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아픔.
짜증나게 나을 기미도 없고.......그냥 짜증나게 계속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리를 벌리거나 인어공주처럼 옆으로 앉으면
아파서.....자세를 못 취함. 너무 아픔.
병원을 5군데를 돌았고
결국엔 뼈주사와 사타구니 인대에 프롤로주사도 맞았다.

계속 아픈데요 -_-??

거기에 대상포진도 걸려서
하루종일 잠들기 전까지 가렵고 가렵고 짜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통증의학과에서 원래는 스테로이드 주사 놓으려다가
내 엉덩이의 대상포진 자국을 보더니 프롤로로 변경.

대상포진 가라앉으면 스테로이드도 놔달라고 할까 ㅠㅠ
너무 오래간다......2개월......
이것도 예전에 발가락인대처럼 1년 걸리려나.....

Posted by hatsy
:

대학병원, CD복사하는데 만원이나 한다;;;;;;
사진으로는 어디가 아픈지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 난 아픈데여????

 

오른쪽 고관절이 아픈지 이제 2달이 되어간다........
고관절만 보는 대학교수도 잘 모르겠다는데
진단서 떼어보니, 고관절 내전근 염좌의심 이라고 써놨네.


진단서는 2만원, 통원기록은 3천원.
난 돈 없으니 통원기록만 뗌 (질병코드 나와있으니까 되겠지)

 

퇴근하고 CD들고서 건대 근처의 다른 정형외과 갈 생각이다.
그냥 단순 염좌면 소염제 먹고 나아야 하는데.....소염제 먹어도 별로 안 나았단말이지
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고 아프다......이거 너무 스트레스야....

Posted by hatsy
:

https://intention-k.com/archives/9562

 

櫻井孝宏に関するお詫び

応援して下さっている皆様、関係者の皆様 この度の弊社所属 櫻井孝宏に関する報道につきまして、記事に掲載されてい...<a href="https://intention-k.com/archives/

intention-k.com

 

야이 쓰벌, 신용회복은 채무자가 하는거고
너같은 쓰레기는 닥치고 업계에서 퇴출되야지, 연기로 보답같은 소리하고 있네.

 

 

인텐션은 나도 몰라~~~를 시전중.
설마 스즈무라도 몰랐을까?

 

 

요약

1. 사쿠라이 다카히로(48세)가 기혼자임을 숨긴채로 10년간 바람을 핌.

2. 사쿠라이가 결혼한 것에 대해 소속사도 몰랐다고 함. (설마 스즈도 몰랐다고?)

3. 10년간 바람피면서  본인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불륜상대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함.
- 사쿠라이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안 상대여성은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감.
- 상대여성은 방송작가로, 충격으로 앞으로 방송계에서 은퇴할 예정이라고 함.

 

한국에선 다 욕하면서 난리인데 일본에선 응원하는 트윗도 엄청 많이 보임.
이래서 일본계 덕질은 하면 안되나 싶다.

내가 지금 방탄 아미가 아니었다면,
거품물고 쓰러져서 실려갔을지도 모른다.

 

나미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스즈키 타츠히사 같은 놈들도 고개 뻣뻣히 들고
(탓층은 자살소동으로 "내가 병신입니다"를 온 세상에 알리고 3명중 그래도 타격감은 있었지만)
커리어에 흠집도 안나고 잘 먹고 잘 살고
사쿠라이도 별 타격감없이 "앞으로의 신용회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딴 개소리나 시전하고있고

어떻게보면 피해자인 불륜상대자는 커리어 박살나고 인생을 망쳤는데
인텐션은 이 와중에 [사쿠라이 다카히로 출연소식] 이딴 공지를 또 올린다.

미친..........

진짜 불륜의 천국, 성진국이다.
진짜 근본없는 나라여.....뭐 이런 쓰레기같은??????

Posted by hatsy
:

이비인후과

일주일간 나를 괴롭히던.....인후통.
내과에서 받은 약이 똑 떨어지자 (당시엔 단순 인후염인줄)
다시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주말부터 코까지 시큰거려서
월요일 되자마자 퇴근하고 이비인후과로 뛰어가서 맨 마지막 환자로 진료받음.
Dr. : 비염이올시다~~~
나 : 인후염도 같이 온건가요?
Dr. : 아니 비염이랑 목이랑 연결되서...
의사는 담배도 안 피고. 집에 동물도 없는데 왜 알러지성 비염인지 ??? 상태.
내 생각이지만, 퇴근길에 가끔 머리아파서 마스크 벗고 집에갔는데
찬 바람이 코로 숭숭 들어오던걸? 그거때문인가?
마스크 무조건 써야지 ㅠㅠㅠㅠㅠ


정형외과

일반 정형외과 갔더니 엑스레이로 안 보이는 부위 같다며 큰 병원 가라고해서 건대병원 예약하고 2주 기다려서 갔더니
기다리고 잠깐 진료보고 엑스레이 찍는데 2시간 걸리고 진료비도 8만원 넘게 나옴 ㅠㅠ

그런데 고관절만 보는 교수님이라면서
어디가 안좋은건지 모름…..
내가 고관절에서 소리난다고 뚜둑뚜둑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어디서 나는 소린지 모름….

모르겠다며 mri 찍으라고 함. 약도 따로 안 줌.
예약하는데 90만원 나온다고 함.

실비보험이 얼마나 커버쳐줄지 모르는 상태.
사고도 아니고 그냥 상세불명의 통증이라서
실비가 얼마나 될지도 의문.

아 돈 진짜 너무 많이 깨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1. 회사를 옮겼는데......올해 끝나기전에 또 이직하면 진짜 최고신기록이다.
이직...귀찮고 힘들지, 이력서 뿌리고, 자소설쓰고, 면접보고.....너무 신경 갈린다고 그거....
그럼에도 자꾸 고민하게 된다고.....주말에도 면접 잡혀있긴한데....이걸 어쩐다....
지금 있는 곳은 일도 별로 없고 편한? 그런곳이긴 한데
일이 너무 없으니, 내가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가 아니라서 (적자)
다른사람들만 쎄빠지게 일하고 (맨날 야근) 나만 칼퇴근하며 근무시간에도 눈누난나임.
사무실에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안나와도 될 정도로....일이 없다.
혼자서 사무실 지키는 개가 된 느낌?

여기까지는 불만없지만,
사장이 너무 무식해서......거기 맞춰주다보면 열불천불이 난다.
말도 못 알아먹게 그지같이 하고 말야......하아..........할많하않.
사실 제일 큰 건, 일이 없어서 눈치가 보인다는거겠지.

 




2. BTS 부산 콘서트 다녀 옴.
워킹에서 알게 된 아는 동생이 티켓 잡아서 다녀왔다.
너무 고마워서 일단 치킨은 쐈고, 조만간 만나서 맛있는거 더 사줘야겠다.
그런데 콘서트........나 일단은 그라운드 스탠딩이었는데......

 


하나도 안 보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봉 오른쩍이 무대 가운데.....

무대가 보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환절기 끝
9월달부터 쭈욱 상태가 안 좋았다.
우울도 심했고 무기력도 최고였다. 아무것도 못 했음.
밤 9~10시에 잠들면 8시에 겨우 일어날 정도로.....
그리고나서 회사에서 또 존다.

병원가니까 양극성이라서 지금 울증기간이라고 하더라.
옛날 차트 보면 귀신같이 딱 시기가 겹치는데 내 생체리듬이 지금 환절기라네.
심지어 방탄 콘서트 가는 전날까지도 너무 짜증나고 다 귀찮았다.
너무너무 신경질나고 무기력해서 힘들었는데.....
콘서트 끝나고 이틀 목감기로 앓고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0월 끝물이 다가오고, (정확히는 방탄 콘서트 끝나고)
아무것도 안했고, 이벤트도 없는데 그냥 컨디션이 올라오고있다.
아침에 일어나느것도 전보다 수월하고 퇴근하고서도 덜 피곤하다.
참으로 몸이란 알 수가 없다.
현재 먹는 약
아침 : 라믹탈, 프로작 2 (아빌리파이+ 인데놀 내가 일부러 안 먹고있음 ㅋㅋㅋ)
저녁 : 라믹탈, 에나폰 2 (가끔 트라조돈 + 아티반 추가)

Posted by hatsy
:

그지같은 미친넘 회사 그만두고

지금 완전 호로로노론롤 널널한 회사로 이직해서 상태가 급격히 좋아졌음.

이걸 보고 주치의는 "지금이야!! 지금 약을 줄여야해!!"

라며, 저녁약을 다 빼버렸다. (물론 먹으라고 주기는 했다)

월요일에는 에나폰2개 + 로라반 1개

새벽에 1시간 단위로 깼다;;;;;;;

 

 

어제(화요일)에는 에나폰 2개 + 로라반1개 + 트리티코 반개

이번에는 온몸 관절이 시려서 3시쯤에 깸.

에나폰 1개 + 로라반 1개 더 먹고 잠.

 

이래가지고 저녁약 줄일 수 있겠나;;;;

Posted by hatsy
:

자장가

2021. 9. 18. 18:33
Posted by hatsy
:

지겨워

2021. 8. 7. 19:39

제일 쉬운 레벨로 봤다.
다들 1급은 있어야 된다고해서 억지로 1급 봤는데 돈만 버림.
그냥 2급 따 놓고 1급은 공부 제대로 해서 봐야지. 벼락치기로 하려니 정말 답 없음.

이제 바리스타 공부 해야지.

당분간 회계는 안 볼란다.

Posted by hatsy
:

https://youtu.be/jreV94kjTbs


내가 우리집준호도 안 넘어갔는데
물에 젖은 셔츠에 안경 집어던지는 실장님룩에 넘어갔다.
이FOX!!!!!!🔥


https://youtu.be/4uZIWd74hXs


검정수트는 진리

https://youtu.be/kEdtSP8f_i0






아 그리고 이건 번외
움직이는 조각상

https://youtu.be/0pnqmqjprkI



Posted by hatsy
:

7일차부터 0.9ml (정확한 ml수가 없어서 오차 있음)

여전히 입맛은 없고....
그런대 빈속이니 속은 쓰리고.....
뭐라도 먹어야해서 요거트에 망고,프로틴 넣고 갈아 먹었는데 별로다 속 쓰리고
잘 들어가지도 않는다.
단호박 삶은거 2조각(단호박의 13/1 정도) 먹었는데 역시나 다 못 먹겠다.

뭐라도 먹어야하니 단걸 찾게 되는데
속이 미식거려서 오렌지주스(100%착즙)랑 초콜렛 한 조각 먹었다.

그래도 빈속의 기분나쁜 속쓰림(명치가 아픔)은 있는데
입에서 안 넘어감...........으흐흐흫

그렇다고 몸무게가 빠졌나. 그것도 저번주 토요일까지였고
오늘 다시 재보니 도로아미타불이고
무기력만 심해진다.

동네 뒷산이라도 가야하는데...
이따가 헬스장 갈거라서 그런지 안이한 생각에 몸이 안 움직여짐.

뭘 먹어야 하나...........아아아.....

 

아빌리파이도 끊은지 1주일 넘었고 (삭센다 맞기로 하면서 끊음)
인데놀도 같이 끊었다.

지금 먹는건, 라믹탈,프로작,아티반(로라반)

그래도 완전히 단약을 한건 아니라서그런지 예전보다 막 심하게 우울하다거나
무기력이 완전히 심한건 아닌듯 하다....그런가??
불안증은 여전하다....근데 이건 뭐 돈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돈 벌면 또 괜찮아지겠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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