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님한테서 긁어왔음.
정식 수상식은 내일(3월 7일) 이네요....

주연남우상: 카미야 히로시
주연여우상: 쿠기미야 리에

조연남우상: 이노우에 카즈히코 / 스기타 토모카즈
조연여우상: 엔도 아야 / 사와시로 미유키

신인남우상: 오카모토 노부히코 / 카지 유우키
신인여우상: 아스미 카나 / 토마츠 하루카

가창상: 나카지마 메구미 <- 야이 너무 티난다!! ㅋㅋㅋㅋ

해외팬상 or 퍼스널리티 상: 후쿠야마 쥰
 

- 카먀상 주연!!!!!!!!! 작년 조연상에 이어서 올해는 주연!!!!!!!!!
순간, 응? "티에리아....역시 니가 더블오 주인공이었구나!!!" 했다가...
아, 나츠메구나 ㄱ-

 - 쿠기밍은....하던게 워낙 많아서....수상작은 토라도라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만...

 - 조연상들은 얄짤없이 승복입니다...ㅋㅋ

- 신인남우상!! 오카모토야!! 아이고 이쁜것!!! 상탔으니까 더 열심히 해라아앙?! 알쮜?!!

- 토마츠 하루카....무섭다...이 처자는 연기도 목소리도 노래도 다 잘함.
내년엔 조연상이나 주연상 탈지도;;;;;

- 나카지마 메구미는 지인들과 막 까대면서 예측했음...얘밖에 줄 사람이 없어;;;




-  시너지상이 없어지고...그자리에 들어선 해외팬상 ㅋㅋㅋ 가장 웃긴 상....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래 ㅋㅋㅋ
아우...아 배아파 웃겨 죽겠따 ;ㅁ;ㅁ;ㅁ;ㅁ;ㅁ;
옵화같은 카미카미왕자가 퍼스널리티 상일리는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옵화가 진행...뭐 못하지는 않지만 빼어나게 잘하진 않잖아?!! ㅋㅋㅋㅋ
그저 나서길 좋아하는것 뿐 ㅋㅋㅋ
아놕 근대 이 상 이름이 넘 웃겨 ㅋㅋㅋㅋ
해외팬상 or 퍼스널리티 상 뭐야 이 어중간한 상 이름은 ㅋㅋㅋㅋㅋ
퍼스널리티는 줘야되겠는데....인물이 없고....해외에서도 팬들이 투표한 모양인데
그럼 그거랑 묶어서 줘야되겠다...그거야?!!
옵화가 또 상받아서 수트입고 뉴스에 나오는건 참 좋은데 말야
이 상 이름이 넘 웃겨서 ㅋㅋㅋ 한동안은 계속 놀려먹을것 같다...으하하하하하


카먀상 축하해요 ;ㅁ;ㅁ;ㅁ;ㅁ;
카먀상은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자들 전부 축하축하!!



+) 이번에도 나카무라는 명단에 없군요.....캐릭터복은 많은 듯 한데 작품복, 상복이 없는듯;;;
Posted by hatsy
:
성우블로그답게;;;;;;;;;;


여자성우는 별 관심 없지만....그래도 가끔씩 귀에 박히거나...자주 눈에 밟히는 성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미즈키 나나...
나나쨩이야 뭐....대스타급이고....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좋아하는 여자성우 1위에 꼽을 수 있겠습니다.


주로 부녀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성우라면....
박로미, 사이가 미츠키, 같은 보이쉬한 여자성우를 꼽기 마련인데.....
전 미즈키 나나 같은 여성스런 성우도 아주 좋아해요.
나나쨩은 소년역도 잘한다능!! <-;;;;;;


쿠기밍도...그래서 싫지 않습니다....쿠기밍은 쩜 특이한 케이스니 재껴두고....


요즘 눈여겨 보고있는 처자가 둘.


하나는, 치하라 미노리.
이 아가씨가.....연기는 츤데레인데....노래는 파워풀한게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듭니다.
소속사가...무려 에이벡스;;;;;; (보아랑 한솥밥;)
하루히의 나가토 유키나....
미나미가의 치아키같은 츤츤 캐릭터가 대표작인데
나가토와....치아키...들어보면 목소리 톤이 전혀 달라서, 동일인물의 목소리라곤 믿기 힘듭니다.
(여자성우 잘 구분 못해서 그런건가?)
노래를 들어보면 또 그게 아니예요....아놕! 노래 왜케 잘해.....
요즘엔 Paradise Lost를 줄창 돌려듣고 있습니다. 노래 증말 좋음......
성우로서 보다는, 가수로서 더 좋은 점수를 주고있어요...



두번째가,  토마츠 하루카
연기 폭이 넓어서 마음에 듭니다.
신인치고 연기가 매끄러워요....나이보고 시껍했다능...(현역 여고생)
칸나기에서 너무 능청스러운 연기에 반했는데....
오프닝 노래도 참 깜찍하게 잘 부르는거예요.....오호~
근데...뭐? 현역 고교생?!! 야!!!!!
신은 왜케 불공평 한거냐!!!!

이 아가씨가....
칸나기의 나기 말고도....지금 따블오의 미레이나....하고있거등요....
(~데수!) 말투의.....양갈래 노랑옷 아가씨.....
그거 듣다가....칸나기 들으면.....머엉~~~

근대, 이 아가씨가 또, 노다메의 프리고로타....거기서 고로타 로도 나옵니다;;;;
데뷔한지 이제 2년 됐는데....굵직한 작품에서 거의 주역으로 나오는데다
연기도 어색하지 않아요....괴물;;;



아무튼, 요샌 참 나이도 어리고 비쥬얼도 빵빵하고.....연기도 매끄러운 신인들이 많아서....
무서운 업계라고는 알고있지만, 점점 더 살벌해지고 치열해지는 듯 합니다.


팬 입장에선 즐겁게 즐기면 되겠지요...암튼, 저 두 아가씨는....감탄 감탄.
제2의 미즈키 나나가 될것인가!
Posted by ha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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