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이 도산하고 다시 나온 시리즈.

예전엔 스와베x스즈 조합으로 1장 나왔었는데 이번에 3작품 연속발매라는 기획으로 재발매.

전작[야사의 연로]는 다시 녹음할 생각이 없나보다.

캐스팅이 바껴서 분위기가 어떨까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로 캐릭터해석도 조금 달라졌다. 특히 코즈키 마스미(오노유)는 스즈가 연기할 때 보다 훨씬 깨발랄해졌다. 예전엔 우타츠(쿄카가 부리는 식신)보고 놀라자빠지고 유령이나 아야카시 보고 덜덜 떨었었는데

이번편부터는 (이전부터 잘 알고있는 사이라는 설정이라) 우타츠랑 놀고 웃고 자연스럽다.

덕분에 우타츠의 의미없는(?) 대사가 쓸데없이 많이 들어간 듯? 쮸~쮸~ 밖에 없는 대사지만

열심히 해준 언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는데 메이지특유의 묘한 분위기는 좀 죽은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시디3장 연속으로 발매해주고 더 잘팔리면 2기도 내줄 수 있다고 히라링이 어필하니까

괜히 기대된다. 원작이 인기가 많은 편이라서 더더욱 ㅠㅠ 


이 시리즈는 BL쪽으로 분류되긴 하는데 일단은.......

주인공들끼리 대놓고 엮이는게 아니라 게스트(?)가 전부 ㅎㅁ임.........

주인공들은 우연 혹은 필연으로 게스트(?)출연한 ㅎㅁ들의 치정싸움에 얽혀서 사건을 해결해주거나

안타까운 시대배경을 타고난 ㅎㅁ커플들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불쌍히 여긴다.

아...불쌍한 커플들....그런데 선생님 원고는요? 이런식의 마무리.

3편 연속으로 쭉 들어봤는데 3편 다 못 이루어지는 불쌍한 커플들 얘기.

그리고 주인공들이 그에대한 뭔가 교훈적인? 대담을 하거나 작가(히라링)가 담당편집자(오노유)를 놀려먹거나....하면서 끝맺음.

전체적인 패턴은 똑같은데 게스트커플의 러브스토리가 신파적이고 분위기가 미스테리 호러계라 재밌다.



역시나 싹 물갈이 된 출판사 식구들은 더 개성이 뚜렸해졌음.

고래고래 소리치는 편집장은 전이랑 비슷한데 나머지 캐릭터들 쿵짝이 정말 잘 맞는다.

히라링이 녹음하면서 히죽히죽 웃었다는 말에 왠지 납득.



1. 人魚の真珠

cast

平川大輔 (泉鏡花)

小野友樹 (香月真澄)

 藤吉浩二 (久我良利)

岩澤俊樹 (六車亮介)

柳田淳一 (大沢武広)

各務立基 (青柳寛)

佳村はるか(卯辰)

鈴木達央 (梶浦明彦)×高城元気 (上之園環)

小澤亜李

雨宮夕夏

ルゥ・ティン


탓층의 저음이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무난하게 들을 만 하다.

겡키군의 혀짧은 발음은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두 커플의 카라미씬은 좋았음.

뭐 이건.....주종관계. 딱 애증의 주종관계.........

파도치는 절벽에서의 라스트씬은 정말 신파스러웠다.

마지막 탓층 대사도 좋았음. 그런데 목소리가 ㅠㅠ 너무 깔았다 ㅠㅠ 이런 목소리 적응 안된다....

이런 캐릭터 자주 맡는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정말 적응 안됨......



2. 幽冥の館

cast

平川大輔 (泉鏡花)

小野友樹 (香月真澄)

 藤吉浩二 (久我良利)

岩澤俊樹 (六車亮介)

柳田淳一 (大沢武広)

各務立基 (青柳寛)

佳村はるか(卯辰)

森久保祥太郎(桂木契) ×村瀬歩 (桂木茜)

菊池幸利 (桐原)


무라세 아유무와 키쿠치 유키토시밖에 기억이 안난다.

모리쿠보까지 하면 VIMS파티임.

아무래도 모리쿠보 캐스팅하면서 끼워팔기 한거 같은데 아무렴 어떠한가

둘 다 너무 연기 잘하고 목소리도 예쁘고 정말 좋았다 ;ㅁ;

무라세 아유무는 여자+아역이라는 소문이 돌아서 나도 철썩같이 믿었는데

아역에게 남자끼리의 카라미를 연기하라곤 안하잖아?!!

그리고 연기하는거보면 이건 애가 아니야......연륜이 묻어나와.......

- 가챠맨 크라우즈보면 이게 어디가 아역의 연기야?? 란 소리가 나옴.

그런데 얼굴을 보면 ㄱ- 너무 아기란 말이지......뭐지.....박지빈 같은 사람인가?

아기얼굴 그대로 성인이 된 케이스?

아무튼 그런 것 같다.

도대체 이사람의 나이를 알 수가 없다. 몇살이지????

게다가 출신은 미국......미스테리.......





그리고 집사(서생)역으로 잠깐 나온 키쿠치 유키토시........

검색해보니 쌩 신인......완전 신인.......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나쁘지 않아서 일단 찍어 둠.


스토리는 좀 섬뜩했다. 저주받은 집안얘기라서 불쌍하기도 했지만

성우들 연기나 스토리가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내용.





3. 永遠の美酒

cast

平川大輔 (泉鏡花)

小野友樹 (香月真澄)

 藤吉浩二 (久我良利)

岩澤俊樹 (六車亮介)

柳田淳一 (大沢武広)

各務立基 (青柳寛)

佳村はるか(卯辰)

福島潤(羽佐間知彰)+山下大輝 (高倉流依)

大兼郁人 (坂本賢司)


훜시마가 청순청순 아련아련.........

불쌍한 짝사랑의 말로.......흐흑 불쌍해라.......훜시마상 불쌍해.........


Posted by hatsy
:


만다라케 선행발매 2012.05.03


cast

火村英生・・・神谷浩史

有栖川有栖・・・鈴村健一


田中芳信・・・中井和哉

叶克彦・・・谷山紀章

黒井武明・・・諏訪部順一

二宮隆一郎・・・森田成一 

(특전시디에서 범인역으로도 출연)

高津真希子・・・湯屋敦子


船曳警部・・・飯塚昭三

鮫山警部補・・・東地宏樹

森下刑事・・・森久保祥太郎



일본에 있으면서 가장 기다렸던 시디.

무료한 일본생활에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건 만다라케나 아니메이트에서 바로바로 책과 시디를 

살 수 있어서였다.

드문드문 나오는 kikka의 미스테리 시리즈여서 2010년 이후로 아직까지 시리즈 3번째.

발매일 결정되고나서부터 목을 뺴고 기다려

직접 발매당일에 만다라케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벌써 이게 거의 2달전 시디네......감개무량이다.

1달전엔 내가 일본에 있었지.....오늘이 한국에 돌아온지 딱 31일째 되는 날이다.

벌써 1달이.....어허허허허.....




너무 기대를 하고 들은 탓인지 김빠지는 스토리 이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시디들 중엔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해야할까.

그동안 중장편소설을 원작으로 시디를 만들어서 압축하느라 스토리전개가 급작스러워 추리장르 특유의 논리력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대

이번엔 단편이 원작이어서 그런지 매끄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단순하게 흘러가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



난 히무라를 연기하는 카미야상과 아리스의 스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팬으로선 만족이지만.

지금까지의 시리즈 3편중 긴장감과 몰입도가 가장 떨어진 것 같다.

이야기는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인데 듣고 판단하는 오디오드라마에서

사건의 열쇠가 너무 비쥬얼적이라서인지.....이건 뭐 히무라 아니면 절대로 풀 수없는 힌트네?!

하지만,키양의 미친연기는 높이 평가 한다. 정말 무섭다 -_-;;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아쉬운건 보너스 특전시디인데.

원작소설에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재버워키가 내가 상상했던만큼의 퀄리티로 나와주질 않았다.

유우히가오카에서 오사카역까지 열심히 밟고 뛰는 아리스를 상상했는데

아리스가.......너무나도..........여유로와........-_-;;;;;

범인역의 모리타상은 힘이 잔뜩 들어가셨고.....아 뭐....그정도는 봐줄만 했다만;

기대했던 재버워키가 기대이하(?)의 퀄리티와 방향성으로 흘러가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다음편이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살거임.

이 시리즈는 팬으로서 다 컴플릿예정인지라......

원작가의 팬이라서그런지 중박이상은 하는 작품인것 같다. 

카미야상의 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나는 만족!

Posted by hatsy
:



스와베 쥰이치 x 이토 켄타로
카이다 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호리우치 켄유, 모리쿠보 쇼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확실히 느끼는 어설픈 영어교육의 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리스닝 잘못하면 이렇게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유상 이거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당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켄유상이 연기하는 긴지 너무 웃기다.
귀엽다....
대쪽같은 면이 너무 웃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순진해도 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대화
A : 이 근처에 괜찮은 쇼핑몰 없을까요?
B : 아 선물하시게요?
A : 네 딸내미에게....그러고보니 애인이 일본인이라구요?
B : 네, 란마루라고...귀엽지요 그런데 쇼핑은 어느정도를 예상하시고 계시죠?
A : 한 천달러 정도 쓸 생각입니다.
B : 아 그렇다면 XXXXX에 좋은 쇼핑몰이 있습니다.
A : 감사합니다.


이 영어대화를 켄유상은........

어, 란마루라는 이름이 나왔어!
천달러라는 얘기도 해!!

란마루 도련님을 천달러에 팔아넘길 속셈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마케의 둘이 영혼 바뀌는 얘기는 스토리는 뻔했지만
이토켄의 느끼한 연기가 즐거웠다 ^^
이 시리즈는 참 유쾌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 아프레코때 시모네타가 나왔을때도 보통 여자성우들은 고개숙이고 부끄러워하는데
카이다상은 껄껄 웃으셨다는 얘기에 [역시 누님!] 했다.

Posted by hatsy
: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
 
土方歳三:三木眞一郎
沖田総司:森久保祥太郎
斉藤 一:鳥海浩輔
原田左之助:遊佐浩二
藤堂平助:吉野裕行
近藤 勇:大川 透
山南敬助:飛田展男



스토리는 별거 없다.
신선조대장들이 입는 하오리가 없어져서 허둥대는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인데 BGM을 게임에서 쓰는거 그대로 갖다 썼는지 완전 비장함.
대화내용은 별거 아닌데 BGM이 완전 웅장해서 귀에 거슬렸음.
드라마 중심이 아닌 캐릭터 파악을 위해 나온 시디 같았음.
다음 시디에선 좀 심각한 이야기일까나.....



캐스팅.
야마나미상을 '산난' 이라고 말할줄이야.....산난은 별명 아니었어?!!!
신선조 캐스팅은 바뀔때마다 이렇다 저렇다 품평할때가 많은데
개인적으론 PM쿠로가네의 캐스팅이 마음에 들어서
토도 헤이스케 = 토리우미 코스케 로 찍혀버렸다.
그 특징없고 밋밋한 토도(...)를 정말 잘 소화해냈었기 때문에 사이토 하지메는 어떨까 싶었는데
사이토도 어울린다!!! 어울려!!!
캐스팅의 싱크로만 보자면
오오카와 > 토비타 > 토리우미 >>>>요시노>>>미키 >>넘사벽>>유사 >>>>모리쿠보
정도?
모리쿠보의 오키타는 솔직히 좀 아닌 듯........
아아...스즈의 오키타에 너무 물들어버렸나봐...(3년동안 빼먹지 않고 들었으니 그럴만하다;)



은혼의 신센구미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어....(먼눈)
Posted by hatsy
:
모리쿠보와 아사카와상이 이혼발표를 했다 ㄱ-


결혼할 당시에도 서로 다르다는걸 알고서 그래도 사랑하니까 극복할 수 있을꺼야...
하면서 결혼했다고 하는데 (아사카와상 변)
그게 생각보다 맞추기가 힘들었었나보다.
힘들어 지친 아사카와상이 쓰러지고나서...쇼쨩과 길게 얘기한 끝에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낫다고 결론 내린 모양.
결혼 발표도 했으니, 이혼 발표도 해야겠지...싶어서 고민끝에 아사카와상이 포스팅.
(아직 쇼쨩네는 안가봐서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조심스럽게, 그래도 그사람(쇼쨩)은 좋은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니
그사람 작품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줬음 좋겠다고 당부하시는 아사카와상 ;ㅁ;
서로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음....서로의 복잡한 사정이 있었겠죠.
현장에서 마주치더라도 서로 눈길 피하지 않는 사이로 남아있기를 바래요.

가타부타 우리가 뭐라 할 권리는 없고,
성우팬으로서....그냥 조용히 심심한 위로를....

위키페디아에 아사카와 유우(본명 : 모리쿠보 유우) 였는데
바로 (본명 : 아사카와 유우)로 돌아와 있었다.
으아....허무해....뭔가 이상해...


+)갑자기 그동안 끊었던 루비구치가 듣고싶어졌다?!!!
(얼마전 방송분에서 아사카와상을 언급했던 쇼쨩이거늘...;;;;)
Posted by hatsy
:

프로젝트 E

2008. 10. 13. 21:54
 이글루스에서 예전에 올린것 백업해둡니다.
얼마전에 슥사마 생일이었기도 해서.....


프로젝트 E
스위트 정션 주제가 CD에 딸린 프리토크중 일부입니다.
(당시 모리쿠보는 결혼 전)




Posted by hatsy
:
재밌게 밖에서 놀다왔더니..이야~~
모리쿠보와 아사카와상이 결혼이라....
예상외의 커플이라 놀랐습니다..
아우...이건 웃음도 안나와요....(화도 안나지만)
누님과 결혼이라....이야....이야.....이야아아~~
(いや)가 아닙니다;

저 두사람이 -_-? 란 생각뿐이네요....
언발란스 처럼 보이긴 하지만....
뭐, 살다보면 닮아가겠죠......모리쿠보 턱도 조금은 둥그러질꺼야 (퍽!)

잘 사셈!! 우리들의 가십꺼리 안주가 되지 말게나...
조용히 잘 사셈!
그런 각오로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어했을법한 쇼쨩...장하구나 (응?)
암튼...잘 사셈!!! 축하축하!


모리쿠보 의 글
2007年2月22日、私、森久保祥太郎は、入籍いたしました。
お相手は、浅川悠さんです。 (アーツビジョン所属)

職業柄、こういった報告はどのようにすべきか悩みましたが、
日頃、心から応援してくださる皆さんに対し、隠し事はしたくないという私の考えに、
彼女本人、並びに双方の事務所のご理解もいただきまして、
今回このような形で、ご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とはいえ、俺がやるべき事、やりたい事、できる事に変わりはなく、
『結婚』という、人生における一つの大きな転機に、責任と充実を感じ、
人として、男として、深みを増した表現活動を、これからも続け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森久保祥太郎…これからも地に足を着け、できる限りの表現活動に精進していきます! !
これからも、末永く、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 ! ! ! !


                       2007年2月吉日 森久保祥太郎

멋지다!!! ㅠ.ㅠ


아사카와상의 글
ここに来てくれた皆さんへ。
羊と柵、アサカワネットに遊びにきてくれてどうもありがとう。
今回はみなさんにご報告があります。
浅川悠は、2007年2月22日に森久保祥太郎さんと入籍いたしました。
彼本人の希望で、ファンの皆様に自身のHPで報告がされていますので
私からもこの場にて皆様に報告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彼も、彼のご家族も、とてもとても強くて温かくてすばらしい人達です。
私をとてもとても大切にしてくれていて、この結婚を本当に喜んでくれています。
こんな素敵な人に望まれて結婚できた事、
こんな素敵な家族の一員になれた事を私は今、心から幸せに感じています。
この新しい家庭を大切に守り、彼にしっかりついていきます。
そして、命がけで私を産んでくれて、こんな素晴らしい人生を与えてくれた私の母に、
言葉では言い表せないくらいの感謝を感じています。
引き続き仕事も頑張りますので、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2007年2月23日
浅川悠



아 근데 갑자기 아사카와상의 다리 굵기가 궁금해지네....하하하하하
Posted by hatsy
:
허리 휘어가며 샀는데.....
뭐야!!!
역시나 뒤통수 때리는 아니메이트 ㅠ.ㅠ
오피셜사이트에 일러스트가 추가되긴 했지만 그닥 신경쓰진 않았는데...
신장판으로 1권만 새로 찍는댄다 ㄱ- (2,3권은 새로 찍을 예정 없다고 한다)
내용은 똑같음....ㄱ-
이건 사자니 그렇고..안사자니 찝찝하고;;;계륵계륵...
그치만 예전 그림이 더 마음에 드니까 그걸로 위로를;;;
외전 티파티도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미츠키를 밟으며 즐거워하는 시로 라던가...;;;
모자장수에게 밟히며 기뻐하는 미츠키라던가....;;;;


이번에 3권 사면서 특전은 받았는데...(연동구입특전말고 3권특전 따로 있음)
시디중에 하나가 아니메이트에서 산게 아닌것 같다....(가격표 딱지가 틀려;)
고로 연동특전 물 건너갔음....ㄱ-
물건너 가긴 했지만..언젠가는 들을날이 오겠지 (먼눈)





일단은 쫘악 늘어놓고 감상....

라멘토 OST....으흐흐흑 ㅠ.ㅠ
아웅 좋아~ (앨리스보다 라멘토에 더 감동하고있다)



연동구입특전....으으으...아쉽다....쩝;
잊자....자꾸 미련가지면 마음만 상한다...

곱씹으며 들을수록 골때리는 시디지만....
(날 가지고 놀다니...루이스 캐롤 -_ㅜ)
분위기 즐기면서 혼자 후카시 잡고 싶을때는 딱인 시디다.



+) 이건 쑤시면서 돌아다니다가.....

마왕시리즈 전원서비스시디
IM에서 나오는 앨리스 후속작 역시나 캐스팅 빵빵 (스기!!!)
- 녹음 zizz스튜디오네...엄마야...BGM 진짜 기대된다;;
긴타마 굿즈 이로이로;;
Posted by hatsy
:

켄유상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켄유상 원작의 버라이어티 시디.
와 이거 역시 켄유상 다운 시디가 나왔습니다.
[아부라미 시스터즈]나 [신 멋쟁이 비밀지령 클럽*로얄] 같은 느낌이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특히나 재밌는건 켄유상 연줄때문에 오는 이 배부른 호화 캐스팅
미키상이랑 하나와상이랑 공동합작으로 열열한 [체체파리]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
솔직히 그냥 들을땐 미키상 혼자서 파리연기 하는줄 알았는데 (파리소리 미키상이 입으로 냄)
나중에 보니까 파리 날개소리는 하나와상이 했더라구요 ;ㅁ;
우어어어!!! 하나와상 감동의 안습!!!
미키상도 그 파리소리....파리의 입이 사자의 피부를 관통했을때의 느낌!!
진짜 감탄했습니다....ㅠ.ㅠ乃
파리가 피 빨을땐 저런 소리가 나는가 싶어요 진짜....

그리고 기대했던 호스트클럽
JR(사장) - 호리우치 켄유
山手 야마노테 (플로어 매니져) - 하야미 쇼
--- 호스트 들 ---
駒込 코마고메 - 나리타 켄
秋葉 아키바 - 모리모리
鶯谷 우그이스다니 - 히라카와 다이스케
御徒町 오마치마치 - 하나와 에이지
田端 타바타 - 사사키 노조무
巣鴨 스가모 - 야마구치 캇페이
日暮里 닛뽀리 - 모리쿠보 쇼타로
五反田 고탄다 - 미키 신이치로
--- 호스트 들 ---
上石神井 카미샤구지이 (견습 호스트) - 유사 코지

무사시노와 니시도쿄 사이 아주 작은 역;;;
아놔...이 설정...웃겨 미치겠어요 ㅠ.ㅠ
하야미상이 야마노테라는거...그냥 들으면 못알아 듣겠어요.
프리토크 듣고서 아....그렇구나....싶을 정도.
하나와상은 대사가 아,으,어....정도인데도 손님이랑 대화가 다 되고;
미키상 캐릭터가 제일 웃겼어요....완전 대박 ㅠ.ㅠ
손님에게 뭐 물어본 다음에 본인 취향에 안 맞으면 테이블을 막 뒤집는 강박증 호스트;;
손님이 미키상 눈치를 막 보는....크흐흐 ㅠ.ㅠ

동물원 회의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하야미상 여기서 엄청 많이 망가져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치만 제일 망가진건 역시 미키상 ^^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전 개그연기할때 망가져주시는 미키상이 제일 좋습니다)
역시 켄유상의 개그센스는 끝내주십니다.
안드로메다 개그의 하야미상보다는 켄유상 개그가 뭔가 이해하기도 쉽고 더 재밌네요;;

+)아 근대 왜 코스기상이 안 계시지?;;;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