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꼴랑 두개 모았음.



크리스마스 음료중에 
1. 페퍼민트 모카 - 먹고나서 두통작렬. 아웃.
2. 토피넛 라떼 - 맛있지만 하루종일 토피넛 냄새가 올라옴. 아웃
3. 쿠리스마스 쿠키라떼 - 진저쿠키 싫어서 아웃.
프로모션 음료중에 먹을게 없다 ;ㅁ;


저 빨간스티커는 토피넛으로 보고쿠폰으로 두잔 받아서 어찌 먹기는 했다만.......
또 먹기 싫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냥 드립커피나 소이라떼만으로 충분하다....
다이어리도 안 받을 생각으로 이번 프리퀀시는 그냥 패스할 생각이었는데

먼슬리 다이어리가 좀 땡기네........(이제와서)

일단 다이어리 이벤트에 응모해둔게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 3천명에 내가 들어갈지는 미지수 ㄱ-  이런 운빨이 없단 말이지......
요거 당첨되서 공짜로 다이어리 받으면 정말 행운인거고 ㅋㅋㅋ그러면 프리퀀시 안 모을란다.
그때까지는 설렁설렁 모을 생각인데...(모을 생각이 있긴 있나보다?!!)
이래저래 고민이야......겨울 프로모에선 스티커 나눠주는 사람도 별로 없단말이지;;
너도나도 다 모아서 다이어리로 바꿔가기 때문에....스티커인심이 후하지 않음.


아무튼 당첨됐으면 참 좋겠다. 비루한 나에게 당첨운이 있기를.........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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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쿠폰이 생겨서 신나하며 기세등등하게 벤티를 주문했다.
처음 먹을 땐 맛있다고 좋아했는데.......반정도 먹었을 때쯤 두통이 밀려왔다.
두통이 안구까지 밀려와서 한쪽눈알이 빠질것 같아 안경을 벗고 계속 눈물을 닦았었다.
(한쪽 눈에서 눈물이 계속 났다....옆자리에서 왠 아가씨가 종이공작을 하던데 종이 냄새때문에 그랬을지도)
내가 옷을 꾸역꾸역 입고가서 (추워서 트렌치코트에 머플러까지 함)
어깨근육이 뭉쳐서 그런건가? 오늘 쓴 안경이 평소 안 쓰던거라 관자놀이가 눌려서 그런가?
이런 생각을 하며 머리 아픈데도 계속 매장안에서 땡땡이 치다가 집에왔는데
집에와서도 계속 머리아픔....진짜 깨질듯이 아픔.......
이 두통이 이틀 넘게 갔다.
지금도 상태가 별로라 어깨에 파스 붙이고...음...아무튼 오래간다.


지금 생각해보니 헤이리에서 엄청 진한 핫초코 마시고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적이 있었다.
지금은 절교한 사이지만 -_-; 당시 그 친구가 내가 좋아할거라며 일부러 데리고 간 초코전문점이었는데
거기서 마신 핫초코가 정말....너무 진해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기억이 있다.
너무 아파서 지금도 기억하네....아픈 티도 못내고 "아 좀 빨리 갔으면 좋겠다 ㅠㅠ" 이러면서 억지로 마셨었다.


요놈을 마시고나니 그때의 기억이.......
검색해보니까 역시 초코렛은 두통에 안 좋군.....평소 예민해서 자주 아픈사람이라면 더더욱.....
맥주,와인,치즈....이것들도 안좋다는데...난 술은 종류 상관없이 마시면 바로 두통이 오니까....
초코렛 한두개 집어먹는건 괜찮은데 겁나 찐한 핫초코, 모카라떼는 앞으로 마시지 말아야겠다.


페퍼민트 모카라떼 자체는 맛있다. 내가 머리 아플정도니....진하고 괜찮음.
문제는 내가 이제 이걸 두번 다시 못 마신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 모카는 괜찮았는데.....까만색 초코렛이 문제인가보다 -_-;;;;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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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텀들

2014. 11. 1. 16:36

심심해서 걍 꺼내봄.....이제 텀블러 살 일은 아마 없을테지만....그냥....
난 실사파인데도 안쓰고 묵혀두는 녀석들이 있긴 있더라....왠지 아까워.... 


 

왼쪽부터

1. 2011년 봄 발렌타인 콩코드 (정확한 이름 모름)
2. 스틸투고 (코어라서 딱히 시즌 없음)
3. 2012년 일본 가을 애니버서리 링 텀블러
4. 2013년 크리스마스 밸류텀 (정확한 이름 기억 안남 ㅋㅋㅋ)



1번이 맨 처음 산 스타벅스 텀블러라서 애착이 간다. 노랑색이랑 커플텀인데 둘중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분홍색으로 결정해서 잘 쓰고있다.
이걸 사려고 건대 주변 매장을 다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없어진 건대병원 안에 있는 지점에서 딱 하나 남은거 겨우 찾아서 샀었다.
무난한 색감이라 질리지 않고 봐도봐도 예쁘다.
실사도 막 했었다........스틸 투고를 사기 전까지는.


2번 스틸투고.
이건 작정하고 막 굴리려고 샀다.
올해 초에 사서 지금까지 정말 잘 써먹고 있음. 앞으로도 계속 막 굴릴거임.
튼튼하고 (텀블러 특성상 밀폐가 잘 안되는데 이 녀석은 꽤 잘 된다)
막 굴려서 생활기스가 나도 왠지 간지가 나는.....원래부터가 스댕이라....기스가 나도 티도 잘 안나고
기스가 난다고해도 간지로 승화되는 디자인....오오오...
아무튼 막 굴리기 딱 좋은 녀석이라 실사용으로 딱 하나를 장만한다면 이 녀석을 강추한다.
엠보스트 (뚜껑이 밋밋하다)랑 이거랑 고민했는데 이게 쪼금더 가볍고 입구가 커서 좋음.


3번은 일본에 막 도착해서 살림도구가 빈곤했을때 보온병 대용으로 쓰려고 샀다.
텀블러 안쪽이 옛날 보온병처럼 유리? 비스무리한 재질이라서 보온이 좀 잘 된다.플라스틱인가 -_-?
진짜 보온병만큼은 아니지만....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부담없어서 일본에서 잘 써먹었음.
근데 왠지 한국에 와서는 써먹을 기회가......


4번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 "크리스마스엔 역시 빨간색이지!!!" 라면서 크리스마스 음료를 여기에 담아 마시자!
라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구입했는데.........OTL
기스가 날까봐 무서워서 한번도 실사를 안했음........OTL
너무너무 예쁜데..........기스날까봐 무서워서 실사를 안하고있다니......OTL
여기에서 현타가 와서 다음 시즌에 스틸투고를 사면서 나는 텀블러 사기를 그만뒀다.
얘가 현타의 원인.......
돈이 많으면 똑같은거 두개 사서 하나는 실사용, 하나는 보관용 할 수 있지만.
난 돈이 없긔...........그래서 아예 그만뒀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친듯한 엠디가 쏟아져 나오지만.....
갖고싶은것들이 몇개 있어도 그냥 구경만 했다.....어차피 아까워서 못 쓸게 뻔해.....
내 사랑 스틸투고야......영원히 함께 가자......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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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블렌드가 예상외로 산미가 있어서.


하우스 블렌드 + 베란다 블렌드 섞어서 내려봤다.


1:1 비율로 해서 뜨거운 물로 내림.


3차 내릴 때 주전자를 다시 뎁혀서 아무튼 뜨겁게!!!


결과 마실만한 커피가 나왔음.


스모키하고 로스팅 강한거랑 섞으면 거기에 다 묻히는지라;;;


이렇게 해서 마셔야겠다.......하우스 블렌드 얼마 안 남았는데....으흐흑.....ㅠㅠ


으흑....베란다....기대했었는데.....너 마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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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가을 프로모션 시작. 나뭇잎카드 4종 겟!!!!!!!!!!

(위 2개는 건대입구점, 아래 2개는 건대스타티점에서 구입)

전용 카드봉투가 없어서 한글날봉투를 받아왔다.

친절하게도 "전용봉투가 다 나가서요 다른 봉투로 드릴까요?" 이러면서

한글날,땡큐,15주년 카드봉투중에서 고르라고 꺼내서 보여주더라....하응....친절해 -/////-

여름 프로모션에서 나왔던 검은색 레오파드 인줄 알고 집었는데

한글날 봉투였음....없는거라서 때땡큐!!!!


하트3


건대 스타시티점 파트너 친절해......

색상덕분에 사진발이 안 받아서 카드가 구리게 나왔는데....실제로 보면 나름 괜찮음.

가을분위기 물씬!!!!!!!!!!

열쇠고리 같은데 달고다니면서 쓰기 좋겠지만....고이고이 모셔둠;;;





충전한 카드로 건대입구점에서 베란다 블랜드 구매.




철심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보여주는 깔끔한 포장!!!

지금까지 파트너들의 원두 포장을 여러번 봐왔지만...이렇게 깔끔한 포장은 처음이다.

심지어 봉투 열려서 쏟아지지말라고 고정시킨 투명테이프도 없음.

투명테이프로 붙여놔도 원두가 새는 경우도 있었는데...하나도 안 샘!!!!! 오오오오!!!!

저렇게 돌돌 말아서 철심으로 고정했을 뿐인데 짱짱하게 봉해짐!! 짱!!!!!

이 파트너는 좀 무뚝뚝했는데...일은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인가봐.....



아무튼,

뜯어서 내려봄.....

색깔부터가 다르다. 오랜만에 보는 어두운 갈색의 원두....

1차로 불리면서 나는 향이....정말 좋았다. 고소하고......군고구마향.....

응???? 이 기시감은??????

2차 3차 내리면서 생각났다.

예가체프랑 비슷한 느낌이네.....

그리고 마셔보니....ㅠㅠ

역시 예가체프랑 비슷한 풍미다.....산미는 좀 떨어지지만 향이 예가체프랑 비스무리하다.

싱기방기.

라틴 원두인데...왜 아프리카 커피비슷한 풍미가......그리고 산도 ㅠㅠ

매장에서 내려준건 전혀 시지 않았는데....내가 내리니까 셔.....그리고 진해....

원두 양조절, 물 온도조절 실패;;




파트너가 "반만 갈아드릴까요?" 라고 물어봤을때

그냥 그렇게 해달라고 할껄.....약간 후회도 들었다.

반만 갈면....나머지 반은 원두상태로 냉동실에 보관해놨다가 나중에 먹을 수 있으니까...

신맛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금방금방 먹기 힘들것 같다는 걱정이 든다.

매장에서 먹었던거랑 약간 달랐지만 내려보면 요령이 생기겠지....

부지런히 마셔서 없애버리고 애니버서리 블렌드 마셔봐야징.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마셨던 원두들이 이런 계열이었음.

봉지에 다 まろやか 어쩌고 써있으면 대부분 산미가 강한것들이었음.

- 절대로 안 먹음 ㅋㅋㅋ 마일드...마로야카...써있는거 대부분 신맛 작렬;

深いコクの~ 어쩌고 저쩌고 써있어도 신맛 나서...

일본에서 스타벅스 오리가미 사 먹기 시작하면서 스벅질에 발을 담궜었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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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바꼈는데.......

홈페이지는 그대로다.

스벅코여....일을 하시오........




어제 시험 끝나고 근처 스벅에서 오늘의 커피가 베란다길래 

오늘의 커피 쿠폰을 사용!!!!!!

강배전이 대부분인 스벅원두에서 딱 2개있는 중배전 원두.

베란다가 그중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것 같아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됨.

맛은......


일반적인 원두커피는 쓰고 사약같아서 잘 안마시는 사람에게 추천!

보리차처럼 옅은 커피 마시는 사람에게 추천!


그러하다........




진한 보리차같은 맛에 군고구마같은 향이 나고 신맛은 거의 없다.

바디가 약하고 가벼운데 신맛이 없어 빈속에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빈속에 마셔도 속쓰리지 않음.

과연 베란다 블렌드라고 이름지을 만 하다.

아침 공복에 마시기 딱 좋아!!!!

다음 원두는 너로 정했다!!!



바디가 약한 관계로 아침에는 100% 이 원두로 내리고

점심에는 바디가 강한 원두랑 섞어서 마셔도 괜찮을것 같다. 

나중에 실험 해보겠음;



가격은 16000원.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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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원두 포장이 바꼈다. 예전보다 알아보기 힘든 포장이다.



파트너 언니가 원두 포장은 처음 해보는지......요상하게 포장해 줌.

스티커로 튼튼하게 봉해준건 좋은데....안의 철심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잘 모르는것 같다.

파트너마다 원두 포장법이 다 제각각이라 이것도 참 재밌음.

나는 일단 갈아서 봉한 다음 얇은 종이봉투에 넣고 입구를 돌돌 말아주는걸 좋아하는데

(맨 처음 원두 살때 이렇게 몇번 받아보니 이제 제일 안정감이 있다)

오늘도 봉투에 넣어달라고 하니까.........쇼핑백에 달랑 넣어주더라 ㅠㅠ

으허허헝.........



집에 오자마자 바로 한잔 내려봤는데 내가 대충내려 맛이 없는건지....

아아.....뭔가 허전하다......뒤에 신맛이 감돈다....향은 좋은데.

콜롬비아로 할걸 그랬나봐 -_-;;;;

하지만 계속 두고 먹으면 향도 날아갈테니까.....걍 대충 먹자.

처음 마셔보는것도 아니고 몇번 사본 원두인데도 뭔가 새롭다.

오랜만이라서 그런가.....요즘 커피 작황이 안좋다고 하더니만....뭘까....



다음엔 케냐를 사봐야겠음. 

케냐는 별로 취향 아니지만......집에 두고 먹으면 향이고 뭐고 다 날아갈테니 ㅋㅋ

하향평준화;;;;



가격은 15000원




+) 15주년 이벤트에 하나 응모했는데 당첨됐다. 

    이걸로 보고쿠폰이 3개, 톨사이즈 무료 쿠폰이 2개......우와오아아왕!!!!




++) 아이스로 한번 더 마셔봤다. (오늘 갈아왔으니까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해!!!)

아이스가 더 맛있네....풍미가 더 살아남 ㅠㅠ

그러나 나는 아이스는 잘 안 먹지..........흐흐흑.....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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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은 BOGO쿠폰 준다는 말에 홀려서 1만원씩 충전하고.......

(평소엔 5천원씩만 충전함)

어차피 원두도 사야해서......




망고푸딩 프랍 먹어봤음.

티 빼고.......

그냥 노티망고에 망고젤리 밑에 깔려있는거네 ㅋㅋ

통자바칩 추가했더니 오독오독 맛있다. (사진엔 안나왔지만, 밑에 가라앉았음)

자바칩은 진짜 별거 아닌데 왜 이렇게 맛있을까.....프랍 먹을때 먹으면 맛있다.

파트너가 많이 넣어줘서 좋았음 ㅋㅋ



망고젤리랑 같이 호로록!!!!




보고쿠폰이 이제 3개 남았음........

9월 29일까지니까 여유있게 써야지.

피지오 BOGO쿠폰도 2장 있는데....역류성 인후염 때문에 얘는 안 쓰고 누구 줘야 할듯 싶다.

근데 누구 줄까?




+) 이거 먹었다고 배아파서 야밤에 딩굴딩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찬거는........나에겐 독이구나;

찬물도 예전엔 안 마셨다가 요즘들어 마시는데 줄여야지........

Posted by hatsy
:





와오! 드디어 다 모았다!!!!!!!!


이걸 모으기 위해 그 비싼....리본 크런치 어쩌고...를 두번이나 먹었다니 ㅠㅠ




바로 교환해 옴. 짠짠!



스틸투고도 그란데사이즈인데.......왜 사이즈가 다르게 보이는걸까...

소재가 달라서 그런가....더 작아보이는 리유저블쨔응.




오늘 다 모아서 오늘 바로 교환함.

집에 들고와서 컴을 켜자.......스벅관련 커뮤니티가 술렁술렁.

오늘까지가 리유저블 교환이고 내일부터 톨사이즈 음료 증정으로 이벤트 변경;;

- 지금 스벅 홈피 리뉴얼중인거보면 아마도 이벤트 변경은 사실일듯;

헐............

나 정말 운이 좋았어;;;;

스티커도 겨우겨우 모았는데....와...오늘 안 바꿔왔으면 어쩔 뻔;

(사실 리유저블 얼마 안하지만...스플래시 스틱이 갖고싶었음;;;일반스틱과 조금 다름.)




가벼워서 좋다 ㅠㅠ 플텀하고는 쨉이 안될정도로 가볍다.

한동안은 이것만 들고 다닐것 같다.




+) 두유라떼는 사랑입니다. 아오 이거 왜이렇게 맛있는거임.



++) 스벅 이벤트 끝나니 맥도날드에서 슈퍼마리오 해피밀을 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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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피곤한데 꾸물대면서 늦게 잔 내가 등신.

무서운 꿈꾸다가 지각할 뻔. 1시간을 더 잤음;;;;

쎄~~한 느낌에 눈을 떴더니 시계바늘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허둥지둥...15분만에 머리감고 드라이까지 다 함ㅋㅋㅋㅋ

아침밥은 당연히 못 먹고 열나 뛰어서 지각은 겨우 면했다.

덕분에 오늘 하루 뭐 먹고있냐면

학원에서

믹스커피 2개

초코바 작은거 2개

--------- 이것만으로도 몸에서 설탕 그만 넣어달라고 소리침


그런데 여기다가

보고쿠폰 쓴답시고 캬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 톨사이즈 2잔 ㅋㅋㅋ

으히히힠ㅋㅋㅋㅋㅋㅋㅋ집에오면서는 이 당분으로 움직임.

머리가 띵 해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다는 얘긴 들었지만 대체 얼마나 단지 꼭 직접 먹어봐야 직성이 풀려서;;

한잔은 커스텀 따로 안하고 그냥 먹고...한잔은 샷추가만 해서

혼자 다 처먹음.........

그리고 또 와퍼주니어 세일한다고 먹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인 초과, 당분 초과, 나트륨 초과.

-_-;;;



맨밥에 물만 마셔야겠음.

몸이 절여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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