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검사가 정상으로 나오고
우울증의 신체화증상으로 아픈거라고 결론이 났다.
대학병원가서 검사받은 날 혹시몰라서 따로 받은 아티반,클로나제팜 먹고 잤는데.....
다음날 멀쩡해짐. 😑
뭥미.......
한달동안 개고생한거 같아서 ㅠㅠ 억울했다.
내과가서 링거맞고 온 적도 있었는데.....
내 돈!!!! ;ㅁ;
대학병원 간거랑 갑상선 검사한거 실비청구 해야하는데 귀찮다....서류 떼러 또 병원가야되.....😑
그리고 아고틴을 처방받은거.
두달정도 복용한 지금 부작용이 올라오는 듯
악몽을 꾸고 자다깨서 귀신을 보질않나, 새벽에 손목만 공중에 둥둥 떠서 내 이불을 잡고있고(바로 내 턱 아래 이불)
무서워서 이불로 확 덮어버리니까 사라지긴 했는데
엄마가 나 자고있는데 스윽 와서 내 손 잡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환영이었던 적도 있었다.
내 잠자리 옆에 수납장이 있는데 자다 깨서 보니 그 위에 올려둔 가방이 바람에 펄럭이는데 꼭 사람 머리같더라.
그것도 섬뜩해서 다시 자기 무서운 적도 있었고. (가방이 계속 날 노려봄 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 가방을 봤는데 가방 어디에도 펄럭일만한 것은 없었는데...즉 난 또 헛것을 본.....
오늘부터 아고틴 빼고 약 먹어야지.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