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노 와타루 x 히라카와 다이스케
카지 유우키



어디의 막장 아침드라마야!!!!!!!



들으면서 내내 이런 생각이었다............
설정도 스토리도 구성도 딱 히루멜로 드라마.......
아줌마들이 열광할 스토리와 캐릭터.
그나마 아베상과 시디 각본쓰신분이 손질해서 이정도인듯;;;
원작에도 없는 하타노의 과거를 추가함으로서 막장스토리에 설득력을 높힌건 칭찬할 만 하다.
└ 각본 쓰신분도 남자분이시다....굉장해 이분;;;



5년전 학생이었던 하타노를 가지고 놀고 버린 히라카와상.
너무 진지하게 다가오던 하타노가 부담스러워 학교까지 그만두고 도망쳤는데
재취직한 학교에서 하타노가 선생님이되어 재직하고있었다!!!!!!! 두둥!!!!
그리고 서서히 히라카와를 조여오는 하타노.....
못 견딘 히라카와가 사표를 쓰고 하타노집에 감금이 되버리는 상태까지 다다른다.
이런 스토리.
거기에 카지가 예전의 하타노와 히라카와처럼, 하타노에게 버림받은 학생이란 설정으로 나와서
히라카와를 같이 괴롭히다가 나중에는 동정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독자시선의 캐릭터인듯.....참 착한 아이였어....나중에 좋은남자 만나거라.... <-



어떻게 보면 코노하라상 소설이랑도 닮은 듯 한대
플롯이 넘 단순해서 약간 삐끗한 느낌
구성을 뒤바꾸고 시점을 하타노시점, 히라카와시점으로 나눠서 3부작내지는 2부작으로 진행했다면
코노하라표 소설같은 느낌이 나왔을지도.....
애들 다 막장.........
그런대 스토리와 감정묘사는 설득력 있게.....후후
약간 아쉬운 원작이었지만 시디내용은 자극적이고 스토리도 오소독스해서 즐겁게 들었다.
뭣보다 하타노캐릭터가........그 진지하고 무겁고 집착강한 캐릭터가...너무나 하타노와 닮았다 -_-;
본인도 인정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질척거리는 얀데레(?)가 땡기는 날에 들을만한 시디.




+)그러고보니 얀데레천국 또 나온다고.......
Posted by hatsy
:

하타노 와타루 x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치바나 신노스케 x 히야마 노부유키




원작을 읽으면서도 배꼽빠지게 웃지는 않았고 그냥 피식 웃는 정도였는대......
(그림이 무서우면서 웃겨서 처음에 보고 푸핫! 한건 있었다)
시디도 그런 느낌......심심하달까 심플하달까.......
역시 주점아키라를 뛰어넘는 명작은 나오지 않는것인가. 야마시타 토모코!!!!!
그런대 나도 이런 연애는 좀 부럽다........
젠장, 버섯군!!!!!!!!! 버섯군!!!!!!!!!!!!!!!!
히야마상 캐스팅이 조금 신선했고 -_-; (좋게 말해서)
신쨩과 하타노는 나이스 캐스팅이었다!!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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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카와 다이스케 x 시모노 히로
치바 잇신 x 오다 히사후미


犬も歩けば恋をする의 속편


1월 신작을 이제서야 들었네;;;

하...............왜 체크를 일찍 하지 않았을까........

치바 잇신상 나오는거 알면 진작에 들었지!!!!!!!!!!!!!!

다들 히라카와 x 시모노 라고만 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듣고 밍기적 거리다가 오늘 들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아저씨가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햄볶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에스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가네 귀축 조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신상 만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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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카와 다이스케 x 모리카와 토시유키
시부야 시게루


쇼와로망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리모리 우케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대 맘에 안드는건.....은수저 물고 태어난 오봇쨔마가....지가 뭔대 오봇쨔마가 뭔 벼슬이라고 우케른 안하네 마네....자존심 상하네 마네....하는건지....쳇쳇....
이건 뭐.....조선시대 윗사람이 아랫것에겐 깔리기 싫다며....
[허허 감히 상노무 잡것이 윗사람을 깐다고 하느냐]
라고 하는거랑 똑같이 보여서 좀 기분 상했다 -_-;
사랑하는대 무슨 위 아래 계급을 따지는거냐;;;;;;;
사랑하면 대줘!!! 대 주라고!!!!!!!!!!
사랑은 하는대 우케는 못 한다?!! 그건 사랑이 아닌거지.....농락하는거지....
결국 우케를 해주시는 모리모리 오봇쨔마
근대 그게 또 자존심이 상하시는지....남에게 알려지는건 죽어라 싫댄다
그러나 뽀롱나서 반년동안 친구에게 놀림당하신다. 에라이 꼬소하다.


다 좋았는데...
신분 들먹이면서 [네놈 따위에게 후벼질까보냐] 라는 부분은 정말 빈정 상했음 -_-;
모리모리 귀엽긴 했다만....쩝;


아 진짜 다 좋았는데........스토리도 연기도....분위기도....
왜 모리모리 캐릭터가 그런 놈인거야;;;;;;;;;;
빈정상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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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スができない、戀をしたい ★★★★★
콘도 타카시 x 타케우치 켄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타케켄의 징징대는 우케는 언제 들어도 귀엽고
콘도의 세메 ;ㅁ; 진짜 멋있어 ;ㅁ; 게다가 성격도 진짜 내취향 ㅠㅠ
아 멋있었다!
사키야 하루히...이런 내 취향같으니;;;;



名作文學(笑) ドラマCD「山月記 -世界の中心でアイを叫んだ獸- ★★★★☆
세키 토시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테라소마 마사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아프게 들렸다.
세상에 불만만 많고....자기의 이상을 관철해보겠다고 세상과 멀어진 리쵸(미도링)가
너무나도 나랑 닮아서.....나는 웃으면서 듣질 못했다.
패러디편은 뒤집어졌지만....라노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그 라노베 마져도 순수하게 웃질 못하겠더라....
나도 리쵸처럼 살다 죽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먼눈)



同級生② 卒業生 ★★★★★
카미야 히로시x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 읽고나서 엄청 기대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역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응어엉 어어ㅓ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하라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달 내내 돌려듣는 시디.



官能昔話5 ~ギリシャ神話~ ★★★☆☆
이노우에 카즈히코, 콘도 타카시, 미도리카와 히카루, 키시오 다이스케, 스와베 쥰이치

콘도 편만 골라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대 백조로 변신한 부분은 좀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테보이스 듣다가 뿜겨서 껐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들을생각임.
아 잠깐 들었는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악 솨베상 요새 왜이러심 ㅋㅋㅋㅋ



ZERO-SUM創刊8周年記念TALK CD ★★★★☆
이시다 아키라, 후쿠야마 쥰, 스즈무라 켄이치

스즈의 토크가 빛을 발했다. 제로섬 독자들에겐 즐거울 시디.



世界一初戀4 ~小野寺律の場合+吉野千秋の場合~ ★★★★☆
나카무라 유이치x타치바나 신노스케, 카미야 히로시
코니시 카츠유키x콘도 타카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요시노 치아키편이 메인이라서 좋았음!
오노데라 리츠는 점점 귀여워지고 ㅋㅋㅋ 이제 좀 둘이 사귄다는 자각을 좀 가지시지? ㅎㅎ


朝から朝まで ★★★★☆
토리우미 코스케 x 모리쿠보 쇼타로

사실은 잠결에 제대로 안 들었다.
뭔가 뉴욕이 어쩌고 저쩌고....오니기리가 어쩌고 저쩌고.....
쇼쨩 BL은 손이 잘 안간단 말야 -_-
토리밍인데...ㅠㅠ 내가 좋아하는 토리상 세메인대 ㅠㅠㅠㅠ 손이 안가 ㅠㅠ 무서워 ㅠㅠㅠ
쇼쨩이 연기한 캐릭터는 되게 사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는데....
아오 씬이 왜이렇게 시끄러운거야 ㅠㅠㅠㅠㅠㅠ 아저씨들 ㅠㅠ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
토리상의 고백신이 인상적이었던 시디였음.
다시한번 들어야 하는데 -_-;


靑春鉄道 ★★★★★
東武東上線:鈴村健一
有楽町線:鳥海浩輔
西武池袋線:遊佐浩二
武蔵野線:小野坂昌也
秩父鉄道:井上和彦
副都心線:岸尾だいすけ
나레이션 : 코스기 쥬로타
캐스팅이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
[청춘 철도]가 아니라... [아오하루 철도] 라고 읽습니다!
와 이거 너무 재밌어서...몇일동안 이것만 계속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잖아....일본의 철도사정 복잡하고 재밌다.
JR과 메트로의 이해관계(?)도 재밌었고....
제일 웃긴거 무사시노 ㅋㅋㅋㅋ 아...진짜 이게 사람이라면 완전 다메닌겐ㅋㅋ
메트로 유락쵸선은 완전 나구나....동네북.....아..불쌍해 ㅠㅠ
토리상이 너무 불쌍하게 연기 잘 해주셨다 ㅠㅠ
그리고 스즈...본선에게 버림받은(?) 토부 토죠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 ㅋㅋㅋ 불쌍한데 웃겨 ㅋㅋㅋ
속편 꼭 나와줬으면 좋겠고...원작만화도 보고싶어졌음.



이상, 기록용으로....끗!

Posted by hatsy
:
덧붙여 카와하라 관련 잡담.
밀린 블로깅질 <-


여태껏 시디는 왜 안듣고있었냐.......히라카와상 세메여서 ㅠㅠㅠㅠ
근대 [굉장히 다정해!!] 라고해서 들었는데...그렇네...굉장히 다정하네...

그리고 카와하라상이 또 변태로 나온다길래 -_-; 그래서 좀 듣길 꺼렸음;;;;
이사람 지고에는 참 좋아하고....솔직한 모습도 좋아하는데
연기만 들어가면 왠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나뿐만이 아닐터;;;;
특히나 30대중반의 수트입는 간지남을 연기하라고하면 목에 기름이 좔좔 흐르는데....ㄱ-
그래도 이번엔 좀 괜찮았다.....변태여서 그렇지;;;;
아싸리 그래...나리타상처럼 변태라인으로 가라....그렇게 해서라도 좀 뜨라고 ㅠㅠ
목소리도 나리타상 비스무리하니까.....그렇게 해서 좀 떠라!




다시 시디로 돌아가서.......
그런대 마지막에 110번에 전화하고나서.....마왕강림했을때의 히라카와상 목소리는 ㅠㅠ
이래서 귀축안경 주인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으어엉....했다는
좋다는거예요...좋다는거...흠흠....
와카모토상 개(...)연기도 좋았고...마지막엔 외로움을 테마로한 하이쿠도 한 수 지어주시고....
다음편 나올것 같음 -_- 카와하라 주인공으로

아, 그래
탓층! 탓층은 무한정 귀여웠음!!



다시 카와하라 이야기........
근대 은근 요새 테라시,마지니,안겐 쪽이랑 노느라....
마이너취향인 시모와다상이랑 안 노는거 같은데...
요새 시모와다상은 뭐하시나....살짝 불쌍한 생각도 드는건 왜일까 -_-;
(그렇다고 내가 챙겨주는건 귀찮고 애정부족)



요새 그 보기싫은 머리도 싹뚝 잘라주고....
요리도 곧잘 하는데...(왜인지 거의 다 스위츠....술안주;;;)
그러면서 [나 이제 요메 필요없어!!!!!] 라면서 울고있는 카와하라를 보고있으면...
안쓰러운 마음에 한 번 더 살펴보고 -_- 하게 된다능....
이사람은 연기잘해 잘생겼어 아~ 멋져 이런 기분이 아니라
어머니의 마음으로 -_-;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꾸준히 응원하고 있........



아직까지 프리토크때....좀 갑갑한 감이 있다.
선배들이라지만......어느정도 뜨면 대화하는 자세가 비슷해지는데
카와하라 혼자만 밑에서 굽신대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개그친거 어떻게 해서든 다 줒어서 다 받아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절하다.
프리토크때도 풀어지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Posted by hatsy
:
노부에선 노부가 짱이었고
히데에서도 노부가 짱이었는데,
야스에선 히데가 짱이었다. (전편에서의 불쌍한 히데가 아니다!!!)


미츠히데!!!!!!!!!!!!!!!!!!!!!!!!!!!!!!!!!!!!!!!!!!!!!!!!!!!!!!!!!!!!!!!!
페어리!!!!!!!!!!!!!!!!!!!!!!!!!!!!!!!!!!!!!!!!!!!!!!!!!!!!!!!!!!!!!!!!!!



다시한번 제대로 더 들어야짐 =_=



미츠히데가 히데요시한테 뽑호할때 최고였음 -_-b (캭!!!! 돈 맛코우 당신!!!!!!!!!)



옵화의 야스 캡 귀여움 으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노부라지 9회

2009. 9. 8. 22:06


음주방송
탓층의 히라카와상 흉내.
웃겨 죽네 돈 맛코우.....이날 돈 맛코우상....텐션 장난 아니었음;;;;
나중에는 탓층이 정리해서 다 짤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
kiss x kiss collection no.9 - 神谷浩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츤데레 여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이 시디 시리즈는 당췌 캐릭터들이 뒤죽박죽....아무리 오리지널이래도....캐릭터들이 왜 이래;;;
기본 틀이 없어;;;; 막 집사도 있다가....학생도 있고...게다가 카먀상 캐릭터는 진짜 이건 아니옳시다;;;;;
걍 눈 감고 카먀상 본인을 생각하며 들었다 ㄱ-
사실 이 시리즈는 모아만 두고 무서워서 안 들었다 (유사상 컨셉은 무려 마성의 키스;;)
아 이거 들으면서 허리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듣고나서 세이칸지가 4탄 듣고 또 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ひとり占めセオリー ★★★★☆
야스모토 히로키 x 카미야 히로시, 히라카와 다이스케
토리우미 코스케 x 스즈무라 켄이치

멘쿠이 카먀상이 취향의얼굴을 가진 야스못킹을 독점하는 이야기 ㄱ-
귀여움.........멘쿠이 카먀상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리x스즈 커플도 걍 귀여운 커플이었뜸.
근대 페어리는 그냥 그렇게 나가 떨어진건가;;;;;;;;;
페어리!!!!!!!!!! 페어리!!!!!!!!!!!! ;ㅁ;



犬も歩けば恋をする ★★★☆☆
히라카와 다이스케 x 시모노 히로
나카무라 유이치 x 오카모토 노부히코
제목에 왜 개가 언급된건지 모르겠음;;;;;;;
히라카와상의 변태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망상에 불타며 우오오오오! 키보드를 연타하는 변태소설가 ㅋㅋ 의외로 잘 어울리심.
시모노의 간만의 카라미....아 징징거리며 우는 시모노 귀여워 ;ㅁ;
예전같음 물개같이 운다고 짜증냈겠지만.....지금은 마냥 귀여움...ㅋㅋ
나캄커플은 커플이라고하기 좀 애매하지만....황당한 설정이었어도 그냥 납득하고 들었다.
[널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고싶어]
정말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이야기;;;;;;;; - 커플은 아니지만;
숙녀벌레라 기대 안했는데.....기대 안한만큼 의외로 즐겁게 들었다.




唇で壊される ★★★★☆
카미야 히로시 x 노지마 켄지

일러스트보고 처절 시리어스계인줄 알았더니, 치유계였다 -_-;
으앙.....치유계 카먀상 보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그저 그런대....(마이나(麻衣奈)라는 여자애 이름이 좀 웃겼다. 목소리도 심하게 비음)
애정결핍에 아무나 다 잘해주고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외로움 심하게 타는 녀석을 연기하는 카먀상이에 좀 감정이입 하면서 들은 듯;
- 다 때려치고 카먀상이라는데.....아미ㅏㅓ지ㅏ더미ㅏㅇ 뭔 짓을 해도 좋지 걍;;;;;
노지켄이 카먀상에 반한 계기는 납득이 가지만, 카먀상이 노지에게 반한 이유는 모르겠다 ㄱ-
왜 반한거니;;;;;;; 어디가 좋은거니;;;;;; 뭔가 특별한게 있어야하는데...없다 ㄱ-
그래서 노지는 연신 불안해하고 속앓이를 한다. 뭔가 강렬한 계기가 둘 사이엔 없었으니까.....적어도 노지가 생각하기엔...
백번 이해한다;
현실에서 카먀상같은 아이가 있다면 조용히 접고 마음의 정리를 하는게 속 편할지도....
근대 카먀상 목소리가 넘 좋잖아 ;ㅁ;ㅁ;ㅁ; 이거 뭐야 ;ㅁ;ㅁ;ㅁ;ㅁ;ㅁ;ㅁ;


くちびるに銀の弾丸 ★★★☆☆
콘도 타카시 x 유사 코지

그냥 들으면 보통 오피스러브인데.....아아....콘도 캐릭터가 진짜 짜증난다.
회사에서는 일만 하라고!!!!!!!!!!
아무도없는 오피스에서 야근하다 둘이 눈맞아서 엎어지는건 상관 안하겠는데
벌건 대낮에 회의한답시고 문도 안 잠그고 회의실에서 지분대는 놈.....진짜 짜증난다.
스릴? 그딴게 아니라, 불안과 초초함이다.
온/오프 가 확실한게 좋은데....연애질은 퇴근하고 하삼!!!! 사내에서 뭐하는 짓임!!!!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직장동료or상사가 이딴식이면 난 바로 성추행으로 고소해버리고 위자료 뜯어서 퇴사한다.
내가 유사상같은 성격이라 아는데.....유사상이 말하는건 절대로 허세가 아니다.
모든일에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 일단 선을 긋는것 뿐인데, 콘도는 [허세부리긴~ 너 나랑 게임 하자는거냐~]
이딴식으로 나오면서 자기 좋은쪽으로만 해석해버린다. 배려라곤 요만큼도 없음.
물론, 사람이 전부 다 자기중심적이고 본인이 아닌 남의 생각은 읽을 수가 없으니, 모든것을 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해석하는건 세상의 이치라지만, 콘도 캐릭터의 "사와무라" 라는 녀석은 내눈에는 오만방자한 놈으로밖에 안 보인다.
꼴에 BL이니 마지막엔 덮어두고 "오마에가 스키다!!" 로 끝나버리지만,
진짜 납득 안 됨.
직딩질하면서 심하게 이입하며 들었는데.....진짜 이런애가 회사에 있으면 미쳐버릴꺼야!!!!!
- 글 쓰다보니, 예전에 나 돌아버리게 한 그 싸이코 캐색히가 떠오른다; 아 짜증나.........

그럼에도 점수가 짜지않은건....그런거 생각안하고 걍 들으면 평범한 BL이기 때문.
유사상이 계발하는 게임은 [동물의 숲]+[나의 여름방학]이어서 좀 식상했지만 -_-;





중간에 몇번씩 자버리는 바람에 못 들은 시디들....다시 들어야하는데;
똑같은 지점에도 또 자버리는......으아ㅏㅇ;;;
Posted by hatsy
:

오다 노부나가 : 코야스 다케히토
토요토미 히데요시 : 스즈키 타츠히사
아케치 미츠히데 : 히라카와 다이스케
타케다 신겐 : 와타모토 노리오
우에스기 켄신 : 이시다 아키라
모리 란마루 : 스즈키 치히로
우사미 사다유키 : 요나가 츠바사
쇼군(天正로 추정) : 나루세 마코토


도쿠가와 이에야스 : 후쿠야마 쥰
이시다 미츠나리 : 미즈시마 다카히로
호소카와 후지타카 : 토오치카 코이치



노부라지에 옵화가 게스트로 나온대서 암 생각없이 들었더니
아이고 이거 완전 재밌잖아....
전국시대 라디오에 나와서 [신선조]이야기를 하는 옵화 -_-;
"전국시대는 하나도 모르거든요~~ 헤헤 근대 저 신선조 예기해도 되요?!" 라면서
뻔뻔하게 막말시대 이야기를 한다....너그러운 돈 맛코우씨는 거기에 맞춰서 1시간동안 막말이야기를 하신다.
전국시대 라디오인데...전국시대 이야기는 요만큼도 안함 ;ㅁ;
이게 뭐임?!
옵화....그래도 당신 도쿠가와라고....쪼금은 공부를 좀 하고 나오셔야지....-_-
역시 우리옵화; -_-乃 (칭찬 아님 ㅋㅋ)


해서, 다른 게스트도 들었는데....
아아...은혜롭게도 토오치카상이 두번씩이나 나와주셨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토오치카상은 성(城)마니아 답게 전국시대를 줄줄 꿰고 계셨고
"나는 호조 우지야스가 좋아요. 다테 마사무네는 시골 사무라이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시는 모습에 반했다.


아무튼 지금까지 게스트가 5명이 나왔는데, 다들 나름대로 전국시대 네타로 끌어나가는데...
옵화만 엉뚱한 이야기 하고.....(먼눈)


근대, 이 라디오 중간에 드라마시디 CM이 나오는데...미치겠는거다.
다케타 신겐이 라디오 DJ 이고....우에스기 켄신이랑 싸우면서 하는 말이
신겐 : 빅 맥~~
켄신 : 모스 버거~~

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야?! 하고서 집은 시디.
나중에 왜 이런 대사가 나왔는지 알고 미치게 웃었다...근대 그 웃음에도 의미가 있다능...


그래서, 시디를 들었다.
솔직히 시디 발매소식을 들었을때는 전국시대 무장을 모델로한 호스트들 이야기 인줄 알았다 -_-;



우와 정신없이 들었다.
진짜 재밌게 들었다.
정신줄 붙잡느라 정말 힘들었다 ㅋㅋ
원작자인 돈 맛코우씨가 엄청난 전국시대 매니아인듯...아주 이시대를 줄줄 꾀고있는 듯했다.
스토리 구성도 너무 좋은데다가...중간중간에 버무려놓은 개그네타가 장난 아니다 ;ㅁ;
성우 네타, 오와라이 네타, 애니 네타....장난 아님.
10초 간격으로 웃기는데다가....개그 한번 들어가면...정신없이 웃게 만든다.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와의 만담...
10분넘게 만담이 계속되는데...아이고 나 숨 못셔 죽어!!! 아놔...웃겨 미치는줄 알았다.
만담 부분만 따로 떼어내서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치카와 합전 이후)
노부 : 이치가 화내든?
원숭이 : 당연하죠! 남편이 죽었는데 좋아할리가 없잖아요!
노부 : 귀찮게스리...
원숭이 : 당신이 죽였잖아!
노부 : 먼저 배신한건 그쪽이야.
원숭이 : 그런거에 연연하시죠....근대, 그런 이유 여자들은 신경 안쓰거든요?
노부 : 어? 어째 너 떽떽거린다?
원숭이 : 평소랑 똑같애요.
노부 : 삐진거 같은데?
원숭이 : 안 삐졌어요...
노부 : 에이~ 삐졌구만
원숭이 : 안 삐졌어요...(웅얼웅얼)
노부 : 뭐야...나만 나쁜놈이야?
원숭이 : 그럼 묻겠는데요. 오이치님을 구한건 전대 왜!!! 시바타 카츠이에에게?!!
※ 오이치는 이치카와 합전이후, 남편 나가마사를 잃고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했다.
오이치가 히데요시가 너무나 못 생겨서 (원숭이 얼굴) 결혼을 거부했다는 설이 있다.
노부 : 어라? 하시바군은 그런거 신경썼어?
원숭이 : 걍 원숭이라고 하세요.



쫌, 덜 웃긴 부분이 이렇다.
오다 노부나가가 [난 그랑로데오가 좋아...키양처럼 밴드 만들꺼야~] 라고 하는부분에서는 정말;;;;;
그런대 이런 개그속에서 역사인물 개개인의 포인트를 잘 잡았나는게 너무 놀랍다.
아아....정말 재밌게 잘 만든 시디다.

우에스기가 "왜 다이묘들끼리 싸우는 전국시대가 된걸까?" 라는 물음에 신겐이 해주는 말도 너무나 공감.
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일본안에서 점포 늘리기에 열을 올리는거랑 비슷한거야...
아...너무 간단해...-_-;
신겐은 맥파....켄신은 모스파.
둘이서 햄버거가지고 설전을 벌이는데...그게 거의 7분 -0-
진짜 아....
만담에 가까운 저 대화속에서 켄신이 신겐에게 "塩をおくってやる(소금을 보내주지)" 라는 대사를 날릴때는 정말 빵! 터졌다.
아....어떻게 햄버거네타로 개그를 치다가...거기서 저 속담을 끼워넣지?!! 아...진짜 천재다 돈 맛코우씨...
쇼군은 마리 앙트와네트이고....모리 모토나리는 동인남이고...초소카베는 오타쿠....켄신은 비사문천 오타쿠;;;



노부도 정신없게 들었고...히데도 정신없게 들었다.
히데에서는 주인공이 미츠히데인듯한데...듣다보면 주인공같지가 않다;; 역시나 그는 비운의 주인공;;;;
유일한 시리어스 캐릭터인 미츠히데...히라카와 페어리가 느무느무 멋지게 해주셨다.
미츠히데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임 -_-; 진짜 불쌍하다;;;
토오치카상의 [초반엔 초식남...후반엔 오카마]연기도 좋았다. 미츠히데와 이야기하는 씬이었는데
초반엔 진짜 멋있었는데...점점 감정이 격앙되더니...오카마와 게이남편의 부부싸움으로 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서 혼자듣기 아싸운 시디.
다음편 [야스]는 옵화가 주인공이렸나?!!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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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통사고는 예고없이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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