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흐흐흐 ㅠ.ㅠ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얼음공주 히라카와를 101번째 대쉬끝에 무너뜨린 이치죠 외국인~~~=ㅂ=)r
갑자기 하노이로 떠날때는 좀 뜬금없게 보였지만...대충 넘어갑니다. 엄마도 거기 있다니 뭐 할말없죠 쩝;;;
근대 엉뚱한곳에서 웃어버리네요...역시 이치죠상 -_-乃
이분 시디 들을땐 항상 엉뚱한곳에서 웃어버리는데...그 이유가....
그분 특유의 발음이요....아..정말 웃겨요 ㅠ.ㅠ 이분의 그 느끼한 발음은 정말이지;

1. 유끼!유끼!유끼!!
뭐가 자꾸 끼이신다는거예요;;;
2. 아으이~ 시떼루~
전생에 사랑한다고 말 못하고 죽으셨는지...이 발음은 늘 느끼하신...
다른 시디들어도 항상 아으이~ 시떼루~ (늘 '아'발음에서 트로트 가수처럼 꺽어주시는 센스)
3. 언제나 야리스기~ 정신의 히라카와상
일을 열심히 한다는건 좋은거죠.....=_=
덕분에 마음껏 웃었습니다....히히히히~~


오마케가 가장 재밌었어요~~~ㅠ.ㅠ乃
시디2장짜리 이야기를 10여분만에 압축해버리는 가공할 위력!
스즈가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코스기상이 말하는 운명의 상대는 분명 스즈겠지요...크흐흐흐~
다음4탄도 기대 해 봅니다~~♥_♥


+)테터로 옮겨와서 드라마시디 관련포스팅 100번째 입니다♥
이게 무슨 인연인지~~ 크크크
Posted by hatsy
:

설정이 나름 참신해서 별3개
오오카와상이 초반에 어이없게 죽고 시모노로 재 탄생(...)되는부분까진 정말 +_+ 하면서 들었는데...
뭐야, 주인공 독백도 시모노가 하네?! 오오카와상이 해주면 안돼? ㅠ.ㅠ
그러면 정신이 35세라는 설정이 무의미하잖아!!! ;ㅁ;
SF틱한 설정도 나름 노력한거 같은데....
소재들은 좋은데 구성이 영....아니었던거 같다.
악의근원 미키상은 갑자기 툭! 튀어나오질 않나....
테러당해 부모잃은 히라카와상을 다독여주던 오오카와상 이야기는 너무 억지스러웠다.
차라리 그런 이야기라면 초반 오오카와상이 죽기전에 테러당해서 울고있는 히라카와소년 이야기 30초만 넣어줬어도 괜찮지 않았나?
이래저래 좀 억지스러웠다.
21세기 중반이라 뇌이식까지는 그래....대충 넘어가 주겠어.
그치만....스토리텔링이 너무 아니었다.
그렇게 쿠소에 나와서 재밌게 토킹해주시던 오오카와상 이건만...
이 시디에선 딱 한마디 하시고 들어가실정도면....(먼눈)
프리토킹 분위기 정말 싸~ 했다;

+)사사누망 색기 좔좔좔~~~ ;ㅁ;乃
나라면 시모노보단 걍 사사누망이랑 하겠다(응?)
Posted by hatsy
:
ケダモノは甘く招く
榊原連太郎 … 櫻井孝宏
村瀬一明   … 森川智之
秀華・ハミルトン … 緑川 光
李 徳文  … 成田 剣
ラトマー侯爵 … 置鮎龍太郎

우하하하!! 케다모노 시리즈 또 나온다!!
으하하하 아이고 좋아라~~ ;ㅁ;
본편도 본편이지만...전 오마케가 너무 기대돼요 >_<
예전의 미국 홈드라마 패러디 진짜 재밌었거든요...
마피아 치과의사 선생님...또 얼마나 닭살을 떨어주실지~~
꺄하하하...즐기면서 듣는 몇 안돼는 앵정씨 BL입니다;
저는 너무 기뻐요 ㅠ.ㅠ


真昼の月
神崎秀一 … 浜田賢二
辰巳剛士 … 大川 透
平   … 成田 剣
カオリ … 花輪英司 

하마다상, 오오카와상....(어.어른의 세계?!!)
그보다...하나와 에이지...상당히 신경쓰입니다 (읏흥)
Posted by hatsy
:

그럼 저 풀어해친 셔츠가...정원사?!
아아아...기대 안했어요 ㅠ.ㅠ
이런거였을줄...ㅠ.ㅠ
노지켄!!!! ;ㅁ; 넘 귀여워용 ㅠ.ㅠ
이거 원작도 보고싶어졌어요 ㅠ.ㅠ (현재 3권까지 나온듯)
보니까 오오카와상...이름이 없네요...이것도 넘 특이해서 좋았어요.
역명에 [정원사의 그] 라고만 나와있고;
이야기도 딱딱 깔끔하게 나눠서 역행하는 구성도 신선했어요
노지의 그 우울하고 따분함에 쩔어 무미건조한 목소리...넘 좋았습니다 ㅠ.ㅠ
그 노곤노곤한 울림이 넘넘 좋았어요♥♥
역시 연기자구나...싶어요...이렇게까지 감정을 억누르는것도 힘들었을텐데...감탄감탄

원작을 몰라서 표지만 보고는 그저그런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토노 하루히상이라서 귀족시리즈 비슷한 노선일줄 알았는데 조금은 다르네요
- 집사에게 XX당하며 앙앙대는 순딩이 도련님이 아니라니!!
돈많은 도련님이긴 한데....한데....굉장히 특이한 도련님;
정신세계가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프리토크에서 제대로 작품해석해주신 여러분...멋져용!
오오카와상 요새 BL많이 하시긴 하시죠.....(부끄)
하나와상....좀 더 무르익으면 마스타니상삘이 날듯;
여기 집사님....초 센스젱이

+)그러고보니 감상의 촛점은 우울하고 노곤한 노지켄;;
Posted by hatsy
:

탓층, 첫 ㅅㅇ까지가는 세메 데뷔?!
유사상 여왕님 제대로였습니다 ㅠ.ㅠ乃
오오카와상도 느무 멋있으셨어요...CM에선 무지 귀여우셨고~
으하하하 아이고 좋습니다 ㅠ.ㅠ
할말이 나름 많았는데....다 까먹었습니다;
유사상 우케 만세만세 만만세 ;ㅁ;
무서운 기세로 총맞은 애인 복수해주고 애인한테 안겨서
"무서웠쪄~~ 너 잃는거 생각하니까 무서웠쪄~(눈물 뚝뚝)"
아...놔....;ㅁ;
기대 안하고 들었는데 의외로 이번달 나온것중 괜찮았네요.
후속작도 나와주기를.....

아 근대 탓층 목소리는....왜 이리 정이 안갈까;
랄까 제대로 길게 들어본게 이게 처음 -_-;
껄렁하고 품위없는 넘버원이네....이게 정말 넘버원?
근대 그게 탓층이었네;;;
첫 ㅅㅇ데뷔가 유사상이라니...이런 복 터진 녀석을 봤나;;
부럽군.....(응?)


+)이거 듣고 꽃마을이야기 들으니까 새벽5시....(먼눈)
아웅...피곤해;;
Posted by hatsy
:


교훈
아무에게나 꽃을 주며 웃으면 안된다.

뭔놈의 호모시디 하나 듣는데 보름이상이 걸린단 말인가 -0-
히라카와 x 쥰쥰
만으로도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는데....
이 눔의 시디가....듣다가...자고...듣다가....자고....
맨날 똑같은 부분에서 자고...자고....OTL
결국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컴 켜가지고 mp3에 옮긴다음 출근전철 안에서 다 들었;;;;;
(어제 밤에도 대강 들었지만....제대로 못 들었 OTL)


시디가 재미 없다는게 아닙니다;
그럭저럭 무난한 형제덥밥이었는데.....
요즘 피곤해서 맨날 듣다가 자버리는 사태가!!!
원작은 대충 봤는데....약간 쿠소삘...근대 시디로 들으니까 또 안그러네요;;;
히라카와상의 존댓말 세메!! 나긋나긋한 말투...(그런대도 강공;)
오오카와상,미즈시마상도 나오시고 귀보양 -ㅅ-
히라카와상은 은근히 세메가 많은것이....이분도 우케하면 귀여우실텐데.....

BL시디에 나오다니 쿠기미야! 오타쿠!! 부러워!!


쿠기미야 : 초반에 카라미씬 있을때 제가 딱 한마디 하는게 있었는데요...그때 옆에서 후쿠야마상이 부끄러워 하신게 재밌었어요.

쥰쥰 : (웃으며) 저에게도 그 정도의 수치심은 있습니다.

오오카와 : BL에서 "야리스기" 라고 하는거 처음 봤어 (히라카와상에게)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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