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게임 하다 말았는데 (라이횽아 공략하다 하드드라이브 다 날려먹어 같이 날았음;)
엔딩 하나도 못 보고....
그 사이 시디가 나와버렸다;;
라이x코노에 루트
오오..내가 공략하던 루트일쎄~~
놀라운것,
1. 헉! 아사토 성우가 하타노였구나........OTL (가명 : 하루노 카제)
당시에 캐스팅만 확인하고,,,새까맣게 잊고있었다.
당시만해도 하타노 목소리를 잘 구분 못했었다.
셀디 라디오를 들어도 하타노랑 탓층이랑 둘이서 막 말하면 누가 누군지 구분도 잘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은......구분하고있고....OTL
아무튼 어눌한 아사토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먼눈)
리얼캐스팅이었구나 아사토녀석 ㅠㅠ
2.코노에성우인 또다른 하타노......하타노 카즈토시.
신인이라 그런지....드라마시디에선 가명을 안쓰고 본명으로 나온다...(왜 가명 썼니;;;)
첫 인상은 사쿠라이+노지켄.
역시 다시 들어도 사쿠라이+노지켄이다;
좋군하!!!
3.사사누마...........아아.....색기 만땅 좋고....
근대...이거 스토리가 넘 중간만 뚝! 짤라놓았네;;;
너무한거 아냐?
산가가 뭔지, 애가 왜 라이랑 이러고있는지....
뭐 하나 제대로 설명을 하나도 안해놨다.
게임 플레이 안한 사람들은 [이게 뭔 소리여] 하고 머엉..하니 듣다가 시디 꺼버릴거 같다;
나도 끝까지 엔딩을 안봐서 설마 [라이와 바르도가 ㅇㅇㅇ한 관계]일 줄은 몰랐다고!
시디한테 네타당해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멘토 팬들에겐 즐거운 시디였을라나?
조금 싱거웠지만, 훌륭한 BGM덕분에 좀 그 흉이 가려지는 듯 하다.
그래도 역시 좀 아쉬운 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