鈴木達央 (弓削碧) ×梶裕貴 (志水朱斗)
安元洋貴 (佐藤一朗)
三木眞一郎 (秀島慈英) x 神谷浩史 (小山臣)
風間勇刀 (秀島照英、司会者、教師2、男性スタッフ)
檜山修之 (霧島久遠)
발매일 : 2014.09.28
발매처 : Atis collection
[당신은 나태하고 우아]
지애오미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이 두사람이 지애오미 시리즈 단편집에서 스치듯이 나오는데
그리고 그게 지애오미 시리즈 시디에서도 나온다. [やすらかな夜のための寓話]
앞부분 내용이 겹치는데 그걸 그대로 또 시디에 넣었다. 비교해서 듣는 재미가 있음.
처음 이 커플 얘기는 사키야 센세의 홈페이지였다.
당시엔 그냥 아...이런 스핀오프도 쓰시네....정도였는데 이렇게까지 발전을.....
솔직히 이 커플들은 내 관심 밖이다. 유게(cv.탓층)가 내 취향이 아니라 아키토(cv.카지)가 아무리 귀여워도
손이 잘 안가서 원작은 안 읽었는데.....의외의 인물이 언급되서 놀랐다.
역시 벨소설가들은 가지치기의 달인.
개인적으로 제일 반갑고 좋았던 [신도 후이]의 언급.
사키야월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때문에 지애이와 신도 후이의 콜라보작업이 언급되서
너무너무 좋았음. 다른 작품에도 나오는데 또 나와주다니!!! 그것도 신도 후이가 축하화환을 보내는걸로!!!!
같은 시공간이라는 설정이라 괜히 두근거려 좋았다.....아 두 커플이 좀 만나줬으면.....
내 욕심이라면 [신도 후이]와 [히데시마 지애이]의 회의장면.....
신도 커플이랑 지에이 커플이랑 사건에 휘말려서!!!! 꿈이 너무 통통한가;;;
내 취향의 작가답게 아주 재밌게 들었다. 역시나 유게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아키토가 귀여우니 만족. 오미가 지에이랑 투탁거리는 장면도 나오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