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하도 실수를 해서 ㅠㅠ 대표,회장님 얼굴 보기 너무 민망하고
요새 답답한 일이 많아서 사주 보러 감.
나는 계축일주라 사주원국이 차가운데....올해 갑진년이라 그나마 좀 운이 펴지는것 까지는 나도 알고 갔지만
용신과, 내가 신강신약한 사주인지 뭐가 부족해서 뭘 채워줘야 잘 될지 몰라서 알아보러 갔음.
이직운,결혼운,자식운 다 들어오는 해가 올해,내년이라고 함.
그래서 지금 이직을 할까말까....승진 연봉은 올라갈까...연봉인상 안되면 퇴사할꾸양!!!
이러고 물어봤는데
어딜가나 나는 회사에서 힘든일 도맡아서 하는 팔자니....걍 있으라고 들음. -_ㅜ
연봉도 올해 말이나 올라갈듯 ㅠㅠ (7월에 연봉협상 하자고 했는데 요새 내가 너무 사고를 쳐서.....아마 어렵지 했는데;;)
계수일주
용신이 계수 라고 함....헐.....
갑목일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희신이었고...
일단 예술적으로 뭔가를 풀어보라는 소리 듣고 (사진 권유받음)
뭔가 예술적 감성을 표출하라는데....사주에 갑목이 없어서....그걸 못하고 답답해하는거라고 ㅠㅠ
맞아....뭔가 나만의 갬성은 있는데...이걸 표현을 모담.....참 답답하다....
그리고 연하남을 만난데......ㅎㅎㅎㅎ 이건 안 믿음.
내가 밖에도 안나가고 사람을 안 만나니 이건 의미가 없음.\
담주에 여행가면 이쁜사진 많이 찍어야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