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노 와타루 x 노지마 히로후미
아직은 전초전,
다음편을 위한 준비..........
그저 마냥 달달한 이야기였다.
히로형님은 무뚝뚝하고 서투룬 후지시마를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초반엔 국어책을 읽는듯한 딱딱한 연기였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흐물흐물 해지는 후지시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ㅏ아아ㅏ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탕 범벅이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대 내가 원작에서 사이드스토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하얀 꽃 이란 카키오로시가 있었나 없었나....(긁적긁적)
군대군대는 기억이 나는데....꽃잎에다 대고....삐리리 해버리는 부분에선 으악 했다;;
아무튼, 생각보다는 충격이 크지 않았음.
착한 토오루에는 하타노가 별로 위화감이 안 들어서일지도....
앞으로가 기대되는걸? 도메스틱 바이올런스!! 아흥!
목덜미 만질때 놀래서 흠칫하는 히로형님 목소리를 듣자니....
노지켄이랑 너무 닮았자나....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구나.....
이거 왜 프리토크 없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