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팬이라고 자청하는 소년(CV : 사카구치 다이스케)의 부탁으로
동네야구에 참가.
"요시노씨! 동경하는 당신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5회 초.
공격.
아직까지 아무 활약도 못했지만....
아이들(팬)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친다!
이것이! 내가 보내는 선물이다!!!!!!
아이들이여!
이것이 지금의 내가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다.
[추억]이라는 형태가 없는 선물.....
나에겐 돈도 없다.
보이는것을 사 줄 수도 없다.
하지만!
아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요시노씨의 턴.
미안하군, 이런 흉한 추억을 주어서...
하지만!
마지막엔 웃는다!!
이것이 내가 주는 선물이다!
오오! 역전 찬스!!!
아이들이여.............
이것이 지금의 내가 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다.
[추억]이라는 형태가 없는 선물.....
나에겐 돈도 없다.
보이는것을 사 줄 수도 없다.
하지만!
형태는 없지만, [추억]은 언제까지나 남아있는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베이스에 서 있는 것임)
남성향 할렘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내가 클라나드를 보는 이유는 이런 개그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기 때문이다.
남자성우들이 전부 개그캐릭터.
(나캄,사카구치,오키상,미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