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ノラマ
歌:藤岡正明


川沿いを歩く 春の遊歩道
風に揺れる横顔 何思うの?
たまに寂しそうに くちびる噛む仕草
僕はいつでも君だけをまってる
강가를 걷는 봄날의 산책길
바람에 흔들리는 옆모습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가끔씩 쓸쓸한듯 입술을 깨무는 너
난 언제나 너만을 기다려


知らないフリをして 僕をうまくかわして
見えないガラスの壁に 隠れてしまう
모르는 척 날 속여
보이지않는 유리벽으로 숨어버려


夜のパノラマ 僕のことだけ探して
時間を止めて ねぇ 笑ってくれよ
そっとこのまま 嘘でもいいよ 構わない
アスファストに残る 君と僕だけの記憶
밤의 파노라마 나만을 찾아서
시간을 멈추어 어서 웃어줘
늘 언제나 이대로 거짓이라도 좋아 상관없어
아스팔트에 남는 너와 나만의 기억


踏み出す勇気 僕にあったなら
素直にこの気持ち 伝えられたから
放課後の君が 眩しすぎるから
閉じ込めた声 こぼれそうになる
한 발 내딛을수 있는 용기가 나에게 있다면
솔직하게 이 마음 전해질수 있을테니까
방과후의 네가 너무나도 눈부셔서
숨죽였던 목소리가 새어나와버릴것 같아


君はいつものまま あるはずのないテレパシー
ほどけてもいない靴紐 結び直した
넌 언제나 그대로 전해지지않을 텔레파시
풀어지지도 않는 구두끈을 다시 묶었어


空を見上げて にじんだ星を繋いで
願いを込めて ねぇ 二人きりで
まるで幻 それでもいいよ 構わない
信号が変わるまでは 君を僕だけに見せて
하늘을 바라보며 번지는 별들을 이어서
소원을 담아서 있잖아 우리 둘이서만
꿈만같아 그래도 좋아 상관없어
신호가 바뀔때까지는 널 나만이 볼 수 있게 해줘


夜のパノラマ 僕のことだけ探して
時間を止めて ねぇ 笑ってくれよ
ずっとこのまま 夢でもいいと 構わない
「また明日」の終わりに 足をとめて目を閉じた
밤의 파노라마 나만을 찾아서
시간을 멈추어 어서 웃어줘
늘 언제나 이대로 꿈이라도 좋아 상관없어
[내일 또 만나]를 끝으로 난 멈추어서서 눈을 감아버려


아...노래 넘 좋습니다 ㅠ.ㅠ
가사 번역하니까 더 좋습니다......ㅠ.ㅠ
랄까 넘 풋풋해요 ;ㅁ; 아놔.....
그니까, 평소에도 좋은데 말은 못 붙이고 스토킹만 하다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좋아하는 여자애(남자애) 뒤에서서 말도 못 붙이고 혼자서 끙끙 앓다가
빨간불에 걸려서 둘이 같이 서있는걸 혼자서 하아하아 거리는데
그 상대가 [그럼 안녕~]하고서 먼저 가는걸 지켜보는 변태라는거잖아요

아아....카즈키의 케이타를 향한 마음이 너무 잘 전해지고 있습니다...하하하하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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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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