란 소리가 나옴.

그런데 얼굴을 보면 ㄱ- 너무 아기란 말이지......뭐지.....박지빈 같은 사람인가?

아기얼굴 그대로 성인이 된 케이스?

아무튼 그런 것 같다.

도대체 이사람의 나이를 알 수가 없다. 몇살이지????

게다가 출신은 미국......미스테리.......





그리고 집사(서생)역으로 잠깐 나온 키쿠치 유키토시........

검색해보니 쌩 신인......완전 신인.......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나쁘지 않아서 일단 찍어 둠.


스토리는 좀 섬뜩했다. 저주받은 집안얘기라서 불쌍하기도 했지만

성우들 연기나 스토리가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내용.





3. 永遠の美酒

cast

平川大輔 (泉鏡花)

小野友樹 (香月真澄)

 藤吉浩二 (久我良利)

岩澤俊樹 (六車亮介)

柳田淳一 (大沢武広)

各務立基 (青柳寛)

佳村はるか(卯辰)

福島潤(羽佐間知彰)+山下大輝 (高倉流依)

大兼郁人 (坂本賢司)


훜시마가 청순청순 아련아련.........

불쌍한 짝사랑의 말로.......흐흑 불쌍해라.......훜시마상 불쌍해.........


Posted by hatsy
:

cast

百瀬慧吾:羽多野渉

八代智哉:小野友樹



히데요시코 원작으로 심심한듯 하면서 담백하고 귀여운 스토리에

하타노와 오노유 캐스팅....으로 말아먹는다면 그게 더 이상하고 신기할 일.

간만에 재밌는 시디 잘 들었다.

캐릭터,스토리,성우들 연기+싱크로,연출 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사실 원작으로만 보면 밋밋하게 느껴지는데 시디로 들으니까 훨씬 재밌어 ㅋㅋㅋㅋ

각본과 연출이 정말 깔끔하고 맛깔나다. 원작보다 더 재밌게 만들었다.


그래서 결국....야시로는 정체성이 뭘까. 성동일성장애는 아닌것 같고

그냥 오카마 -_-?

Posted by hatsy
:


cast

苦味/三木眞一郎

サクマ/堀内賢雄

斎木/小野友樹

レニ/武内 健

カタギリ/羽多野 渉

竜/鈴木達央

組長/黒田崇矢



전직 포르노스타 밐상이 은퇴하고 전직 야쿠쟈 켄유상과 게이비디오 레이블 동업을 하는 이야기.

- 밐상이 게이포르노에 나오게된 이유는 켄유상에게 코가 끼어서임;

게이비디오 배우도 나오고 녹음스탭도 나오고 야쿠쟈도 나오고 야쿠쟈 아들도 나오고....

밐상이 날리는 포르노스타여서 팬들도 두명이다 나온다!

그 팬중 하나가 오노유 ㅋㅋㅋ 밐상보면서'오레노 요메!'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런 오노유가 어쩌다 진짜로 밐상이랑 3P를 찍으면서 나중에 켄유상에게 한번 까임.

하타노는 길에서 스카웃당해서 밐상이 막 구슬리는데 이때의 밐상의 화술은 하늘에서 춤추며 내려온 영업의 신.... 어리버리한 하타노는 어버버버.....

그리고 멍청한 하타노는 오디션 겸사겸사 밐상에게 먹히고 버려짐....(먼눈)

밐상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은 착해서 '이런 어리버리한 애를 우리소굴에 들이기엔 미안해..'란 마인드였는지 하타노를 도와주면서 끝나긴 하지만....하타노 너무 안나와서 놀랐다.

비중이 적은 캐릭터들까지 제대로 준조연급 성우들이 캐스팅 됨.



켄유상이 이렇게나 비중있는 주인공인줄 몰랐는데

- 난 하타노가 비중이 더 클 줄 알았다;;;; 전혀 아니었음.

오랜만에 켄유상 카라미!!!!!! 잘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오랜만에 힘 좀 쓰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밐상은 능글능글한 귀요미여서 좋았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켄은 칸사이벤은 그럭저럭 내가 외국인이라서 합격점을 줄 정도인데...

말투가 왜이려....원래 이런 캐릭터인지 캐해석을 이런식으로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타케켄 개인적으로 말 느린 캐릭터 너무 자주 맡는것 같다. 나쁘진 않지만.

브라콘의 루이가 사투리하는거 같았음.



한가지 흠이라면 다들 동감했을 브금..........

BGM이 이게 뭐시여......캐릭터들이 옛날얘기 할때쯤이면 똑같은 브금이 흐르는데....

쌍팔년도 추억에 젖은 컨트리틱한 재즈인지 뭔지 모를 브금이 흐른다.

엄청 레트로한 느낌의 '자! 다들 이 추억에 젖어보아!'를 마구 호소하는 음악.

아베상이 개인적으로 재즈에 심취하고 계시다더니.......이런걸로 드러내지 않으셔도 되는데....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 하는 부분에서 BGM이나 효과로 딱딱 확실히 잘리지 않아서

아베상 답지 않은데? 라는 생각도 했을 정도로 조금 헷갈렸지만 나쁘진 않았다.

나중에 원작보면 뭐 알게되겠지 뭐 -_-;;



하나같이 다들 어딘가 풀려있는 개그캐릭터들이어서 듣는데 재미는 있었다.




+) 원작을 슬쩍 봤더니 켄유상 캐릭터가 너무 이케멘이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뿜었다. 너무 젊어!!!!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히라카와 다이스케
마에노 토모아키, 오노 유우키


기다리던 시디가 드디어 발매.
다음편은 아마도 원작 단행본이 4권정도 나와야 나올 것 같은데....그게 언제여 ;ㅅ;
원작 단행본 1~2권 이야기가 완벽히 수록되어있다.
으헉으헉......카츠라기 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카츠라기에 히라카와상 캐스팅 됐을때 좀 걱정했었다. 연기는 의심이 없지만.....목소리 톤이....나는 모리카와상 같이 좀 더 무거운 목소리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히라카와상도 너무 잘 해주셔서....불만없이 잘 들었다.
그리고 와타루........아이고 얘는 이제 못하는게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모르던 도련님에서 점점 카츠라기를 쥐고 흔드는 당주로 변하는데....
아......역시 와타루는 연기를 잘 하는구나........흑흑......마지막에 소리칠때 진짜 깜놀.
그리고 두사람 다 누레바 연기는 레알 끈적끈적 잘 하기때문에 -_-; 둘이 얽어놓으니까 진짜 리얼하고 야하다;;;;;;;;;


메이지 화족들 이야기는 정말 딱 할리퀸 분위기가 나서 이런거 너무 좋다 ㅠㅠ
아아 좋아!!!! 아아아아아아!!!!
단행본 2권을 대충봐서 몰랐는데.....카츠라기의 출생의 비밀;;;;
얘 왜케 불쌍하냐;;;; 중간정도 들었을 때 설마 형제덥밥되는건가? 했는데 그것도 틀렸고
그냥 카츠라기는 마냥 불쌍하고 외로운 사람이었다 ㅠㅠ 아 카츠라기 불쌍해 ㅠㅠ
그런 카츠라기만 바라보는 아키히토도 찡~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디가 끝나는게 너무 뚝! 끊어져서 좀 그렇지만....원작도 그렇게 끝나니까 -_-;;;
다음편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 이렇게 애절하게 연기해놓고 프리토크 완전 웃긴 두 사람 -_-;;;;;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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