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노 토모아키 x 요시노 히로유키
히라카와 다이스케, 미야케 켄타



예전에 원작을 읽고서 첫 느낌은.
공항에는 참 여러 사람들이 정말 힘들게 비행기를 띄우는구나;; 였다.
그저 여권 검사하고 짐 검사하고 비행기타고 기내식 먹을줄만 알았지. 
비행기화물은 항공사에서 담당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항공화물회사가 따로 있다는것도 몰랐고 -_-; 
화물회사에 항공팀이 있는건가...아무튼..얘네들은 DHL같은 곳에서 일하는모양.
게다가 주인공들의 직업은 뭐..뭐더라;; 로드 컨트롤러....이게 뭐지?!!
(자세히 북릿뒤에 설명이 되어있네....원작읽을때는 못 봤는데...)
비행기 무게중심 맞춰주고, 중량을 계산해야 비행기가 제대로 뜰 수 있다고 항공법에 정해져 있다는....
작가언니가 이거 어떻게 취재했지? 이 생각뿐;;;;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기를 뚜드릴 줄 알아야 하는 직업은 나에게는 동경의 대상~
난 수학도 못할뿐더러 산수도 못하기때문에 -_- 회계,경리, 뭔가를 계산해내는 직업은 영 꽝이다.
암튼 워낙 매니악한 배경지식들이 필요해서...원작도 참 신기해하면서 읽었는데
역시나 시디도 원작만큼 잘 만들어져있고 연기하는 분들도 배경이 신기하다고 하시고...
(미야켄은 직구로 "BL은 대부분 야쿠자물이라..." 일동, 우어ㅜㅇ어ㅓㅇ)

간만의 욧칭씨는 똑바로가자의 마메타로같은 역이어서 너무 좋았다.
아흥....귀여워....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에노땅은 점점 도죠교관에서 벗어나고있는것 같아서 흐뭇하게 들었다.
점점 더 발전해주길 바래~
페어리와 미야켄도 재밌는 양념이었음.


그나저나, 나도 살아남으려면 자격을 따야하지 말입니다;
올해 가기전에 운전면허는 따 놔야 할텐데;;;
Posted by hatsy
:

스즈키 타츠히사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제목에서부터 쿠소의 향기가 느껴져서 1월 신작들중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끌려가는 기분으로 들었다...역시 ㅠㅠㅠㅠㅠㅠㅠ 쿠소였어 ㅠㅠㅠㅠㅠㅠㅠ

토리상 불쌍해.......난 그렇게 울부짖었다.
그래, 톨밍이 쩜 재수없는 애로 나오지...
그런데 히라링이 탓층이 좋아서 무의식적으로 타이밍 맞춰서 톨밍에게 안긴다는 설정은
그게 마지막에 히라링의 독백으로 처리되는 부분에서
그렇게 따지면 톨밍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었다.
톨밍도 사실은 히라링이 좋은데 츤츤대다 못해서 도S로 빠져버린거고
자기 자신도 주체를 못해서 그게 사랑이라고 자각을 못해서 괴롭힌걸수도 있지 않을까?
괴롭힘당하는 히라링 형아가 불쌍했다고....사랑했다고 하는 탓층을 두고서 변태아냐?
털도 안난 꼬맹이를 유혹하려고 친구에게 안기는 히라링을 두고서 변태아냐?
니들 둘이서만 그렇게 애달프고 고통스러웠었냐....흑흑 울 수가 없었다.
7라운드 배틀씬을 듣느라 뇌가 멍해지기도 했지만
따지고 자시고 할만한 스토리가 없기도 하지만 겨우겨우 스토리를 짜내어봐도
난 톨밍씨가 젤루 불쌍하다.
야이~ 돌아와 히라카와야~ 내가 널 사실은 사랑한다고 짜샤~~
마음속으로 외치는 톨밍씨가 가슴 한구석에 남아도는건 왜 일까나.....ㅋㅋ
히라링씨의 우케는 아상보단 못하지만...귀가 아픈건 사실.
탓층 세메는 좋은데...으음....
사실, 히라카와따위는 아오안이었고! 절연한 동생을 찾아 헤매는 형아의 스토리도 상상했다.
톨밍과의 형제덥밥 좋지아니한가....애증으로 점철된 끈적끈적한 모호질!
너 이누무짜식! 형아가 널 사랑하니까 다 그렇게 쪼아댄거지! 하악하악!
난 이제 어린애가 아냐 형!
그래 그럼 어디 확인해보자...하악하아학!
아니! 형 이게 뭐하는 짓이야! 난! 히라카와를! 이거 놔...놓으라...아아...아흣흐응!

이런 망상을 하며 들은 시디였음....다시 듣고싶지 않다...아....7라운드....
7라운드의 배틀은 이미 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단순히 에로만을 추구한다면 뭐 들을만 하다....뭐라해도 7라운드니까 아무 트랙 찝어도 나옴;

인터컴도 아베상 나가니까  BL쪽으론 자주 헛발질이네.....
Posted by hatsy
:

★★★★☆
히라카와 다이스케(우케 여왕님) x 야스모토 히로키 (몸종)
미즈시마 다카히로 x 스즈키 타츠히사
뭐지? 왠지 우케를 먼저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1달 먼저 발매된.........(2008년 11월)
금발머리의 이쁘장한 가라테부 출신의 학생회장과
역시 가라테부 부원이자 학생회 후배의 이야기.
포인트는 야스모킹의 어리버리 순딩이 +_+
진짜 야스못킹이...무슨 커다란 레트리버마냥 귀여워가지고...어흥!!!
아니 그 덩치큰 남자애가...뭐 그리 쪼물쪼물 거리는지....
완전 귀여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짐승같은 야스못킹 목소리가 이렇게 귀엽게 느껴진건 처음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안일도 잘하고...요리 청소 다 잘하고.....
학생회장님이 시키면 네네~ 하고 군말없이 하고...완전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
아...이런 남자는 정말 사랑받겠구나....딱 그런 느낌...정말로....
히라카와상은 여유가 철철넘치는 마담 같아서 그것 나름대로 즐거웠지만...
역시 야스못킹이 진짜 쇼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전에 나온 시디중에....야마다유기 단편집[愛だろ、愛!!]에서 이시카와상 아들로 나와서
찌질하게 아부지 애인인 스가누망에게 징징대는 연기도 진짜 뒤집어 졌었는데....
야스못킹....요즘 연기변신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듯? ㅎㅎ

서브캐러인 미즈시마와 탓층 커플은...커플이라기보다....양념조연같은 느낌으로 나와서
무지무지 사랑스러웠다는 인상이 들었었다.
탓층이 학생회에 난입하면 미즈시마랑 둘이서 막 치고박고 싸우고 물어뜯고 지지고 볶고 아주 난리를 치는데.....그 쌈박질이 가볍게 BGM으로 깔리는게 너무 귀여웠었다.
얘네들은 커플같기는 한데....왜이렇게 치고박고 싸우는겨?
얘네들 이야기도 따로 나오려나.....쩝쩝....
아 근데 야스못킹 진짜 귀엽네......

가 이 시디를 들은 주된 감상이었고.....





1달 지나자, 정말로 얘네들 이야기가 나오는것이었다 -_-;
시디를 듣기까지 시리즈인줄도 몰랐음;;;;;;


★★★★☆
미즈시마 다카히로(폭력 여왕님) x 스즈키 타츠히사 (SM의 노예)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야스모토 히로키

뭐지? 왠지 우케를 먼저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국회의원인 아부지에 말에 따라 열공하는 부회장과
진학고에 다니는 주제에 진학하지않고 가업을 잇기로 결정한 후 탱자탱자 놀고있는 소년의 이야기.
날라리는 맨날 칠렐레 팔렐레 뭐가 즐겁다는건지 히히덕대고....
부회장은....범생답게 맨날 구박하고....잔소리만 해대고....
그렇게 두사람은 맨날 투닥투닥 거리면서 지냈는데....
그래서 그저그런 범생과 날라리(?)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줄만 알았는데...
응?
음?!
이것들이...점점 새로운 플레이에 눈을 떠......
아....왠지 이 자식, 때리기 좋게 생겼다...아....때리면 기분 좋을거 같아....
헉!
어? 맞았는데....왠지 이 자식이 때려주니까 기분 좋다....아...좀 더 때려줘...
헉!

SM커플이 탄생해 버리는 것이었다 -0-
キタ---- !!! 호통 다이츄!!!!!
뒤에가면 미즈시마가 찰싹찰싹 때리는데....그거 맞고서 앙! 앙! 거리는 탓층이 진짜 야했음 -_-;
아니 얘네들 왜 이래;;;;;;;; 랄까, 서로 S랑 M이라는거 모르고 사귀기 시작했는데....
사귀다보니 SM커플로 발전해버리는 이 시츄에이숑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나쁘진 않지만....두사람 캐릭터가 그러니.....-_-;

츳코미 담당인 미즈시마는 여기서 여왕님 캐릭터로 나오는데....(사소이 우케 여왕님ㅠㅠ)
의외로 잘 어울려서....놀랬다.
오....새로운 발견....우케연기도 많이 늘었소....
우케주제에 막 세메를 쥐어잡는것도 맘에 들었고...
이대로 계속 BL계에 남아서 치바 잇신상 같은 성우가 되어주오!!!
탓층은 여전히 에로에로하게 잘 해주고 있고......


미즈시마가 여왕님 캐릭터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값진 시디 였다. ㅎㅎ
Posted by hatsy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카지 유우키
후쿠야마 쥰, 후쿠시마 쥰, 마에노 토모아키, 오카모토 노부히코
타치바나 신노스케, 스즈키 타츠히사, 미야타 코우키
타케우치 켄



기다리던 오우린관의 마지막 이야기.
기숙사물에 근친상간이 더해져 파워업!! <- ;;;;;
원작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지라 꽤 기대했었다.
오카모토군의 요염한 콘노군이 어떨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아놕....너 훌륭하게 자랐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한지 얼마 안된는데...아악.....훌륭해....ㅠㅠㅠㅠㅠㅠㅠ
BL자주자주 나와주렴....연기가 그래야 팍팍 는단다 아악 훌륭해....누나 감동이야.
진짜, 이 시디는 오카모토군때문에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대를 훨씬 넘는 멋진 언니였음 응낑거짇겆가아!!


마에노땅은....이런 목소리도 있구나...하고 넘어갈정도.
나에겐 도죠교관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끄응.
첨엔 몰랐는데 뒤에가서 버럭! 소리칠땐 쩜 도죠교관 같았음 ^^;;
후우키는 좀 더 여리여리...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마에노땅도 괜찮았음.


옵화는.....그저 고마워서 눈물이......
원래 3권에서 하루미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런대 드라마시디에 오면서 하루미의 대사가 와방 늘어났;;;;;
원작 그대로 가주돼....하루미의 대사만 거의 다 100% 재현해 내면서
다른 캐릭터들은 야금야금 대사를 깍거나 비중을 줄였다.
교묘하게 옵화 대사와 비중이 늘어났다. (대본 각색한 사람...사랑합니다)
꺄하....나야 좋지...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음하하 배불러 배불러
내가 특히나 제일 좋아하는 톤의 옵화목소리를 잔뜩 들어서 좋았다.
난 이런 목소리 좋으아아!!! 끼야야야안앙!!


오히려 걱정스러운 주연들....
히라링은....솔직히 이분의 BL은 좀....저항감이 있다.
특히 세메로 나오시면....(사소이 우케는 좋지만)
카지는...목소리 자체는 좋은데...BL에선 우케니까 -_-;
시끄러워....귀엽지만....시끄럽다고.....
히라링도, 카지도....톤이 높은 목소리라...둘이서 헐떡이면 무지 시끄러울것 같아서
쩜 걱정이었는데.....
그래....귀축안경 주인공이신분이...뭔들 못하시랴.....
걱정은 기우였음.


스토리도 원작대로였지만....쩜 아쉬운 부분은....
히라링과 카지가 헤어지게 된 계기....정신병자인 어머니의 칼부림.
난 그 장면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머리에 남는데.....
이 엄마가....시뻘건 기모노를 입고서....시퍼런 칼을 들고서 미술전시관에서 깽판을 친다.
시뻘건 기모노...오비가 풀어지고...머리도 산발을 해서....
그야말로 미친년처럼 피를 흩뿌리면서 사람들을 난도질하는 장면인데....
히라링이 너무 간단히 요약정리를 해주셔서...엥?!!
(진짜 무서운 장면이라고 그거;;;;)
얼마나 무서우면 애가 쇼크로 6개월간 코마상태에다...부분기억상실까지 걸리겠냐.
그리고, 이 무서운 칼부림쑈가 왜 매스컴에 안 탔냐면....
얘네집이 겁내 부자거등.....할아버지가 대기업 총수거등.....
그 얘기도 쩜 해주지....쩝쩝쩝.....
스토리에선 이점만 아쉬웠다.


나머진 쏘쏘.
담력테스트 장면도 유럽의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장면이지만
(무려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가야 구교사 건물이 나온다;;;
해리포터냐?!! 거긴 호그와트냐?!!!)
세세히 묘사될정도로 비중있는 장면이 아니라서
이정도에 만족한다.



소설이든 드라마시디든,
다들 콘노와 후우키의 러브스토리는 기대하고있지 않을까?!
작가님....마에노x오카모토.....이루어지게 번외편좀 내주삼...

Posted by hatsy
:

전전날에 지각하는 꿈을 꿀정도였는데....한방에 잘 찾아갔습니다. 지각도 안했고;
1부좌석은 앞에서 4~5번째였기때문에 세사람 얼굴이 아주아주 잘 보였어요...
오프닝과 공연관람(?)시 주의점을 엄상현님이 아주 맛깔스럽고 애교있게 잘 해주셔서
오히려 엄상현님 으앗!!!!!+_+ 귀여워!!! 아아아아!!!!!
2부때도 나와주실까? 했지만, 안 나와 주셨 ㅠㅠ

Posted by hatsy
:
딴것보다도요......
ㅇㅅㅎ님이...나오셔서 의외의 수학이었달까요;;;;
완전 귀여우셔가지고 바둥바둥.......
집에오면서 알렉시스언니랑 "한국성우 이벤트해도 꽤 모일텐데....씁"
아무튼.......

와타루를 두번이나 벙찌게 만들었다는것만으로, 저는 보람한 하루였습니다;
미안해 와타루야;;;;
(마지막에는 일본어도 조악했고....좀 쪽팔렸지만....벙찐 와탈의 얼굴을 본게 어디냐;;)
왜! 다른 일본인들 앞에선 줄줄 말하면서....
어째서 아저씨 앞에서 난 작아지며 혀가 꼬이며 뇌가 쪼그라드는것일까;;;;;
진짜........아놕!!!!

그리고, 와타루야....
나 너 스토커 아니니까 쫄지말고, 열심히 블로깅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헉!!  이게 그, 마왕 시리즈 4탄이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보고서 같은 작가라곤 알았지만....
캐스팅이 전혀 다르기때문에 딴건줄 알았는데....
오잉....들어보니 아아ㅏ암ㄴ얼미ㅏㅇㅁ
「ずっとあなただけ」
「ウソつきの聖約」
「ワガママな福音」
에 이은 마왕시리즈 4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칠렐레 팔렐레 뛰어다니는 훜쥰씨는 들을 수 없는가보다 ㅠㅠ


코드기어스 땜시롱 목소리 낮아졌다고 하더니만 ㄱ-
이제 칠렐레 팔렐레 무뇌아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건가?!! (아, 왠지 비웃겨)


수많은 옵화의 무뇌아 캐릭터중 가장 사랑스러운 녀석이었는데 ㄱ-
요나가에게 바통터치!


그래서인지.....전원 캐스팅 교체 음하하하하
세키상의 오카마 스토커는 들을 수 없어 매우 유감이지만.....

교체된 성우진이 난 더 마음에 든다.
요나가도 훨씬 더 어린느낌이라 나쁘지 않고....
(라지만, 꺄르르 자지러지는 옵화의 목소리가 아쉽긴 하다)


유사상의 브라콤,
히라링의 성격파탄자같은 악마같은 천사 미카엘
하타노는 정말 듬직하고 사람좋아 애인 안생길것 같다 ㄱ-
미도링은 세키상과는 다른 매력이심....(오카마가 아니라 아쉽;)


일단 정리차원으로 바뀐 캐스팅ㅠㅠ

 伽羅 ……福山 潤     →  代永 翼
 赦那 ……置鮎龍太郎  →  子安武人
 椎頼 ……諏訪部順一  →  遊佐浩二
 義牙 ……高橋広樹     →  羽多野渉
 夕璃 ……関 俊彦     →  緑川光
 ミカ…… 三木真一郎  → 平川大輔
Posted by hatsy
:
섬나라 여인들의 성화에 힘입어 시리즈 3탄에 돌입한 ㅠㅠ
극도 수트 시리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what the hell?!!!
(뭐든 욕부터 배우는 법)


점점 강도가 심해진다.....아놔....
진짜 상변태 플레이 ㅠㅠㅠㅠㅠㅠㅠㅠ
1탄에서의 면봉따위는 그냥 날아가네;;;;;
뭐야 이거 진짜....
쿠로다상이 아무리 농담으로(진짜인가) "아직 못해본 기술들은 수첩에 적어놔 나중에 써먹으려고"
이런소리 해도....못 웃겠다고.....기분만 찝찝해지고...
아놔...........
히라링이 아무리 이쁘게 울어도.....이건 들으면서 너무 괴로웠다.
콘돗찡이....너무나 환상적인 연기로...(죽을때...우우..그..구겨지는 목소리란...)
나오지만 않았으면 중간에 꺼버렸음.
아 콘도 타카시..연기 진짜 잘한다.....우왕 굳
(오빠와 나 애니로 좀 만들어라!! 마사시옵화!)

시리즈 계속 나올것 같긴 한데....
작가도 강심장이고 쿠로다상도 강심장이고 ㄱ-
아......
이런거 싫단 말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탄에선 둘이 똥밭에서 굴러다니면서
사랑해~~~
이럴까바 무서워 죽겠다.
Posted by hatsy
:
모의고사 채점해보고 좌절...OTL
젠장, 삐뚤어 질테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삐뚤어지는 김에.....
(캐스트는 나중에 정리)




全寮制櫻林館学院 ② ~ルネサンス ★★★★☆
토리우미 코스케 x 타케우치 켄
오카모토 노부히코,미도리카와 히카루,미야타 코우키,노지마 히로후미

오카모토군이 나와서 아주 만족.
성우분들은 3권에서 오카모토 캐릭터가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는것 같다.
심지어, 오카모토 본인도 모르는것 같았다....(얘야...너 큰일났다ㅋㅋ)
히로형님의 원작보다 대사가 많았고...(편애하시는 대본작가)
아무튼, 3권에서 오카모토의 대변신이 기대되고....
3권 주인공 캐스팅이 초 기대된다....미즈시마, 콘돗칭 아타리로 오네가이~~
톨밍과 타케켄은 기대한 만큼의 감동.

+)
 프리토크에서 크리스트교에 대해 눈치보는 미도링 아저씨가 참....신경쓰였다능;



罪시리즈 ⑤ - 罪な復讐 ★★★☆☆
오키아유 료타로 x 노지마 켄지
히라카와 다이스케,유사 코지

딴거 다 필요없고........오마케!! 오마케!!!!!!!!
시작할때부터 [아 히라링이 범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난에서 범인 찾는거만큼이나 쉽다;;;;;
이 시리즈는 점점 유사상때문에 듣게 되는것 같다;;



便利屋さん ★★★☆☆
하타노 와타루 x 카미야 히로시
유사 코지 x 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먀상이 외롭다고 징징거리는대서 급 뿜었다.
역시 밖에서 이동중에 이런거는 들을게 못 된다.
하타노가 카먀상 질질 끌고 회사에서 끌고나오는 장면에선
으헤헤헤헤헤헤
댄디한 아저씨가 러프한 청년에게 쩔쩔매면서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란 ㅠㅠㅠㅠㅠ
유사상 커플이 좀더 신빙성이 있어서 그럴듯 했지만
커플링으로만보면 역시 카먀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사상의 텐넨도 참 좋았지...그럭저럭 즐거운 시디.


ラブミ-スル-ザナイト★★★★☆
미키 신이치로 x 노지마 히로후미
토리우미 코스케

히로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내내...[히로! 히로!] 하는데...내가 얼굴이 다 벌개졌다.
있을법한 이야기....(인가?)
히로상,미키상 잘 어울리는 커플.
토리밍은 짧고 굵게 임팩트를 남겨주셨다 ㅠㅠㅠㅠㅠㅠㅠ


秘密の新薬実験中!★★★☆☆
나리타 켄 x 노지마 히로후미

주변사람들에게 [아주 야하고 웃긴거 좀 추천해바] 하면 이걸 추천하겠다.
나리타상이 제대로 변태로 나오시는데....텐넨이다.
자기는 진지하고 순수하게 한다는것이.....남이보면 다 변태짓이다 ㄱ-.
본인은 무자각.
상대방인 히로형님은 미칠지경이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변태고, 그거보다 더 무서운건 텐넨이다.
나리타상은 역시 무적이시다.
커다란 바이브~ 시리즈 이후로 황당한 전개.


愛してると言う氣はない ★★★★★
오노 다이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전작을 대충 들었는데
이번 후속은 느낌이 좋았다.
전작 다시 들어봐야지 ㄱ-
근대 오노디의 힘들어가는 목소리는 아직 좀 그렇다;;
게다가 상대가 제왕님이니...끄응....
스토리는 상당히 좋음.
역시 아이다 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


恋愛コントロール ②
코니시 카츠유키 x 나리타 켄
스기타 토모카즈

아놔........슥잇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스기타가 말한 시나리오대로 시디 좀 만들어봐라
BL계의 쏀세이션! 폭풍이 몰아칠꺼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가 뻔해서 오래 기억에 안남을것 같지만
스기타의 명언은 오래동안 뇌리에 남을듯;;;
근대, 코니땅 히데상 대단하다....오래전 그 작품을 기억하고 있었네!?
(사실 , 나도 기억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시디가 [네 곁에서 잠들고 싶어]와 같은 라인이라는걸 이번에 알았다;;;


香港戀愛夜曲 ★★★☆☆
모리카와 토시유키 x 하타노 와타루

홍콩물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마피아 그만 ㅠㅠㅠㅠㅠㅠㅠㅠ
배터지게 먹었다고 이제 그만 하자...대새는 사막물,요매물,집사&메이드물 이라고 <-
근대 SP가 마피아를 경호해도 되는거야?



砂楼の花嫁 ☆☆☆☆☆
야스모토 히로키 x 유사 코지

듣다가 꺼버렸다.......집중안되는 캐릭터 이름들;;;;
들을거 없을때 다시 도전할 생각;;;


真夜中の純情 - 共犯② ☆☆☆☆☆
이치죠 카즈야 x 다카하시 히로키

이하동문 원래 이거 안 좋아했다;;; 커플링,내용 다 ㅠㅠㅠㅠㅠ



B級グルメ倶楽部 ★★★★★
치바 잇신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치바나 신노스케, 유사 코지

원작을 뛰어넘는 드라마시디!
원작이후의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주인공들보다....주인공 동생....타치바나 신노스케 ㅠㅠㅠㅠㅠ
완전 웃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이랑 말싸움하는게 꼭 나랑 동생을 보는 기분 ㄱ-
약간은 어수선한 원작의 구성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대본구성이 좋았다.
원작에 100% 충실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살을 더 붙여서 다듬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하다.
원작에서 찔끔 나오는 오카마가...유사상인데, 유사상의 찢어지는 절규가 아주 GOOOOD!! 이었다.


姬君の輿入れ ★★★★★
오노 다이스케 x 노지마 켄지
카미야 히로시, 콘도 타카시, 유사 코지

이번달 대박 2.
CBC에서 얘기할때도 끌렸지만 막상 들어보니 굉장히 재밌다.
헤이안시대가 배경인만큼 전개도 느리고, 왔다갔다 인물들의 움직임도 느린편이다.
헤이안시대에 대해 기초지식 어느정도는 알아두고 듣기를 권한다.
그냥 들어도 상관은 없지만, 알고들으면 훨씬 더 재밌다.
겐지모노가타리 1권만 읽고 들어도 이해되는 내용이 많을듯.
스토리는 쉽다.
잘난 왕자와 이쁘다고 소문난 여자(사실은 남자)가 주인공.
그치만, 배경이 배경인만큼.....풍류가...ㅠㅠㅠㅠㅠㅠ
콘돗칭이 은은하게 멋진 연기를 해주셔서....좋았음. 아흑!
Posted by hatsy
:
디스마운틴....이 종방 ;ㅁ;
하악하악! 이제 즌하의 모습을 영접할 수 없다능?!!
아악...즌하.....
그동안 즐거웠사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조가 10년, 아니 5년만 더 오래 살았어도 지금 우리나라가 이래 돌아가지는 않았을텐데 ㄱ-
아니지, 순조때, 정순왕후가 그렇게 말아먹지만 않았어도...크르르릉...

자중,

근대, 아파서 막 끙끙대는 즌하.....신음소리가 무지 야하셨음 ㅠㅠㅠㅠㅠㅠ
막 청초하게 하악하악 대심;;;;


내일 스폐셜도 기대하고 있겠어용~~
근대 왜 나래이션이 대수냐 ㄱ-





+) 청소했어요...나름....
책도 와방 많이 버리고...(잡지지만)
성우잡지는 차마 못 버려서...
나중에 진짜 버릴때는 옵화들 나오는 사진이랑 웃긴사진만 골라내고 다 버려야겠습니다.
젠장, 이 만화책들은 다 어쩌지.....
하가렌은 사놓고 안보고....노다메도....ㄱ-
일본원서 만화책은 서울역 북오프에 가면 팔수 있을까용....
(랄까, 안 망하고 있을까나 북오프 ㅠㅠ)


근대, 청소를 해도 뭐 그닥 새로운 맛이 없다는 ㄱ-



++)



역시 일본남은 기모노! 하악하악!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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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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