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부터 0.9ml (정확한 ml수가 없어서 오차 있음)

여전히 입맛은 없고....
그런대 빈속이니 속은 쓰리고.....
뭐라도 먹어야해서 요거트에 망고,프로틴 넣고 갈아 먹었는데 별로다 속 쓰리고
잘 들어가지도 않는다.
단호박 삶은거 2조각(단호박의 13/1 정도) 먹었는데 역시나 다 못 먹겠다.

뭐라도 먹어야하니 단걸 찾게 되는데
속이 미식거려서 오렌지주스(100%착즙)랑 초콜렛 한 조각 먹었다.

그래도 빈속의 기분나쁜 속쓰림(명치가 아픔)은 있는데
입에서 안 넘어감...........으흐흐흫

그렇다고 몸무게가 빠졌나. 그것도 저번주 토요일까지였고
오늘 다시 재보니 도로아미타불이고
무기력만 심해진다.

동네 뒷산이라도 가야하는데...
이따가 헬스장 갈거라서 그런지 안이한 생각에 몸이 안 움직여짐.

뭘 먹어야 하나...........아아아.....

 

아빌리파이도 끊은지 1주일 넘었고 (삭센다 맞기로 하면서 끊음)
인데놀도 같이 끊었다.

지금 먹는건, 라믹탈,프로작,아티반(로라반)

그래도 완전히 단약을 한건 아니라서그런지 예전보다 막 심하게 우울하다거나
무기력이 완전히 심한건 아닌듯 하다....그런가??
불안증은 여전하다....근데 이건 뭐 돈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돈 벌면 또 괜찮아지겠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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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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