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 보이스 살때 같이 왔습니다. 플레이는 하루에 30분정도?
터치팬으로만 하는건대....그냥 키 눌러서 하는것보다 좀 어렵습니다.
지 멋대로 미끄러진다거나 ㄱ- 미끄러진다거나 ㄱ- 하기때문에
차라리 키패드를 누르고 싶어요;;;
그치만 터치스크린으로만 하는 미니게임들이 대부분이라 익숙해지는 수밖에;;;
게임내용은
하루하루 들어오는 알바로 밀린 방세를 값자; 입니다.
가부키쵸의 파칭코도 긴토키들이 알바해서 지었는데;;
잡초뽑고, 망치질하고, 기왓장 올리고...그랬습니다...망치질이 제일 재밌었네요...(스샷이 없어 아쉬울뿐)
중간중간 테러당한-_-; 듯한 건물에 들어가서 에일리언이랑 야쿠자도 잡고있습니다;
편의점에선 하세가와상이 레지를 보고있군요;;;
어떤 미션에서 보스가 나왔는데....
보스가 카츠라 였습니다 ㄱ-
전철안에서 플레이 하느라 뭔 대사를 날리며 MS비스무리한 기계를 조종했는지 못 들었습니다 ㅠ.ㅠ
다시 플레이 해야하는데...정말 하기 싫습니다. 무지 고생해서 한거라;;;
아무튼 그래가지고 카츠라를 만났기때문에 이제 종종 즈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만,
즈라....맨 처음 의뢰한 알바가
즈라 : "내가 잠깐 자리를 비우게 됐는데, 그동안 엘리자베스랑 좀 놀아주게"
매우 당황한 긴토키들...
쟤랑 뭘 하고 놀으라고?!!!
즈라 : "그냥 적당히 놀아주면 되네"
아니 적당히 뭐!!!! ;ㅁ;
아 그래 적당히 놀아주면 되지? 이상하게 카구라는 쉽게 납득;;;
아무튼 약속장소 호텔 이케다야로 출발
엘리자베스 님 등장 ㄱ-
덥다면서 옷을 벗겨달라는...;;
터치스크린으로 지정된 방향으로 손을 잡아당기면 옷이 벗겨집니다.
그 안에 옷이 또 있고 또 있고;;;
암튼 그런것
실패하면 다시 오라면서 차버리는 엘리자베스 님;
아니 얘 뭐 저래;;;
암튼 클리어를 하면, 앞으로도 종종 부탁한다면서 전화번호를 교환합니다.
물론 알바비도 줬습니다;;;;; (테러리스트에게 알바비 받고 애완동물이랑 놀아준;)
이걸로 언제든지 즈라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장,
전화를 걸어본;
엘리자베스와 산책
사다하루가 마킹한 곳에 마킹하는 엘리자베스....;;
신센구미는 아직이군요 ㅠ.ㅠ 오키타의 섹시보이스를 빨랑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