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적 소년 OST

2008. 10. 7. 21:06

이정도로 하면 검색 안되려나;;;;
할인된 가격으로 1만원 조금 더 주고 모셔왔습니다.
요샌 프로텍터들이 잘 되어있어서....
추출하는대 고생 좀 했습니다.
괜히 윈도미디어까지 업그레이드하고....-_-;;;;



받아본 시디는 아주 만족입니다.
시디 디자인은 말그대로 모던하게 솔리드한 블랙에 흰글씨로 깔끔한 프린트.
근대, 자켓안쪽에 쓰인 사진....꼭 픽셀깨진 사진을 넣어야 했습니까?
이쁜 배우 3명의 얼굴이 뭉개져있는데 이거 정품 OST가 왜이래 싶더군요.



이 OST를 급하게 구입한대에는
1. 한국 OST는 금방 씨가 마른다. (절대진리)
2. 재즈풍의 Adagio In G Minor
3. 혜수언니의 일본어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원곡CD도 소장하고있지만...
재즈풍으로  어레인지 된 아다지오가 너무 좋은거예요...



바로 요 장면에서 식당에서 틀어주는 BGM으로 아주 옅게 깔립니다.



관심없으면 지나칠정도로 잠깐 흘러나온 이 BGM이 너무 멋져서...
극장을 나오면서 이영화 OST는 꼭 사아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원삭제

좋죠?!! 좋다고 말해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혜수언니의 개여울 ㅠㅠㅠㅠㅠㅠㅠㅠ
배경이 배경이다보니....신파조이구요....
또 시대가 시대이다보니....무대에선 일본어로 부릅니다.
해명이랑 실실대며 부를때는 한국어로 불러요~
"해방되면 우리 난실이 조선말로 음반하나 내자!"
이게 두사람의 작은 약속이었습니다만.....흑흑

음원삭제

소심하니까....앞 부분만 살짝.


전국바사라의 호죠 할아버지....의 18번대사.
고센죠사마!!! 가 생각나는 멜로디예요....-_-;


이노래 한국어도 진짜 좋아요....
김소월님...아흑흑흑!!!!!!




그리고 엔딩트래딧에 쓰인
색채의 블루스.
올 재패니즈!!! 젠부 니혼고!!!!!
음원삭제
진짜 이 언니는...목소리 간지가 예술이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외에도 모던한 재즈풍의 BGM이 즐겁습니다.
혜수언니가 영어로 부른 재즈풍의 노래가 또 하나있는데...
유명하니까....검색하면 뜰꺼예요;;;;;;;



아...이 리뷰 괜찮을려나.....
소심......
음원은 곧 지울겁니다....ㅠㅠ

Posted by hatsy
:


탐미의 절정을 달리시는 선생님...(자세히보면 셔츠 단추가 ㅠㅠㅠㅠㅠ)

이거 그냥 들을때는 암 생각이 없었다. (절망선생치고 넘 상큼해;;;;)
- 남학생둘이서 좀 므흣한 분위기이긴했는데 ㅠㅠ (아앙 쿠도군!!)

그랬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나(僕) = 마리오네트 = 선생님의 펫


이거 굉장히 위험한 노래잖아;;;;;;


이 가사가 뒤로가면....리버스가 된다 ㄱ-


女女도 아니고....男男냄새가 풀풀나는 엔딩이라니 ㅠㅠㅠ
감독님 싸랑해 역시 나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乃


+)커플링은 다시 제 노선을 찾았네요....역시 좋아요~ 뽕짝삘.
Posted by hatsy
:

건담 더블오 OST 1

2008. 1. 19. 22:22

이게 OST표지입니다 -_- 사시로 보면 뭐가 보이려나?! 매직아이인가? 으응?!

대범한건지 소심한건지 모르겠는 북클릿 표지.
앞에 투명씰-_-?에 세츠나가 있어서....
완성되는거긴 하지만요;

좋아하는 음악들을 잡음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거 사실은 무지 기다렸다구요.
4번트랙 INTERVENTION(무력개입? 풉) 이랑
6번트랙 POWER
제일 좋아합니다.
딱 따블오 분위기.
랄까.....라디오 오프닝 엔딩에 쓰이는 곡이라서 ^^
이거 들을려고 소레스테 열심히 듣고있지요....라디오도 재밌지만...
저 두 곡이 너무 좋아요...흐흐

역시 카와이 켄지.
음악 좋습니다.
이제...마크로스 프론티어만...하악하악!


+)우선순위가 잘못된 세상에 절망했다!!!!! (낼 시험인데 막 놀아 미치겠어 ㅠㅠ)

++)절망극장에 스기타 무지 많이 나오네요......(야;;;)
Posted by hatsy
:



螺旋 翔け昇り 届け 言葉 思い
소용돌이 날아올라 닿아라 · 나의 말· 이 마음
白く 輝きて 重なり響き合う
하얗게 빛나 하나되어 울리네

Verda ferre, et dona corda
주문을 외워 소원을 빌어라
Inveni,o da veiverbia
찾아내 전해지길 진실의 주문을
Verba canta, et dona licem.
주문을 노래해 빛을 기원하라
Animadverte, junge, ora
소중히 이어가 기원하라

ひび割れた大地が
갈라진 대지가
絆さえ引き裂く
인연까지도 갈라놓네
失った痛みに
잃어버린 아픔을
気づく時 はばたけるや?
느끼는 때 날개짓 할수 있을까?

螺旋 翔け昇り 届け 言葉 思い
소용돌이 날아올라 닿아라 · 나의 말· 이 마음
白く 輝きて 重なり響き合う
하얗게 빛나 하나되어 울리네
君を感じよう 届け 祈り 力
그대를 느껴보자 닿아라 기원 힘이여
魂寄り添えば 闇さえ払えよう
영혼을 함께하면 어둠마저도 물러날지니

罪を焼く炎が
죄를 태우는 불꽃이
岩を裂き噴き出す
바위를 부수어 뿜어내내
荒れ狂う風に舞い
날뛰는 바람에 춤을 추며
なめつくす 過去 今 未来
전부 태워버리네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乾き癒す雨さえ
말라가는 비마져
行き過ぎて溢るる
구원할 뜻이 없네
果たすべき約束
지켜야 할 약속
片割れを求め
그 실마리를 갈구하네 

螺旋 翔け昇り 届け 言葉 思い
소용돌이 날아올라 닿아라 · 나의 말· 이 마음
白く 輝きて 重なり響き合う
하얗게 빛나 하나되어 울리네


- 아이프레임 플러그인을 설치해도 지원이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Posted by hatsy
:

Lamento O.S.T. - 乱舞

2006. 12. 21. 21:04


주문한 OST는 내년이나 되야 오기때문에...
테마곡만 일주일 넘게 들으니 힘들어서 찾다찾다 발견 ㄱ-
풍문에 의하면 라이 배드엔딩곡이라는데....
가사가 없다...분명 라틴어겠지;;;
Posted by hatsy
:

目を閉じて ナイトグロウィン
呼び起こす あの記憶

凍える唇噛んで
二人肩を寄せ合う

最後に君を見た日を
記憶の底に隠した

湖の上 歩いた あの Wonderfull view
(I'm feeling so alive)

snow kiss
このまま君と good-bye なんて
言わないで

会いたい
時が止まるほど 美しい星空を
wow wow…

白く 輝く 息が
優しく あの子をつつむ

水面が氷に変わる
暗闇がオーロラになる

闇がとければ生きてゆけるの?baby
涙見せずに光のほうへ歩き出す
(I'm feeling so alive)

snow kiss
このまま遠く離れても
泣かないで…

会いたいあの日あの時 your love
白い吐息の star

snow kiss
このまま君と good-bye なんて
言わないで

会いたい
キモチとか取れない傷跡
消さないで
消さないで…



이렇게해서 마음에 드는 가수한명 발견 ^^
Posted by hatsy
:
주변분들도 오늘 도착했다 하시더니 저도 저녁늦게 받았습니다 ^_^
노래야 말할것없이 좋군요 ^^ 역시 코르다!!
아이팟에 당장 넣어봤는데....

장르가 무려 롹;;;
아티스트...이안 쿠식?
노래제목도 이상해;;;
불안한데...그래도 노래는 제대로 나오네요;;;



근대 나 정말 훜준씨 파트 어딘지 모르겠다;;;;
팬 실격인걸까?!

포스팅하고 보니 꼭 안티같은데...나 안티 아니예요 엉엉 ㅠ.ㅠ
Posted by hatsy
:
薄紅乱れて 真夏の夜の夢々 飛び立つ蜉蝣 恋焦がれる
담홍빛 흐드러지게 한여름밤의 꿈들 날아드는 하루살이 사랑에 애태우네
眼に映るのが悪い夢なら 目をつぶるのは悪い癖なの
그 눈에 비치는게 악몽이라면 눈을 감아버리는건 나쁜 버릇이야
ただ今だけは酔いしれていたい ラム酒の海に沈む太陽
그저 지금은 취하고싶어 럼주의 바다에 저물어가는 태양
狂おしい 誰かの名前口ずさむ
미칠것 같아 누군가의 이름을 중얼거리네
なんて素敵な この世は夢だ あなたと夢で会える
너무 멋진 이 세상은 꿈이야 너와 꿈에서 만날꺼야
薄紅乱れて 真夏の夜の夢々 飛び立つ蜉蝣 恋焦がれる
담홍빛 흐드러지게 한여름밤의 꿈들 날아드는 하루살이 사랑에 애태우네
あなたを想えば 夢に夢に夢見る 溢れる悦び 永久に永久に
널 떠올리면 꿈에서 꿈에서 꿈을 꾸네 흘러넘치는 즐거움은 영원히 영원히
燃え尽きてゆく夢のかがり火 波に蝗めく命の残滓
전부 불타가는 꿈의 화톳불 물결에 휩쓸리는 생명의 잔재
狂おしい 誰かの面影揺れている
미치겠어 누군가의 모습이 흔들리네
舞い上がる様に 舞い散る様に あなたと夢で踊る
들뜬 것처럼 춤추듯이 너와 꿈으로 춤출래
薄紅乱れて 真夏の夜の夢々 飛び立つ蜉蝣 恋焦がれる
담홍빛 흐드러지게 한여름밤의 꿈들 날아드는 하루살이 사랑에 애태우네
あなたを想えば 夢に夢に夢見る 溢れる悦び 永久に永久に
널 떠올리면 꿈에서 꿈에서 꿈을 꾸네 흘러넘치는 즐거움은 영원히 영원히
愛おしい あなたを想い闇駆ける
사랑스러운 널 떠올리며 어둠속을 달려나가
扉が開く 世界が開く この世に生きた証
문이 열려 세계가 열려 이 세상을 살아온 증거
薄紅乱れて 真夏の夜の夢々 飛び立つ蜉蝣 恋焦がれる
담홍빛 흐드러지게 한여름밤의 꿈들 날아드는 하루살이 사랑에 애태우네
あなたを想えば 夢に夢に夢見る 溢れる悦び 永久に永久に
널 떠올리면 꿈에서 꿈에서 꿈을 꾸네 흘러넘치는 즐거움은 영원히 영원히
薄紅乱れて 真夏の夜の夢々 飛び立つ蜉蝣 恋焦がれる
담홍빛 흐드러지게 한여름밤의 꿈들 날아드는 하루살이 사랑에 애태우네
あなたを想えば 夢に夢に夢見る 溢れる悦び 永久に永久に
널 떠올리면 꿈에서 꿈에서 꿈을 꾸네 흘러넘치는 즐거움은 영원히 영원히
薄紅乱れて 真夏の夜の夢々
담홍빛 흐드러지게 한여름밤의 꿈들
Posted by hatsy
:
마모가 들어보더니 각트 같댄다;;;;;;
각트 안같기만해봐........-_-+++++
마모!!!! (의미없이 짖어봄)
이랏샤이마이셀프!!! 진정 타마키스럽다;
Posted by hatsy
:

뒷북 리뷰, 자켓 넘 웃긴다 ㅠ.ㅠ 루시퍼 할렘?! 그것도 쇼타?! (데굴데굴)

하야미상 : 무난하심....예전에비해서 포스가 좀 떨어지시는 느낌
SSDS나 개인앨범이나 그런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
데옥시리보핵산 같은 명곡은 다시 태어날수 없는것인가!!!!

스기타 : 원래 스기타는 SB에서 노래하면 멋있게 나왔다...라이브는...라이브는....(먼눈)

토리밍 : 찌질이 시바주제에 노래는 제일 섹시하다. 역시 섹시성우 -_-;

스즈 : 나키무시&요와무시 마야 주제에 노래는 젤루 멋있다. 아놔..스즈 댄스곡으로 개인싱글 내봐~

훜쥰씨 :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SB시디중에 들을만 하다. 그전껀 톤이 넘 낮았지 -_-;;;


스즈노래 캡 중독적이군요 ㅠ.ㅠ 아놔...역시 스즈...노래에 감정이 살아있어 ㅠ.ㅠ
Posted by hat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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