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기어스

2006. 10. 1. 22:48

0123456

클램프는 작품 이미지에 맞춰서 그림체도 바꾸는건지....
아예 이렇게 나가기로 한건지....
좀 날카로와진듯....주인공만 날카롭게 보이는건진 몰라도 암튼;;;
이걸로 봐야할 애니 추가요~~ OTL

Posted by hatsy
:

와우! 역시! 전작이 강렬한 만큼 이번것도 강렬합니다!
여전히 카미야상은 발이 시려서 잠을 못 자시는듯 ^_^
근대....그런 생활을 적어도 20여넌 넘게(아니지, 한 30년 했나?)하면
힘들지 않나?
정말 의문스러워요;;;; 그 넘치는 스테미너의 근원은 대체 어디인가;;;;
카미야상이 대박 섹시하셨는데....
그 섹시함을 물려받은 노지켄아드님의 이야기....
역시 원본이 아닌 카피본이라서 그런지 섹시함이 원본만큼 안나오는듯 합니다...;;;;
코니땅 목소리톤이 화정물어의 카지야마 랑 똑같애서 막 웃음이 났습니다 ㅠ.ㅠ
(카지야마 완전 바보....정말 아이큐가 의심스러운....뇌까지 근육인 캐릭터)
시디2장에 꽉꽉 차여있어서 다 듣고나니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뿌듯한 느낌이....
오늘도 이거 듣고 자야겠어요~
아...역시 여왕님은 카미야상밖에 없어요 ㅠ.ㅠ

+)엑스트라 쥰쥰,카미야상, 왜케 웃긴겁니까. 몇번을 뿜었는지..기억도 안나요! 아이고 배야~~
유사상은 대놓고 대사가 제대로 된 엑스트라;;; 당황스러울 정도;;
Posted by hatsy
:

푸른 바다에 숨겨진 사랑
福山 潤 : ショア・ランカーム
鳥海浩輔 : オルソン・グレイ
森川智之 : エルリンク・クリシュナ
下野 紘 : キール・ルメリオ


읽다보면 내용유출 마구마구 됩니다. 요 주의;;;



솔직히 말해서 별5개 만점은 아닙니다. 그치만 4개주기도 뭐하고....;;;;
마지막에 너무 가슴이 아파서.....그냥 별5개에 둡니다.
사실 옵화랑 시모노가 히라카와상 붙잡고 이 시디 좋다고 막 떠들때도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단순한 뇌라서 조금 복잡하다 싶으면 그냥 재껴버리거든요 ㄱ-
어느쪽이냐면 논리적인 역사물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이야기가 더 좋고
(연애이야기가 좋다는 말이 아닙;)
추리소설은 좋아하지만 너무 복잡하면 짜증나서 싫어합니다.
문체가 복잡한 한국소설보다는 이미지가 잘 떠오르는 일본소설이 맞는 세대.
암튼 그런데.....
이거...어제 저녁에 반 듣고, 지금 반 듣고....자다가 일어나서 컴 켜게 만들었습니다 ;_;

이래도 되는겁니까!!! 버럭버럭
역시 토리쥰!! 좋아요 ㅠ.ㅠ
두사람의 커플링도 좋지만 이거 스토리가 진짜....엉엉엉 ㅠ.ㅠ
첨엔 무슨 한류드라마 아류작같다....싶었습니다.
주인공 우케가 뇌종양이라구요!! 풉!
토리밍을 두고서 쥰쥰이랑 시모노랑 라이벌노선인데
쥰쥰과 토리밍이 드라마에 자주 나올법한 오해로 사이가 멀어지고..낼름 시모노가 토리밍을 가로챕니다.
아....정말 한국냄새 물씬 나는 스토리 라인입죠;
거기에 쥰쥰은 동료를 붙잡고 늘어집니다.
"제발~ 토리밍에게 내가 뇌종양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이러고 쥰쥰은 홀로 생존확률 제로에 가까운 임무를 띄고 나홀로 폭탄설치를.....
(파프너다!! 파프너의 마모가 생각나!!! ;ㅁ;)

사실 이 스토리라인 말고도 가슴 아픈 라인이 몇개 되죠;
시모노는 그동안 토리밍을 짝사랑 해 왔는데, 어느날 굴러드러온 쥰쥰돌맹이가 띡! 하고 토리밍을 채가니
시모노도 나름 열받고.....피해의식 느꼈겠죠.
그런대도 마지막엔 쥰쥰의 뇌종양 이야기에 동정하고 하룻밤 토리밍을 빌려줍니다.
그 일로 토리밍의 마음이 완전히 쥰쥰에게 돌아서자 혼자 울면서 중얼거리는데....
"바보같이 연적에게 동정하는게 아니었어"
으아~ 그동안 톡톡 쏘는 시모노의 얄미움이 스르르륵 녹는 순간;
불쌍한 시모노 ;ㅁ;

하지만 역시 젤로 불쌍한건 제왕님;;;;;
5살때 쥰쥰을 구해와서...양부모로,실험자로,연인(?)으로 대했는데....
상관의 꼬임에 놀아나서 말실수를 해가지고....쥰쥰 도망가게 만들고.....
나름대로 사랑한다 생각해서 머릿속의 폭탄이나 다름없는 칩을 떼어주려고 갔더니
토리밍한테 얻어 터지고, 쥰쥰한테 완전 버림받고....
또 토리밍한테 얻어 터지고 -_-, 죽기 일보직전인 쥰쥰 겨우 대려와서 살려냈는데....
쥰쥰이 토리밍과 떠난 후 홀로 방에 앉아서 예전 쥰쥰의 목소리 녹음한걸 듣는 제왕님.
"에리(제왕님)! 사랑해!"
이 소리가 들리자 아까 쥰쥰에게서 분리한 칩이 녹아버리는.....
(머릿속에 있는 칩이라서 녹아버리면 쇼크로 죽음;)
쥰쥰이 제왕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쥰쥰은 죽는거였다!!!! ;ㅁ;
이렇게 잔인해도 되는거냐고 혼자 썰렁한 방에서 좌절하는 제왕님.....

4사람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땅을 파는 시디지만,
역시 제일 심하게, 삐딱하게, 결과물도 최악인건 제왕님.
쥰쥰이랑 토리밍은 엮이기라도 했지...
시모노는 차였지만 그래도 사지는 멀쩡한데.....
제왕님은 대체 爾▽爾

4명의 감정이 막 꼬일때는 울면서 들었습니다만....
토리쥰 씬으로 들어가면서 막 웃었습니다 -_-; 어쩔수 없어요..웃긴걸 어쩌라고;;;
그러다가 막판에 또 울고 ㄱ-
제왕님 이야기에선 가슴치면서 침대위에서 버둥거리고.....
재밌었어요....이러저러한 의미로.....
토리쥰 시점에서 보면 촌스러운 스토리 라인입니다만....
시모노나 제왕님 시점에서 보면 꽤 재밌어요......슬프기도 하고....
제왕님쪽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제일 가슴이 아파서일지도....
Posted by hatsy
:
쥰쥰 : 저 훈도시는 안 어울려요(한번도 입어본적 없다고 함)
스와베 : 그래? 의외로 어울릴거 같은데?
쥰쥰 : 이거 나름 이유가 있는데요. 저 오른쪽 엉덩이에 커다란 몽고반점이 있어요
스와베 : 아차~~
쥰쥰 : 게다가 이정도의(라디오니까 몰라!) 꽤 커요.
그러니까, 훈도시를 입으면 오늘쪽 엉덩이에 커다란 파란반점이 떠억 하니 있는거예요.
이건 별로 보기에 안좋아서...
스와베 : 메이크업을 해봐.
쥰쥰 : 컨실러로요?
스와베 : 메이크를 하던가 아님 엄청 살을 태우던가 하면 괜찮을꺼야.
쥰쥰 : 허허허허
스와베 : 봐, 엉덩이 살을 태우는거야. 태닝살롱에가서 엉덩이'만' 태우는거야.
쥰쥰 : 허허허, 더 파래질거 같은데요.

사실은 저도 오른쪽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습니다 ㄱ-
병원에서 주사놓을때 참 신경쓰여요.
의사나 간호사가 어디서 맞고왔냐고 놀라면서 주사 안놓아줄때도 가끔 있습니다 ㄱ-
몽고반점 없는사람들은 이런 고충 몰라!!! ㅠ.ㅠ
괜시리 동료의식을 느끼는 가을밤;
Posted by hatsy
:
스니키님 포스팅보다가 어버버버버버
증말이야?!
하긴 돈이없어 애니도 나오는 나라이니....-_-;
아......더더욱 속이 매스꺼워지는...
아하하하....엄청 기대된다!!
그래도 시디는 꽤 재밌었어요;;
옵화.......어쩌면 좋아 OTL
Posted by hatsy
:

무장연금

2006. 9. 4. 00:24
뒷북도 이런 뒷북이~
공식 사이트

쥰쥰이 주연인건 알고있었지만....
드라마시디도 듣다가 뭔소린지 몰라서 팽개쳤는데 ㄱ-
흐음...가을시즌에 나오는구나....헤에..
근대 저 나비가면 변태냄새 풍풍 나는 악역....마도노상...OTL
드라마시디를 다시 들어봐야하나;;;
간만에 열혈주인공이라서 반갑긴 반가운....


막상 자려고 누우니까 속이 매스꺼워서 잠이 안온다 ㄱ-
Posted by hatsy
:

제목이 이게 뭔가 했습니다...
내용중에 타니야마가 기부손기타가 어쩌고 저쩌고...하길래 기타종류라는걸 알았습니다.
유명한 일렉기타 브랜드군요 -_-; 깁슨....OTL
처음부터 끝까지 오사카벤입니다.
모모그레는 "오사카벤 청춘물 프로젝트 위원회"라도 설립한걸까요;;;
밴드이야기
기타이야기
건스앤로즈
나미카와 다이스케 주연
이거 뷁! 아냐?!!
BECK의 녀석들을 쇼와말기 오사카에다가 대려다 놓은듯한 느낌이네요.
밧데리(일본소설,영화도 있음)하고도 얼추 느낌이 비슷합니다.
오사카벤에 목마른 당신, 모모그레시디를 들어라!
이제 만자이2를 들어야겠습니다 ㅡ.,ㅡ

+)유사상은 정말 허무하게 나오셨....넘 얄미운 악역(?)이셨어요 ㅠ.ㅠ
Posted by hatsy
:


미치겠습니다 ㅠ.ㅠ
싸랑해 바오밥!!! ㅠ.ㅠ
Posted by hatsy
:
줄여서 BBB

<CAST> 
望月ジロー:櫻井孝宏
  ← 카미야상 사고로 변경;;;;
望月コタロウ:南 央美
葛城ミミコ:永田亮子
カサンドラ・ジル・ウォーロック:沢城みゆき
ケイン・ウォーロック:安元洋貴
セイ:高木礼子
陣内ショウゴ:成田 剣
赤井リンスケ:高戸靖広
ゼルマン・クロック:福山 潤
白峰サユカ:佐久間紅美
ケリー・黄(ウォン):小菅真美
ジョアン・曾(ツァン):津久井教生
チャン:辻あゆみ
バドリック・セリバン:江川央生
尾根崎ミタカ:松山鷹志
張 雷考(ジャン・レイカオ):麦人
ザザ:鳥海浩輔
ヤフリー・趙(チャオ):くまいもとこ

캐스트 변경에 의한 공지

앵정씨가 바쁘게 일을 하는건 좋지만......으윽....ㅠ.ㅠ
이거 라디오도 오래전부터 진행중이네요....근대 퍼스널리티가 우에다카나 ㄱ-
안들어;;;


첫 방송은 9월8일.
Posted by hatsy
:

첫 게스트 : 오노 다이스케
후쿠쥰 : 전에도 이 말 했지만,오노군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카게사키랑 얼굴 닮았어.
스와베 : 닮았어, 여기 일러스트의 캐릭터소개의....
오노 : 안 닮았으~~~!!!
스와베 : 이 반사광이 없는(시커먼) 눈동자가....
(일동 웃음)
오노 : 잠깐만요 그거,마이너스 요소잖아요.
스와베 : 닮았어. 얼굴캐스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야. 나랑 후쿠야마군은 얼굴캐스팅이란거 있을수 없단 느낌인데
후쿠쥰 : 맞아 맞아.
스와베 : 근대 이건 말야~~~~
오노 : 이거라뇨;
후쿠쥰 : 이게말야 처음 드라마시디를 녹음할때는 조금 파마했었잖아.
오노 : 응 했었지.
후쿠쥰 : 아 파마했을때는 안 닮았구나 했는데 파마 안했을때 닮았어.
오노 : 어래? 머리 잘랐는데....
스와베 : 맞아, 지금 머리 잘라서 파마가 좀 풀려서 또 닮아보여.
오노 : 으어~~~
후쿠쥰 : 카케사키는 멋진 남잔대?
오노 : 맞아. 아까 원작자인 산다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조금 했는데 음...평균적인 얼굴? 저기...
스와베 : 특징이 없는 얼굴?
오노 : 맞아요. 전혀 특징이 없는 그 나라의 평균적인 얼굴, 그게 카게사키의 얼굴 이라는거 같은데요
그 얼굴이란게 사실은, 인상은 옅을지 몰라도 흔히 말하는 미형이라네요.
스와베 : 오! you 미형?!
오노 : 미형!
스와베 : 오~~ 미형!!
오노 : 그렇게 납득?
스와베 : 오노군은 멋있지않아?!
후쿠쥰 : 맞아. 맞아. 맞아.
스와베 : 가만히 있으면.
(일동 쓴웃음)
스와베 : 가만히 있으면 이케맨인데....
오노 : 여기저기서 그런소리 들어요.
후쿠쥰 : 이런소리해서 미안한데, 오노상 입 다물고 어깨 쫙 펴고 서있으면 엄청 이케맨이예요.
스와베 : (오노상은) 왠지 고양이등에다가 손놀림이 아줌마 같아요. 움직임이 왠지....
(웃기만 하는 오노상)
후쿠쥰 : 그죠?
스와베 : 맞아맞아....꼭 엄마 같다니깐. 오노군은....

그렇게 닮았다는 소릴 듣는 오노상의 캐릭터는

이렇게 생겨서....내가 보기에도 좀 닮은듯;;;


옵화랑 오노상 말 놓는 사이구나....그러고보니 동갑인데 왜 오노상이 나이많아 보이지?;;;; OTL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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