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변환은 이따가 ㄱ-


맨 처음부터 날개군이 징징거립니다.
미안, 날개군,
왠 여자성우가 징징거리는줄 알았다 ;ㅁ;
넌 목소리가 왜그리 이쁜거시니 ㅠㅠㅠㅠㅠㅠㅠ

아상은, 식빵같은 목소리로 (코게빵 참조)
세상에 버림받아 시니컬하시고.....


오오카와상은 바보열혈로 완전 귀여우심 ㅠㅠㅠㅠ
나캄은 완전 멋짐 멋짐 최고 멋짐 ㅠㅠㅠㅠㅠㅠ
그래봤자, 둘은 쓰레기 먹고사는 까마귀 ㄱ-

홋쉬는 대사는 별로 없고.....
나리타상이 대변인(?)으로 나오시는데.....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뒤에서 홋쉬 죽일 계획만 노리는 나리타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려 히지카타와 오키타를 보는 듯)


히라카와상 왈
"꺄! 비둘기라고?! 비둘기는 하늘의 쥐색히라고 불리는 동물이라고!"

비둘기 = 홋쉬 & 나리켄


암튼 이거 재밌었어용.....
오가타상이 완전 개그를 터트려주심....


날개 : 흑흑, 난 아상이 좋은데...엉엉...

오가타 : 어어..그러냐, 그럼 꼬옥 껴안고 주절대면서 "오늘밤은 널 보내지 않겠어"
라고 해주렴~ 나도 젊을때 많이 해봤다.

날개 : 응


내가 미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노파파의 기다렸지 세뇨리타★ 들으러.........(타이틀에 캐뿜은)
Posted by hatsy
:
하트나라의 앨리스 라디오, 매주 챙겨듣고있습니다.
옵화 나올때 대박 웃겨가지고....아놔.
카츠상이랑 미도링아저씨는 닭살의 극치, 특히 아저씨가 ㄱ-

이번주는 역시나 모가미상.
초반엔 재미없더니만...요샌 물이 올라서 라디오가 아주 재밌어용~


신코너, 당신옆의 도시전설, 모가미상이 멋지게 BGM을 입으로 깔아주십니다.



사연을 읽어준 후, 치유의 보이스를 들려주시는 모가미상.
모가미= 바카야로 확정.


사연을 읽어주며 감정이입하는 모가미상


코너 엔딩을 장식하시는 모가미상.



이거 듣는데....자꾸 [카마이다치의 밤]이 생각났다능;;;;
시디 안들어보신분 들어보세욤...캡숑 무섭;;; (코야스상 출연작)
Posted by hatsy
:


영어가 시끄러워 한번 멈추고 다시 들은.....

코여사님....이분
다른분도 아닌 코여사님....이니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만,
역시 아프군요.....
인물들을 궁지까지 몰아넣고 철저하게 비참하게 만드는.....
근대...너무 그럴싸한 이유를 대니까...억지스럽지도 않아서 아주 미치겠;

시디에서는....영어+일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아주 시끄러워요....부담스럽기도하고.....
특히 히라링, 미국인이라는 설정때문에 일본어도 아주 못하는데....
듣고있으면 참 안쓰럽습니다. 토종 일본인이 이게 뭔 짓이래;

이 주인공이....원래는 미국에 있었는데, 일본에 온 사연이 아주 기구합니다.

하급뱀파이어인 주인공은 송곳니가 없어 직접 사람을 물어 피를 빨지 못한다.
그래서, 밤에 몰래 도축된 소들이 있는 창고에 숨어들어가 소피를 핥아먹었는데,
미국인들이 창고안에서 소피를 핦아먹던 이 뱀파이어를 못알아보고
같이 얼려서 일본에 수출해 버린것.
해동되어보니 말 안통하는 섬나라였다.


타이밍 좋게도 이 이야기들으면서 썩소가 나오는데....


난 어쩔수 없이 영어를 하지만, 영어가 정말 싫어
니가 일본에 왔으니, 일본어 배워서 말해
(미국인에게 일본어책을 던져주며...) - 미도링



난 별개 다 부러워진다.............
Posted by hatsy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켓보다 이 그림이 더 마음에 들어서.....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리즈
근대 내가 얘네들은 원작을 안보고 걍 들었는데....
오오..괜찮군.
지금껏 알고있었던 시미즈 유키의 커플들중에서 가장 드라이한 커플.

사장님은 엄청 쿨 하시고....
오노디는 왕 다혈질....

근대, 오노디가 막 터프하게 "ㅊㅋ의 아픔"이라고 말할때는 정말 막 웃겼음 ㅠㅠ
아니, 사실 초반까지 엄청 웃겨가지고....미안 오노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령사와 카미사마의 이야기를 가장 잘 집어낸 에피소드 같았다.
是-ZE- 라는 말의 뜻을 이제서야 확실히 알게 된....(바보)
스토리적으론 아주 만족, 사장님의 쿨한 연기도 아주 만족.
근대 난 오노디의 이런 터프한 연기는 진짜 집중 안돼;;;;;;;


+)라이죠는 이제 안나오나....나 제 1편 커플 좋아하는데...카먀언니도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4월신작들

2008. 3. 31. 00:08
나캄과 다이스케's의 4월.


言葉なんていらない ★★★★☆
나카무라 유이치 x 카지 유우키
시모노 히로

우앙 카지 유우키! 시모노랑 싱크로 굿~!!!!
잠결에 들었다가 시모노가 1인2역 하는줄 알았심;
우왕 구욷!! >ㅇ< 乃
얼굴도 여자얼굴이라 짱나는데....목소리도 이쁘심?
우앙....부럽다 ㄱ- (남자에게 질투....겡키군 이후군)
시모노군은 목소리가 굵어져서 지금 딱 이쁜 시기~
더 굵어지지말고...이대로만 유지해 주길...
(데뷔초기엔 물개같다고 싫어했는데 지금은 다 이쁘다)
스토리..........는.....움.....
촘 유치한대다....대학의 양호선생이 저렇게 나대는게 촘 이해안가서;
(대학에서 양호선생 본적없음 <- 심리상담 선생님이랑은 친했는데)
카지 유우키만으로도 가치있음.
속편의 시모노 이야기...아주 기대중임.


白の彼方へ ★★☆☆☆
나카무라 유이치 x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노우에 카즈히코
스토리 애절하게 신파고....이노상의 양념 좋았는데...
아놔....독베이베(....)
개 목소리 사람한테 시킨 음향감독!
나랑 사워!!!!

개가 짖을때마다 웃겨가지고...감정 다 흝어지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짖어주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이름을 봤는데 모르는 사람)
아놔....사람이 짖는거 다 티나거등요?
나 웃겨 죽는줄 알아써!
개짖는소리는....걍 개한테 시킵시다;
타쿠미군 시리즈의 sincerely를 연상하는 스토리였음.
스토리는 좋아요...근대 개가...OTL


夢見る星座 ★★★☆☆
나리타 켄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노 다이스케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노 다이스케 x 타케우치 켄

1편 꿈꾸는 성좌. 정말 만화같은 스토리다.딱 그런 느낌. 예쁜 이야기.
2편 그래도 아름다운 나날. 넘 짧아! 랄까 한류 패러디냐?!
3편 여름방학의 이정표. 타케켄이드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토크에서 좀 숔흐....
나의 청순한 타케켄은 걍 담배피고 밖에 나오길 싫어하는 남자였다;
정말 말하는거 귀찮아하고 싫어하는구나.....
(내가 아는 헤비스모커랑 넘 닮아서 좀 싫었다;)
오노디가 재잘재잘 떠드느라 정말 고생하는게 느껴졌다.
이것이 우렛코와 우레나잇코의 차이인가;;; (그니까 타케켄 토크력을 좀 길러라!)


わんことにゃんこ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타카히로

제목만으로도 기대했...
마마.....기대한 만큼의 귀여움이....
근대 정말 대형견,고양이 를 시킬줄은 몰랐다 ㄱ- (여기서 포인트 업)
그부분을 빼고는.....평범한 러브코메 BL
사토 유우다이.....오랜만이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愛してる ★★☆☆☆
오노 다이스케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우왕! 이런 신데렐라 스토리;;;
앞부분 다 건너뛰고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사귀는 이야기.
그야말로 설탕범벅의 핑크빛 이야기로....
고난이랄것도 별로 없고....걍 예쁘다.
달려라! 다이스케들!!!!!


恋する運命なのだから ★★★☆☆
유사 코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시모노 히로

오랜만의 제왕님 우케다!!!!!!
이런 감사할때가.....굽신굽신
잘 먹었습니다...음하하하 간만에 신선했습니다용!!!
역시나 얼렁뚱땅 맺어지는 ㅎㅁ커플;
근대용...전 시모노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
연발의 시모노!
프리토크에서도
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미소년!
아주 귀여웠음. 웃음소리 완전 귀여워 (아줌마같다고 놀린거 미안하오)
어제 무한도전 보다가 깨달았는데.
박현빈씨 웃음소리, 뭔가 시모노틱합니다....그렇지 않았나요?!
(무한도전 황사특집 안 보셨음 찾아보셔욤....박현빈씨 웃음소리 완소★)
Posted by hatsy
:
젠장, 몇번째 시리즈인지 세고싶지도 않아.......(지만 5번째인가? ㅠㅠ)
mp3에 넣어놓고 썩히길 2달; 결국듣긴 들었는데........-_-


내용은 없지만 왠일로 말싸움(...)이 많은 시디였다.
특히 다이사쿠와 히라카와상의 닭살작열 대사들.........
미쳐미쳐........잘도 그런 북흐러운 대사를 입에 담으시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요철에 들어야 할듯. 벚꽃이 잔뜩 나온다.
나도 요자쿠라 보고싶다공.
원래 내용따윈 없으니 안 적겠음.


근대 역시 대박은 캐스트토크.
주제는 [사쿠라]

1.사장님 - 알흠다운 말씀을 해주셨음.
2.제왕님 - 알흠다운 말씀을 해주셨음.
3.미도링 - 가장 알흠다운 말씀을 해주셨음.
4.스즈켄 - 진로!진로!진로!진로!진로! (사무실에 커피소주 담아서 보내줄까 ㅠㅠ)
5.히라링 - 태어난날에 심은 벚나무, 다른사람들은 다 잘 자라 꽃을 피웠는대 본인나무만 병들고 말라 죽어 뽑혔음.
6.다이샄 - 지인의 [사쿠라]로 참여해 공짜로 공연을 봤다고 함. 공짜 최고!


히라링에서 OTL 였는데...다이샄에서 뒤집여졌다.
뒤에서 모리모리들 막 웃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파심에 적어둡니다만. [사쿠라]는 공연에서 배우들이랑 짜고 관객들 속에 섞여서 소리질러주고 환호해주는 사람입니다. 대신 돈안내고 공짜로 공연을 보죠;;;
바람잡이라는 속어;
Posted by hatsy
:
유곽시리즈 5

다이사쿠는 이게 4편의 오마케인줄 알았다고........
(근대 들어보면 오마케 같아;;;)

솨베x나루세 들은.......톡톡 쏘면서 강렬하고
모리모리x키시오 쪽은 전형적인 신혼부부....

나루세는 4편보다 5편때가 더 이쁘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솨베씨가 좀 심하게 버터스러우셨지만 (......)
나루세 커플쪽이 좀 더 귀여웠다;


그리고

자라술의 압박;;;


솨베상 먹일려고 쟁여둔 자라술이 엄하게 제왕님 뱃속으로 들어가 다이사쿠만 호사했다는...(먼눈)


자라술밖에 기억에 안나 어쩌지;;;;;; ㅠㅠ
히라카와상 자기소개 넘 귀여우셨다...음하하하하.
키시오는 프리토크때의 갭이 넘 웃겨;;;
지금까지의 유곽시리즈중에 제일 재밌었다. 부담도 없었고....
Posted by hatsy
:
2008/06/25 B級グルメ倶楽部
フロンティアワークス
吉野英介:平川大輔/鬼塚耕造:千葉一伸/他

히라링상대, 치바잇신으로 결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진짜 최근 소식중에 가장 기쁘다!!!!!!!!


2008/04/25 リロード
フィフスアベニュー
河東一馬:小野大輔/神宮聡志:神谷浩史/他

DGS커플........풉!
난 솔직히 오노디 BL은 별로다;;;;; (아직도 연기가 이마이치;)


2008/04/25  同級生
A+(エークロス)
佐条利人:野島健児/草壁光:神谷浩史
原学:石川英郎/他

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떠오르는 신생 메이커.

2008/04/25 料亭遊戯
A+(エークロス)
菅野直生:代永翼/花邑凜一郎:谷山紀章
如月:鳥海浩輔/他

아즈사x미하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4/25ジェラールとジャックよしながふみ/原作
森川智之(ジェラール)・遊佐浩二(ジャック)
■メールにて情報をいただきました。(キャスト情報)
■メールにて情報をいただきました。(発売情報)

이렇게 되는군요!!!!!!
으하하하하 ;ㅁ;

6/25B級グルメ倶楽部今市子/原作
?(鬼塚耕造)×平川大輔(吉野英介)

기대했던 B급 미식가;
히라링이 낙점;
나머지는 누구인가!!

아 그리고!
진공융접2 4월에 나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이 좋았나봐요~~ 으힛!

세이칸지 시리즈 마지막도 봄에 나오니까 기대됩니다~~ 꺄아아아~!!!!
카미야 아버님!!!! ;ㅁ;
Posted by hatsy
:
핸드위치는....안나오려나.........
이것도 좋지만.....난....핸드위치가 더 좋다고 ;ㅁ;

1. 하타노...풉!
목소리 힘 빡! 주고....쿨한 척, 있는 척, 덤덤한 척............
푸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캇키.........우오오오오옹
귀엽군하!!!!!!!!! 시몬 시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미x시몬이 급 땡기는 연기였음;
일 치루고 샤워하고나오는 카키의 샤방샤방함은....원작을 보면서 들어야 한다 ㅠㅠ
원작에서 진짜 겁내 이뻤음....목욕 후 뽀샤샤샤~~~

3. 이토켄
노익장의 자연스러운 연기. 가장 불쌍했지만....뭐 그걸로 됐지 않소. (뭐가)

4.히라링
원작의 능글한 캐릭터를 잘 살리셨음. 근대 너무 니야니야 거려서...도S가 묻힌듯한.....
귀축이라고 잔뜩 기대했는데....쩝

5.키사이치상
오뜩하니.........왜케 귀여브셩! (아키노부~~~~ ;ㅁ;)
부들부들 떠는데....우메.....짱 귀엽슴 ㅠㅠ


표제작보다는 히라링x키사이치 쪽의 이야기가 더 귀엽고 재밌었다.....
귀여운걸로 치면
카키 > 키사이치 > 이토켄 > 히라링 > 하타노
아니 근대 왜 핸드위치는 시디를 안 만드는것이냐 ;ㅁ;
Posted by hatsy
:

BLOG main image
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달력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9)
잡상메모 (2)
일상 (4)
소리 (1128)
영상 (707)
출판 (145)
번역 (12)
놀이 (172)
알립니다 (0)
낙서 (0)
비공개 (0)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