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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7.16 그 후....

뺐는데....

2020. 7. 19. 23:37


아고틴 빼는김에 에나폰도 하나 빼고 먹는 중.

아고틴 뺐는데 또 헛것을 본다.
낮에는 안 보고, 꼭 새벽에 깨는데 그 때 본다.
그저께는 내 손바닥만한 거미가 내 얼굴 바로 옆에 공중에 둥둥 떠 있어서 완전 꽁꽁 얼어가지고 티슈로 눌러 죽이려고 용기내서 티슈 조준하고 손바닥으로 팍!!! 내리 찍었는데.....
헛것이네.....하하하하허하하


그리고 어제새벽에는 목 없는 삐쩍마른 외계인(손가락이 3개인가 4개였는데 아주 길었다)이 내 옆에서 가슴에 손을 엑스자로 교차해서 낑겨 누워있더라.


헛것을 보는데 참 버라이어티 하다.


아고틴 이제 안 먹는데. 이거 반감기 하루도 안 되는데.
약기운은 다 빠져나갔을텐데. 아고틴이 문제가 아닌가.
그래도 아고틴은 다시 못 먹겠다. 꿈이 무서워 ㅠㅠ

Posted by hatsy
:

그 후....

2020. 7. 16. 12:42
정신계질환 부작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상선검사가 정상으로 나오고
우울증의 신체화증상으로 아픈거라고 결론이 났다.
대학병원가서 검사받은 날 혹시몰라서 따로 받은 아티반,클로나제팜 먹고 잤는데.....

다음날 멀쩡해짐. 😑

뭥미.......


한달동안 개고생한거 같아서 ㅠㅠ 억울했다.
내과가서 링거맞고 온 적도 있었는데.....
내 돈!!!! ;ㅁ;
대학병원 간거랑 갑상선 검사한거 실비청구 해야하는데 귀찮다....서류 떼러 또 병원가야되.....😑

그리고 아고틴을 처방받은거.
두달정도 복용한 지금 부작용이 올라오는 듯
악몽을 꾸고 자다깨서 귀신을 보질않나, 새벽에 손목만 공중에 둥둥 떠서 내 이불을 잡고있고(바로 내 턱 아래 이불)
무서워서 이불로 확 덮어버리니까 사라지긴 했는데

엄마가 나 자고있는데 스윽 와서 내 손 잡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환영이었던 적도 있었다.

내 잠자리 옆에 수납장이 있는데 자다 깨서 보니 그 위에 올려둔 가방이 바람에 펄럭이는데 꼭 사람 머리같더라.
그것도 섬뜩해서 다시 자기 무서운 적도 있었고. (가방이 계속 날 노려봄 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 가방을 봤는데 가방 어디에도 펄럭일만한 것은 없었는데...즉 난 또 헛것을 본.....


오늘부터 아고틴 빼고 약 먹어야지.
무섭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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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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