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13.06.15
下野紘 (相葉卓斗) x 子安武人(八神 響)

安元洋貴(白波瀬 鷹)、千葉進歩(志摩創生)

河本邦弘(藤尾念治)、新垣樽助(多聞偉久馬)

野中(伊藤健人)、谷内健(桂)、速水秀之(編集者)、庄子裕衣(女性バイト)


진저 레코드라는 신생레이블. 그런데 홍보가 제대로 안 된건지 판매량도 저조하고

난 발매된것도 우연히 알게 됨;

원작가도 아사기리 유 인데다 꽤 호평인 시리즈인 모양인데 시디는...인기가 없나보다.

하야미상 아들도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들어봤는데 못 찾았다는게 함정;

다시 들어봐야하는데 손이 잘 안간다.

스토리는 평이한 수준. 

잘나가는 미스테리 작가가 알고보니 부잣집 도련님에다가 불쌍한 과거를 봉인한 채로 살고 있었어요...그런데 그 잘나가는 남자를 주인공(수)만이 치유해 줄 수 있어요.....라는,

조금 올드한 플롯이긴 하지만 코야스상 캐릭터가 확실해서 그 맛으로 들었다.

시모노 오랜만이야....여전히 시끄러워 ㅎㅎ

주목할만한 건 코야스상 이복형으로 안겐이 나오고 코야스상만큼 기가 쎈 옴므파탈역에 치바언니!!!

오랜만의 치바상이라 너무 반가웠다 ㅠㅠ 자주 좀 나오셔요....고릴라 같은거만 하지 마시고요 ㅠㅠ





사장님, 시모노를 꼬꼬마 시절부터 알고있어서 카라미 쑥쓰러웠다고 하시던데 사진에서도 묻어난다.





치바상, 지금 딱 좋으심!!!!! 예전에 살이 갑자기 훅 빠졌을땐 안습이었는데

다시 살이 좀 오르셔서...지금 딱 좋으세요!!!!!!!!!!




Posted by hatsy
:


콘도 타카시 x 이노우에 카즈히코
코야스 다케히토, 히노 사토시, 야마자키 타쿠미



친XX 빼고 이 작가작품은 취향인것이 많다.
이번에도 역시 쫌 취향이었는데.....
유명한 호러작가인 콘쨩이 평소에 하도 2쵸메 출입이 잦으셔서;;;; 메스컴용으로 따로 더미를 만들어서 세우는데...그게 이노파파다.
이노파파는 그동안 농촌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도시에 취직해보고 싶어서 나왔다가
어쩌다 코사장님의 마수에 걸려서 계약을 하게 되는데.......


사소이우케의 콘쨩과 어리버리 이노상이 귀여워서 재밌게 들었다.
그런대.......제대로 커플성사는 언제쯤?
2편이 나와주길 매우 강력히 원한다!!!!!!!!
Posted by hatsy
:

오다 노부나가 : 코야스 다케히토
토요토미 히데요시 : 스즈키 타츠히사
아케치 미츠히데 :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케다 신겐 : 와타모토 노리오
우에스기 켄신 : 이시다 아키라
모리 란마루 : 스즈키 치히로
우사미 사다유키 : 요나가 츠바사
쇼군(天正로 추정) : 나루세 마코토


도쿠가와 이에야스 : 후쿠야마 쥰
이시다 미츠나리 : 미즈시마 다카히로
호소카와 후지타카 : 토오치카 코이치



노부라지에 옵화가 게스트로 나온대서 암 생각없이 들었더니
아이고 이거 완전 재밌잖아....
전국시대 라디오에 나와서 [신선조]이야기를 하는 옵화 -_-;
"전국시대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헤헤 근대 저 신선조 예기해도 되요?!" 라면서
뻔뻔하게 막말시대 이야기를 한다....너그러운 돈 맛코우씨는 거기에 맞춰서 1시간동안 막말이야기를 하신다.
전국시대 라디오인데...전국시대 이야기는 요만큼도 안함 ;ㅁ;
이게 뭐임?!
옵화....그래도 당신 도쿠가와라고....쪼금은 공부를 좀 하고 나오셔야지....-_-
역시 우리옵화; -_-乃 (칭찬 아님 ㅋㅋ)


해서, 다른 게스트도 들었는데....
아아...은혜롭게도 토오치카상이 두번씩이나 나와주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토오치카상은 성(城)마니아 답게 전국시대를 줄줄 꿰고 계셨고
"나는 호조 우지야스가 좋아요. 다테 마사무네는 시골 사무라이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아무튼 지금까지 게스트가 5명이 나왔는데, 다들 나름대로 전국시대 네타로 끌어나가는데...
옵화만 엉뚱한 이야기 하고.....(먼눈)


근대, 이 라디오 중간에 드라마시디 CM이 나오는데...미치겠는거다.
다케타 신겐이 라디오 DJ 이고....우에스기 켄신이랑 싸우면서 하는 말이
신겐 : 빅 맥~~
켄신 : 모스 버거~~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야?! 하고서 집은 시디.
나중에 왜 이런 대사가 나왔는지 알고 미치게 웃었다...근대 그 웃음에도 의미가 있다능...


그래서, 시디를 들었다.
솔직히 시디 발매소식을 들었을때는 전국시대 무장을 모델로한 호스트들 이야기 인줄 알았다 -_-;



우와 정신없이 들었다.
진짜 재밌게 들었다.
정신줄 붙잡느라 정말 힘들었다 ㅋㅋ
원작자인 돈 맛코우씨가 엄청난 전국시대 매니아인듯...아주 이시대를 줄줄 꾀고있는 듯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은데다가...중간중간에 버무려놓은 개그네타가 장난 아니다 ;ㅁ;
성우 네타, 오와라이 네타, 애니 네타....장난 아님.
10초 간격으로 웃기는데다가....개그 한번 들어가면...정신없이 웃게 만든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와의 만담...
10분넘게 만담이 계속되는데...아이고 나 숨 못셔 죽어!!! 아놔...웃겨 미치는줄 알았다.
만담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치카와 합전 이후)
노부 : 이치가 화내든?
원숭이 : 당연하죠! 남편이 죽었는데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노부 : 귀찮게스리...
원숭이 : 당신이 죽였잖아!
노부 : 먼저 배신한건 그쪽이야.
원숭이 : 그런거에 연연하시죠....근대, 그런 이유 여자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노부 : 어? 어째 너 떽떽거린다?
원숭이 : 평소랑 똑같애요.
노부 : 삐진거 같은데?
원숭이 : 안 삐졌어요...
노부 : 에이~ 삐졌구만
원숭이 : 안 삐졌어요...(웅얼웅얼)
노부 : 뭐야...나만 나쁜놈이야?
원숭이 : 그럼 묻겠는데요. 오이치님을 구한건 전대 왜!!! 시바타 카츠이에에게?!!
※ 오이치는 이치카와 합전이후, 남편 나가마사를 잃고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했다.
오이치가 히데요시가 너무나 못 생겨서 (원숭이 얼굴) 결혼을 거부했다는 설이 있다.
노부 : 어라? 하시바군은 그런거 신경썼어?
원숭이 : 걍 원숭이라고 하세요.



쫌, 덜 웃긴 부분이 이렇다.
오다 노부나가가 [난 그랑로데오가 좋아...키양처럼 밴드 만들꺼야~] 라고 하는부분에서는 정말;;;;;
그런대 이런 개그속에서 역사인물 개개인의 포인트를 잘 잡았나는게 너무 놀랍다.
아아....정말 재밌게 잘 만든 시디다.

우에스기가 "왜 다이묘들끼리 싸우는 전국시대가 된걸까?" 라는 물음에 신겐이 해주는 말도 너무나 공감.
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일본안에서 점포 늘리기에 열을 올리는거랑 비슷한거야...
아...너무 간단해...-_-;
신겐은 맥파....켄신은 모스파.
둘이서 햄버거가지고 설전을 벌이는데...그게 거의 7분 -0-
진짜 아....
만담에 가까운 저 대화속에서 켄신이 신겐에게 "塩をおくってやる(소금을 보내주지)" 라는 대사를 날릴때는 정말 빵! 터졌다.
아....어떻게 햄버거네타로 개그를 치다가...거기서 저 속담을 끼워넣지?!! 아...진짜 천재다 돈 맛코우씨...
쇼군은 마리 앙트와네트이고....모리 모토나리는 동인남이고...초소카베는 오타쿠....켄신은 비사문천 오타쿠;;;



노부도 정신없게 들었고...히데도 정신없게 들었다.
히데에서는 주인공이 미츠히데인듯한데...듣다보면 주인공같지가 않다;; 역시나 그는 비운의 주인공;;;;
유일한 시리어스 캐릭터인 미츠히데...히라카와 페어리가 느무느무 멋지게 해주셨다.
미츠히데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_-; 진짜 불쌍하다;;;
토오치카상의 [초반엔 초식남...후반엔 오카마]연기도 좋았다. 미츠히데와 이야기하는 씬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멋있었는데...점점 감정이 격앙되더니...오카마와 게이남편의 부부싸움으로 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서 혼자듣기 아싸운 시디.
다음편 [야스]는 옵화가 주인공이렸나?!!
Posted by hatsy
:


들은지는 꽤 됐지만....전작도 썼으니까 이것도 써야지;;



胡蝶の誘惑
다카하시 히로키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잇신, 요나가 츠바사, 미야케 켄타

왜 제목이 나비의 유혹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나 웃겨서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판에서는 안경패치로 웃기더니 이번에는 시모네타로 웃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리모리 캐릭터 왜케 불쌍하고 웃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치바상은 또 비열한 캐릭터고;;;아놔....커플 방해하는 나쁜놈 말고 이분에게도 좀 절절한 ㅎㅁ를 시켜달란 말이다;;;;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플리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른의 이야기에 한번만 제대로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놔.......
아 근대....이거 웃기긴 정말 웃겼음. 아서스 시리즈중에...이게 제일 웃겼음.
미치도록 웃었다. 웃다가 배 땡겨서 증말;;;
근대, 치X수술하면....1달 넘게 정말 힘들게 고생한다. (식구중에 한 사람 있음)
1달이 뭐야....2달 가까이는 힘들고....반년 넘게 좌욕하면서 관리 해줘야 한다.
그런대...모리모리는 수술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을 한다....그것도 우케!!!! 아아악!!!
듣고있는대 내가 다 아팠으.....아플꺼야....얼마나 아프겠어....실밥은 제대로 뽑은거냐?
그런 쓸데없는 생각에 뒤가 좀 어이없었지만...
아무튼 웃기긴 대박 웃겼음.
집사가 은근 잘 어울리는 미야케...(햐야테 때문에 더더욱;;)


追憶の獅子
코야스 다케히토x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나가 츠바사, 마스타니 야스노리

이게 코노하라상 이렸다....들어보니 딱 알겠구만;
스토리도 제일 괜찮았고....적당히 감동도 있고 좋았는데....
아아...마스타니상이 노인역으로 나오는게 이게 두번째렸다;;;;;
이분의 댄디한 신사(밤에는 야수) 정말 좋은데....벌써 이분에게 노인역이라니;;;;안돼;;;;
이분의 케이 정말 좋은데 말야...흑흑....노인말고...멋진 청년으로 다시 안나와주시려나;
다른 시리즈에서 또 나와주셨음 좋겠다.
Posted by hatsy
:

세이버 마리오넷 J의 사장님 캐릭터 송 [いよかん]
いよかん은 귤 종류 이름이라네요;;; 위키페디아

뭔지 모르고 봤다가...가사에 격침.

너와 나의 온실재배
너와 나의 비니루 하우스
너와 나의 통신판매
도장이 없으면 사인해도 돼♥

....데코이 듣고서 사장님 울부짖었다가 역시 이분의 고향은 개그....
버서스 복습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들으면서 앗! 맞아.....나도 그거 궁금했어....
그래서 찾아봤다.
폰즈의 [폰]이란?
감귤계의 과즙을 의미하는 [pons]폰스 라는 네덜란드 어에서 끝의 [스] 부분이 한자酢가 아테지로 변한 것.
그로인해, [폰즈]의 [폰]만 의미를 알 수 없게 되어버려서 [폰칸]의 [폰]과도 어원이 다르다.
(이하 생략)
네덜란드어의 [폰스]의 어원은 힌두어로 다섯을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 뭐야;;;;;;;;;


그리고 이건 무서운 아상;
2009년 4월부터 프리가 되셨음;
Posted by hatsy
:

코야스 다케히토 x 콘도 타카시
토리우미 코스케 , 미야케 켄타, 미키 신이치로, 코니시 카츠유키
마에노 토모아키, 아베 아츠시



아이다 사키의 하드보일드 - 하면 일단 믿음이 가는지라....발매 전부터 잔뜩 기대했다. 역시 좋았다 ㅠㅠ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은 S시리즈의 스핀오프에서 따온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S가 안에서 밖으로 새는 느낌이라면
이건 밖에서 안으로 파고들어 끄집어 내는...
decoy (미끼) 라는 타이틀이 아주 어울리는 스토리였다.
S시리즈를 그대로 뒤집어놓은 듯한....
아무튼 전작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S시리즈때랑 비교하면서 듣게 된다.
무네치카 나올때 너무 반가웠고 ;ㅁ;
밐상 나와주셔서 너무너무 좋았고....흑흑
사장님이 2시간 넘게 한숨나게 섹시하셨고....끼아아악!!
미야켄의 순애보가 미치게 귀여웠고...그리고 불쌍했다;
(야스미(콘도))의 과거에 대해선 좀 더 나중에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스토리가 후루룩 다 나와버려서
다음 시리즈에선 대체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궁금하다.
분명 현실과 이상(라부라부) 사이에서 갈등때리면서 땅을 파겠지;;;
히노(사장님)는 알면서 속아줄것 같고....야스미(콘도)도 속아주는거 알면서 속일지 모르겠다.
그래도 끝이 해피엔딩일걸 믿는다. 그때쯤엔 둘이 아마 너덜너덜 해지겠지.
토리상 커플쪽은 토리상만 항복하면 될것 같은데 =_= 쫌 하시져?!
다음편에는 카나메(나캄)도 나오겠지?!! 시이바(카먀상)도 좀 나와줬음 좋겠다 ;ㅁ;



+) 무네치카....왠지 분홍색 프릴달린 앞치마 입고서 차대접 해줬을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드는건 왜일까?! ;ㅁ;ㅁ;ㅁ;
엘리베이터에서 스쳐지나간 시이바의 손엔 왠지 저녁 찬거리가 들려있었을것 같고;;;
Posted by hatsy
:

1월 신작

2009. 2. 9. 14:12
추가예정


黒い竜は二度誓う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쿠스노키 타이텐, 하야시미즈 리사, 토오치카 코이치

네타당했다!!! 제목에 네타당했다!!!!!
안겐군에게 옛날얘기 해줄때부터 감 잡았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알흠다운 중세환타지에서....마지막 트랙에서 갑자기 할리퀸으로;;;
아이다언니의 이불씬은 이런 좀 급작스러운 맛이....;;;;;;
언니는 그냥 형사,마피아물쪽으로 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BITTER~彼の密やかな接吻~ ★★★☆☆
코야스 다케히토 x 유사 코지
타니야마 키쇼

전편이 너무 전형적인 쿠소계여서....이번것도 기대 안했다.
미나미 하루카라는데....뭘 더 바래.
그런데, 할리퀸이긴해도 제대로 스토리가 있긴 있었다.
왠일이래......헤타레 사장님에 사소이우케 유사상이라니....
꽤 귀엽잖아? 할리퀸이지만.....(먼눈)


千一秒物語 ★★★★☆
히야마 노부유키 x 스기야마 노리아키
콘도 다카유키
몽글몽글한 청소년, 방황하는 청소년!
금단의 사랑을 하는 청소년의 고뇌가 귀엽다.
스기사마가 늠 귀여우심....심심한 맛이 멍~하니 듣기에 딱 좋은
주인공들보다도 조연들이 듣는 재미가 있었달까....


執事の受難と旦那樣の秘密<下> ★★★☆☆
코야스 다케히토 x 카미야 히로시
나리타 켄 x 스즈키 치히로
아니....집사의 수난과 주인님의 비밀이라며!!!
집사의 수난은 맞는데...시종의 비밀로 바꿔야 하는거 아냐?
시종이 엄청난 비밀을 갖고 있자나!!!! 버럭버럭.
이건 뭐....건국신화도 아니고;;;;;;
너무 아스트랄해서 할 말이 없다.
(2009/02/05 22:28)


갱신

情熱のヤングマン ★★★★☆
후쿠야마 쥰 x 하타노 와타루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역시 피프스 에비뉴, 이거 좋다!!! 재밌다!!! 랄까 신선!!!
모리모리가 쥰쥰에게 깔린댄다!!! (실제로 배틀씬은 없음)
모리모리가 톨밍에게 깔린댄다!!!
사람좋은 톨밍씨가...와탈대신에 알바하는 장면은 증말 웃겼음.
거기에서 이야기가 끝나도 재밌을법 했는데
그 뒤로 모리모리와 엮이면서 그냥 평범한 BL이 되버렸지만....
깔끔하게 짝짓기가 되서 아쉬움도 안 남고...뒷맛도 좋았음.
와타루가 느무느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片想いには秘密がある♥ ★★☆☆☆
코야스 다케히토 x 사토 유다이
모리카와 토시유키 x 미즈시마 다카히로

사토 유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람 찍고나서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별로 뜰 조짐이 읎다;;;;
이쁘게 우니까.....뭐 뜨겠지....이러다가 시모와다상처럼 될까바 걱정은 되지만;
(시모와다상, 실력에 비해서 너무 안떠서 안타까운 1人)
여전히 넘봐라여사의 스토리는 아스트랄하시고;;;;;;;
(2009/02/08 20:42)


추가

假面の花嫁~弄花傳~ ★★☆☆☆
하타노 와타루 x 카지 유우키
유사 코지

남자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목숨걸고 쟁취해야지!! 팍팍 밀어붙여야지!!! 이래야 한다고!!
찔끔찔끔 여기저기 찔러보고 걸리면 사귀는 그런 찌질이 말고
나도 이런 남자에게 걸려보고 싶다. (단 내 취향이어야;;;)
유사상도 좋았는데....하타노가 넘 강하게 밀어붙여서....
유사상, 아쉬움...쩝쩝
근대 내가 중국역사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왕이 나라 버리고
옆나라에 가버려도 되는것인가...아무리 환관이 권력을 쥐고 있다지만;;
중국계 사람들은 이런류의 작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다.


仁義VS堅気2(ジンギバーサスカタギノジジョウ)★★★★☆
키시오 다이스케 x 마에노 토모아키 + 야마구치 캇페이
타케우치 켄 x 하타노 와타루
와카모토 노리오

타케켄의 굵은 목소리다!!!! 와하하하하!!! 심봤다!!!
타케켄이 굵게 후카시 잡으면 웃길때가 많은데...이번엔 씬이 적어서
그렇게 안 뿜겼다;;; 진짜 섹시한게 멋졌응.....ㅠㅠㅠㅠㅠㅠㅠㅠ
하타노의 스키스키 공격도 무지 귀여웠고 ;ㅁ;
마에노땅은 ㅋㅋㅋㅋㅋㅋ 마에노땅 다이샄에게 우케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쿠마우케다 푸하하하 ㅠㅠㅠㅠㅠㅠ오오 희소가치 높은 떡대수ㅠㅠㅠㅠㅠㅠㅠ
다이샄이....블랙유노키삘이라 ㅠㅠㅠㅠㅠ 완전 감읍 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재밌게 들었다. 신바 리제...이 언니도 취향이라;;;;
속편이 나올듯?
Posted by hatsy
:

코야스 다케히토 x 미즈시마 다카히로
나루세 마코토, 유사 코지

다카쿠 쇼코는 취향이기도해서....
- 나의 2006년을 뒤흔든 "소설가는 참회한다" ㅠㅠ 아직도 그 시디는 대사를 외울정도로 듣고 또 듣고있다. 특히 비오는날이나.....우울한 날에 들으면 쌍화차따위 필요없어 ;ㅁ;
(스토리작가는 히시자와 쿠가츠였지만...어쨌든)

일단 이 언니 일러스트의 시디라면 좋은 기분으로 듣기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사장님 BL은...도겐자카라던가....보보보라던가...웃긴 캐릭터가 자꾸 생각나는것도 있고....이분만큼은 이제 그만 BL은퇴하셔도 될법한데....자꾸 나와주시니 좀 황송하기도 하고....(특히 ㄴㅂㄹ여사 시디....) 그래서 쫌...꺼리지는건 사실이다.
다른 시디들도 많지만....일단 다카쿠 쇼코라는 혼자 높게 치고있는 네임벨류에 끌려서 들었는데...
아니 근대 그전에...제목도 좀 마음에 안들어....17세의 뭐?!
사장님 세메에.....다이츄 우케?! 아 좀 불안한데.....
진짜...작가가 이 언니가 아니었음 맨 나중에 미루고 미루다 들었을 시디.


막상 들어보니 뻔한 "너, 사실은 예전에 우리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기억 못하니?" 패턴....
그치만 이런게 또 싫진 않아서.....보통은 세메가 꽁꽁 숨겨놓다가 맨 마지막에 "사실은...." 하면서 고백하는 패턴이 가장 많은데...초반에 가볍게 뻥! 터트려주고서 그 뒤부터 막 대놓고 덥치는게 좀 신선했달까;;;;;
제일 괜찮았던 부분은.....미즈시마상과 그 친구 나루세의 관계인데.....

나루세 : 너 사귀는 사람 있지?!!!
미즈시마 : 끄응.......
나루세 : 오오!!! 있구나!!!! +_+ 누구야!!!!
미즈시마 : 음...음....(말해도 되나) 음....우리 담임.
나루세 : 어엉?!!!! (패닉) 진짜야?!!!! 담임이랑 사겨?!!!
미즈시마 : 사귄달까....음....몇번 잤어....
나루세 : 오오오오!! 우와아앙!!! 지인짜~~~?!!! +_+ (어땠냐?!!!)


나루세의 반응이 딱 그 또래의 혈기왕성한 고교생의 반응이어서....호오...이거 좀 리얼한데? 라고
딱 요맘때가....경험했네 안했네....조심스래 말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하는 시기라....
스토리하고는 상관없는 부분이었지만....괜히 나는 이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


스토리는 평범했지만....코야스상 캐릭터가 너무너무 순애보에다가 착해서....
재밌게 들었다.
다이츄씨는.....소프트BL에만 나와주셨음 하는 소망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은 르르슈 쫓아댕기는 로로삘이 딱 좋다니깐;;;;)
근대 역시....이불씬 연기가 좀 늘었음.....


속편이 나온다면, 유사상이 나루세와 엮이게 될것같은 예감이 드는건 기분탓일까;;;;;;


+) 근대요 사장님...어느부분에서 진짜로 웃었다는건지 모르겠거등요....
당신은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구분 할 수가 없어요;;;;;
Posted by hatsy
:

으아!!!!!!!!!!!!!!!!!!!!!
이거슨!!!!!!!!!!!!!!!!!
BL판 천년의 사랑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귀자의 천년의 사랑.....중딩때 유행했던 소설;;;;)
아놕!!! 이거...이거....듣고있으면서 작가를 구분할수 있게 되네요;;;;
역시 단연 빛나십니다....코여사님;;;
[고대중국편] 들으면서...으악!! 으ㅏ앙ㄱ라!!! 이거슨!!!
이 인간의 추악함이랄까....이...비꼬는 감정과....우월감....패배의식....그걸 무마하기위한 정복욕!
이...이...감정흐름과 묘사는!!! 코여사다!!! 코여사가 썼지 이거!?!!!!
맞더군요. 중국편은 코여사님 작품이었습니다;ㅁ;ㅁ;ㅁ;ㅁ;;ㅁ;ㅁ
중국편과 에도편이 가장 평이 좋습니다. 둘다 코여사 작품...으하하하하하!!!!
근대 이 중국편을 들으면서 코여사치곤 대사가 넘 촌스러운데?! 라고 느낀 부분이 딱 한군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이즈미 카츠라일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 대사란게....욧칭 대사인데요..나름 클라이막스.
出世のために利用してたんだ!何も知らなかったでしょ、お人よしの鷹峻!

저...お人よしの鷹峻! 이부분이 너무 ;ㅁ;ㅁ;ㅁ;ㅁ;
くっさ!!!!!!!べたすぎ!!!!!!!
혼자 막....으아아아아아....이 대사 넘 웃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여사치고 너무 신파적이라서.....혹시 이즈미 카츠라? 라고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흐흐.
고대 중국이니.....배경을 생각하면 저런대사가 자연스러울지도요....

아놔.....이 중국편 들으면서 발 동동 굴렀습니다 진짜....
새벽에 눈은 졸려죽겠는데....말똥말똥 잠을 못자겠는거예요
얘네들이 넘 안타까워가지고 ;ㅁ;
이미 죽을거란거.....몇번씩 죽고 다시 태어나서 다시 사랑하고 또 헤어질거란거....
알고있지만, 너무너무 그게......;ㅁ;ㅁ;ㅁ;;ㅁ;ㅁ;ㅁ;
아놕! 그냥 백년해로하고 성불해라 쨔샤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꼭 그렇게 죽냐 다들!!!! 웽웨웨에게게!!!

이집트편도 참 안타깝긴 합니다....
이집트때 그렇게 죽어서 우케(-_-)로 환생한 녀석들은 전부 맥주병...물 알레르기;;;;
팔도 안 늘어나는데...물 알레르기.....ㅠㅠ


미야타상 말대로...이 모든것은 미야타상에 의해서....(먼눈)
미야타상이 아니었음 책4권, 시디8장짜리 이야기가 안나왔겠죠......
시대가 바뀌고, 인물이 바뀌어도 미야타상의 포지션을 가진 인물들을 찾아내는게 재미라면 재미였습니다.
연꽃,매,라피스 라즐리,미야타(?)로 이어지는 4개의 조각으로 다른시대, 다른인물을 그려냈다는것도 아주 재밌었구요...

원작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어떤시대배경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미국 남북전쟁은 역시나 없더군요...
그시대도 격동의 시대라 꽤 재밌을법한대 (스칼렛 오하라!!! 카악!!!)
냉전시대의 미국과 소련의 첩보원들 이야기....(하악하악)
이런거 누가 좀 안써줄라나;;;


아놔...근대....
이집트의 감동이...중국에 확 묻혀버리는....이 파워!
역시 코노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국편은 마지막이 너무 안타까워가지고요....아놕.......
영화로 만들면 보는사람들 다 질질 짤것같은....그런 너무예쁘고 슬픈 그림인거예요 ;ㅁ;
코피줄줄 흘리면서 웃으면서 잠든듯 죽는 욧칭
뭣도 모르고 웃으면서 잔다니까 그저 좋다고 부드럽게 웃어넘기는 코야스상이!!!으어어어!!
코야스상 말대로 중국편에 더더욱 애정이 갈것 같습니다.
아놕!!!!!!
코여사....당신은 마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사보고싶은데....환율아 떨어져....(오늘아침 만수 상판을 보고...우욱)


윤회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사스라 말고도 산사라도 있는데....
둘 다 어원은 같은 말이겠죠.....?


+) 2편이 빠르게도 이번달 말에 나오네요.....으캬캬캬 나캄 기대하고있어!
Posted by hatsy
:

발매중.............-_-;
발매중이었어.........!!!!!!!!!!!!!

도대체 왜 우테나는 DVD발매 안해주는거냐고 툴툴댔는데;;;;
5.1채널로 나와주었구나 ;ㅁ;


랄까, 저기 사장님의 목소리가 아주 죽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우테나에서 키류 토가가 제일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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