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베 쥰이치 x 이토 켄타로
카이다 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호리우치 켄유, 모리쿠보 쇼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확실히 느끼는 어설픈 영어교육의 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 리스닝 잘못하면 이렇게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유상 이거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당 켄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켄유상이 연기하는 긴지 너무 웃기다.
귀엽다....
대쪽같은 면이 너무 웃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순진해도 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대화
A : 이 근처에 괜찮은 쇼핑몰 없을까요?
B : 아 선물하시게요?
A : 네 딸내미에게....그러고보니 애인이 일본인이라구요?
B : 네, 란마루라고...귀엽지요 그런데 쇼핑은 어느정도를 예상하시고 계시죠?
A : 한 천달러 정도 쓸 생각입니다.
B : 아 그렇다면 XXXXX에 좋은 쇼핑몰이 있습니다.
A : 감사합니다.
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스토리는 별거 없다.
신선조대장들이 입는 하오리가 없어져서 허둥대는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인데 BGM을 게임에서 쓰는거 그대로 갖다 썼는지 완전 비장함.
대화내용은 별거 아닌데 BGM이 완전 웅장해서 귀에 거슬렸음.
드라마 중심이 아닌 캐릭터 파악을 위해 나온 시디 같았음.
다음 시디에선 좀 심각한 이야기일까나.....
캐스팅.
야마나미상을 '산난' 이라고 말할줄이야.....산난은 별명 아니었어?!!!
신선조 캐스팅은 바뀔때마다 이렇다 저렇다 품평할때가 많은데
개인적으론 PM쿠로가네의 캐스팅이 마음에 들어서
토도 헤이스케 = 토리우미 코스케 로 찍혀버렸다.
그 특징없고 밋밋한 토도(...)를 정말 잘 소화해냈었기 때문에 사이토 하지메는 어떨까 싶었는데
사이토도 어울린다!!! 어울려!!!
캐스팅의 싱크로만 보자면
오오카와 > 토비타 > 토리우미 >>>>요시노>>>미키 >>넘사벽>>유사 >>>>모리쿠보
정도?
모리쿠보의 오키타는 솔직히 좀 아닌 듯........
아아...스즈의 오키타에 너무 물들어버렸나봐...(3년동안 빼먹지 않고 들었으니 그럴만하다;)
결혼할 당시에도 서로 다르다는걸 알고서 그래도 사랑하니까 극복할 수 있을꺼야...
하면서 결혼했다고 하는데 (아사카와상 변)
그게 생각보다 맞추기가 힘들었었나보다.
힘들어 지친 아사카와상이 쓰러지고나서...쇼쨩과 길게 얘기한 끝에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낫다고 결론 내린 모양.
결혼 발표도 했으니, 이혼 발표도 해야겠지...싶어서 고민끝에 아사카와상이 포스팅.
(아직 쇼쨩네는 안가봐서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조심스럽게, 그래도 그사람(쇼쨩)은 좋은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니
그사람 작품 늘 응원해주고 사랑해줬음 좋겠다고 당부하시는 아사카와상 ;ㅁ;
서로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음....서로의 복잡한 사정이 있었겠죠.
현장에서 마주치더라도 서로 눈길 피하지 않는 사이로 남아있기를 바래요.
가타부타 우리가 뭐라 할 권리는 없고,
성우팬으로서....그냥 조용히 심심한 위로를....
위키페디아에 아사카와 유우(본명 : 모리쿠보 유우) 였는데
바로 (본명 : 아사카와 유우)로 돌아와 있었다.
으아....허무해....뭔가 이상해...
+)갑자기 그동안 끊었던 루비구치가 듣고싶어졌다?!!!
(얼마전 방송분에서 아사카와상을 언급했던 쇼쨩이거늘...;;;;)
森久保 : 신성한 매혹의 세계 에로책,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 에로책의 매력에 대해
오늘은 과학적, 심리학적으로 추궁, 해명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려주실분은 에로책계의 마에스트로 스기타 토모카즈 선생님 입니다.
스기타 선생님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杉田 : 잘 부탁드립니다.
森久保 : 우선은 말이죠, 곧바로 주제로 들어가서 묻고싶은데요, 저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놔주질 않는 에로책의 매력!
그 매력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것인가에 대해서 선생님.....
杉田 : 어린시절에....그림동화작가가 되는게 꿈이었는대 에로작가가 되버렸다는...그런 만화가 지인이 말했습니다.
에로책의 매력...에...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것이라던가,
(옆에서 숨어서 웃는 모리타, 진지하게 듣는 모리쿠보)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만나는 최초의 인생의 교과서이며, 어떤 주체성을 포함한것이
에로책의 매력입니다만....
森久保 : 잠깐 질문이 있는데요.
成一 : 선생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에로책에 대해서 묻고싶은데요.
森久保 :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들어볼까요?
成一 : 우선은....에로책의 형태에 대해서 인데요...어떤것들이 있나요?
杉田 : 크게 구분해서 두가지가 있습니다. A1사이즈.
成一 , 森久保 : 네! (열심히 듣는 두 학생)
杉田 : 흔히들 말하는 그라비아 계열의 잡지입니다. 종이질이 아주 좋죠...
成一 , 森久保 : 네.네네...좋죠...(열심히 응대하는 두 학생)
森田 : 또 하나는 B5의 조금 작은....
成一 : 응응응 (자주 보시나봐요?)
杉田 : 이건 숨기는대 아주 편리해서 아무때나 볼 수 있어 추천입니다.
成一 , 森久保 : 물론, 그렇죠.
杉田 : 풀칼라도 물론 그렇지만, 오히려 그 흑백페이지, 읽기만 하는 코너가 말이죠
成一 , 森久保 : 네네....
杉田 : 그 내용이 좋으면 좋을수록 그 흑백 페이지가 오히려 더 빛나기도 하죠.
森久保 : 아! 과연, 과연, 내용만 좋으면 흑백페이지라도 살아난다는거죠.
杉田 : 그렇죠.
森久保 : 아 그리고, 모리타상....최근엔 그 제목이란게 말이죠....아주...
成一 : 그렇죠...
森久保 : 제목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대요.
成一 : 그렇죠...
森久保 : 어떤 제목에 사람들이 호감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선생님.
杉田 : 에.......알기 쉬운 제목이 나중에도 기억에 남지요.
成一 : 알기 쉽다는건 실재로 어떤....
杉田 : 예를 들면, 뭐....스윽하고 제목을 보기만 해도 [아, 이 책은 이걸 주제로 다루고 있구나] 하고
成一 : 아 과연, 예를 들자면 [거유 음란] 이라고 치면
杉田 : 그렇죠, [거유, 어쩌고 저쩌고] 라던가. 그러니까, 난 거유가 보고싶은데. 한 코너에서 "에? 묶기도 있어?"
成一 : 푸하하하하하하 (터졌다, 모리타의 아줌마 웃음, 큭큭거리는 모리쿠보)
杉田 : "난 묶기는 관심 없어" 라던가 ........ 자주있는 일이죠.
成一 : 그렇죠....알것 같아~.
杉田 : 페이지에 따라서는 "아악! 나 이 페이지 필요 없어!!"
成一 : 있죠..그런일 있죠....
杉田 : "너 말야~~~ 너 말야~~~ (절규)" 라는 식으로.
成一 : 과연....예를 들면 유부녀 계열에 왜인지 세라복이 섞여있다던가 하는것도....이것도....
杉田 : 그건 분명히 애호가들 사이에선 사도(이단)입니다.
成一 : 보다 눈에 띄고 알기쉬운것을 제목으로 내세우라는....
杉田 : 그렇습니다. 그래야 알기 쉽죠. 어떨때는 트라우마가 되는 장르도 생깁니다.
(코골면서 웃기 시작 -_-;)
森久保 : 선생님, 좀 전에 말이죠 잠깐 언급하셨지만 흑백페이지의 문자들...그 내용이 좋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杉田 : 그렇습니다.
森久保 : 구체적으로 그 문자들에 대해서 말인데요 소설이나, 엣세이 등등의 필요성과 중요성과 어떤 내용이 이상적인지 선생님께 듣고 싶습니다.
杉田 : 예전에는 집필하시는 분들이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서 말이죠.
[나는 이런 생각으로 이런 신념으로 쓰고있다]고
유행을 탄 문자들만 나열한다면 된다던가. 남들이 안 봐준다고 더더욱 비주류쪽으로 가버린다던가...해서 주 종목을 알수 없게 되버린다던가.
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리비도]를 발휘해서 (모리타 풉! 하고 뿜는;;) 자신의 안에 있는 그 뭐라고 할까요, 잠재된 정신에 불꽃을 튀게 하는게 에로책 이란 것입니다.
그렇다면 집필자도 그 잠재된 정신에 불꽃을 튀겨야 합니다. ※ 리비도 : 철학적, 정신분석학 용어로 성욕[性欲]을 의미한다
森久保 : 명언이 나왔습니다. 잠재된...뭐라고요?
杉田 : 잠재된 세계에....
森久保 : 잠재된 세계에....
成一 : 불꽃을 튀겨라~
森久保 : 명언이 나왔습니다.
成一 : 방향성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杉田 : 말씀대로 입니다.
成一 : 과연....그런대, 최근 잡지가 봉철(封綴)이 딸려오는 경우가 많은대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 잡지중간에 부록이 봉투속에 들어있는 것.
허리 휘어가며 샀는데.....
뭐야!!! 역시나 뒤통수 때리는 아니메이트 ㅠ.ㅠ
오피셜사이트에 일러스트가 추가되긴 했지만 그닥 신경쓰진 않았는데...
신장판으로 1권만 새로 찍는댄다 ㄱ- (2,3권은 새로 찍을 예정 없다고 한다)
내용은 똑같음....ㄱ-
이건 사자니 그렇고..안사자니 찝찝하고;;;계륵계륵...
그치만 예전 그림이 더 마음에 드니까 그걸로 위로를;;;
외전 티파티도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미츠키를 밟으며 즐거워하는 시로 라던가...;;;
모자장수에게 밟히며 기뻐하는 미츠키라던가....;;;;
이번에 3권 사면서 특전은 받았는데...(연동구입특전말고 3권특전 따로 있음)
시디중에 하나가 아니메이트에서 산게 아닌것 같다....(가격표 딱지가 틀려;)
고로 연동특전 물 건너갔음....ㄱ-
물건너 가긴 했지만..언젠가는 들을날이 오겠지 (먼눈)
켄유상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켄유상 원작의 버라이어티 시디.
와 이거 역시 켄유상 다운 시디가 나왔습니다.
[아부라미 시스터즈]나 [신 멋쟁이 비밀지령 클럽*로얄] 같은 느낌이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특히나 재밌는건 켄유상 연줄때문에 오는 이 배부른 호화 캐스팅
미키상이랑 하나와상이랑 공동합작으로 열열한 [체체파리] 정말 감동이었어요 ㅠ.ㅠ
솔직히 그냥 들을땐 미키상 혼자서 파리연기 하는줄 알았는데 (파리소리 미키상이 입으로 냄)
나중에 보니까 파리 날개소리는 하나와상이 했더라구요 ;ㅁ;
우어어어!!! 하나와상 감동의 안습!!!
미키상도 그 파리소리....파리의 입이 사자의 피부를 관통했을때의 느낌!!
진짜 감탄했습니다....ㅠ.ㅠ乃
파리가 피 빨을땐 저런 소리가 나는가 싶어요 진짜....
그리고 기대했던 호스트클럽
JR(사장) - 호리우치 켄유
山手 야마노테 (플로어 매니져) - 하야미 쇼
--- 호스트 들 ---
駒込 코마고메 - 나리타 켄
秋葉 아키바 - 모리모리
鶯谷 우그이스다니 - 히라카와 다이스케
御徒町 오마치마치 - 하나와 에이지
田端 타바타 - 사사키 노조무
巣鴨 스가모 - 야마구치 캇페이
日暮里 닛뽀리 - 모리쿠보 쇼타로
五反田 고탄다 - 미키 신이치로
--- 호스트 들 ---
上石神井 카미샤구지이 (견습 호스트) - 유사 코지 무사시노와 니시도쿄 사이 아주 작은 역;;;
아놔...이 설정...웃겨 미치겠어요 ㅠ.ㅠ
하야미상이 야마노테라는거...그냥 들으면 못알아 듣겠어요.
프리토크 듣고서 아....그렇구나....싶을 정도.
하나와상은 대사가 아,으,어....정도인데도 손님이랑 대화가 다 되고;
미키상 캐릭터가 제일 웃겼어요....완전 대박 ㅠ.ㅠ
손님에게 뭐 물어본 다음에 본인 취향에 안 맞으면 테이블을 막 뒤집는 강박증 호스트;;
손님이 미키상 눈치를 막 보는....크흐흐 ㅠ.ㅠ
동물원 회의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하야미상 여기서 엄청 많이 망가져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치만 제일 망가진건 역시 미키상 ^^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전 개그연기할때 망가져주시는 미키상이 제일 좋습니다)
역시 켄유상의 개그센스는 끝내주십니다.
안드로메다 개그의 하야미상보다는 켄유상 개그가 뭔가 이해하기도 쉽고 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