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위로 읽음.
아 귀여워라........나도 저렇게 귀엽게 나이먹어가고 싶어.
디아볼릭 러버즈 시리즈.......이거 엄청 잘나가서 (나는 안하지만...)
관련 시디가 엄청 쏟아지는 와중에 제대로 들은건 몇개 안되는데
콘쨩 시디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 미안해...콘쨩....내가 소홀했어.....
들어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껏 안 들은걸 후회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콘쨩은 날 배신하지 않아.......연기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하면 어쩌라는거야 ;ㅁ;
영업용으로 매우 좋은 시디임.
콘쨩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이케이케 잘해요.....특히 도S,미친놈,인간말종,싸가지를 잘합니다.
라고 영업하기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디랑 '세븐스 헤븐'이 정말 도S로 영업하기 좋은 시디인듯.
アニメ映画『世界一初恋 ~横澤隆史の場合~』キャスト発表!
桐嶋禅:蒼月昇、横澤隆史:堀内賢雄
나는 지금 역사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
↑
여기 안경 낀 아이
지나가는 목소리가 응? 좀 튀길래 (내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해보니까 理想の恋人에서 주인공들 사이에서 깐죽대던 아이.
신인성우 헌터의 본능은 버릴 수 없나봥;;;;
어찌 되나 두고보자.....(오카모토 노부히코를 발굴해 냈을때의 쾌감을 못 잊어서 이 삽질을 계속 함;)
[방송일 2013.06.12]
ダンガンロンパTheAnimation 希望のラジオと絶望の緒方 #02 (Guest - 石田彰) 중에서...
단간론파 애니녹음 현장에서 같이 작업하던 쿠지라상이 오가타상과 수다를 떨다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함.
오가타 : 이전에 쿠지라상이 이시다 아키라에게 색시를 만들어주자고....
이시다 : 으하하하!!!! 아아~~그건...
오가타 : (좋은 사람 있으면)소개해 주자고....
이시다 : 왜 그렇게 흘러가는걸까....그렇게까지 저한테 흥미 없잖아요? 쿠지라상은.
오가타 : 아니아니아니....그렇지 않아요.
이시다 : 그거 무,무슨 계기로 그런 얘기가 나온거예요?
오가타 : 뭐였는지는 잊어버렸는데 뭐더라, 무슨...(연애)상대가 없냐는 얘기가 나와서 그래서
"이시다군은 아직 못하는거야?" 란 얘기가 나와서...
이시다 : 내버려 두세요!
이 나이가 되서 못하면 이제 못하는 거예요!
오가타 : 으하하하. 그렇지 않아. 별로 신붓감 얘기는 그렇다치고 개인적인 생활면은 어때요?
이시다 : 실생활에서?
오가타 : 네
이시다 : 실생활에서 색시를 얻을 예정은 없네요.
오가타 : 그것과 유사한 것도?
이시다 : 유사한 것 말인가요....좀처럼 없네요.
오가타 : (웃음)
이시다 : 이제 말이죠, 그런것을 할 수 없는 불행한 몸이랄까 불행한 정신이 되어버렸어요.
오가타 : 음...뭘까
이시다 : 잘못 컸어요. 이제 와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오가타 : 아냐아냐. 이제와서 라고해도 이미 여기까지 와버렸으니까.....
내가 2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서...지금까지 하루에도 한번이상씩 꼭 듣는 지겨운 갈굼(?)이라서
아상에게 격하게 공감.
아상도 참 피곤하시겠어요......제가 그 마음 다 압니다........ㅠㅠㅠㅠㅠㅠ 정말 피곤하고 짜증남.
주말인 오늘은 엄마 아빠 각각 다른 결혼식에 다녀오셔서 난 더더욱 들들 볶였기때문에
더더욱 눈물젖은 포스팅.
오빠도 나도 삼십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내년에는 40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나이로는 40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년엔 빼도박도 못하는 40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셔요....이제는 무병장수하라는 말이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나이가 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40살 50살이 되고 당신이 50살 60살이 될때까지 활동해주고....
나는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하고, 당신은 변함없이 연기하고....그랬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합니다.
櫻井孝弘씨.
지구 한구석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팬 한명이 여기 있답니다.
마포 ㅇㅌ센터에서 ㅅㅇㅇ 5차 이벤트가 있었다.
4차가 너무 재미없어서 (와주신 분들의 팬서비스는 만점이었지만)
이번에 별 기대 안했는데
일단, 라이브 드라마가 개그라서 재밌었고
식상했던 코너 빼버려서 오히려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전보다 훨씬 재밌었던 이벤트였다.
이틀이 지난 지금은 거의 기억이 안난다는게 좀 슬프지만 ㄱ-
모든 이벤트들이 다 그러지 뭐.......허망하게......흑흑....
근대 역시나 스텝들이 오프닝 사연을 쓴거같던대
정말 못 쓰더라....앞 뒤 연결이라도 좀 되게 쓰지...
아니면 참여자들 사연을 하나 더 읽어주던가.....
스텝들 글 쓰는 연습 좀 시키던가. 아니면 글 잘쓰는 스텝을 쓰던가 하시길...
유사상 이혼발표.
결혼발표 있고나서 5년만이다.....
그동안 소문이 안좋아서 이번엔 별로 충격이 없음.
아 결국 했구나...정도. (본인에겐 안좋은 일이겠지만 죄송)
깅가군이랑 오래오래 오순도순 사셔요....흑흑.....
야간버스를 타고 꼭두새벽에 신주쿠에 도착해서
(버스안에서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한국으로 돌아가는 꿈을 꿨다 ㅠㅠ)
아침7시 반부터 3시간동안 신주쿠의 넷카페에서 새우잠을 좀 자면서....
트윗질을 하고......토리코를 보면서 오키상에게 멘션을 날리고 -_-;;;;;
이치란에서 돈코츠로 아침을 대신했다.
(일본에 온지 2달만에 드디어 이치란의 돈코츠를 먹었다......후후 소원성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