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BL이 위험해 2015년 판 소설부문

츠키무라상이 6위에 랭크 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노하라상 1위도 기쁘지만 이분은 워낙 잘 나가니까.........

츠키무라상이 이렇게까지 푸쉬가 쩔어주니까 오랜시간 봐 온 팬으로선 기분이 이상하다 ㅋㅋ

순정노선으로 오랫동안 스타일을 유지해오다가 최근들어 트랜디하게 바꾸셨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꽤나 순정파 스토리)

이게 꽤나 잘 먹히고있다......한편으론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기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기라 유우상도 세작품이나 올라갔네

13위의 아메후리 베가 진짜 재밌게 읽어서 랭크 인 되서 기쁘다.

근데, 플&블 시리즈에 매일맑음 시리즈까지........

랭크인 된 작품들이 신작이 아닌것들도 있는데 뽑히는 기준을 모르겠다.



Posted by hatsy
:

novels plus mini2

2014. 12. 4. 21:26





코여사 동인지.

콜드 시리즈 최신작인 콜드 하트의 후속 이야기가 3편.

달에 웃다의 소이치 이야기가 1편 수록


난 물론 소이치 때문에 삼.

미술수첩 하나만 사긴 뭐해서 이것도 끼워 샀는데 잘 한것 같다.

지금 코미코미 들어가보니 품절 뜬다 ㅋㅋㅋ 잘 했다 나새끼야.



콜드 하트는 네타로 듣기만 해도 짜증이 확 나는 스토리라......

원작 볼까말까 고민중......그래도 정발됐으니까 사보긴 할 듯....아 근데....진짜....

멀쩡히 잘 살고있는 애를 데려다가 왜 시궁창속에 처박으시나요 작가님아;;;;;

소이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원작에선 카리스마 야쿠쟈였는뎈ㅋㅋㅋ

동인지로 넘어와서 진짜 묘한 캐릭터가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 초반이 완전 분위기 달달해서 정말 좋았다.

카토는 속으로 뭔 생각을 하고있는지 여전히 모르겠지만 -_-;;;;;

카토 시점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인데......카토가 소이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짜 모르겠다.

돈 잘버는 조직의 카리스마 보스로 인식하는건 당연하고 확실한데.....애정이....음......

소이치가 실종(?)되는 이야기인데 만의 하나로라도 죽었단 얘기 하지말라고 조직원 발로 차면서

노발대발 화내는거 보니 충성도는 엄청난데....사....사랑하니? 너 소이치에게 집착은 하니???

소이치가 감기걸려서 카토에게 매달리는거보면 짠 해 죽겠음.

"넌 내가 아프면 다정하게 대해주잖아..." 이러면서 매달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쿠쟈 보스가......평소엔 카리스마 쩌는 보스가.......둘이 있으면 저런다...........

귀여우면서도 짠 해 아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흥미진진한데서 똑 끊어져서 다음책이 너무 궁금하다.


"야쿠쟈의 왕자님 카토!!! 소이치를 빨리 구해주세요!!!!"

그리고 하치(소이치의 경호원)도 안 죽었음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치는 좋은 부하입니다.......안 죽었음 좋겠다........근데 왠지 죽은거같긔 ^_ㅜ

부상인지 사망인지 작가님이 확실히 언급을 아직 안하셔서 괜히 신경쓰이네......


다음 동인지는 또 언제 나오려나........신간이 나오긴 했는데 이번엔 콜드 하트 후속작이네;;;

작가님이 아주 주인공 괴롭히는데 재미들리셨나 봄.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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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골드카드.

이번엔 히무라 버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겨스님~~ 커피 사주세영~~~

히 : (카드를 던저주며 무심하게) 이걸로 사먹어라~~

왠지 히무라가 사주는거 같은 기분~ (내돈이지만;;;)



사회학부(범죄학) 이라고 쓰고싶지만....괄호가 입력이 안되는것 같아서 포기

게다가 '범죄학' 단어가 살벌해서 파트너들 보여주기 민망하기도 해서 포기.




하지만, 저 카드를 쓸 일이 과연 있을까?

앱으로 결제할거지만......앱으로도 안 쓸것 같은 느낌적 느낌;




+) 주문한 책들 왔음.



- 잠자는 히메(왕자)에게 키스를

출판사 부록때문에 주문했는데...으아 진짜 부실해!!!! 설마 만화일줄이야!!!!

만화책 부록이 소설이었던걸 감안하면.....이게 콜라보 기획이란걸 잊고있었다;;

그래도 저 만화 스토리는 정말 부실하구나 ㅠㅠㅠㅠㅠㅠ 약간 실망;;;;



- 히무라 시리즈 빈즈문고

내가 가지고 있는 단편집들이랑 겹친다. 그래도 삽화때문에 샀는데....

모에한 삽화가 하나도 없다니!!!!!! 히무라 원샷 아리스와의 투샷! 하나도 없음 ㄱ-

이게 뭐임...........



- 비내리는 vega

이게 은근 재밌어보여서 사봤는데 두께도 꽤 되지만서도....재밌을것 같다.

아직 안 읽어봤지만 일단은 합격



-코노하라 동인지 novels plus mini

대~~~박!!!!! 소이치편 때문에 샀는데 비중 쫭 많다!!!!!!!!!

안 읽은 책들 단편이 3개나 있었지만 무시하고 그냥 샀는데 내용 완전 짧고

소이치면 대박 양 많아!!!!!!! 우히히히 사길 잘 했다.

받자마자 훑어봤는데 소이치 대박 불쌍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카토가 또 상남자라서 욕도 못하겠다......카토가 무슨죄여;;;;

카토는 그냥 멋있는 죄밖에 없어;;;;;;;;;;;;

소이치 불쌍한 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자기전에 읽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악하악!!!!!!!!!!!!

Posted by hatsy
:

발매일 : 2009.09.25

인터커뮤니케이션즈

cast

토리우미 코스케x토비타 노부오

미야케 켄타, 타치바나 신노스케


스토리 한줄요약 : 30살 남자가 50살 남자에게 매달리는 이야기.


벌써 3년전 시디다.

인터컴이 3년전엔 건재했었지.........하아.....

갑자기 이 시디가 듣고싶어져서 (노중년에 매달리는 청년공에 갑자기 꽂힘)

토비타상 BL에 요새 꽂혀서 다시 집어봤다.

3년이란 세월에 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처음 이 시디 들었을 당시엔 역시 코노하라는 뒷맛이 안좋다며 시큰둥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완전 재밌네.

여전히 토비타상이 연기하는 50살 아저씨는 답답하고 짜증이 나지만 그것마저도 이해가 되더라

토리상 연기하는 후쿠야마가 막 매달리는것도 이해가 되고

애정없이 밀어내는 아저씨 니시나의 행동도 다 이해가 되더라

나도 살면서 스쳐지나가는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표현 못하고 우물쭈물 할때가 많아서

니시나의 답답함에 화도 못 냈고

장난삼아 건드렸다가 도리어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후쿠야마에게도 뭐라 못하겠다.

인생은 알 수가 없어.



20대에 들었을때는 이해안가는 내용이 30대에 다시 들으니 예쁜 러브스토리였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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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노 와타루 x 노지마 히로후미

81 데스크언니 부녀자 인증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캐스팅됐을때 81데스크언니가 하타노에게 한 말 [(한숨쉬고) 타이헨데스네~~~]
콜드슬립 녹음할때 까지도 "잉? 이게 왜 타이헨이야?" 이랬다고...
그런대 콜드라이트 녹음하면서 Aㅏ................이래서 타이헨이구나.....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보다도 형님이!!!!!!!!!!! 횽님이 진짜 타이헨이였다!!!!!!!!!!!!!!!!!

어어어 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이걸 어떻게 들어.......엉엉 했다가
프리토크부터 듣고 그리고나서 오마케 사계부터 들었다.
둘이 사귀고나서 쭈뼛쭈뼛대지만 그래도 토오루가 후지시마 챙겨주는 이야기부터 듣고나니 좀 용기가 생겨서 ㄱ-
듣기 시작;;;;;;;


아오;;;;;;;;;;; 이 폭력남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형님이 이렇게 리얼하게 맞아주시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읽으면서 제일 기겁했던 [가위로 중요한 부분 짜르기] 씬 -_-
와............형님 진짜 짤리는 사람마냥 히껍하시네;;;;;;;;
듣는 내가 진짜 다 살떨려가지고;;;;;;;;;;;;;;;;;
그래....거기가 짤리는대......겁내 기겁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원작묘사에선 살짝 끝부분 짤렸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내 아프고도 남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글 쓰는 지금 다시 회상해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둘돠 싱크로율 200%의 겁내 좋은 연기들이었음!!!!
오오오옹!!!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횽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로횽님은 왠만한 프리토크에서는 [재밌으니까 몇번이고 다시 들어주세요] 라고 하시는대
이번만큼은 그 소리를 못하시겠다고 한다;;; 나도 한번 들으니까 지친다;;;;;;;;;;;
이 괴로운 이야기를.....해피엔딩이라 할지라도......도로도로 진흙탕에서 발버둥치는 이 두 녀석을
또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다 -_-;
그래서 지금 오마케부분만 줄창 돌려 듣는다;

하타노가....[이렇게까지 인간의 내면의 도로도로한 부분을 파고드는 이야기는 처음이었어요]라고 했을때 괜시리 뿌듯했다. 
이거시 코여사다!!!!!!!!!!!!!
아이고
그런대 나 개인적으로 [상자시리즈]의 키타가와 케이를 하타노로 점찍어두고 있는데 ^_ㅜ
상자시리즈 시디로 나오면 난 키타가와는 꼭 하타노였음 좋겠다긔..........
미안해 와타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또 캐스팅되면 고생 좀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키타가와는 마냥 순수하고 착하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후지시마의 토오루사랑엔 모성애가 깔려있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토오루도 마찬가지........
둘 다 가족에게 제대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런걸지도....
불쌍한 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족적 사랑과 에로스적 사랑을 구분 못하는거 같애 얘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렇게 살아라........구분 못해도 니들이 좋다는대 어쩌겠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땐 같이 죽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힘들었다.........


그리고 재밌었다~~
으아........근대 다시 또 못 듣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노지마 히로후미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완벽재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듣고 새벽5시에 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온몸에 근육통오는데...잠도 못자게 만들어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로형님 연기 진짜 예술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후지시마 그 자체다!!!!!!!!! ;ㅁ;ㅁ; 형님;ㅁ;ㅁ; 사...사...사탕 드세요!!! ;ㅁ;ㅁ;ㅁ;ㅁ;;ㅁ;ㅁ;ㅁ;
아놔...........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타루는 마냥 사랑스러웠다.....아...토오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회상씬에서 진짜 무서웠어 ;ㅁ; 다음 콜드피버에서 형님 막 이렇게 팰꺼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아파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콜드슬립때 무뚝뚝하게 후지시마 싱크로율 80% 정도였다면
이번엔 120% 완벽했다.
아.....이 이상 더 완벽한 후지시마가 안나올거 같애.....
캐스팅 예술이다.


거기에 후지시마의 미친엄마.....와...이 아줌마 어디서 캐스팅한거야;;;
소름돋아;;;;; 진짜 리얼하다 이 아줌마;;;;;;;
목소리하며 완전........아 소름돋아;;;;;;;;



라부라부한 씬이 원작보다 많이 안나왔는데...
마지막에 행복해하는 후지시마의 독백으로 끝을 맺어놓으니....
다음편 첫대사가....기억이 돌아온 토오루의 분노라는걸 생각하면 -_-;
아..........
다음편 어떻게 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대 듣는 내내 계속 히로형님 연기에 감탄했다.
형님 최곱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乃
형님 아아.....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http://j.mp/bML7BJ

Y님 트위터에서 보고 깜놀;
이게 머야;;;;;;;;;
무서워;;;;;;;;;;;;;
스토리는 괜찮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마츠오카 여장하고 둘이서 하룻밤 보내는거라던가;;
마지막에 둘이 러브호 가는장면은 어떻게 처리할꺼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천씬은 또 어쩔꺼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운 것]까지 무대화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뒷맛이 안 좋고;;;;;;;;
무슨 생각으로 이걸 무대화 한다는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それから「薔薇色の人生」にCD化のお話があります。
まだまだ先の話になりますが…。
主人公二人の声にイメージがあうと思うよ~という声優さんがいれば、
「薔薇色★ひっそりアンケ」とタイトルをつけてメールで
教えていただけたらと思います。
結果は私の胸にひめさせてもらいますが、それでもよければ。
期限は1月20日にさせてもらいます。


장미빛 인생은 안 읽어봤는데.....미리, 이..읽어봐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시디는 아마 내년쯤 나오겠지....아름다운것, 콜드시리즈도 그랬으니까......
근대 난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장미라는 단어에 왜 밐상이 생각나는거지? ㅎㅎ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노지마 히로후미


아직은 전초전,
다음편을 위한 준비..........
그저 마냥 달달한 이야기였다.
히로형님은 무뚝뚝하고 서투룬 후지시마를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초반엔 국어책을 읽는듯한 딱딱한 연기였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흐물흐물 해지는 후지시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ㅏ아아ㅏ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탕 범벅이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대 내가 원작에서 사이드스토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하얀 꽃 이란 카키오로시가 있었나 없었나....(긁적긁적)
군대군대는 기억이 나는데....꽃잎에다 대고....삐리리 해버리는 부분에선 으악 했다;;
아무튼, 생각보다는 충격이 크지 않았음.
착한 토오루에는 하타노가 별로 위화감이 안 들어서일지도....
앞으로가 기대되는걸? 도메스틱 바이올런스!! 아흥!
목덜미 만질때 놀래서 흠칫하는 히로형님 목소리를 듣자니....
노지켄이랑 너무 닮았자나....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구나.....
이거 왜 프리토크 없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저 : 코노하라 나리세



어제 다 읽었습니다.
추천해주며 책을 준 언니가....[해피엔딩이긴 한대 좀 찝찝하달까 떫떠름....] 하길래
엄청 긴장하면서 읽었는데.......


프랑스 영화에 나오는 연인들 같더군요 =_=


다...자업자득이고...지들 업보이고.......
토오루도....후지시마도......둘 다 안스럽고......애뜻하고 그렇습니다.
후지시마가 속 없이 매 맞으면서도 다 퍼주는거 보면.....너 그렇게나 그 애에게 미안하고 안쓰럽니?
토오루가 자기감정 정리못해서 뚜드려패고 부수고 하는거 보면.....힘들지만 인정하면 편해지는데...
두사람이 가지고있는 서툴고, 또 서투른 자기표현방법을 저도 가지고있어서
오해하고, 상처주고 상처받는 그런 관계를 백번 공감하기에 읽으면서 즐거웠습니다.


내용은 안타깝고, 슬프고, 도메스틱 바이올런스 만연한데......
책장을 덮고 눈물은 참았는데....콧물이 줄줄줄......
팽 한번 풀어주고....아! 시원해! 재밌었다!
하면서 속으로 곱씹고 있습니다.


시리즈중에선 역시 콜드피버가 제일 재밌네요.....와하하 난 역시 도에무 ㅋㅋㅋ


결론은, 이런 사랑이라도.....쟁취한 녀석들이 부럽네요....
아.....외로워........



+) 프레자일보다 뒷맛 안좋은 이야기는 아직까지 못 만난 듯 ㅋ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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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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