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ㅇㅌ센터에서 ㅅㅇㅇ 5차 이벤트가 있었다.
4차가 너무 재미없어서 (와주신 분들의 팬서비스는 만점이었지만)
이번에 별 기대 안했는데
일단, 라이브 드라마가 개그라서 재밌었고
식상했던 코너 빼버려서 오히려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전보다 훨씬 재밌었던 이벤트였다.
이틀이 지난 지금은 거의 기억이 안난다는게 좀 슬프지만 ㄱ-
모든 이벤트들이 다 그러지 뭐.......허망하게......흑흑....
근대 역시나 스텝들이 오프닝 사연을 쓴거같던대
정말 못 쓰더라....앞 뒤 연결이라도 좀 되게 쓰지...
아니면 참여자들 사연을 하나 더 읽어주던가.....
스텝들 글 쓰는 연습 좀 시키던가. 아니면 글 잘쓰는 스텝을 쓰던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