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듣긴 들었는데............
뭔 소린지 영..........-_-
전편이........2006년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걸 기억하고 있을리가 없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째 유타(사카구치상)이 열받아서 집문서 훔치러 온 친부를 야구방망이로 후려친건 기억한다;
워낙 인상이 깊어서 포스팅도 했으니까.......
그런대, 나오(둘째)가 학원폭력에 휘말린게 정확히 어떤내용인지 기억이 안난다;;;;
그렇다고 이 시디를 처음부터 정주행하자니.....난 못하겠다;;;
요시하라 여사의 시디는 듣고나면 진이 빠져서;;;; 내 정기가 다 빨려들어가는 기분;;;
전작에서 피해자 학생으로 타케켄이 나왔던건 기억하는대 이번에는 유사상이 나오시네...으잉;;;
(찾아보니 유사상도 3편에 나오셨다;;;;;;; -_-)
엉? 이 집안에 딸도 있었어? 근대 얘는 숙부집에 양녀로 들어갔나?!!! 이 집안 어떻게 된거야;;;;;
삼형제말고 또 형제가 있었다니!!!!! 엄마는 어디갔지?! <- (아빠는 바람나서 나간거 알고있고)
아아 이거 누가 요약좀 해줘.....아아앙...
이번편에서 유타가 대활약이라고해서 엄청 기대했더니....대활약은 아니고....
그냥 제일 정상인으로 나와서 가장 공감이 가는 아이...
유타가 제일 정상인이다 -_-; (히키코모리인데....)
+) 미도링씨 말씀대로 "이야~~ 이야~~ 아아악!!!" 절규하면서 끝나는 시디는 이게 유일무이할거다.
이렇게 끝나면 안돼니까 빨리 속편내달라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왜냐하면.....5편이 나왔는대 앞 이야기를 기억 못하면 슬프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