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火村英生 : 神谷浩史
有栖川有栖 : 鈴村健一
日比野浩光 : 柿原徹也
市原朔太郎 : 浪川大輔
九谷安寿 : 玉川砂記子
砂子 勇 : 平田広明
柳井警部 : 小山力也
南波警部補 : 遊佐浩二
발매일 : 2012.12.29
캇키의 "아이무 로스토" 오프닝이 충격적인 시디.
이 시디부터 연출과 BGM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지....ㅎㄷㄷㄷㄷ
히무라 시리즈 좋아해서 자주 돌려듣는데 이 시디는 몇번 못 들었다....BGM이 무서워;;;
귀신얘기도 나오고....여자성우분 연기가 소름끼쳐 ㅠㅠ
거기에 매직팬 쓰는 칠판에 손톱긁는듯한 소리까지....소름돋아서 자주 손이 안가지만
시디 자체는 마음에 든다.
트릭은...'정말 그렇게 한다고 속나?' 싶을정도로 김빠지기도 하고..어찌보면 신박한것 같기도 하고...
오마케 '로지컬 데스게임'이 내가 상상했던 분위기로 잘 나와서 좋다.
나미캉이 어떻게 연기할까 걱정했는데 무난하게 잘 해줬고....
원작을 읽었을때도 확율문제가 말장난같아서 ???? 였는데 시디로 들으니까 더 정신이 없네;;
역시 글로 읽어야 그나마 이해가 되는구나;;
그나저나 오렌지 주스 똑같이 나눠서 담는 히무라는 아무리 상상해도 웃기다.
- 제일 웃긴건 위세척이지만...나올리가 없지 ㄱ-
10초만에 들키지않고 똑같이 나눠담는게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