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아침 6권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 
아무튼 내용이 꽉꽉 채워져있어서 읽는 보람은 있을것 같다. 
누레바 카라미....별로 없다.

오랜만에 마유땅 주인공인 매일맑음시리즈를 사봤다.
역시나 일러스트가 건전하다....미성년자라서 그런가? (-_-;;)
마유땅 유우타 행쇼하거라.......

타이가,마유땅,유우타,슈우 이렇게 넷이서 졸업장 들고 서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그냥 찡~ 했다.
너무 예쁜 가족사진같아서 벅찬 느낌이야.......

지금 못 읽고 쌓인책 너무 많아.......-_-;;;;


드라마시디도 특전에 낚여서 질렀는데 원래 프리토크가 없구나.......
요샌 없는게 많네....그래 성우들도 힘들거야, 없는얘기 짜내서 하느라....
아무튼 믿고듣는 신가키상!


Posted by hatsy
:


cast

桜木和明  : 森川智之

水川蓉一  : 近藤隆

水川菖太   :岡本信彦

岩崎竹生 :日野聡

藤本浩輝 :鈴木達央

柏木雅史 :三宅健太

발매일 : 2013.12.20




워낙 인기작이고 나도 좋아하고 원작 사모으는지라 기대하고 들었다.

듣기전에 탓층의 혹평부터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내가 탓층에게 별 기대가 없긴 없나보다. 

프리의 마코토 연기가 별로여서 그때부터 기대치가 낮아진걸까; - 내 기준엔 별로였음.

한때는 발연기하던 애가 연기 정말 많이 늘었다고 좋아했는데....뭐지? 정체기인가 아니면 그릇이 여기까지인걸까....아무튼 나는 기대를 버렸다. 잘하든 말든 신경이 안 쓰임.

사람에게 정이 식으니까 (예전부터 내 스타일이 아니긴 했지만) 정말 냉정하네 ㅋㅋㅋㅋ

1편이랑 연기가 달라졌다고해서 1편도 들었는데 2편에서 부드러워진 느낌이랄까 개성이 없어졌다고 해야할까.....1편은 정말 악역같은 분위기여서 난 2편이 더 좋긴하지만....갑자기 캐붕이 된건??

후지모토가 본격적으로 요이치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면서 캐릭터가 바꼈다고 생각한건가?

그냥 시디만 들었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르는데 인터뷰를 읽어보고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답은 맞췄는데 해설이 이상해서 채점할때 세모 주는 기분이 이런걸까.

Q2 オススメのシーンやお気に入りのシーンはありますか?

鈴木:告白やその後の独白でしょうか。原作の絵もあるのは分かってはいたのですが、気持ち的に入り込んでしまったので、あえてそこを外して芝居を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

아이고.....말을 하지를 말지.......추천하는 씬 얘기를 하라고 그냥;;; 원작 무시해서 어쩌자는겨;;;;

디렉터인가 디렉터 잘못인건가 이건?



다른 캐스트들은 정말 좋다. 연기가 아주 녹아들어있음.

원작 분위기가 워낙 담담하면서 담백해서 시디도 자주 돌려듣기 딱 좋다.

듣고있으면 그림들이 그려지는.....마지막 주인공들의 러브신은 원작보다 느낌이 더 좋았다 ㅠㅠ

요쨩....꼭 사쿠라이랑 행복해야한다 ;ㅁ; - 아마도 그러겠지만;

주인공 요이치와 사촌인 쇼타가 서로 다른 청춘의 방황을 보여주는 부분이 정말 좋다.

요이치는 점점 자리를 잡아가지만 (적어도 진로나 정체성 부분에선) 쇼타는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더 반항하고 방황할것 같아서 짠 하다 ㅠㅠ 우쭈쭈쭈...해주고싶네....다케상이 잘 다독여서 붙잡아줬으면....

이상하게 보통의 BL물에서 이러면 다케상x쇼타 로 묶어서 보고 있을텐데 이 사촌커플은 그냥 형제로밖에 안 보인다. 정말 건전하고 현실에서 있을만한 형제.

쇼타가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 ㅠㅠ 누나가 보면서 가슴이 아파요 ㅠㅠ

애가 커다란 눈에 눈물 그렁그렁 맺혀서 고민하는거 보고있자니...흐흑....

지금까지 벨쪽에서 간간히 보여서 눈치 못 챘는데 오카모토 에로NG란다 ㅋㅋㅋ 몰랐네....

고로 타케상과 쇼타가 이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겠지.....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단행본 4권분량 다 따라잡았으니 앞으로 다음 시디가 나오려면....2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ㅠㅠ

시간은 훌쩍 가니까 또 금방이겠지....아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11.05.25 
마린 엔터테인먼트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콘도 타카시
오카모토 노부히코, 히노 사토시, 스즈키 타츠히사 
 

마린에서 잔뜩 힘주고 만든게 티가 난다.....특설 페이지까지 만들어놨다;
http://www.marine-e.net/sp/dtfb/character.html


히다카 쇼코 원작이라 잔뜩 기대했다. 기대한 사람들 정말 많았는지 발매되자 마자 품절크리 ㅠㅠ
원작의 스토리는 잘 따라갔는데 가끔씩 뚝뚝 끊어지는 연출이 살짝;
원작에서도 사쿠라이가 꿈 꾸는 부분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걸 시디로 만드니까 진짜 이상해졌다 ㅋㅋ 만화 원작 안보면 뭔소린지 모를지도 ㅋㅋㅋ
37세의 모리모리 목소리가 너무 젊은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난 원작을 읽다가 그만두고(말풍선 읽기가 귀찮아서...) 시디를 듣고나서 그림을 봤다 (--)
그래서인지 모리모리의 젊은 목소리에 그다지 위화감을 못 느꼈다.
랄까, 모리모리의 이런 자연스런 톤 넘 좋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가운 냉미남 콘쨩도 너무 잘 어울렸다....서늘한 느낌의 요쨩이랑 딱 이었긔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언제나오려나...원작이 아직 단행본 반 분량정도도 안 나왔으니.....
단행본 3권은 내년쯤 나오고 (빨라도 올 해 가을) 시디는 내년 봄쯤에 나오려나....
아무튼 담백하고 잔잔한 스토리와 묘사가 따뜻한 시디!!
히다카 쇼코라면 중박이상은 간다....아 이언니도 정말 내 취향 ㅠㅠ


아 [폭퐁후에]도 다시 들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언니 원작중에 [시그널]도 좋아하는데....그거는 시디로 안나오려나?!!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히라카와 다이스케
마에노 토모아키, 오노 유우키


기다리던 시디가 드디어 발매.
다음편은 아마도 원작 단행본이 4권정도 나와야 나올 것 같은데....그게 언제여 ;ㅅ;
원작 단행본 1~2권 이야기가 완벽히 수록되어있다.
으헉으헉......카츠라기 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카츠라기에 히라카와상 캐스팅 됐을때 좀 걱정했었다. 연기는 의심이 없지만.....목소리 톤이....나는 모리카와상 같이 좀 더 무거운 목소리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히라카와상도 너무 잘 해주셔서....불만없이 잘 들었다.
그리고 와타루........아이고 얘는 이제 못하는게 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모르던 도련님에서 점점 카츠라기를 쥐고 흔드는 당주로 변하는데....
아......역시 와타루는 연기를 잘 하는구나........흑흑......마지막에 소리칠때 진짜 깜놀.
그리고 두사람 다 누레바 연기는 레알 끈적끈적 잘 하기때문에 -_-; 둘이 얽어놓으니까 진짜 리얼하고 야하다;;;;;;;;;


메이지 화족들 이야기는 정말 딱 할리퀸 분위기가 나서 이런거 너무 좋다 ㅠㅠ
아아 좋아!!!! 아아아아아아!!!!
단행본 2권을 대충봐서 몰랐는데.....카츠라기의 출생의 비밀;;;;
얘 왜케 불쌍하냐;;;; 중간정도 들었을 때 설마 형제덥밥되는건가? 했는데 그것도 틀렸고
그냥 카츠라기는 마냥 불쌍하고 외로운 사람이었다 ㅠㅠ 아 카츠라기 불쌍해 ㅠㅠ
그런 카츠라기만 바라보는 아키히토도 찡~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디가 끝나는게 너무 뚝! 끊어져서 좀 그렇지만....원작도 그렇게 끝나니까 -_-;;;
다음편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 이렇게 애절하게 연기해놓고 프리토크 완전 웃긴 두 사람 -_-;;;;;
Posted by hatsy
:

우울한 아침 2

2010. 5. 21. 22:42


2010.06.25 발매


아이 좋아!!!!!!!!!!!!!!


말의 꽃 속편도 나왔다!!!!!!!!! 와!!!!!!!!!!!



자기전에 책 좀 읽어야지 ^^
Posted by hatsy
:

http://www.amazon.co.jp/%E6%A5%B5%E4%B8%8A%E7%9C%BC%E9%8F%A1%E7%94%B7%E5%AD%90-%E8%8A%B1%E9%9F%B3%E3%82%B3%E3%83%9F%E3%83%83%E3%82%AF%E3%82%B9-%E6%97%A5%E9%AB%98-%E3%82%B7%E3%83%A7%E3%83%BC%E3%82%B3/dp/4832286706/ref=pd_sim_b_2


누굴 죽이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나마 아는 작가가 히다카상뿐!!?
그런대 표지가 히다카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레타치노메가네오칸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끼긴 멀 느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 이거 왠지 끌려;;;;;;;;;;;;;;

히다카상은 안경을 디테일하게 잘 그려서 좋다 =_=

Posted by hatsy
:
카~츠~라~기~~~~~~~~~~~~~ ;ㅁ;ㅁ;ㅁ;ㅁ;ㅁ;


카츠라기같은 남자는 닥치고 보호해야함 (뭔소리)
연상(집사)우케....좋습니다.......하악하악.



읽는 내내 카츠라기 불쌍해가지고 ;ㅁ;ㅁ;ㅁ;ㅁ;ㅁ;
이야기가 완결날쯤에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게 되어있겠지만...아직까지는 그저 주인님의 짝사랑일 뿐;
카츠라기의 원망이 사랑으로 바뀌기를 바라며 다음권을 기다리렵니다.
챕터 하나하나 끝날때마다 혼자 머리뜯으면서 뒹굴었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 언니 좋아요....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츠라기는 선대를 양부모이상으로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동경을 넘어 사모한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시 메이지로망 퀄리티....(엉?)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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